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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도전 안성훈, 미스터트롯2 眞 등극...상금 5억 안았다
    선 박지현, 미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 순 국민투표가 큰 비중 차지 “그동안 미스터트롯2 를 너무 사랑해 주시고, 참가자들 응원 많이 해주신 시청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참가자 분들 빛나게 해주신 마스터, 제작진 감사드리고, 사랑하고 존경하는 어머니 아버지 나아주시고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가진 작은 재능으로 때로는 위로가, 때로는 행복이 되는 가수가 되도록 평생 노력하겠습니다.” 펑펑 울어 눈이 이미 벌개진 안성훈이 띄엄띄엄 말을 이으며 소감을 밝혔다. 새로운 전설의 주인공은 재도전의 역사를 쓴 안성훈이 차지했다. 3개월 간 대장정 끝에 16일 결승을 선보인 TV 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의 진(眞) 왕관은 안성훈 머리 위에 올랐다. 안성훈은 이로써 상금 5억원과 각종 특전 상품을 비롯해 디지털 음원 발매의 기회가 주어진다. 상금을 어떻게 쓰겠냐는 MC 김성주의 질문에 안성훈은 “상상도 못했던 일이기에 생각을 안해봤는데 우선 부모님께 집 장만을 시켜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2위는 활어보이스 박지현에게 돌아갔다. 박지현은 “진하신 성훈이형님 넘 축하드리고, 이렇게 활어보이스라는 별명을 지어주신 제작진 분들 마스터님들, 나아주고 키워주신 부모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늦은시간까지 응원해주신 시청자분들게 영광을 돌리겠습니다”라고 말했다. 7위에서 국민투표를 통해 3위로 오른 진해성은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정말 감사드리고 7등에서 3등까지 끌어올려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 원하는 가수 바라는 가수 되기 위해 정말 감사하고 팬분들 사랑하고 마스터 분들 이 자리까지 올라오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지난 1월6일부터 3월8일까지 소셜미디어를 통해 참여한 온라인 응원투표가 700점, 마스터 점수가 1300점, 실시간 문자 투표 1500점 등 3500점 만점이다. 최종 순위를 결정짓는 국민 투표 비중이 가장 큰 셈이다. 전체 국민 투표 252만528표 중 유효표는 211만9184표. 안성훈이 전체 27.55%의 문자 투표를 차지하며 1위에 올랐고, 그 외에 4위 나상도, 5위 최수호, 6위 진욱, 7위 박성온으로 결정됐다. 7위에서 진선미 자리까지 오른 진해성은 김성주 MC가 묻는 소감에 “이래도 되는 가 모르겠습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국민 여러분 너무 고맙습니다”라고 말했다. 김성주MC는 박지현을 향해 “붐 마스터가 말한 머리카락 3가닥은 진선미인 것이 맞는다”고 말하자 박지현은 “진선미에 오른 것만 해도 영광”이라고 말했다. 마스터 점수 1위는 안성훈 1288점, 2위 박지현 1276점, 3위 나상도 1273점, 4위 최수호 1270점, 5위 진욱 1266점, 6위 박성온 1261점, 7위 진해성 1223점이었다. 700점 만점인 온라인 응원투표의 경우 누적투표수만 2030만 6667표. 온라인 응원투표는 10점씩 차감 방식으로 1위 안성훈 700점, 그 뒤로 박지현 690점, 나상도 680점, 진해성 670점, 최수호 660점, 박성온 650점, 진욱 640점으로 결정됐다. 마스터 점수와 온라인 응원 투표 합친 중간 순위는 1위 안성훈 1988점, 박지현 1966, 나상도 1953, 최수호 1930, 박성온 1911, 진욱 1906, 진해성 1893순이었다. 1번으로 시작한 ‘트롯 귀공자’ 진욱은 ‘서울 가 살자’(금잔디)를 선곡했다. 어린 시절 돌아가신 부모님을 대신해서 평생 일만 하며 살아오신 아버지의 삶을 떠올리며 선곡했다고 했다. 진욱은 “창원 분이셨는데 성공을 하기 위해 서울로 상경해서 고생하신 아버지를 생각하면서 불렀다”고 선곡이유를 밝혔다. 선곡 연습을 하면서 진욱은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진욱은 “가수로 무명 생활이었을 때 아버지가 신세한탄을 한 적이 있었다. 그런게 스쳐가면서 눈물이 흘렀다”면서 “아버지가 ‘나 때문에 네가 성공하지 못한 것 같아 미안하다’는 말씀에 아버지를 위로해 드리기 이 노래를 선물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실크 미성’으로 음정 하나 하나 슬픔을 참아가며 힘겹게 밟아가는 듯한 진욱이 노래하는 동안 진욱의 아버지가 눈물을 훔치는 모습이 방송됐다. 진욱은 무대 끝나고 결국 눈물을 터뜨리고 말았다. 진욱은 무대 끝에 결국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진욱이 성인이 된 이후 무대에서 노래하는 걸 아버지가 보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마스터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미스터트롯 2 취지에 맞게 ‘트롯 발라드’가 완성된거 같다”면서 “전주 네 줄은 담담하게 풀어내 듯하더니 간주 지나서 그 처음 두 줄에 몰입을 확 시키뎌니 어느 새 노래 주인공이 돼서 감정이 강해지며 ‘저 다리 건너가’에서 폭발시키는 데 정말 앞으로가 더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장민호 마스터는 “자신의 감정을 콘트롤 하면서 부르는게 정말 어려운데 이번 그간 좋은 무대도 많았지만 ‘서울가 살자’가 대표 무대가 될거 같다. 못들었으면 너무 아쉬었을 거 같다”고 말했다. 마스터 진성은 “트롯 발라드의 끝판왕을 보는 것 같다”고 극찬했다. 최고 100점 최저 92점 기호 2번 박성온은 주현미의 ‘인생유정’을 선곡했다. 결승전에서 가장 처음 사랑에 빠졌던 인생곡으로 미스터트롯2 무대를 마무리하고 싶었다는게 MC 김성주의 설명이었다. 이 노래는 박성온이 처음으로 트로트에 빠진 계기라고. 박성온은 “인생이 흘러가다보면 희로애락을 겪는데 몇 개월 동안 형들과 정이 진짜 많이 들었다”면서 “완전 정들었던 사람이 떨어지니 상실감이 컸다. 점점 형들을 떠나보내는 게 힘들었다. 형들 여태까지 도와주고 행복하게 웃게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성온의 허스키 섞인 목소리는 마치 그림을 그리듯 노래를 그려냈고, 이제 13살인 그가 말하는 ‘희로애락’에 객석은 눈물로 뒤덮이기 시작했다. 기교, 힘, 가사 전달력 무엇 하나 흠 잡기 힘든 무대였다. 그의 열창에 객석에 있는 어머니 역시 눈물을 계속 터뜨렸다. 묵직한 중저음부터 쭉 뻗는 고음까지 우리네 굴곡진 인생을 그대로 담아낸 듯 했다. 그의 노래 중간 마스터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완벽하다”며 소감을 전했고, 이홍기 역시 눈물을 훔치며 “박성온 군이 노래를 부를 때마다 눈물이 난다”고 말했다. 마스터 장윤정은 “성온군은 이 노래만 3년간 사랑했던 사람이기 때문에 이 노래는 성온이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잘 부르지 않나 한다”면서 “미스터트롯2 시즌 시작해서 모든 참가자의 전 무대를 통틀어 오늘 성온이 노래가 역대 최고”라고 극찬했다. 마스터 최고점 100점. 최저 90점. 박성온은 무대 뒤로 들어가며 그때서야 눈물을 터뜨렸다. 기호 3번으로 등장한 최수호. 현철의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을 선곡했다. 그가 이 자리에 서 있기 까지 앉으나 서나 자신을 바라본 부모님을 생각해서 골랐다고 MC 김성주는 설명했다. 최수호는 “아빠가 좋아하는 노래라서 꼭 부르고 싶었다”면서 “아빠는 저 때문에 기러기 아빠를 7년가까이 하셨는데 아빠 혼자 보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아팠다”고 말했다. 현장엔 아들을 응원하기 위해 아버지가 일본에서 직접 참석했다 그동안 단전에서 끌어올린 소리로 모든 감정을 토해내듯 부르던 최수호는 이번 노래를 감미로운 발라드처럼 분위기를 바꿔놓았다. 마치 어린 시절 머리 맡에서 자장가처럼 불러주는 부드러운 목소리로 변하며 점차 힘을 끌어올렸다. “소리쳐 불러도 아무 소용이 없어라”라는 부분에선 힘껏 내며 객석에 외치는 듯했다. 마스터 이홍기는 “최수의 자신감이 잘 보였다”면서 “최수호라는 가수의 스펙트럼을 잘 보여준 모습이었다”고 말했다. 장윤정 “결승에서 힘을 빼는 전략이 옳은 걸까 하면서 들었는데 죄다 정문을 향해 뛰어갈 때 쓱 뒷문 으로 들어가서 완성해서 여유롭게 먼저 들어가서 도착하는 최수호의 전략이 옳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맨 마지막 ‘내 마음’ 가사에서 폭발시키지 않고 담담하게 하는 게 ‘최수호 정말 대단한 친구구나’라며 정말 멋진 무대였다”고 말했다. 마스터 주영훈은 “요즘 세대가 현철이라는 가수를 모른다면 아마 이 노래가 폴킴이나 성시경 느낌의 가수라고 생각할 것 같다”며 “마지막이라 작정하고 꺾으라고 한 건줄 알았는데 부드럽게 전개해 미스터트로2의 팔색조 무대를 보여준 것 같다”고 말했다. 최고점 100. 최저 92. 4번 진해성은 이정옥의 ‘숨어 우는 바람 소리’를 선곡했다. 가수되려고 서울 올라왔을 때 설수 있는 무대도 없고 혼자 외로웠을 때 위로를 줬던 노래라고 했다. 그의 버스킹 장면이 함께 나오며 혼자 숨어 외로움을 삭혀야 했을 진해성을 떠오르게 했다. 음폭이 넓고 폭발적인 가창력까지 필요한 노래에 도전한 ‘포스트 나훈아’ 진해성은 또 다른 변신을 하며 자신을 다시 한번 각인 시켰다. " 길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숲에 숨어우는 바람소리”라는 가사는 자신의 영화(榮華)를 충분히 누릴 만큼 스타인 진해성이 어려웠던 시절을 꺼내며 인생 영화(映畵) 한 편을 만들어냈다. 마스터 진성은 “높은 음에도 쉽게 적응하면서도 진해성의 비음은 그 창작적인 매력이 있다”면서 “이런 음을 만들 만들어내는 가수가 많지 않고, 음폭이 넓은 노래를 아름답게 마무리 해서 너무나 큰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그는 또 “걸출한 스타 탄생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마스터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해성씨의 가장 큰 장점이 매력적인 중저음”이라면서 “중저음에 진심 넣었을 때 보여줄 수 있는 바로 그런 무대였다. 너무나 아름다운 무대”라고 말했다. 최고점 100점. 최저점 88점. 5번 나상도는 임영웅의 ‘보금자리’를 인생곡으로 택했다. 나상도는 “이번이 5번째 오디션 도전이고 인생 마지막 오디션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이번 경연을 통해서 새롭게 발견한 게 나의 미소인 거 같다. ‘초대’를하면서 저도 모르는 끼가 나왔다”고 마했다. 그는 또 “움직이면서 리드미컬함 속에 즐거움 감동 시원함 드리는 곡이 나상도의 옷에 맞다고 생각했고, 가수로서 행복하구나 하는 마음이 드는 게 처음 것 같다”면서 “이 인생곡을 통해서 팬들의 마음속에 보금자리를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마스터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돈도 필요 없고 백도 필요 없다’는 가사를 보면서 그를 즐기는 모습을 보면서, 즐기는 자는 이길수 없고 착한 사람은 복을 받는다고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마스터 이홍기는 “어느 순간부터 눈물 나상도에서 무대를 즐기는 나상도로 바뀌었다. 계기가 무엇이냐”고 역으로 물었고 나상도는 “슬픈 음악만이 관객 마음 울린다고 생각했는데 즐거움과 유쾌함도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임일 수 있구나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 마스터 장윤정은 “미스터트롯 시즌 2를 통해 본인에게 잘맞는 장르 잘 찾아가는 것만으로도 성과를 올리는 것”이라며 “나상도 덕분에 많은 분들이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는 것 같다 좋다”고 말했다. 최고점 100점 최저 94점. 6번 박지현은 나훈아의 ‘잡초’를 선곡했다. 잡초 선곡 이유를 설명하며 화면은 어느 새 그의 목포 집으로 향했다. 박지현의 연습실로 쓰였던 공간이었다. 현장일에 나갔다 6개월 여만에 돌아온 아버지와 상봉한 박지현은 아버지가 그 몰래 ‘미스터트롯2′ ‘미스터트롯2 대학부’ ‘박지현트로트’ 등을 검색한 것을 보고 감동을 받기도 했다. 혼자 1000곡은 넘게 연습했다고 아버지는 전했다. 박지현은 “도전하려고 서울에, 꿈찾아서 왔는데 아무것도 없이 준비된 거 없이 온 거 같아서 길가에 없는 흔해빠진 잡초랑 저랑 별로 다른 게 없는 거 같아서 와닿았다”고 말했다. 박지현은 시원한 가창력으로 이름 모를 잡초를 한 떨기 꽃송이로 변화시켜놓았다. 손을 불끈 쥐며 자신의 혼을 쏟아내는 듯 하면서도, ‘아무도 찾지 않는’ 구간이 반복되는 순간 다시 감정을 삭히며 리듬을 타냈다. 강한 목소리와 부드러움이 연결되며 리듬감까지 펄떡 되니 쓰러져 가던 잡초가 생명력을 입으며 푸릇하게 생기를 돋우는 듯한 느낌이었다. 붐은 “가사 중 ‘아무것도 가진게 없어’가 크게 와닿지 않아”면서 “지현씨는 가진게 많다. 잘생김, 리듬, 매력적인 음색, 가창력까지 다 가졌다”고 말했다. 또 “이마를 시원하게 보여주며 세 가닥 내린거 탑 3에 들어가겠다는 모습같았다”면서 “마지막에 고음을 시원하게 뽑아내는 것이 경연 마무리하는 포효 같게 들렸다”고 말했다. 김연자 마스터는 “박지현씨가 활어보이스인데 이 무대가 팔딱팔딱 뛰는 거 처럼 너무 좋았다. 잡초가 난초꽃으로 보였다”고 활짝 웃었다. 마스터 주영훈은 “박지현이 제일 잘하는 20대 목소리로 20대 잡초를 이 노래안에 박지현 젤 하는 역밴딩, 고음 바이브레이션 등 지금까지 본인이 할수 있는거 다 쏟아낸 것같다”고 말했다. 최고점 100점. 최저 95점. 7번 안성훈의 인생곡은 패티김의 ‘그대 내 친구여’다. 안성훈은 “처음 데뷔 2012년이었는데 수익이 없고, 현실적인 문제로 1년 반 만에 가수를 그만둘 수 밖에 없었다”면서 “어머니와 함께 주먹밥집을 하는 데 팬분들이 포스트잇을 메시지를 많이 붙여주셨는데 지금은 폐업하면서 팬분들이 붙여준 말씀 종이를 집으로 다 가져왔다”고 말했다. 힘들었을때 자신을 찾고, 자신이 다시 노래할 수 있게 해준 팬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부른 노래인 것이다. 안성훈은 그의 장기인 깔끔한 고음을 바탕으로 “내 친구여, 내 사랑아, 나 죽어도 그대 잊지 않으리”같은 가사를 읊어내며 객석을 눈물로 번지게 했다. 그의 부모님 역시 눈물을 참지 않았다. 마스터 츄는 “안성훈이 워너비 발성법”이라며 “고음에서 감성을 어떻게 하면 듣는 사람까지 터트릴 수 있나. 참으려고 했는데 몰래 가서 마음 놓고 펑펑울다 오겠다. 팬이다”라고 감격했다. 장윤정 마스터는 “큰 장점이 있는 거 보단 큰 단점이 없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안성훈씨는 단점도 없는데 장점 투성이라는게 무섭다”면서 “안성훈씨의 때가 확실히 온 것 같다. 불이 붙었으니 절대 꺼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고 100점 최저 97점. [연예팀ieconomyseou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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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7
  • '불타는 트롯맨’ 결과 오류…공훈-민수현-박민수 순위 정정
    '불타는 트롯맨' 측이 결승전 1차전 순위 오류 사실을 인정했다. 공훈과 민수현, 박민수의 순위에 변동이 생겼다. 1일 오전 MBN '불타는 트롯맨' 측은 "결승 1차전 집계 결과 발표에 오류가 있어 긴급 정정한다"라고 알렸다. 제작진은 "결승 1차전 최종 순위 발표 당시, 4위로 발표된 공훈 씨의 점수가 잘못된 엑셀 수식으로 인한 오류임이 파악됐다"라고 밝혔다. '불트' 측은 "공훈 씨가 결승 1차전에서 받은 문자 투표수는 130,726표이고, 이를 배점 방식으로 환산하면 452.38점이 되어야 하나, 문자 투표 점수 합산 과정에서 계산 오류가 발생해 588.10점으로 책정되는 착오가 발생했다. 문자 투표 집계 자체는 오차 없이 정확하게 완료되었기에 실제 결과는 이상이 없다"라고 설명했다. 동시에 결승 1차전 최종 순위가 1위 황영웅, 2위 손태진, 3위 신성, 4위 민수현, 5위 박민수, 6위 공훈, 7위 김중연, 8위 에녹으로 정정합니다. 당초 생방송 당시 공훈은 1차전 최종 4위, 민수현이 최종 5위, 박민수가 최종 6위를 기록했다고 발표된 바 있다. 제작진은 "늦은 시간까지 결과를 기다렸을 시청자분들과 참가자들에게 혼란을 드린 점, 대단히 죄송하다. 제작진은 결승전까지 과정과 결과에 대한 거듭된 확인을 통해, 공정한 경연을 만들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불타는 트롯맨'은 결승전 녹화를 모두 마친 상태다. 문자 투표 및 결과 발표만을 생방송으로 진행하고 있다. 오는 7일에는 결승전 2차전이 진행되고, 이를 통해 최종 우승자가 선정될 예정이다. [연예팀ieconomyseou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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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2
  • 최수종, '고려거란전쟁'서 강감찬 된다..KBS 대하사극 귀환
    배우 최수종이 '고려 거란 전쟁'(가제)으로 10년 만에 KBS 대하사극에 컴백한다. 20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최수종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KBS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새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김한솔)에 주인공 강감찬 역으로 캐스팅됐다. '고려 거란 전쟁'은 고려의 8대 왕 현종 때 거란의 침략을 막아내며 귀주대첩을 승리로 이끈 강감찬 장군의 이야기를 그린 사극이다. 거란의 침략에 맞서는 현종, 강감찬 장군을 통해 현재 우리시대의 국난을 이겨낼 해법도 찾아가는 과정이 담길 예정이다. '고려 거란 전쟁'에서 최수종이 맡게 된 강감찬은 거란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끌어 낸 문신으로, 고려시대를 대표하는 명재상이자 영웅이다. 최수종은 2012년 방송, 2013년 종영한 대하드라마 '대왕의 꿈' 이후 10년 만에 KBS 대하드라마에 컴백하게 됐다. 최수종은 '태조 왕건' '해신' '대조영' '대왕의 꿈' 등 KBS 대하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아 시청률과 화제성을 이끌어 냈다. 'KBS 대하사극 대표 배우'로 불릴 정도다. 최수종은 여러 KBS 대하드라마에서 맡았던 한민족 역사의 대표 영웅들을 역동적이고, 공감 가게 표현해 왔다. 이에 이번 '고려 거란 전쟁'에서 표현할 영웅 강감찬의 모습이 기대된다. 또한 '고려 거란 전쟁'에서 그려질 귀주대첩이 일찌감치 기대를 모으고 있다. KBS는 치열했던 귀주대첩을 심혈을 기울여 보다 생생하게 그려낼 계획이다. 한민족 역사상 손꼽히는 3대 대첩(살수대첩(고구려), 귀주대첩(고려), 한산도대첩(조선)) 중 하나인만큼, 명장면 탄생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고려 거란 전쟁'은 최수종에 이어 극중 주요 인물 캐스팅이 진행 중이다. 캐스팅이 마무리 되는대로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본격 제작이 이뤄질 예정이다. [연예팀ieconomyseou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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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0
  • 장학퀴즈 50주년... 송승환·김두관·김광진 등 각계 인재 배출
    국내 최장수 TV 프로그램으로 영화감독 이규형·배우 송승환 등 각계각층서 오피니언 리더 배출 고교생들의 서바이벌 퀴즈 프로그램인 EBS 장학퀴즈가 50주년을 맞는다. 국내 최장수 TV 프로그램인 장학퀴즈는 그간 우수한 학생들을 배출하며 ‘인재를 키우는 교육의 요람’으로 여겨져 왔다. 장학퀴즈 출신들은 현재도 우리 사회 각계각층에서 오피니언 리더로 활약하고 있다. 장학퀴즈가 50년간 미래 인재를 키워내며 그간 장학퀴즈를 거쳐간 학생은 2만5000여 명에 달한다. 서바이벌 퀴즈 형식으로 매주 주(週) 장원을 뽑고, 주 장원들끼리 겨뤄 월(月) 장원을, 월 장원들끼리 겨뤄 기(期) 장원을 뽑았다. 제1회 기 장원은 신일고 2학년이던 고(故) 이규형 영화감독이다. “영화감독이 되고 싶다”고 말하던 소년은 이후 꿈을 이뤄 1987년 한국 영화 흥행 1위 기록을 세운 ‘미미와 철수의 청춘 스케치’ 등을 제작했다. 13기 기 장원을 차지한 임무영(당시 배문고 3학년) 변호사는 졸업 후 사법고시에 합격해 28년 넘게 검사로 일하다 서울고등검찰청 부장검사로 퇴직했다. 밤엔 무협 소설을 쓰기도 했다. 국내 최초 수퍼컴퓨팅 전문 업체를 만든 권대석(당시 여의도고 2학년) 전(前) 클루닉스 대표도 장학퀴즈 기 장원 출신이다. 그는 한 인터뷰에서 “미국 기업에 취직하려 했지만 한 장학퀴즈 출신 선배한테 ‘국내 1호 수퍼컴퓨터 과학자란 사람이 장학금은 한국에서 받고 미국 가서 수퍼컴퓨터를 만들면 되겠느냐’는 말을 듣고 국내 창업을 결심했다”고 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총감독을 맡았고 배우 겸 공연 기획자인 송승환 PMC프러덕션 예술총감독, 김용석 특허법원장, 강신욱 전 통계청장, 강정수 수출입은행 부행장, 그룹 ‘전람회’ 출신 가수 김동률씨, 한수진 전 SBS 앵커도 장학퀴즈 출신이다. 1981년에 결성한 장학퀴즈 출신자 모임 ‘수람(收攬)’도 여전히 활동하며 학계, 재계, 법조계 등 각계각층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장학퀴즈는 국내 TV 프로그램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대표적 ‘장수 프로그램’인 KBS 전국노래자랑보다 7년 길다. 그간 총 2344회 2000시간을 방영했다. 방영 초기 청소년들의 문화 아이콘으로 선풍적 인기를 끌었다. 매주 토요일 오후 진행한 녹화 스튜디오 앞에는 전국 고교생이 수천 명씩 몰려들었고, 장학퀴즈에서 벌이는 대결은 학교 이름을 건 자존심 문제로 여겨져 응원 열기도 뜨거웠다. 1996년 10월 시청률이 떨어지며 MBC에서 폐지됐으나, 이듬해인 1997년 1월 EBS에서 재개돼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장학퀴즈가 50년간 미래 인재를 키워올 수 있었던 데엔 SK그룹의 후원이 있었다. 고(故) 최종현 SK그룹 선대 회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는 인재 양성에 있다”는 인재보국(人材報國) 경영 철학에 따라 장학퀴즈를 첫 방송 때부터 단독 후원했다. 당시 장학퀴즈가 광고주를 구하지 못해 애먹자 최 회장은 “청소년에게 유익하다면 열 명 중 한 명만 봐도 조건 없이 지원하겠다”고 후원을 결정했다. 1980년 장학퀴즈 500회 특집 방영 무렵 최 회장은 “그간 장학퀴즈 투자액이 150억~160억원”이란 한 직원의 말에 “우리는 기업 홍보 효과 1조~2조원, 우수한 학생을 교육한 효과 5조~6조원을 합해 7조원을 벌었다”고 말했다 한다. EBS는 18일 낮 12시 5분 ‘장학퀴즈 50주년 특집–인재의 비밀’을 방영한다. 이번 특집 방송에서는 최첨단 확장 현실(가상·증강·혼합 현실을 망라한 3차원 가상 영상 기술) 기법을 이용해 구현한 옛 장학퀴즈 스튜디오에서 당시 출연자와 현재 출연자들이 50년 시공을 뛰어넘는 퀴즈 대결을 펼친다. 18년간 진행을 맡았던 차인태 전 아나운서와, 필즈상을 받은 허준이 미 프린스턴대 교수 등도 출연해 시대에 따라 변화한 인재상을 소개한다. [연예팀ieconomyseou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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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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