• 최종편집 2026-03-2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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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KIS 자산평가, 기후 금융 협력 업무협약 체결

녹색 여신·전환 금융 외부 검토 및 탄소배출권 가격 평가 협력

 

IBK기업은행(은행장 장민영)25일 기후 금융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KIS 자산평가(대표이사 윤기)기후 금융 협력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녹색금융 활성화와 전환 금융 확대, 탄소시장 대응 등 기후 금융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금융기관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녹색 여신 적합성 판단을 위한 외부 검토 및 자문 전환 금융 외부 검토 및 공동 연구 탄소배출권 가격 평가 및 분석 등 기후 금융 전반에 걸쳐 협력할 예정이다.

KIS 자산평가는 금융자산 및 대체 자산의 공정가치 평가를 수행하는 전문 기관으로 탄소배출권 가격정보 제공과 녹색·ESG·전환 금융 외부 검토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녹색 여신 적합성 검토 결과를 적시에 제공해 기후 금융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업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녹색 여신 심사 체계를 고도화하고 전환 금융 및 탄소시장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후 금융 실행력을 높이고 시장 변화에 체계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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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은행권 최초 하나글로벌신탁엔화 출시

일본 엔화를 보유한 손님 대상, 하나만의 차별화된 자산관리 상품(ETF) 제공

정기예금 이자율 0% 수준의 엔화 자산, 이제는 ETF 투자로 포트폴리오 강화 기대

기술주 ETF 통해 투자수익 창출 및 채권형 ETF 통해 배당수익 추구도 가능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국내 은행권 최초로 일본 엔화(JPY)로 투자 가능한 하나글로벌신탁(엔화)’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하나글로벌신탁(엔화)’은 지난해 은행권 최초 미국 달러로 ETF 투자 가능한 하나글로벌신탁(미화)’ 출시에 이어 1년 만에 엔화(JPY)까지 확대한 상품이다. 최근 국내외 ETF 시장 성장 및 다양한 외국 통화를 보유한 손님들의 투자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글로벌신탁(엔화)’은 손님이 보유한 엔화로 은행 영업점에서 일본 거래소에 상장된 역외 ETF에 투자가 가능한 상품이다.

현재 운용 지시 가능한 ETF 종목은 미국 장기 국채(잔존만기 25년 이상)에 투자하는 글로벌 엑스 초장기 미국채 ETF ‘달러엔 헷지’(GlobalX25+YearT-Bond ETF ‘JPY Hedged’), 글로벌 혁신을 이끄는 대표 기술주 20종목에 투자하는 글로벌 엑스 유에스 테크 탑 20 ETF(GlobalXUSTechTop 20ETF) 2개 종목으로 구성돼 있다.

하나은행이 엔화 ETF 종목 라인업으로 선택한 ‘Global X’는 현재 전 세계 8개 국가 거래소에서 총 456개의 ETF를 취급하며 글로벌 운용사로 성장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하나글로벌신탁(엔화)’를 통해 개인 손님이 보유하고 있는 사실상 제로(0%)금리로 수익을 얻지 못하는 무수익 엔화 자산을 깨워 수익 자산으로 전환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나은행 신탁부는 국내 엔화 예금 보유 잔액이 약 20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엔화는 일본 기준금리의 영향을 받아 정기예금 운용 시 제로금리(0%) 수준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하나글로벌신탁(엔화)’을 통해 보유 엔화를 활용해 손님 자산관리 포트폴리오에 유휴 자산이 없도록 더욱 특별하고 차별화된 투자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출시한 하나글로벌신탁(엔화)’ 상품은 대면으로 개인과 법인 모두 가입이 가능하며 전국 하나은행 PB 영업점에서 상담 및 가입할 수 있다.

한편 하나은행은 ETF 신탁 외에도 다양한 시도를 통해 손님 자산관리 영역을 확대하고 신탁 저변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 8월 출시한 하나골드신탁(운용)’은 출시 후 판매한도가 조기 소진되며 손님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판매한도 소진으로 지난해 1월부터 판매한도를 회차별 40억에서 50억으로 상향한 바 있다.

또한 지난 23일 유언대용신탁 상품인 ‘100세 신탁을 시니어 전용 상품에서 벗어나 모든 연령대가 다양한 활용 수단으로 이용할 수 있는 내 맘대로 신탁으로 개편했으며 앞으로도 하나은행은 차별화된 자산관리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신탁 명가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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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AI로 이상 금융거래 잡아낸다

323일 공식 오픈AI가 거래패턴을 학습해 새로운 유형의 금융사고까지 포착

필요한 정보를 자동으로 찾아주는 AI 활용해 내부통제 업무 효율성도 제고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금융사고 예방과 업무 자동화를 위해 AI 기반 이상 거래 탐지(FDS) 검사시스템을 고도화해 새롭게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 고도화는 과거 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시나리오를 설정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AI가 거래 패턴을 스스로 학습해 새로운 유형의 금융사고까지 포착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전체 금융거래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상 징후를 선별하고 AI를 활용해 점검 데이터와 예비 시나리오를 자동 생성한다. 생성된 시나리오는 정확성을 검증한 뒤 실제 점검에 적용되며 일일점검을 통해 금융사고 예방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스캔 이미지 등 비정형 데이터 분석 기능과 함께, 방대한 검사 자료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검색 기반 생성 기술(RAG)’을 적용해 내부통제 업무의 효율성을 높였다. RAG는 필요한 정보를 자동으로 찾아 정리해 주는 AI 기술로 담당자가 일일이 자료를 확인하는 시간을 줄여 신속한 점검을 가능하게 한다.

우리은행은 AI 기술을 활용한 FDS 검사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일일점검 범위를 확대해 예측하기 어려운 금융사고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으며 우리 금융그룹의 AX 기반 경영 체계 전환의 일환으로 내부통제에 AI 기술을 적극 도입해 금융사고 예방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금융은 AX 경영 전환을 추진하며 내부통제와 리스크관리 체계는 물론 전사에 AI 도입을 확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생산적 금융과 포용 금융 확대를 위한 실행 여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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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의 금융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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