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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신반포 19·25차에 미래 조망 리스크까지 검증한 ‘영구 한강 조망’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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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신반포 16, 27차 재건축 이후까지 고려한 최적의 한강 조망 설계
파노라마 한강 조망(163세대), 와이드 한강 조망(128세대), 부분 한강 조망(242세대)
[이코노미서울=박정섭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신반포19차·25차 통합 재건축 사업에 조합원 모두의 한강 조망 가치를 극대화하고 반포 래미안의 상품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린 혁신 설계를 제안했다.
인근 단지 재건축 이후 반영 시뮬레이션… 조망 리스크 선제 검증 완료
최근 한강 변 주거 시장에서는 한강 조망 여부와 조망 수준에 따라 단지와 세대의 가치가 크게 달라지고 있다. 특히 재건축 사업은 준공 이후 주변 개발 환경까지 함께 고려해야 하는 만큼 단순히 현재 기준의 조망을 확보하는 것을 넘어 미래의 조망 간섭 리스크를 사전에 검증하는 것이 핵심이다.
삼성물산은 이러한 점을 고려해 인접 단지(신반포 16, 27차)의 향후 재건축 이후 건물의 높이와 배치, 한강 조망 축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정교한 VMA(Vista Matrix Analysis) 조망 시뮬레이션을 거쳐 미래에도 안정적인 ‘영구 한강 조망’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이를 통해 삼성물산은 조망 범위에 따라 파노라마 한강 조망 163세대, 와이드 한강 조망 128세대, 부분 한강 조망 242세대 등 총 533세대에서 영구 한강 조망을 누릴 수 있도록 제안했다. 이는 전체 616세대 중 약 87%에 달하는 수준이며 한강 변 재건축 단지의 핵심 경쟁력인 조망 가치를 안정적으로 확보했다.
래미안 원베일리·원펜타스 잇는 차세대 반포 대표 래미안
더 나아가 삼성물산은 반포 지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주거 단지인 래미안 원베일리·원펜타스를 통해 선보인 독보적인 상품 경쟁력을 한 단계 고도화한 차세대 반포 대표 래미안으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삼성물산은 그동안 반포권에서 래미안의 상품 기준을 단계적으로 높여왔다. 신반포3차, 경남아파트 등 6개 단지를 통합 재건축한 래미안 원베일리는 대단지 규모와 한강 변 입지, 스카이 커뮤니티, 홈플랫폼 홈닉 등을 바탕으로 반포 대표 단지로 자리 잡았다.
신반포15차를 재건축한 래미안 원펜타스는 641세대 규모임에도 세대당 약 4평 수준의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며 소규모 고급 단지의 상품성을 입증한 바 있다. 수영장,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사우나, 스카이라운지 등 고급 주거 시설을 밀도 있게 배치해 단지 규모를 넘어서는 커뮤니티 경쟁력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또한 두 개 단지에서는 해외 유수 디자인 어워드를 잇달아 수상하며 래미안의 디자인 경쟁력을 국제 무대에서 인정받았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세계 조경가협회상(IFLA) 등 래미안 원베일리에서만 총 5개의 해외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특히 지난해 9월에는 미국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에서 조경 시설 ‘그린 캐스케이드’로 환경 부문 브론즈 어워드를 수상하며 국내 건설사 최초 조경 부문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석권하기도 했다.
* 세계 3대 디자인 및 수상 이력
1)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래미안 라클래시 ‘사계절 벽면녹화 파고라’(2022년)
2)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래미안 원베일리 ‘애니타임 놀이터’(2024년)
3) 미국 IDEA 브론즈 수상: 래미안 원베일리 ‘그린 캐스케이드’(2025년)
래미안 원펜타스 역시 외관 디자인을 중심으로 런던 디자인 어워즈와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등에서 연이어 수상하며 소규모 고급 단지에서도 차별화된 외관과 공간 설계를 통해 입주민의 주거 품격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래미안 일루체라는 이 두 단지의 강점만을 한데 모아 신반포 19·25차 입지에 맞게 최적화해 재구성했다. 래미안 원베일리의 상징성과 세계적 공간 디자인을 비롯해 래미안 원펜타스의 고품격 커뮤니티, 한강 조망 등의 독보적 기술을 결합해 하이엔드 주거 상품의 기준을 다시 한번 끌어올릴 계획이다.
세대당 6.5평 반포 최대 규모 수준의 커뮤니티 조성
삼성물산이 신반포 19·25차에 제안한 커뮤니티 면적은 세대당 4.4평이며 개별 세대 창고 공간까지 포함하면 세대당 6.5평으로 총 4015평에 달하는 반포 일대 최대 규모다. 스카이 커뮤니티를 비롯한 △스포츠존 △컬처 존 △에듀존 등 하이엔드 단지의 기본 시설은 물론 단지 중앙의 대형 성큰을 중심으로 지상·지하 커뮤니티와 입체적으로 연결해 공간의 개방감과 이동 편의성을 높인 것이 큰 특징이다.
또한 홈플랫폼 홈닉 서비스를 적용해 커뮤니티 시설과 세대 내부 시스템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입주민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단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주거 환경을 구현할 방침이다.
삼성물산 임철진 주택 영업본부장은 “래미안 일루체라는 래미안 원베일리와 원펜타스를 통해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반포 최고 높이 49층 랜드마크의 실현, 한강 조망과 커뮤니티, 스마트 주거 기술 등을 한 단계 발전시킨 제안”이라며 “신반포 19·25차가 새롭게 반포를 대표하는 5세대 래미안 하이엔드 단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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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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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호주 법인장 신규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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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LS 사업부장, 호주 법인장 겸임… 연구소, 사업장장 등 두루 거친 전문가
H-ACE 제조 거점화, 현지 공급망 육성, 기술 이전 등 호주 사업 실행력 강화
[이코노미서울=마무열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김동현 LS(지상 방산) 사업부장을 호주 법인장으로 임명했다고 27일 밝혔다. 김 사업부장은 본사 LS 사업부장직을 겸임하며 호주 법인을 이끌게 된다.
김 신임 법인장은 본격 양산에 들어간 호주 빅토리아주 질롱시 소재 현지 공장(H-ACE)의 역량 관리, 호주 현지 공급망 생태계 육성 등 호주 법인의 핵심 과제를 총괄하게 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20년 이상 근무한 그는 연구소장, 사업장장, 사업부장을 거치며 LS사업부의 사업 규모를 10배 이상 성장시킨 전문가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신임 법인장 임명과 함께 현재 호주에서 진행 중인 자주포(AS9) 및 보병전투장갑차(레드백) 양산 사업의 일정 준수를 최우선 과제로 삼는다. 호주 내 실질적인 연구개발 역량을 구축하고 H-ACE를 제조 거점으로 본격 가동하는 작업도 병행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호주 사업의 실행력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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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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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소식=금융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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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리벨리온과 ‘차세대 AI·금융 생태계 구축’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 협약’ 체결
리벨리온의 국산 NPU 활용, KB금융 차세대 추론 인프라·금융서비스 공동 구축
창업 초기 ‘KB스타터스’부터 이어진 동반 성장, AI 금융 시대 평생 파트너로 자리잡아
금융이 첨단 산업의 성장 기반을 지원하는 생산적 금융의 실천적 모델이 될 것
양사 이익을 넘어 국가·사회적 AI 생태계 발전 위한 협력, 소버린 AI 시대 한국형 인프라 경쟁력 확보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27일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국내 대표 AI 반도체 기업 리벨리온(대표이사 박성현)과 ‘전략적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국산 NPU(Neural Processing Unit) 기업과 국내 금융지주가 AI 인프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력에 나선 사례로 금융이 첨단 산업의 성장 기반을 지원하는 생산적 금융의 실천적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성현 리벨리온 대표와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차세대 AI·금융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업무협약은 글로벌 AI 패권 경쟁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KB금융의 AI 전환을 가속화하고 소버린 AI 시대에 걸맞은 한국형 AI 금융 인프라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AI 반도체 기술과 금융의 접점을 폭넓게 모색하고 중장기 협력 기반을 함께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본 협약을 통해 리벨리온은 KB금융에 높은 수준의 국산 AI 반도체 추론 인프라 및 금융서비스를 구축하는 데 필요한 최고의 기술과 제품을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KB금융과 함께 최적의 활용 방안을 적용해 나간다. KB금융은 리벨리온에 사업 운영, 자금조달 및 관리, 임직원 등과 관련해 최고의 금융서비스와 인프라를 우선 제공한다. 더불어 양사는 국가·사회적 AI 생태계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KB금융이 일관되게 추진해 온 AI 금융 혁신 전략의 흐름 위에서 추진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KB금융은 지난 2022년 KB인베스트먼트를 통한 리벨리온의 시리즈 A 투자로 협력 관계를 맺은 이후 2023년에는 리벨리온을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KB스타터스’로 선정하며 협업을 확대해 왔다.
특히 KB인베스트먼트는 리벨리온의 사업 초기인 시리즈 A 라운드에서 가능성을 알아보고 첫 투자를 단행했고 시리즈 B부터는 KB증권이 합류하면서 그룹 차원의 자금 지원이 본격화됐다. 이후 시리즈 C·Pre-IPO까지 KB증권과 KB인베스트먼트는 매 라운드 빠짐없이 투자에 참여하며 단순한 재무적 투자를 넘어 기술과 사업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성장을 지원하는 리벨리온의 든든한 파트너로 함께하고 있다.
이러한 그룹 차원의 지속적인 동행 속에서 리벨리온은 국내 대표 AI 반도체 기업으로 성장했다. 2025년 KB금융이 개최한 ‘HUB Day’에서 기업가치 1조원을 돌파한 ‘신규 유니콘 기업상’을 수상했고 최근에는 기업가치 3.4조원을 인정받아 국민성장펀드 직접투자 1호 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KB금융은 리벨리온은 창업 초기부터 KB금융과 함께 성장해 온 오랜 파트너로 이번 협약은 양사의 동반 성장을 본격적인 AI 금융 사업 협력으로 발전시키는 의미가 있으며 리벨리온과의 협력을 기점으로 다양한 AI·테크 파트너들과 연계해 KB금융의 AI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글로벌 수준의 AI 금융 리더십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리벨리온 박성현 대표는 “KB금융은 리벨리온이 기술을 증명하기 전부터 가능성을 믿고 함께해준 파트너”라며 “이번 협약은 금융이 키운 기술이 다시 금융 인프라를 바꾸는 선순환의 시작점이자 국산 AI 반도체가 금융권에 뿌리내리는 첫걸음”이라고 밝혔다.
우리은행-종근당 ‘K-바이오’ 영토 넓힌다… 1조원 금융지원 맞손
시흥 배곧 R&D 단지 등 신약·글로벌 생산 거점 확충에 1조 규모 중장기 협력
R&D·수출입·인프라 아우르는 생산적 금융 지원으로 첨단 전략산업 경쟁력 가속화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26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종근당과 첨단 바이오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정진완 우리은행장과 김영주 종근당 대표이사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양측은 향후 5년간 총 1조원 규모의 금융지원 한도를 마련하고 생산적 금융 기반의 중장기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현재 종근당은 글로벌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경기 시흥 배곧지구에 ‘첨단 바이오의약품 복합 R&D(연구개발) 단지’ 조성을 추진 중이다. 이와 함께 글로벌 신약 파이프라인(신약 개발 프로젝트)을 확대하고 해외 연구 및 사업 거점을 강화하는 등 미래 성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우리은행은 종근당의 대규모 투자 계획에 맞춰 △신약 개발 및 연구개발 투자 △배곧 R&D 단지 등 연구·생산 인프라 구축 △수출입 및 해외 사업 금융 △협력업체 상생 금융 등 바이오산업 전반에 걸친 생산적 금융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종근당의 미래 투자 수요를 고려해 여신 한도를 사전에 설정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자금 집행 과정의 신속성과 안정성,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기업이 금융 환경 변화 부담을 줄여 장기적인 연구개발과 글로벌 사업 확대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구조다.
정진완 우리은행장은 “종근당은 배곧 R&D 단지를 중심으로 연구개발 역량과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바이오 기업”이라며 “우리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종근당의 연구개발과 글로벌 도전이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금융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산업 성장의 든든한 파트너로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은행은 첨단 전략산업과 실물 투자에 금융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생산적 금융을 지속 확대하고 국가 산업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 기반 마련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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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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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로지텍, 상업용 시스템에어컨 세척 프로모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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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부터 다음달까지 사업자 고객 대상 시스템에어컨 세척 프로모션 진행
전국 36개 세척 전문 협력회사와 협업, 종합 세척 서비스 20% 할인
전문 엔지니어가 제품 분해·세척부터 점검까지 체계적으로 지원
[이코노미서울=전영구기자] 삼성전자로지텍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상업용 삼성 시스템에어컨 세척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여름철 본격 가동에 앞서 제품 내부를 세척해 쾌적한 냉방 환경을 조성하고, 냉방 성능 유지와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삼성전자로지텍이 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26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운영하며, 전국 36개 세척 전문 협력회사가 참여한다.
행사 기간 내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은 천장형(1Way·2Way·4Way· 360 카세트), 스탠드형(일반형·중대형), 벽걸이형 등 상업용 삼성 시스템에어컨 전 모델의 종합 세척 서비스를 2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종합 세척 서비스는 제품을 분해해 열교환기, 송풍팬, 드레인 등 주요 부품을 집중 세척·관리하는 전문 케어 프로그램이다.
고압 세척 장비를 활용해 제품 내부의 미세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항균·탈취 공정을 통해 위생적인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세척 이후에는 주요 부품 상태 점검을 통해 이상 여부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모든 서비스는 전문 기술 교육을 이수한 엔지니어가 체계적으로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의 상세 내용 확인과 서비스 신청은 삼성전자 비즈니스 및 삼성전자로지텍 공식 홈페이지와 전용 콜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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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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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2026 레드 닷 어워드’ 5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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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서울=서규웅기자] 현대자동차·기아가 독창적인 디자인 철학과 미래를 내다보는 영감의 조화를 바탕으로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현대차·기아는 20일 ‘2026 레드 닷 어워드: 제품 디자인(Red Dot Award: Product Design 2026)’에서 최우수상 1개와 본상 4개 등 5관왕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Design Zentrum Nordrhein Westfalen)가 주관하는 레드 닷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매년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부문에서 우수한 디자인을 선정한다.
이번에 발표된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기아 EV4가 최우수상(Best of Best)을 거머쥐는 영예를 안았고, 이어 △기아 PV5 △제네시스 GV60 마그마 △모베드(MobED) △현대 사원증 케이스 등 4개 제품이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기아는 EV4가 최고 디자인으로 인정받은 제품에만 수여되는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전용 전기차 모델 가운데 역대 네 번째 수상 차종으로 이름을 올렸다. 기아는 2022년 EV6를 시작으로 2024년 EV9, 2025년 EV3가 이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EV4는 기아의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 United)’를 바탕으로 도전적이고 과감한 디자인 표현으로 눈길을 끌었다. 기아의 전동화 라인업에서 비어 있던 세단의 자리를 채우고, 패스트백 실루엣과 기존 세단의 틀을 깨는 과감한 디자인, 해치백의 콤팩트하고 역동적인 비례와 유럽 라이프스타일에 부합하는 실용성을 부각시킨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 ‘2026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최고상 금상을 수상한 바 있는 PV5는 실용성을 극대화한 패키지, 미래지향적이면서도 강인한 디자인 등으로 본상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또 다른 본상 수상작인 제네시스 △GV60 마그마는 공력 중심 설계와 전용 마그마 디테일이 결합된 디자인으로 세련된 우아함과 독보적인 존재감을 인정받았다.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이 개발한 모바일 로봇 플랫폼 △모베드와 맥세이프 기능과 모듈형 릴홀더 시스템 적용으로 사용자 경험을 개선한 △현대 사원증 케이스도 나란히 본상을 수상했다.
현대차·기아는 이번 수상은 현대차, 기아, 제네시스 각 브랜드가 가진 고유한 디자인 철학과 미래에 대한 영감이 응집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와 경험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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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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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 모빌리티, 정통 SUV ‘KGM 뉴 토레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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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서울=서규웅기자]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더욱 강력해진 정통 SUV 스타일의 ‘KGM 뉴 토레스(KGM New TORRES, 이하 뉴 토레스)’를 출시하고 본계약에 돌입했다고 20일 밝혔다.
‘뉴 토레스’는 2022년 출시 이후 독창적인 디자인과 차급을 뛰어넘는 실용성으로 호평받아 온 토레스를 약 4년 만에 상품성을 높인 부분변경 모델로, 파워트레인 개선 및 터레인 모드 장착 등 주행 성능과 편의 사양을 업그레이드해 한층 완성도 높은 모습으로 선보인다.
강인한 디자인에 디테일을 더해 완성한 정통 오프로더
외관 디자인은 ‘토레스’의 강인한 디자인 아이덴티티는 유지하면서도 정교함을 더해 정통 SUV 이미지를 강조했다.
전면부는 강인한 라인과 풍부한 볼륨감을 통해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 수평으로 확장된 버티컬 타입 라디에이터 그릴과 범퍼 그릴 패턴은 헤드램프와 매끄럽게 연결돼 한층 와이드하고 역동적인 인상을 완성한다. 아울러, 일체형 커버 구조의 헤드램프를 적용해 사용 편의성과 내구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후면부는 차체와 분리된 형태의 레이어드 구조 리어 범퍼를 적용해 견고함을 배가했다. 또한, 입체적인 수직 패턴의 전후면 스키드 플레이트를 더해 SUV 본연의 강인한 이미지를 강조한다. 여기에 17인치부터 최대 20인치에 이르는 다이아몬드 컷팅 휠까지 폭넓은 옵션을 적용해 다이내믹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실내는 인체 공학적 설계를 반영해 사용성을 개선하고 운전자 중심의 몰입감 높은 공간으로 구성했다.
신규 디자인 센터 콘솔은 어떤 주행 환경에서도 안정감을 제공하며 실용성과 수납 편의성을 높였다. 여기에 2스포크 더블 D컷 스타일의 스티어링 휠을 적용해 스포티함과 향상된 그립감을 제공하며, 레버 타입 전자식 기어 노브와 디스플레이를 포함한 통합 공조 컨트롤 패널을 통해 조작성과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외장은 신규 색상인 △플라즈마 섀도우를 포함해 △그랜드 화이트 △라떼 그레이지 △포레스트 그린 △댄디 블루 △스페이스 블랙 등 6종을 운영한다. 인테리어는 △그레이 투톤 △블랙 △브라운 등 세 가지 컬러로 운영되며, 메인 컬러와 조화를 이루는 스티치를 적용해 고급스럽고 안정감 있는 실내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와 함께 블랙 컬러의 라디에이터 그릴, 스키드 플레이트, 다이아몬드 컷팅 휠 등을 적용해 강인하면서도 세련됨을 강조한 블랙 엣지 패키지도 함께 선보인다.
파워트레인 업그레이드 및 터레인 모드 적용으로 최적의 퍼포먼스 발휘
가솔린 모델은 1.5 T-GDI 엔진에 아이신(AISIN) 8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해 최고 출력 170마력, 최대 토크 30.6kg·m, 복합 연비 11.0km/ℓ(2WD, 17인치 타이어 기준)의 성능을 발휘하며, 일상 주행 구간에서의 가속 응답성과 주행 질감을 향상했다.
특히, ‘뉴 토레스’는 4WD 명가 KGM의 기술력을 집약한 터레인(Terrain) 모드를 새롭게 탑재했다.
터레인 모드는 노면 상태에 맞춰 구동력과 조향 성능을 최적화해 안정적인 주행을 돕는 기능으로, △Sand(모래·자갈 등 불안정 노면에서의 탈출력 및 조향 안정성 향상) △Mud(진흙·비포장 요철 노면에서의 안정적 주행 지원) △Snow & Gravel(눈길 등 저마찰 노면에서의 가속 및 조향 최적화) 등 3가지 모드로 구성된다(※ 4WD 선택 시 포함).
여기에 기본 주행 모드인 △Normal △Sport △Winter와 도심 주행 시 연비 효율성을 높이는 △2WD 모드를 포함해 총 7가지 드라이빙 모드를 지원,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최적의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아테나 2.5’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및 최첨단 안전 편의 사양 적용
KGM의 차세대 통합 UX/UI 플랫폼 ‘아테나 2.5’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강화된 시인성과 직관성을 제공한다.
드라이브 및 터레인 모드는 그래픽 중심의 UI를 적용해 주행 중에도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각 모드의 특성을 반영한 고해상도 그래픽과 아이콘을 통해 주행 상태를 보다 쉽게 인지할 수 있다.
편의 사양으로는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 △무선 애플 카플레이 △듀얼 휴대폰 무선 충전 시스템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를 비롯해 △C타입 USB 단자(1열 충전 1개/데이터&충전 1개, 2열 충전 2개) △스마트키 시스템(오토 클로징 및 버튼시동 기능 포함) △운전석 8way 전동시트&전동식 2way 럼버서포트 △듀얼존 풀오토 에어컨 등 선호도가 높은 편의 사양을 대거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이 외에도 △지능형 속도제한 보조(ISA) △후측방충돌방지보조(BSA) △후진충돌방지보조(RCTA) △후측방충돌방지경고(BSW) △후진충돌방지경고(RCTW) △차선변경경고(LCW) △안전하차경고(SEW) △8에어백 등 다양한 첨단 안전 사양을 적용했다.
가솔린 모델 2905만원부터 판매… ‘액티언 2027’ 및 ‘토레스 EVX 2027’도 출시
판매 가격은 가솔린 모델 △T5 2905만원 △T7 3241만원이며, 하이브리드 모델은 △T5 3205만원 △T7 3651만원이다(개별 소비세 3.5%, 친환경차 세제 혜택 적용 기준).
KGM은 출시를 기념해 선수금 50%의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비롯해, 선수금 없이 구매 가능한 4.5%~5.3%의 48~72개월 금융 프로그램을 운영해 고객 부담을 낮췄다.
또한, KGM 차량을 재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30만원의 로열티 혜택을 제공하며, 중고차 Trade-In 고객에게는 최대 30만원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KGM은 상품성 개선 모델인 ‘KGM 액티언 2027(이하 액티언 2027)’과 ‘KGM 토레스 EVX 2027(이하 토레스 EVX 2027)’도 함께 출시하며 SUV 라인업 전반의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다.
두 모델은 신규 인테리어 디자인과 아테나 2.5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을 적용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으며, ‘액티언 2027’ 가솔린 모델에는 아이신 8단 자동변속기와 터레인 모드를 적용해 주행 성능을 강화했다.
트림별 판매 가격은 ‘액티언 2027’ 가솔린 모델 △S8 3517만원, 하이브리드 모델 △S8 3790만원이며, ‘토레스 EVX 2027’은 △E5 4554만원 △E7 4753만원, VAN 모델 △TV5 4470만원 △TV7 4656만원이다(※ 개별 소비세 3.5%, 친환경차 세제 혜택 적용 기준).
KGM은 새로워진 뉴 토레스는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은 토레스의 핵심 디자인 정체성은 유지하면서도 디테일과 주행 성능, 편의 사양을 강화해 정통 SUV 스타일의 강인한 헤리티지를 부각시킨 모델이라며, 정통 SUV 감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충족하고 싶은 고객들에게 더욱 높은 만족감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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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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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건강수명 충전소’ 1년만 체험객 3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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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요 거점서 51회 운영… 체험형 공간임에도 1100여 대 제품 판매도 이뤄져
[이코노미서울=김시남기자] 헬스케어 로봇® 기업 바디프랜드(대표이사 곽도연·김철환)가 전국 곳곳에서 운영한 ‘건강수명 충전소’의 누적 방문객이 3만 명을 넘어서며 일상 속 헬스케어 로봇 경험을 확대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건강수명 충전소(이하 ‘건충소’)는 바디프랜드가 전국 주요 백화점과 대형 복합 쇼핑몰 등에서 운영 중인 체험형 팝업스토어다. 헬스케어 로봇과 마사지를 통해 바디프랜드의 사명(Mission)인 ‘건강수명 10년 연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찾아가는 라운지’다. 최신 헬스케어 로봇은 물론 의료기기, 마사지 소파, 라클라우드 모션베드, 소형 마사지기 ‘바디프랜드 미니’ 등의 제품을 자유롭게 사용하며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다.
바디프랜드는 지난해 5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을 시작으로 전국 40여 곳에서 총 51회의 건충소를 운영했다. 가족 단위 고객부터 MZ세대,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까지 다양한 층의 방문객들이 건충소를 찾아 바디프랜드의 헬스케어 기술력을 자연스럽게 경험했다.
특히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건충소는 고객의 폭발적인 호응에 힘입어 4회차에 걸쳐 운영, 총 8000명 가까이 다녀가 최다 체험객 수를 기록했다. 최근 운영한 오늘의집 북촌을 비롯해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강동 아이파크 더리버 몰, 롯데백화점 광복점과 인천점 등의 건충소에도 각각 1~2000명 이상의 체험객이 방문해 그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경험을 위한 공간으로 기획, 운영됐지만 실제 제품 판매도 상당히 이뤄졌다. 1년간 진행된 건충소에서 약 1100대의 제품이 판매됐다. 현재도 전국 건충소에서 웨어러블 AI 헬스케어 로봇 733을 비롯해 퀀텀 AI, 다빈치 AI 등 다양한 제품 체험 이후 즉각적인 상담과 판매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바디프랜드는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이 다양한 오프라인 공간에서 바디프랜드만의 차별화된 AI 헬스케어 로봇을 통해 건강수명 충전의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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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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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대용량 친환경 포장재 개발… 재활용·내구성 다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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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서울=김수미기자] LG생활건강이 LG화학과 공동 연구를 통해 재활용이 쉬우면서도 내구성을 개선한 단일소재의 대용량 포장 파우치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재활용이 까다로웠던 기존의 복합재질 리필파우치를 폴리에틸렌(PE) 단일소재로 전환해, 분리배출과 재활용 공정을 더 단순화한 게 특징이다.
기존 포장 파우치는 내구성 등을 보완하기 위해 여러 재질이 복합적으로 구성돼 두께가 두꺼워지고 재활용이 어려웠다. 실제로 복합재질 파우치의 경우 재활용 등급은 ‘보통’이고, 단일소재는 ‘우수’ 등급으로 분류되고 있다. 이에 따라 LG생활건강은 지난 2023년 국내 생활용품 업계 최초로 ‘폴리에틸렌(PE)’ 단일소재의 포장 파우치를 개발하고, ‘세이프 천연미네랄 주방세제 리필 1L’에 적용한 바 있다. 현재는 ‘메소드 주방세제 리필 1L’ 제품에 사용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최근 LG화학과 공동 연구에서 단일소재를 유지하면서도 내구성을 한층 보완해 2L급 용량에도 사용할 수 있는 포장 파우치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특히 단일소재로는 세계 최고 수준인 14μm 두께를 구현한 초박막 포장필름 소재 ‘유니커블(UNIQABLE™)’을 적용, 차별화된 기술력도 선보였다.
유니커블은 기존 복합재질 포장 필름과 동등한 물성을 유지하면서도 폴리에틸렌 단일소재로 재활용률을 높여 지속가능성과 고기능성을 동시에 충족하는 혁신 소재로 평가받고 있다. 앞서 LG화학은 이달 초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유럽 최대 포장 전시회 ‘인터팩(Interpack) 2026’에서 유니커블 소재가 적용된 포장재를 전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았다.
LG생활건강은 이번에 개발한 포장 파우치의 활용도를 다각도로 모색하며, ESG 경영 관점에서 친환경 포장재 연구개발을 통한 플라스틱 순환경제 전략을 구체화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재활용이 쉬운 패키지를 확대하면서 지속가능성과 제품의 사용 경험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는 친환경 솔루션을 개발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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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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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스누피·찰리브라운 디스플레이 테마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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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서울=서규웅기자] 세계적인 만화 캐릭터 스누피와 찰리 브라운이 싼타페와 투싼, 팰리세이드 등 현대차 인기 차종에 등장한다.
현대차는 글로벌 콘텐츠 기업 ‘피너츠 월드와이드(피너츠)’와 협업해 △스누피 유니버스 △찰리 브라운 앤 프렌즈 △로드 트립 등 신규 디스플레이 테마 3종을 19일 국내 출시했다.
스누피와 찰리 브라운이 등장하는 ‘피너츠’는 만화가 찰스 M. 슐츠가 1950년 10월부터 2000년 2월까지 연재한 미국의 인기 만화다. 워싱턴포스트를 비롯한 7개 신문에 실린 4컷 만화로 시작해 TV 시리즈와 극장판 영화 등으로 출시됐다. 슐츠가 별세한 2000년에는 전 세계 75개국에 21개 언어로 번역됐다.
현대차는 지난해 12월 미국에서 피너츠 디스플레이 테마를 처음 출시했고, 올해 상반기(1~6월) 국내에도 같은 테마를 선보이게 됐다. 국내에서도 친숙한 캐릭터를 통해 한층 더 즐겁고, 개성 있는 이용자 경험을 고객에게 선사할 전망이다.
이번 테마를 적용하면 12.3인치 디스플레이 2개로 구성된 ccNC(connected car Navigation Cockpit)에 스누피와 찰리 브라운이 등장한다. 시동을 켜고 끌 때는 짧은 애니메이션으로, 오디오·비디오·내비게이션(AVN) 등을 이용할 때는 카드 형태로 피너츠의 각종 캐릭터를 볼 수 있다.
피너츠 디스플레이 테마를 적용할 수 있는 차종은 △디 올 뉴 싼타페 △더 뉴 투싼 △디 올 뉴 팰리세이드 △아이오닉 9 △2026 쏘나타 디 엣지 △더 뉴 아이오닉 6 등이다.
현대차는 향후 무선 업데이트(OTA, Over the Air) 방식으로 피너츠 디스플레이 테마를 구독할 수 있는 차종을 확대한다. ccNC가 적용된 차종이면 모두 가능할 전망이다.
실제로 사용을 원하는 고객은 ‘마이현대’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대표 차량을 등록한 다음, 블루링크 스토어에서 구입하면 된다. 가격은 2만9900원이다.
※ 현대차 블루링크 스토어 URL : https://commerce.hyundai.com/kr/ko/commerce/f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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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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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인도 최고 공과대학 7곳과 전기차 핵심 기술 공동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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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서울=서규웅기자] 현대자동차·기아가 인도 최상위 공과대학들과 손잡고 전기차 배터리·전동화 분야의 핵심 기술 확보를 위한 공동 연구체계 확장에 나섰다.
현대차·기아는 15일(금, 현지시각) 인도 공과대학교(IIT)[1] 하이데라바드, 칸푸르 2개 대학과 비스베스바라야 국립 공과대학교(VNIT)[2] 나그푸르, 테즈푸르 대학교 등 총 4개 대학이 ‘현대 미래 모빌리티 혁신센터(Hyundai Center of Excellence for future mobility technology, 이하 현대 혁신센터)’와 공동 연구체계 참여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 IIT(Indian Institutes of Technology, 인도 공과대학교)
[2] VNIT(Visvesvaraya National Institutes of Technology, 인도 국립공과대학교)
이날 체결식에는 현대차 인도권역본부장 따룬 갈그(Tarun Garg) 사장, 현대차·기아 전동화에너지솔루션담당 및 현대 혁신센터 공동의장 김창환 부사장 등을 비롯해 IIT 하이데라바드의 카리카파티 나라하리 사스트리(Garikapati Narahari Sastry) 학장, IIT 칸푸르의 타룬 굽타(Tarun Gupta) 학장, VNIT 나그푸르의 야쉬완트 바스까르 컷파딸(Yashwant Bhaskar Katpatal) 학장, 테즈푸르대의 아마렌드라 쿠마르 다스(Amarendra Kumar Das) 부총장 등 학교 관계자가 참석했다.
IIT는 1951년 설립된 인도 최고 수준의 공학 교육기관으로, 인도 전역에 걸쳐 23개 캠퍼스를 운영하며 혁신 기술 연구와 인재 양성을 통해 세계적인 명성을 보유하고 있다.
VNIT 나그푸르는 인도 중부 교통·산업 거점 도시인 마하라슈트라주 나그푸르에 위치한 인도 국립 공과대학으로, 기술 인재 확보는 물론 EV시스템·열관리·전력전자·충전 인프라 등 응용연구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테즈푸르대는 1994년 설립된 인도 중앙정부 소속의 공립 종합대학(Central University)으로 북동부 인도의 지역 특화 연구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현대차·기아는 지난해 4월 △IIT 마드라스 △IIT 델리 △IIT 봄베이 등 최상위 대학과 인도 기술 및 제조업과의 동반성장을 통해 시장 대응력을 높이는 중장기 전략적 산학 협력 모델 현대 혁신센터를 본격적으로 출범한 바 있다.
이날 계약 체결로 최우수 공과대학 4개교가 산학 협력 생태계에 추가로 참여함에 따라, 현대 혁신센터의 공동 연구체계가 사실상 인도 전역으로 확대된 셈이다.
이로써 현대 혁신센터를 주축으로 인도 전역의 7개교 최우수 인재들이 배터리·전동화 분야를 포함 신소재 연구, AI 기반 V2G 플랫폼 개발 등 총 39건의 산학 연구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현대차·기아는 인도 최우수 인재들과 공동 연구 수행을 통해 현지 특화 배터리 설계 및 전동화 성능 개발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동시에 우수 인재 양성과 미래 모빌리티 개발 역량 강화를 집중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산학 연구의 일환으로 오는 6월 현대 혁신센터에 참여 중인 총 7개 대학의 학장 및 교수를 한국으로 초청, 협력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하고 현대차·기아의 전략·기술·비전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글로벌 석학들과 산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배터리·전동화 분야의 최신 기술 동향을 논의하는 ‘e-컨퍼런스’와 인도 정부 및 산하 연구기관 관계자들을 초청해 민·관·학이 함께 참여하는 기술정책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양국 간 기술 교류를 넘어 전동화에 필요한 산업 표준 제안 등 유기적 협력 기반을 다져 나갈 예정이다.
현대차·기아는 이번 참여 대학 확대를 계기로 글로벌 학계와의 협업 범위를 한층 강화하는 한편, 공동 연구를 통해 확보한 첨단 기술이 글로벌 제품 경쟁력으로 실현되기 위한 산학협력 생태계 고도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현대차·기아 전동화에너지솔루션담당 김창환 부사장은 “오늘 우리가 함께 체결하는 마스터 계약은 단순한 계약을 넘어 미래를 향한 공동의 약속”이라며 “현대자동차그룹과 인도 학계는 지속 가능하고 혁신적이며 더욱 밝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기아는 1분기 인도 시장에서 역대 최다 판매를 기록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인도 시장 맞춤형 모빌리티 3륜 전기차(E3W)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해 현지 업체 TVS 모터컴퍼니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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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