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1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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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진오 초대展

" 황금 빛으로 엮은... "

2023.6.28 (수) ~ 7.15 (토)

장은선갤러리 (서울시 종로구 운니동 19번지)

www.galleryjang.com (02-730-3533)

Open AM 11:00 ~ PM 6:00 (월~토)/ 일요일,공휴일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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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1900x2440mm, 스테인리스 스틸,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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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 400x1220mm, 스테인리스 스틸_브론즈, 2023

 

조각가 복진오 작가는 스테인리스 스틸로 띠를 엮는 금속조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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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연, 1220x400mm, 스테인리스 스틸_브론즈,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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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 1130x380mm, 스테인리스 스틸_브론즈,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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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 380x740mm, 스테인리스 스틸_마블,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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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의 새벽, 740x435mm, 스테인리스 스틸_브론즈, 2023

 

엮음. 날카로운 표면질감을 가지고 있는 금속소재를 일일이 손으로 엮어서 원하는 형태를 만들고 그 금속이 거울처럼 작품 앞에 선 사람을 되비쳐 마치 현대인의 초상처럼 반사된 관계를 보여준다.


복진오 작가는 전통적인 형상 조각에서 선으로 만든 조각으로 자신만의 형식을 발견한다.

조각보다 드로잉에 가까운 허공에 그린 공간 드로잉인 선조로 회화와 조각의 경계를 허물고 있다.


작가는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를 많은 노동 집약적인 실험을 통해 엮음이라는 방법으로 형태를 만들게 되었다.

 

작가에게 있어 엮음이란 관계를 의미한다. 엮이고 섞인 익명적인 초상의 현대인의 관계를 표현한다.

 

엮는 방식이 외적으로 보기에 불규칙적이고 비정형적으로 형상을 만들어 자연스럽고 편안한 느낌을 준다.


작가의 또 다른 작업은 띠를 엮는 방식이 직물구조처럼 하나의 모나드가 반복확장되어 규칙적이고 정형적이다.

 

이를 통해 섬세한 부조처럼 접 면에 굴곡과 틈새가 드러난다.


그 위에 작가가 직접 주조한 오브제들을 부가하는데, 추상적인 화면과 사실적인 오브제가 대비돼 다중적인 작업을 보여준다.

 

이는 오브제에 따라 바다가 되기도 하며 오브제에 따라서 배경 화면이 달라지는 상황을 연출한다.


마감 처리한 부분과 최초의 질감 부분을 대비시켜 차이를 강조해 문자와 숫자와 기호들을 작업하는데 말로 다할 수 없는 노동집약적인 과정을 거쳐 완성된다.


무더운 날씨가 시작되는 계절에 시각적인 시원함을 주는 금속작품 25점을 장은선갤러리에서 선보인다.


복진오 작가는 목원대, 충남대 대학원에서 조소를 전공하였으며, 개인전 8회, 기획전 10회, 아트페어 3회 및 그룹전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수미기자ieconomyseou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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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 빛으로 엮은... " 복진오 초대전 / 장은선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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