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3(목)
 
  • 이마트 와인장터 개최, ‘해외보다 싸다!’


쌰또 딸보 2020, 99900

상반기보다 싼 제품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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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푸드마켓 고덕점의 와인코너/이마트 제공

 

[이코노미서울=김수미기자] 이마트는 인기 브랜드 와인을 할인가에 선보이는 하반기 와인장터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며 해외 평균가 대비 저렴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 비엔지 토마스 바통 리저브 마고(750·프랑스)’39840, ‘투 핸즈 홉스 앤 드림스(750·호주)’27840원에 구매할 수 있어, 각각의 해외 평균가인 68955, 57462원보다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올해 상반기에 진행했던 와인장터 가격보다 저렴한 상품도 있다. ‘몰리두커 더 복서(750·호주)’는 행사카드 결제 시 34400원으로 지난 5월 장터 판매가 39040원보다 4640원 더 저렴하다.

또한 이마트는 두게싸 리아 피에몬테 브라케토(750·이탈리아), 마리스 줄뤼(750·프랑스) 등을 9900원에 판매하는 만원의 행복도 준비했다.

요일별 특가 행사로 오는 13일에는 유명산지 초특가로 샤또 딸보 2020(750·프랑스)’99900원에 판매한다.

와인을 온라인으로 미리 구매·픽업할 수 있는 이마트 앱의 와인그랩서비스를 통해 매장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프리미엄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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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애호가, 안가고는 못 베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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