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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층간소음 1등급 바닥구조’ 개발
- LH 공동주택 시공현장 바닥충격음 성능 인정 1등급 획득 LH의 ‘2024 고성능 바닥충격음 차단구조 기술 공모’ 참가, 공동주택 시공현장 두 곳서 실시한 성능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 획득 참가업체 중 중량∙경량 충격음 모두 1등급 획득한 업체는 LX하우시스가 유일 [이코노미서울=김시남기자] LX하우시스가 우리나라의 큰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층간소음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층간소음 1등급 바닥구조’를 개발했다. 이와 관련 LX하우시스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동주택 시공현장 두 곳(84㎡/55㎡ 세대)에서 실시한 바닥충격음 성능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성능 평가는 LH의 ‘2024 고성능 바닥충격음 차단구조 기술 공모’에 참가한 업체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4월부터 12월에 걸쳐 실시됐으며, 참가 업체 가운데 바닥충격음 평가항목인 중량충격음과 경량충격음에서 모두 1등급을 획득한 업체는 LX하우시스가 유일하다. LX하우시스는 이번 공동주택 현장 성능 평가에서 중량충격음 36dB, 경량충격음 32dB를 기록, 아래 층에 전달되는 소음이 37dB 이하일 때 받을 수 있는 1등급을 받았다. 특히 LX하우시스가 획득한 바닥충격음 수치는 시험기관의 시험실이 아닌 실제 공동주택 현장에서 진행된 층간소음 실증 결과여서 국내 건설 및 건축자재 업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2022년 8월 아파트 완공 이후에도 층간소음을 측정해 기준치(49dB 이하)를 충족하지 못하면 보완시공 및 손해배상 등을 권고할 수 있는 ‘층간소음 사후확인제’를 도입하면서 고성능 바닥구조에 대한 수요가 높아져 업계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다. LX하우시스가 개발한 층간소음 1등급 바닥구조는 슬라브(210mm) 위에 우레탄폼의 완충재와 중량 모르타르가 적용된 구조다. 우레탄폼 완충재(50mm)와 중량 모르타르(60mm)를 총 110mm 구조로 설계, 기존 아파트의 바닥 마감층 두께와 동일해 두께를 늘리지 않으면서도 바닥 충격음을 줄였다. 특히 LX하우시스가 자체 개발한 고성능 우레탄폼 완충재는 소음 저감과 충격 흡수에 뛰어나 사람이 걷거나 뛸 때 저주파 진동으로 전달되는 중량 충격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해준다. 한편 LX하우시스는 2004년 국내 PVC바닥재 업계 최초로 층간소음(경량충격음) 저감 기능성을 갖춘 ‘소리잠’ 바닥재를 출시한 이래 층간소음 저감에 도움을 주는 바닥재와 매트 등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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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층간소음 1등급 바닥구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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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오는 3월부터 빗썸 ‘실명확인 입출금계정 서비스’ 오픈 예정
- 오는 20일부터 KB국민은행 계좌를 미리 등록할 수 있는 ‘사전오픈 서비스’실시 임베디드금융으로 안전한 가상자산거래 지원 및 KB스타뱅킹을 통한 고객의모바일 편의성확대 [이코노미서울=심진섭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오는 3월 24일부터 가상자산거래소 빗썸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실명확인 입출금계정 서비스’를 오픈한다. ‘실명계정’은 동일금융회사 등에 개설된 가상자산사업자의 계좌와 그 가상자산사업자의 고객 계좌 사이에서만 금융거래 등을 허용하는 계정으로, ‘실명확인 입출금계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휴은행은 거래소와 거래자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한다. 지난 10일 가상자산사업자 빗썸이 금융정보분석원(FIU)에 제출한 ‘실명확인 입출금계정서비스 제휴은행 변경 신고’에 대한 수리가 완료됐다. 따라서 3월 24일부터 빗썸을 이용하는 고객은 KB국민은행의 계좌를 통해서만 가상자산 거래가 가능하게 됐다. 이에 앞서, 1월 20일부터 KB국민은행 계좌를 사전에 등록할 수 있는 ‘사전오픈 서비스’를 실시해 빗썸 이용 고객의 원활한 서비스 이용을 도울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임베디드금융을 통해 빗썸의 안전한 가상자산거래를 지원할 수 있는 전산시스템과 자금세탁방지시스템을 구축했고, 대표 플랫폼인 KB스타뱅킹을 활용해 고객들의 편리한 모바일 금융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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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오는 3월부터 빗썸 ‘실명확인 입출금계정 서비스’ 오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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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무안경 3D 디스플레이 ‘스페이셜 사이니지’ 32형 출시
- [이코노미서울=전영구기자] 삼성전자가 무안경 3D 디스플레이 32형 ‘스페이셜 사이니지(Spatial Signage, 모델명: SMHX)’ 신제품을 출시한다. ‘삼성 스페이셜 사이니지’는 삼성만의 독자 기술인 ‘3D 플레이트(3D Plate)’를 적용해 3D 전용 안경 없이도 마치 화면 안쪽에 또 하나의 공간이 있는 듯한 입체감을 제공하는 차세대 혁신 디스플레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초 선보인 85형 제품에 더해, 소규모 상품의 전시 주목도를 높이기 위한 32형 신제품을 선보이며 라인업을 확대했다. - 가벼운 무게와 초슬림 디자인으로 설치 편의성이 뛰어난 32형 신제품 기존 85형 제품이 4K UHD(2160x3840) 해상도로 실제 사람 키와 비슷한 세로 약 190cm 크기의 스크린을 통해 모델의 런웨이를 한눈에 살펴보는 듯한 몰입 경험을 제공한다면, 32형 신제품은 FHD(1080x1920) 해상도와 9:16 화면비를 적용해 신발, 주얼리 등 전시 상품의 정면·측면·후면 등을 아우르는 360도 회전 영상을 실감 나게 구현할 수 있다. 이 제품은 49.4mm의 얇은 두께에도 불구하고 마치 화면 안쪽에 또 하나의 공간이 있는 듯한 입체감을 구현하며, 제품을 진열하지 않고도 실물을 보는 듯한 생생한 경험을 선사한다. 기존의 홀로그램 박스 형태의 3D 디스플레이 대비 가벼운 8.5kg의 무게로 설치 편의성이 뛰어나 협소한 공간이나 매장 선반 위 등 다양한 상업 공간에 쉽게 설치할 수 있다. 또, 비디오 전자공학 표준위원회(Video Electronics Standards Association, VESA) 표준 설치 규격을 갖춰 일반 사이니지처럼 벽걸이나 스탠드 방식으로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다. ※ 스페이셜 사이니지는 월 마운트와 호환되며, 월 마운트 및 스탠드는 별도 구매 필요함. 삼성전자는 85형·32형 외에도 다양한 크기로 ‘스페이셜 사이니지’ 라인업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스페이셜 사이니지는 CES 2026 ‘엔터프라이즈 기술(Enterprise Technology)’ 부문 혁신상, 에디슨 어워드 은상 등 IT 업계 주요 혁신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 사이니지 운영 솔루션 ‘삼성 VXT’ 신기능 대거 탑재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용 솔루션인 ‘삼성 VXT(Samsung Visual eXperience Transformation)’는 원격 기기 관리, 실시간 모니터링, 간편한 콘텐츠 제작과 운영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스페이셜 사이니지를 비롯한 삼성 사이니지 제품의 사용 편의성과 운영 효율을 높여주는 삼성 VXT도 신기능을 대거 탑재했다. ※ 삼성 VXT는 타이젠 4.0 이상 적용된 사이니지를 지원하며, 별도로 판매되는 솔루션으로 지원 여부 및 지원 앱은 지역에 따라 상이함 이로써 삼성 VXT를 통해 고객은 전 세계 여러 매장에 설치된 다양한 종류의 스크린을 편리하게 원격 관리할 수 있으며, VXT 자체 콘텐츠 제작 기능이나 별도의 앱을 통해 매장 홍보 콘텐츠를 간편하게 제작하고 배포할 수 있다. 새롭게 탑재된 ‘AI 스튜디오’ 앱으로 삼성 VXT에 사진 한 장만으로도 사이니지용 영상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다. ※ VXT Apps에서 다양한 유/무료 앱을 다운로드해 사용할 수 있으며, 앱의 종류에 따라 추가 이용료가 부과될 수 있음. 특히 ‘AI 스튜디오’ 앱이 제공하는 ‘스페이셜 사이니지용 최적화’ 옵션을 선택하면 사용자는 입체감 있는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으며, 생성한 영상은 4K 해상도로 업스케일링할 수 있다. 삼성 VXT의 원격 관리와 콘텐츠 운영 기능도 대폭 강화됐다. 연결된 스크린의 밝기, 음량, 전원 등을 미리 설정한 후 원하는 시간대에 맞춰 자동으로 원격 관리할 수 있는 스케줄링 기능이 새롭게 적용됐다. 콘텐츠 배포 시 연결된 여러 개의 스크린 중 하나의 스크린만 다운로드를 완료하면, 동일 네트워크망에 연결된 스크린끼리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는 ‘스마트 다운로드’ 기능도 추가됐다. 또, 새롭게 업데이트된 ‘이벤트(Event)’ 기능을 활용하면 날씨에 맞춰 사전 설정한 콘텐츠를 자동 송출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공기청정기 광고를, 비가 오는 날에는 우천 관련 프로모션이 재생되도록 설정할 수 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형재 부사장은 “32형 스페이셜 사이니지는 대형 사이니지 설치가 어려웠던 공간에서도 몰입감 있는 3D 경험을 제공하는 제품”이라며 “혁신 디스플레이 제품과 솔루션을 결합한 통합 디지털 사이니지 생태계를 구축해 고객에게 최적의 상업용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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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무안경 3D 디스플레이 ‘스페이셜 사이니지’ 32형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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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항공 무장 국산화’ 핵심 기술 공개… 국내 기술로 자주국방 강화
- 29일 ‘한화 테크 아카데미 2026’ 진행… 첨단 항공 무장·탄약 기술 소개 K9 명중률 높이는 ‘포탄 유도’ 기술 소개… 자주포도 정밀유도무기로 진화 첨단 방위 기술 국산화 통해 자주국방·K-방산 수출 확대에 기여할 것 [이코노미서울=심재현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29일 중구 한화빌딩에서 ‘한화 테크 아카데미 2026’ 행사를 열고 항공 무장 국산화를 위한 핵심 기술 역량을 공개했다. 해외 의존도가 높은 항공 무장을 국방과학연구소(ADD)와 함께 국내 기술로 개발해 자주국방력을 강화하고 KF-21 등 국산 전투기의 수출 경쟁력도 확보해 K-방산 수출 증대에 기여한다는 전략이다. - 22년 축적한 ‘덕티드 램제트 추진기관’ 핵심 기술로 ‘한국판 미티어’ 개발 이날 행사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덕티드 램제트 추진기관 (Ducted Ramjet Propulsion)’ 기술을 중심으로 항공 무장 개발 현황과 향후 계획을 공개했다. ‘덕티드 램제트 추진기관’은 비행 중 흡입한 공기로 고체연료를 태워 추진력을 얻는 미사일 추진기관이다. 별도의 산화제를 탑재할 필요가 없어 사정거리가 길고 급가속 및 고속 유지가 가능해 항공 무장의 핵심 기술로 꼽힌다. 유럽 방산기업 MBDA의 장거리 공대공 미사일 ‘미티어’에도 해당 기술이 탑재됐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05년부터 22년 동안 추진제, 가스발생기, 연소기 등 ADD 주관 덕티드 램제트 추진기관 관련 핵심 기술 연구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다. 이 같은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항공 무장 기술의 정점에 있는 장거리 공대공, 초음속 공대함 미사일 등 정부 주도 덕티드 램제트 추진기관 기반 항공 무장 개발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항공 무장 국산화는 자주 국방력과 방산 수출 경쟁력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는 핵심 전략 과제로 평가된다. 유럽, 중동 지역 분쟁에서 통합 방공망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역으로 적의 사정거리 밖에서 표적을 정밀 타격할 수 있는 장거리 항공 무장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KF-21 등 국산 전투기에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항공 무장을 탑재해 패키지 형태로 제안하면 글로벌 전투기 시장에서 수출 경쟁력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자주포 포탄이 첨단 유도무기로… 탄도수정 신관, 정밀유도포탄 개발 중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K9 자주포에 사용되는 155mm 포탄의 명중률을 향상시킬 수 있는 첨단 포탄 기술도 정부와 함께 개발해 왔다. ‘정밀유도포탄’은 소량의 탄약으로 적의 주요 핵심 시설을 정밀 타격할 수 있는 지능형 포탄이다. 이를 위해 GPS(위성항법장치)와 INS(관성항법장치)가 결합된 통합 항법장치, 유도 제어장치, 꼬리날개 등이 탑재된다. 기존 자주포가 다수의 포탄을 통한 ‘면 타격’에 특화된 무기체계였다면 정밀유도포탄과 결합될 경우 미사일과 같이 ‘점 타격’이 가능한 정밀유도무기로 진화할 수 있다. GPS를 기반으로 비행 도중 궤적을 수정해 포탄의 명중률을 높여주는 ‘탄도수정 신관’ 기술도 선보였다. 포탄의 사정거리가 늘어날수록 정확도가 떨어지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기존 탄약의 신관을 탄도수정 신관으로 교체해 사용하는 것도 가능해 활용도가 높은 기술이다. 정밀유도포탄과 탄도수정 신관 모두 적군의 재밍(Jamming, 전파교란) 신호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 기술로 개발된 첨단 항 재밍(Anti-Jamming) 기능이 탑재된다. 첨단 포탄 기술을 국내 기술로 개발하면 군 요구사항 변경 시 즉각 대응할 수 있고 K9 자주포를 도입한 국가에 추가적인 탄약 수출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정부 및 협력사와의 상생을 바탕으로 첨단 방위 기술 국산화에 적극 참여해 자주국방과 K-방산 수출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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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항공 무장 국산화’ 핵심 기술 공개… 국내 기술로 자주국방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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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전통시장·골목상권 소상공인 지원 위한 ‘IBK ON누리상생통장’ 출시
- 우대 조건 충족 시 300만원까지 최대 연 3.0% 금리 제공 [이코노미서울=금융팀] IBK기업은행(은행장 장민영)은 오는 30일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전용 입출식 통장인 ‘IBK ON누리상생통장’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선착순 1만 좌 한정으로 판매되며 개인사업자와 법인 고객 모두 가입할 수 있다. 기본 금리는 연 0.1%이며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확인서를 제출하고 온누리 지류 상품권 환전 또는 제로페이 결제 대금 입금 등 추가 우대 조건 중 하나를 달성하면 2.9%p의 우대금리를 더해 300만원 한도로 최대 연 3.0%의 금리를 제공한다. 기업은행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상품에 가입하고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확인서를 제출한 개인사업자 선착순 1000명에게 가입 지원금 1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추가 우대 조건을 2개 이상 충족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풀리오 목·어깨 마사지기와 정관장 홍삼 에브리타임을 각각 20명에게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은 4월 30일부터 10월 30일까지다. 상품 가입과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기업은행 영업점 또는 i-ONE Bank 기업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업은행은 이번 상품은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는 등 포용 금융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 포스코인터내셔널·두나무와 블록체인 활용 해외송금 판 바꾼다 금융·산업·디지털자산 간 융합 혁신 통한 산업 간 경계를 허무는 3자 간 업무협약 체결 하나금융,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와 디지털 금융 역량 바탕 해외 송금 서비스 개발 포스코인터내셔널, 해외 송금·무역 결제 등 실수요 기업으로 무역금융 실증 및 테스트베드 두나무, 블록체인 인프라 및 기술 지원으로 블록체인 생태계 확대기여 글로벌 지급·결제 인프라 대전환 흐름 속 미래형 금융 생태계 교두보 마련 블록체인 기반 해외 송금 서비스 출시 위한 디지털자산 기반 공동 프로젝트 발굴, 기술 검증(PoC), 글로벌 시장 확대 등 단계적 협력 추진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포스코인터내셔널(대표이사 사장 이계인), 두나무(대표 오경석)와 금융·산업·디지털자산 간의 융합 혁신으로 미래형 글로벌 금융 생태계 교두보 마련을 위한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하나금융그룹의 독보적인 외국환 네트워크, 포스코인터내셔널의 방대한 글로벌 공급망, 그리고 두나무의 선도적인 블록체인 기술력을 결합해 블록체인 기반의 실시간 해외송금 서비스 개발 및 실제 자금 이동 환경에서 실효성을 검증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금융그룹 명동 사옥에서 29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은형 하나금융그룹 부회장,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 오경석 두나무 대표를 비롯한 각 사의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은형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은 “이번 협약은 디지털자산과 산업, 금융이 유기적으로 결합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서비스 상용화를 통해 산업 생태계 참여자 모두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은 “디지털 금융과 디지털자산 분야에서 국내 대표 기업들과 중장기적 파트너십 기반을 구축했다”며 “3사가 협력을 통해 디지털 금융 생태계에서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기와 체인의 기술력이 보다 효율적이고 투명한 온체인 금융 환경을 구현하는 토대가 되길 기대한다”며 “블록체인이 가져올 미래 금융의 변화를 기술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 금융·산업·디지털자산 간 융합 혁신으로 해외송금 판을 바꾼다. 하나금융그룹, 포스코인터내셔널, 두나무 등 3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단순 기술 협력을 넘어 금융·디지털자산·실물 산업이 결합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공동으로 발굴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3사는 △블록체인 기반 해외송금 서비스 구축 △글로벌 자금관리 및 지급결제 효율화를 위한 금융 인프라 구축 △디지털 금융 사업 기회 발굴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우선 하나금융그룹은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와 디지털 금융 역량을 바탕으로 블록체인 기반 해외송금 서비스 및 상품 개발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기존 해외송금의 속도와 비용 문제를 개선하고 법인 고객에게 보다 효율적이고 투명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글로벌 무역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해외송금·무역 결제 등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는 실수요 기업으로서 글로벌 무역 실증 플랫폼 역할을 담당한다. 블록체인 기반 해외송금 등 혁신 서비스 적용을 위한 실물 기반의 무역금융 실증 및 테스트베드를 제공하고 산업 내 B2B 결제 상용화를 주도함으로써 자금 운용 효율성을 높이고 글로벌 무역 결제 프로세스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두나무는 자체 블록체인 인프라 및 기술을 기반으로 협력을 지원한다. 프라이버시 강화 기능과 대량 트랜잭션 처리를 지원하는 레이어2 ‘기와 체인’을 활용해 안정적이고 확장 가능한 인프라 제공 및 블록체인 생태계 확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과 두나무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외화 송금 서비스 기술 검증(PoC)을 완료한 바 있다. 이 기술 검증(PoC)은 하나은행 국내외 지점 간에 기존 SWIFT 방식으로 주고받던 송금 전문을 두나무가 운영하고 있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인 기와 체인의 블록체인 메시지로 대체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또한 3사는 올해 초부터 블록체인 기반 해외송금 서비스 출시를 위해 금융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긴밀히 협업해 왔으며 이를 기반으로 향후 디지털자산 기반 공동 프로젝트 발굴, 기술 검증(PoC), 글로벌 시장 확대 등 단계적으로 협력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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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전통시장·골목상권 소상공인 지원 위한 ‘IBK ON누리상생통장’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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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압구정4구역에 글로벌 하이엔드 주거의 새로운 기준 제시
- 노만 포스터 등 세계적 거장 협업해 압구정 헤리티지 담은 ‘글로벌 랜드마크’ 조성 조합원 100% 한강조망, 창호 프레임 지운 ‘라운드 코너 아이맥스 윈도우’ 등 혁신적 공간설계 세대당 평균 21.83평 서비스 면적 및 조합원 전 세대 테라스 적용으로 최상의 주거 가치실현 [이코노미서울=박정섭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압구정4구역 재건축 사업 수주에 나섰다. 삼성물산은 압구정의 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최고의 거장들과 손을 잡았다. 하이테크 건축의 세계적 거장 노만 포스터(Norman Foster)가 이끄는 ‘포스터 앤드 파트너스(Foster+Partners)’, 조경 예술의 대가 피터 워커의 ‘PWP’와 협업을 통해 압구정4구역을 세계적인 랜드마크로 완성하겠다는 방침이다. 노만 포스터는 영국 대영 박물관, 미국 270 파크 애비뉴 등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으며 피터 워커는 미국 911 메모리얼 파크 조경, 싱가포르 주얼 창이공항 조경을 설계한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 혁신적 공간 설계와 랜드마크 외관 구현으로 완성한 하이엔드 건축 삼성물산은 조합원 전 세대 한강 조망과 함께 ‘끊김 없는 한강 조망’을 실현한 외관과 창호 설계를 제안했다. 포스터 앤드 파트너스의 조망 분석 솔루션(CYCLOPS)을 통해 최적의 주동 배치를 도출했으며 저층부에서도 막힘없이 한강을 누릴 수 있도록 최대 15m 높이의 하이 필로티를 적용했다. 여기에 거실 기둥을 없애면서 프레임 없는 광폭 창호를 적용한 ‘라운드 코너 아이맥스 윈도우’로 세대당 평균 20.5m에 달하는 270도 파노라마 한강 뷰를 제공한다. 이에 더해 전용률 73.31%, 세대당 4.15평의 테라스 면적을 포함한 평균 21.83평의 서비스 면적을 추가로 제공해 극대화된 실사용 면적을 구현했다. 또한 기존 조합 설계안에서 7개 세대에만 계획됐던 테라스를 조합원 전 세대에 적용하는 것으로 변경해 주거 만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한편 삼성물산은 세대의 테라스가 곧 외관으로 구현되는 ‘인사이드 아웃 파사드(Inside-out Facade)’를 선보였다. 네모난 박스 위에 외형을 덧입히는 것이 아닌 최대 4.5m가 돌출된 캔틸레버 구조[1]를 통해 단지 입면에 자연스러운 단차를 만들어냈다. 3개 층 단위로 테라스 구조에 변화를 주고 이 변화가 자연스러운 외관 흐름으로 연결되며 단지가 하나의 거대한 예술 작품이 되도록 계획했다. [1] 캔틸레버 구조: 한쪽 끝은 고정돼 있고 다른 쪽 끝은 받침대 없이 자유로운 ‘외팔보’ 구조. 하중을 한쪽에서 지탱하며 허공으로 뻗어 나가는 형태로 경쾌한 외관과 높은 공간 활용성을 제공 - 압구정4구역 상징 ‘주얼(JEWEL)’과 국내 최대 규모 하이엔드 커뮤니티 삼성물산은 기둥 간 간격 25m, 최대 16.5m 높이의 스케일로 압구정4구역을 상징하는 대규모 공간 ‘주얼(JEWEL)’을 선보인다. 주얼을 중심으로 피트니스·프라이빗 골프·실내외 수영장 등 총 105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국내 재건축 최대 규모인 세대당 5.6평의 하이엔드 커뮤니티가 조성될 예정이다. 여기에 세대당 3.3평 규모의 독립 창고인 ‘비스포크 스튜디오 룸’을 전체 조합원에게 제공한다. 삼성물산 임철진 주택영업본부장은 “포스터 앤드 파트너스와 함께 설계한 이번 제안은 외관의 화려함을 넘어 실제 거주하는 조합원들의 삶의 질을 궁극적으로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며 “검증된 시공 역량과 압도적 실행력을 바탕으로 압구정에서 가장 빠른 입주를 실현하여 압구정4구역을 세계가 동경하는 글로벌 시그니처 단지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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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압구정4구역에 글로벌 하이엔드 주거의 새로운 기준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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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더 뉴 그랜저’ 디자인 공개
- [이코노미서울=서규웅기자] 현대자동차가 신차급으로 완전히 탈바꿈한 그랜저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더 뉴 그랜저(The new Grandeur)’의 내·외장 디자인을 28일(화) 최초로 공개했다. 그랜저는 1986년 1세대 모델 출시부터 모든 세대에 걸쳐 새로운 디자인과 다채로운 신기술을 최초로 적용하며 끊임없이 혁신을 거듭해 온 현대차의 대표 플래그십 모델로, 고급 세단의 기준을 새롭게 정의하며 국내 세단 시장을 선도해 왔다. 이번에 공개된 더 뉴 그랜저는 2022년 11월 출시 이후 약 3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7세대 그랜저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역동적인 디자인과 최고 수준의 편안함을 갖춘 프리미엄 라운지급 실내 공간 등을 기반으로 신차급 변화를 이뤄낸 것이 특징이다. 정교하게 다듬어 더욱 균형 잡힌 비례로 완성도를 높인 프리미엄 세단 더 뉴 그랜저의 외장 디자인은 기존 모델의 역동성과 품격을 계승하는 동시에 각 요소를 한층 정교하게 다듬어 더욱 균형 잡힌 비례와 완성도를 갖췄다. 전면부는 길어진 후드와 함께 한층 강조된 ‘샤크 노즈(Shark Nose)’* 형상과 새로운 메쉬 패턴 콘셉트의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보다 담대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완성했다. * 마치 상어의 코를 연상시키는 디자인 요소 더 얇고 길어진 베젤리스 타입의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는 더 뉴 그랜저 특유의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배가시키고, 프론트 펜더에 새롭게 적용된 사이드 리피터는 전면에서 후면으로 이어지는 디자인 라인의 연결감을 강조한다. 기존 모델 대비 15mm 늘어난 5050mm의 전장은 더욱 다이내믹하면서도 균형 잡힌 측면 프로파일을 구현해, 전체 비례의 완성도를 끌어올린다. 후면부는 더 얇아진 리어 콤비 램프와 상단 가니쉬에 숨겨진 히든 턴시그널 램프를 적용해 하이테크한 인상과 심리스한 디자인 정체성을 강화했다. 또한 현대차는 범퍼 하단에 윙 타입의 가니쉬를 적용하고, 차체 하부를 좌우로 넓게 감싸는 블랙 영역을 확장해 스포티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현대차는 더 뉴 그랜저의 신규 외장 색상으로 장인의 정성스러운 손길이 깃든 전통 ‘옻칠’에서 영감을 받은 ‘아티스널 버건디(펄/매트)’를 추가했다. 편안한 프리미엄 라운지 공간에 하이테크 감성을 더한 과감한 변화 현대차는 더 뉴 그랜저의 실내 공간을 기존 그랜저의 ‘프리미엄 라운지’ 콘셉트를 계승하면서, 넓은 공간감과 혁신적인 사용 경험을 가미한 한 차원 진보한 프리미엄 공간으로 새롭게 구성했다. 더 뉴 그랜저의 실내 공간 중심에는 현대차 최초로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운영체제(AAOS) 기반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플레오스 커넥트(Pleos Connect)’가 적용된 17인치 중앙 디스플레이가 자리 잡아 한층 직관적이고 몰입감 있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중앙 디스플레이 하단에는 주요 기능의 물리 버튼을 조화롭게 배치해, 주행 중 시선 분산을 최소화하면서도 안정적이고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도록 배려했다. 플레오스 커넥트 적용과 함께, 더 뉴 그랜저에는 ‘전동식 에어벤트’가 최초로 탑재됐다. 전동식 에어벤트는 풍량·풍향 등 공조 기능을 디스플레이에서 통합 제어하는 혁신적인 사용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공기 토출구를 감춰 더욱 매끄러워진 대시보드의 여백은 더 뉴 그랜저 실내 공간의 고급스러움을 더욱 부각시킨다. 현대차는 더 뉴 그랜저 도어 트림에 내 집의 소파를 연상시키는 ‘카우치 패턴’을 적용해 시각적·촉각적 안락함을 높였으며, 은은한 간접조명을 더해 탑승자 모두가 고요하고 쾌적한 프리미엄 라운지의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현대차 최초로 투과율 조절 필름을 적용해 투명·불투명 상태를 전동으로 조절할 수 있고 영역 분할이 가능한 ‘스마트 비전 루프’를 적용해 실내 개방감을 획기적으로 강화했으며, 확대된 개구부 면적으로 더욱 넉넉한 실내 공간감을 구현했다. 현대차는 더 뉴 그랜저 내장 색상으로 신규 외장 색상과 동일하게 옻칠에서 영감을 받은 ‘아티장 버건디’를 새롭게 추가해 고급스러움을 강화하고, 내장재 곳곳에 △누빔 패턴과 매듭 파이핑 △내추럴 우드 질감의 가니쉬 △메탈 패턴 가니쉬 등 전통적인 모티브를 가미해 섬세한 공예품 같은 실내 공간을 창출했다. 출시 전 고객 소통 강화… ‘얼리 패스(Early Pass)’ 사전 알림 이벤트 진행 한편 현대차는 더 뉴 그랜저 출시를 기다리는 고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에서 ‘얼리 패스(Early Pass)’ 사전 알림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이벤트는 5월 13일까지 운영되며, 참여 고객에게는 더 뉴 그랜저의 상세 상품 정보와 공식 론칭 일정, 전시 및 시승차 관련 정보 등이 우선적으로 제공된다. 또한 현대차는 사전 알림을 신청한 고객 중 더 뉴 그랜저를 출고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보스 사운드링크 홈 블루투스 스피커(50명) △주유 상품권 5만원권(100명) 등 경품을 증정하는 혜택도 마련했다(※ H-event : 현대 이벤트 플랫폼). 현대차는 더 뉴 그랜저는 상품 전반에 걸쳐 신사양을 대폭 적용하고 디테일을 정교하게 다듬어 신차급 완성도로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이라며, 과감한 조형미와 편안한 라운지 감성이 조화를 이룬 플래그십 세단으로서, 프리미엄을 기대하는 고객에게 한 차원 높은 이동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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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더 뉴 그랜저’ 디자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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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최고상 2개 포함 총 16개 수상
- [이코노미서울=전영구기자] 삼성전자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Red Dot Design Award 2026)’에서 최고상인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Best of the Best)’ 2개를 포함해 총 16개의 본상을 수상했다. 1955년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 주관으로 시작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적인 권위의 국제 디자인상이다. 수상작은 기능성, 심미성, 혁신성, 지속 가능성 등 다양한 평가 항목과 기준을 통해 선정되며, 시상은 △제품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브랜드와 커뮤니케이션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한다. 올해 삼성전자는 ‘제품 디자인’ 부문에 16개 디자인을 출품해 모든 출품작이 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사람 중심의 새로운 디자인 방법론인 ‘익스프레시브 디자인(Expressive Design)’을 반영해 우수성을 인정받은 점에서 의미가 크다. 삼성전자 DX부문 최고 디자인 책임자 마우로 포르치니(Mauro Porcini) 사장은 “삼성전자는 사람의 정체성과 감정 그리고 다양성을 반영하는 디자인을 추구한다”며 “앞으로도 기능 구현을 넘어 의미 있는 연결과 목적을 가진 디자인으로 사람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겠다”고 말했다.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최고상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2개 수상 삼성전자는 △OLED TV ‘S95H’ △비스포크 AI 세탁가전 시리즈로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최고상을 수상했다. OLED TV ‘S95H’는 전면에 메탈 소재의 은색 프레임을 적용해 초슬림 OLED 화면이 본체 위에 떠 있는 듯한 디자인으로 수상에 성공했다. 은색 메탈 프레임은 벽면과 자연스럽게 어울려 마치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듯한 느낌을 주며 화면의 시각적 몰입감도 높여준다. 비스포크 AI 세탁가전 시리즈는 각 제품이 가진 제품 고유의 특성을 살리면서도 통일감 있는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호평받아 최고상을 받았다. △비스포크 AI 세탁기와 건조기 △세탁기와 건조기가 아래와 위로 연결된 ‘비스포크 AI 원바디’ △세탁건조기 일체형 ‘비스포크 AI 콤보’ 등 다양한 제품은 사용자의 주변 인테리어와 조화롭게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스마트싱스(SmartThings)와 AI 기능을 보다 직관적이면서도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는 7형 대화면 터치스크린도 호평받았다. 16개 출품작 모두 수상… 사람 중심 디자인으로 혁신성 인정받아 삼성전자는 출품한 16개 제품 모두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Winner)에 선정됐다. △와이파이 스피커 ‘뮤직 스튜디오5’ △이동형 스크린 ‘더 무빙스타일’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 △비스포크 AI 에어드레서 △비스포크 AI 정수기·얼음 정수기 △‘AI 무풍 콤보 프로 벽걸이’ 에어컨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러리 프로’ 스탠드형 에어컨 △‘비스포크 AI 스팀 울트라·플러스’ 로봇청소기 △‘제트 핏’ 무선 스틱 청소기 등 일상에서 편리한 경험을 제공하는 가전제품들이 수상에 성공했다. 또 △갤럭시 Z 폴드 7 △갤럭시 XR △5G 스트리트 라디오 솔루션 △무안경 3D 디스플레이 ‘스페이셜 사이니지(Spatial Signage)’ △포터블 SSD T7 리저렉티드(Resurrected) 등 사용자에게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다양한 제품들도 본상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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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최고상 2개 포함 총 16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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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폴란드형 K2 전차 현지 생산 계약 체결
- [이코노미서울=김시남기자] 폴란드형 K2 전차의 첫 현지 생산 준비가 가속화하고 있다. 현대로템은 지난 27일(현지 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국영 방산그룹 PGZ 산하 방산 업체인 부마르 와벤디(BUMAR-ŁABĘDY)와 폴란드형 K2 전차인 K2PL 및 구난전차에 대한 현지 생산·정비 협력 계약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 모니카 크루첵 부마르 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계약식은 지난해 8월 체결된 폴란드 K2 전차 2차 이행계약의 핵심인 폴란드형 K2 전차와 구난전차의 현지 생산·정비 사업 세부 사항을 확정하고자 마련됐다. 개척전차, 교량전차 등 나머지 계열 전차에 대한 현지 생산도 추후 논의될 예정이다. 폴란드형 K2 전차는 현지 소요에 맞게 개조개발된 ‘맞춤형 전차’로 K2 전차 플랫폼이 처음으로 적용되는 폴란드형 계열 전차들과 함께 추후 현지 생산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의 핵심은 폴란드형 K2 전차의 현지 조립 생산 협력이다. 이와 함께 맞춤형 현지화 전략으로 전차에 탑재될 일부 장비를 폴란드산으로 적용하는 ‘폴리쉬 솔루션(Polish Solution)’이 담겼다. 승무원이 전차 내부에서도 앞뒤 상황을 감시할 수 있게 하는 전후방 카메라, 전차의 위치와 자세 정보를 측정해 정밀한 이동과 사격을 가능하게 하는 관성항법장치 등 전차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장비들이 폴란드산으로 탑재되는 만큼 현지 방산 경쟁력 강화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지에서 현대로템이 수행하는 폴란드군 K2 전차 정비 사업에 부마르 인력이 함께 참여하는 파견 실습안도 이번 계약에 담겼다. 현지 생산 착수 전부터 정비 기술을 조기에 내재화하고 사업 역량을 쌓을 수 있게 지원하려는 현대로템의 의지가 반영됐다. 현대로템은 이번 계약을 계기로 부마르를 비롯한 현지 방산 업체들과의 중장기적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 원활한 사업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현지 생산 체계 고도화에 속도를 내고 2차 이행계약 역시 차질 없이 완료해 폴란드가 유럽 내 K2 전차 생산 허브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는 구상이다. 앞서 현대로템은 폴란드 K2 전차 1차 이행계약분을 수개월씩 조기 출고하거나 적기에 공급하며 사업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향후 폴란드가 K2 전차 생산 허브로 발전할 경우 장기적으로 국내 방산 생태계에도 새로운 성장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현대로템과 협력사들이 K2 전차 수출 사업에 함께 참여하며 성과를 나누고 유럽을 비롯한 해외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로템은 지난달 협력사들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력 추진 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상생성과공유제 도입 및 동반성장펀드 확대를 중심으로 한 금융지원안을 비롯해 2년간 2000억원 규모의 협력사 연구개발 투자, 상생협력 담당 조직 신설 등 국내 방산 생태계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안을 마련했다. 현대로템은 이번 계약으로 부마르와의 협력을 강화해 K2 전차의 첫 해외 생산을 뒷받침할 실질적인 현지 생산 계획을 수립하고 폴란드 K2 전차 사업 확대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협력사들과 함께 품질 안정화와 적기 군수지원에 만전을 기해 폴란드 국가 안보와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국내에서도 지속 가능한 방산 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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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폴란드형 K2 전차 현지 생산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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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7억달러 규모 선순위 글로벌 채권 발행
- 3년 만기 변동금리부 채권과 5년 만기 고정금리부 채권의 듀얼 트랜치 전략으로 역대 최저 가산금리 달성 중동전쟁으로 인한 변동성 높은 시장 환경에도 7억달러 발행에 성공하며 공고한 대외신인도 재확인 [이코노미서울=금융팀]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지난 27일 7억달러 규모의 선순위 글로벌 채권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행은 3년 만기 변동금리부채권 3억달러, 5년 만기 고정금리부 채권 4억달러로 구성된 듀얼 트랜치(Dual-Tranche) 전략을 통해 투자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특히 중동전쟁 여파로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에서도 최적의 발행 시점을 포착해 전쟁 이후 첫 마이너스 신규 발행 프리미엄(New Issue Premium)으로 성공적인 발행을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3년 만기 변동금리부채권 금리는 무위험 지표금리(SOFR)에 48bp, 5년 만기 고정금리부 채권 금리는 동일 만기 미국채 금리에 33bp를 가산한 수준으로 확정됐다. 가산금리는 최초 제시 금리 대비 3년 만기와 5년 만기 모두 37bp 축소했으며 두 트랜치 모두 시중은행 및 KB국민은행 기준 역대 최저 스프레드(가산금리)를 달성했다. KB국민은행은 앞서 대만,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 주요 거점에서 투자자 미팅을 진행하며 시장 동향을 파악했으며 KB국민은행의 지위를 적극 홍보해 이번 글로벌 채권 발행의 흥행을 견인했다. 총 179개 기관이 참여해 전체 발행 금액인 7억달러의 7배 수준인 약 49억달러 이상의 주문을 확보했다. KB국민은행은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KB국민은행의 우수한 포트폴리오, 높은 수익성과 안정적인 자산건전성을 바탕으로 전략적인 투자 유치 활동을 전개, 최적의 시점에서 경쟁력 있는 금리로 발행을 마무리했다며 이번 발행으로 한국 대표 발행사로서 KB국민은행의 공고한 시장 내 입지를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행은 BofA Securities, Citi, HSBC, KDB, MUFG, Standard Chartered가 주간사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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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7억달러 규모 선순위 글로벌 채권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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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국내 첫 미 해군연구청 프로젝트 수주
- 미 해군성 산하 해군연구청 발주 함정 설계 및 건조 분야 핵심 과제 2건 수행키로 미 해군과 함정 분야 협력 확대, 디지털 선박 및 첨단 제조 기술력 인정받아 [이코노미서울=경제팀] HD현대가 국내 기업 최초로 미국 해군연구청의 핵심 연구과제를 수주하며 미 해군과의 협력을 넓혀가고 있다. HD현대는 최근 미 해군연구청(Office of Naval Research, ONR)과 함정 성능 개선 등 연구 과제 두 건에 대한 수주 계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ONR은 미 해군성 소속으로 미국 해군과 해병대의 과학기술 개발(R&D)을 총괄하는 핵심 기관이다. 미국 버지니아주 알링턴(Arlington)에 위치한 미 해군연구청 청사에서 진행된 이날 계약 체결식에는 HD한국조선해양 미래기술연구원장 장광필 부사장과 미 해군연구청 레이첼 라일리(Rachel Riley) 청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수주 계약으로 HD현대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함정 성능 개선 과제를 수행한다. HD현대가 확보하고 있는 첨단 디지털 선박 기술력을 바탕으로, HD현대중공업과 서울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김용환 교수)가 공동으로 기술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또 HD현대는 첨단 제조 기술력을 토대로 함정 건조 생산성을 높이는 기술을 개발하는 과제도 수주했다. 이 연구는 HD한국조선해양 미래기술연구원에서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ONR 과제 수주를 통해 HD현대는 미 해군과 함정 개발부터 건조까지 공동 연구를 수행하는 핵심 파트너로 거듭나게 됐다. 특히 함정 분야 첨단 기술에 대해 미 해군의 인정을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HD현대중공업 주원호 사장(함정·중형선사업대표)은 “이번 ONR 과제 수주를 계기로 미국과 함정 분야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게 됐다”며 “대한민국 국가대표라는 자부심으로 K-해양방산의 영토를 넓혀 나가는데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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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국내 첫 미 해군연구청 프로젝트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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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캐스퍼 일렉트릭, 독일 아우토빌트 전기차 비교 평가서 압도적 1위
- [이코노미서울=서규웅기자] 현대자동차 ‘캐스퍼 일렉트릭(현지명 인스터)’이 독일의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 ‘아우토빌트(Auto Bild)’가 최근 실시한 소형 전기차 비교 평가에서 전 항목 1위를 기록하며 종합 우승을 거뒀다. 이번 평가는 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을 비롯한 시트로엥 ‘e-C3’, BYD ‘돌핀 서프(Dolphin Surf)’ 등 유럽 시장의 주요 소형 전기차 3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바디 △편의성 △파워트레인 △주행 성능 △커넥티비티 △친환경성 △경제성 등 7개 항목, 총 800점 만점의 체계적인 평가 기준이 적용됐다. 캐스퍼 일렉트릭은 7개 전 항목에서 1위를 기록하고 총점 558점을 획득하며, 2위 돌핀 서프(503점)와 3위 e C3(501점)를 큰 격차로 따돌렸다. 아우토빌트는 파워트레인 항목에서 캐스퍼 일렉트릭의 탁월한 전력 소비 효율을 핵심 경쟁력으로 꼽았다. 아우토빌트의 실주행 테스트에서도 6.71km/kWh의 실측 평균 전비를 기록해 e-C3(5.49km/kWh)와 돌핀 서프(5.10km/kWh) 대비 약 20~30% 이상 높은 효율을 보였으며, 해당 실측 소비 전력을 기준으로 환산한 실주행 거리 역시 308km로 e-C3(241km)와 돌핀 서프(253km)를 크게 앞질렀다. 캐스퍼 일렉트릭은 효율적인 공간 활용성에서도 차별화된 강점을 보였으며, 특히 바디 항목 내 다용도성(Variabilität) 평가에서 8점을 기록해 두 경쟁 차종(각각 2점)을 큰 격차로 앞섰다. ‘2열 슬라이딩 시트’와 ‘조수석 완전 폴딩 기능’을 통해 탑승과 적재 상황에 따라 실내 공간을 유연하게 변화시킬 수 있다는 점이 높은 평가로 이어졌다. 또한 100km/h에서 정지까지의 제동 거리는 35.8m로 경쟁 모델 대비 최대 3m가량 짧았으며, 여기에 정교한 조향 성능까지 더해져 주행 성능 항목에서도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현대차는 이번 평가에서 종합 1위는 물론 전 항목 1위를 기록한 점은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실제 사용 환경을 고려한 완성도 높은 전기차 개발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캐스퍼 일렉트릭은 아우토빌트가 함께 실시한 ‘출퇴근 및 가성비 중시 소비자를 위한 최고의 소형 전기차’ 평가에서도 △르노 ‘4 E-Tech’ △피아트 ‘그란데 판다 일렉트릭’ △시트로엥 ‘e-C3’ △BYD ‘돌핀 서프’ △리프모터 ‘T03’ 등 5개 경쟁 모델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그뿐만 아니라 올해 1분기 유럽 경형 전기차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66% 증가한 9447대를 판매해 세그먼트 내 선두권을 유지하며 존재감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캐스퍼 일렉트릭은 △2026 영국 탑기어 어워즈 ‘올해의 경차’ △2025 월드카 어워즈 ‘세계 올해의 전기차’ △2025 독일 골든 스티어링 휠 어워드 ‘2만5000유로 미만 최고의 차’ △2025 영국 왓 카 어워즈 ‘최고의 도심형 소형 전기차’ 등을 수상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꾸준히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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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캐스퍼 일렉트릭, 독일 아우토빌트 전기차 비교 평가서 압도적 1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