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이코노미서울=심재현기자] 국민의힘 김경율 비상대책위원은 4일 “저는 이번 22대 총선에서 출마하지 않는다”며 불출마를 선언했다.

 

김 위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숙고 끝에 내린 저희 당의 총선 승리를 위한 제 결심”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서울 마포을 선거구를 포함한 4·10 총선 승리를 위해 비상대책위원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했다.

 

앞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달 17일 서울시당 신년 인사회에서 김 위원의 마포을 출마를 발표했는데, 여권 일각에선 ‘사천’(私薦) 논란이 제기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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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김경율, 총선 불출마...“승리 위해 비대위원 역할에 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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