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3(월)
 

 

용산구, 이태원 봄 앤틱&빈티지 페스티벌 지원

- 5.11.~14. 4일간 진행 … 축제 사상 최대 규모 80개 업체 참여

- 앤틱가구거리협회, 숙대 캠퍼스타운 사업단 등 유기적 지원체계 구성

- 플리마켓, 기념촬영 이벤트, 버스킹 등 진행

* 앤틱가구 최대 70~80% 할인판매, 와인 시음 및 할인판매

* 중세 유럽의상 입은 모델, 앤틱소품과 기념촬영 이벤트 등

 

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 3, 4번 출구 사이 골목을 따라 걷다 보면 또 다른 이태원을 만나게 된다. 유럽풍 옛 가구점이 즐비한 앤틱가구거리다. 이곳 앤틱가구거리에서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이태원 봄 앤틱&빈티지 페스티벌’이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은 앤틱가구거리협회에서 주최하고, 서울 용산구가 후원한다. 구는 10.29 참사 이후 침체된 이태원상권 회복을 위해 앤틱가구거리협회는 물론 숙명여대 캠퍼스타운 사업단과도 유기적인 지원체계를 구성했다.

 

올해 페스티벌에는 지난해 대비 10개 업체가 늘어난 80여개 업체에서 참여한다. 10여년 간 이어져 온 페스티벌 사상 최대 규모다. 페스티벌 주요 프로그램은 △앤틱 플리마켓 △기념촬영 이벤트 △관현악 공연 등이다.

 

플리마켓은 가게마다 각각 테이블ㆍ텐트 등을 설치해 운영하는 방식으로, 가구ㆍ조명기기ㆍ소품 등을 최대 70~80% 할인 판매한다. 대규모 와인 수입업체 9곳이 참여한 가운데 와인시음 및 할인판매도 이뤄진다. 시음회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녹사평대로26길 51 인근에서 진행된다.

 

페스티벌 기간 내 포토부스와 포토월을 설치, 방문객들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앤틱 소품대여는 물론 앤틱 코스튬을 입은 전문 모델과 촬영기사가 앤틱가구거리 곳곳을 순회하며 방문객들에게 직접 사진을 촬영, 인화 해준다.

 

그밖에도 버스킹 문화예술행사로는 앤틱가구거리협회 회원으로 구성된 색소폰 동호회의 거리 공연, 시니어 패션쇼(5월13일) 등을 준비했다. 숙명여대 동아리 re-face는 앤틱가구거리 내 벽화를 완성, 밝은 거리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선수 용산구청장 권한대행은 “이태원 앤틱가구거리만의 고유한 감성을 보여주는 이번 행사를 통해 빈티지 마니아층뿐만 아니라 더 넓은 고객층의 관심을 확보해 상권 활성화 동력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태원 앤틱가구거리는 1970년대 미8군 장교들이나 대사관 직원들이 귀국 전 사용하던 가구들을 내놓으면서 자연스럽게 형성됐다. 이태원역에서부터 청화아파트, 청화아파트에서부터 사우디아라비아대사관에 80여개(2023년 4월 기준)의 옛 가구점들이 자리했다.

 

노인 건강 챙기는 동대문구, 허약어르신 건강관리프로그램 운영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 14개동 방문간호사가 맞춤형 건강관리-

-만성질환⋅정신건강 등 주제 건강교육, 근력향상⋅스트레칭 등 신체활동 교육도 병행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허약어르신 건강관리프로그램’을 통해 적극적인 노인 건강 챙기기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14개동 방문간호사가 방문건강관리 등록대상자에 대해 진행하는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상반기(5~6월) 7개동, 하반기(9~10월) 7개동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각 동별로 대상자에 따른 맞춤형 건강교육이 제공되며 영양, 만성질환, 인지⋅정신건강, 요실금, 낙상방지 등 다양한 주제로 건강교육을 진행한다.

더불어 근력향상, 스트레칭 등 신체활동 교육도 병행하여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고령화사회에 진입하면서 노인 건강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더욱 커졌다. ‘허약어르신 건강관리프로그램’을 통해 동대문구의 어르신들이 보다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전광훈기자ieconomyseoul@naver.com

 

강북구, 초등학생 대상 ‘제2회 민주시민 골든벨’ 개최

- 5월 13일 우이동 만남의 광장에서 개최... 초등학교 4~6학년 대상

- 200문제 중 150문제는 구 홈페이지에 공개

-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7명 등 10명에게 구청장 표창 시상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오는 5일 13일(토) 오후 1시 우이동 만남의 광장에서 '제2회 민주시민 골든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소년들에게 민주시민으로서 요구되는 자질과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된 ‘제2회 민주시민 골든벨’은 지역 내 초등학교 4~6학년 또래 학생 100여명이 퀴즈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 및 동일한 연령대 청소년이다. 구는 지역 내 14개 초등학교의 추천과 강북구 홈페이지 개별 접수를 통해 100여명의 참가자들을 모집했다.

 

문제 출제범위는 초등학교 3~6학년 교과서와 강북구가 발간한 ‘함께하는 토의토론활동북’이다. 문제 유형은 OX퀴즈(10%), 객관식(40%), 주관식(50%) 3가지로, 총 200개가 준비됐다. 이 중 150여 문제는 사전 학습 문제로 구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13일 오후 1시 식전 공연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오후 2시부터 예선전이 시작된다. 참가자 중 50%가 본선에 진출하며, 탈락자 중 10%는 패자부활전을 통해 다시 퀴즈에 참가할 수 있다.

 

최후의 1인을 뽑는 결승은 스피드 퀴즈 방식으로 진행된다. 퀴즈를 가장 많이 맞추는 학생이 우승하며, 최후의 1인은 골든벨 타종을 울릴 기회가 주어진다.

 

구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 10명(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7명)에겐 구청장 표창을 시상할 예정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골든벨을 통해 미래세대들이 민주시민이라는 의식을 높이고 친구들 간 좋은 추억도 쌓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아이들이 올바른 역사의식과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도봉구, 폭염·수방·안전·보건 분야 여름철 전방위적 대책 추진

5월 15일~10월 15일 5개월간 폭염·수방 등 4개 분야 여름철 종합대책 추진

폭염 상황관리, 풍수해 대응 등 18개 세부대책 수립, 각종 재해 및 사고 사전 예방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여름철 발생하기 쉬운 각종 재해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구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오는 5월 15일부터 5개월간 ‘2023 여름철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기상청 기후전망에 따르면 올 여름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확률이 크고 저기압과 대기불안정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예상돼 폭염?폭우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

 

이에 구는 △폭염 △수방 △안전 △보건 등 4개 분야, 총 18개의 세부대책을 수립해 여름철 사고를 예방하고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복구가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먼저 종합대책 추진 기간 중 폭염대책 상황관리 T/F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폭염특보 발령 시에는 폭염대책 종합지원상황반을 운영하여 24시간 대응한다. 무더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경로당 등에 151개소의 무더위쉼터를, 도심속 보행자의 무더위 완화를 위해 쿨링포그를 각각 운영할 예정이며, 방문건강관리 전담인력을 활용하여 독거어르신?만성질환자 등에 대한 방문건강관리도 실시한다.

 

또한 태풍?홍수 등 자연재해로부터 구민을 보호하기 위해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13개 반으로 구성하고 단계별로 운영한다. 침수취약가구를 위한 돌봄공무원 75명, 민간 동행파트너 54명을 지정하여 관리할 예정이며, 풍수해 보험 가입을 적극 독려하고 침수방지시설을 우기 전 집중 설치해 피해를 예방할 방침이다. 아울러 하천 이용 주민의 안전을 위한 하천 진?출입 원격차단시설 96개소를 확충하고 중랑천 등 하천에 대해 시설 점검 등을 실시한다.

 

예기치 못한 풍수해 피해를 대비하기 위해 응급구호?취사구호세트 등 재해 구호물자를 비축하고, 약 3만4천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임시주거시설 30개소를 운영한다.

 

공동주택?건축공사장?도로시설물 등 재난 취약시설에 대한 사전점검을 통해 여름철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옥외광고물 점검으로 강풍 등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한다. 또한 복지시설 및 보육시설 안점점검을 실시하고 이용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공연장, 문화재, 공원 등의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점검도 실시한다.

 

아울러, 여름철에 식중독 발생에 신속 대응하기 위하여 상시 접수·전파 체계를 마련하고 식중독 예방을 위해 학교 식재료 공급업체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코로나19 일상회복 추진체계를 가동하여 국민부담을 완화하고, 일반의료체계 내에서 코로나 대응 체계가 안착할 수 있도록 점진적으로 조정한다.

 

대기오염 대응을 위해서는 구민 생활환경 및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존 예?경보제를 운영하고, 오존주의보 등 발령 시 신속 전파 및 점검 체계를 유지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여름철에 발생할 수 있는 풍수해와 감염병 등 모든 재난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폭염 등으로 인해 취약계층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세심히 배려하고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관련문의는 도봉구 기획예산과 기획팀(02-2091-2603)으로 하면 된다.

심재현기자ieconomyseoul@naver.com]

 

금천구의 브랜드를 함께 만들어주세요!

- 금천구 , ‘ 도시브랜드 개발 ’ 을 위한 주민참여 이벤트 실시

- ‘금천의 긍정적 이미지’에 대한 주민 의견 수렴, 다양한 경품 제공

- 6월 30일까지 구청 1층 민원실과 각 동 주민센터에서 주민참여 이벤트 부스 설치

- 하모니축제 기간인 5월 13일과 14일에는 룰렛 이벤트도 운영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6월 30일까지 ‘도시브랜드 개발을 위한 주민참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천구는 새로운 도시브랜드 개발에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자 금천구청 1층 민원실과 각 동 주민센터에 주민참여 이벤트 부스를 운영한다.

 

참여하는 주민은 이벤트 부스를 방문해 ‘금천은 ○○○이다’ 형식으로 평소에 생각하고 있는 금천의 긍정적 이미지를 한 단어로 표현하면 된다. 해당 이벤트는 금천구청 블로그 등 SNS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금천구는 참여 주민 중 5월과 6월에 각 50명씩 총 100명에게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과 햄버거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금천 하모니 축제 기간인 5월 13일과 14일에는 금천구청 앞 도로에서도 도시브랜드 개발 이벤트를 위한 현장 부스를 운영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주민은 룰렛 돌리기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도시브랜드의 핵심 요소를 주민과 함께 찾아가고자 하니 주민들께서는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소통담당관(☏02-2627-1082)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구로구, 구로시장․남구로시장 고객선 선명해졌다

 

구로․남구로시장 281개 점포 앞 고객선 다시 도색하고 재정비 마쳐

구로소방서, 시장상인회와 합동 소방 훈련 및 고객선 지키기 캠페인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전통시장 이용 편의 개선을 위해 구로시장과 남구로시장 등 2곳의 고객선 재정비를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고객선은 안전하고 쾌적한 쇼핑환경을 위해 노상에 상품 등을 진열하지 않도록 하는 일종의 제한선이다. 화재 발생 시 원활한 소방 차량의 진입과 활동을 위해서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그러나 일부 상인들이 고객선을 준수하지 않아 시장 이용 주민들의 통행을 방해하고 화재 발생 시에는 소방차 진입이 어려워 대형 사고의 위험에 노출돼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컸다.

 

이에 구는 구로시장, 남구로시장 내 281개 점포 앞의 낡은 고객선을 새로 칠했다. 거리로 계산하면 815m에 달한다.

 

지난달에는 고객선 준수 캠페인과 구로소방서와 소방 훈련을 병행 실시하고 가판대 사전 정비도 마쳤다.

 

구는 향후 고객선 준수 인식개선 및 정착을 위해 상인회와 함께 매일 단속을 실시하는 한편, 고질적 불법행위 점포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소방차 출동로 확보 등 소방서와 연계한 소방 훈련은 매월 실시하기로 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선 준수 캠페인과 계도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며 “상인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전영구기자ieconomyseoul@naver.com

 

중구, 충무창업큐브 개별창업실 입주자 모집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충무창업큐브’ 입주자를 오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8년 개관한 충무창업큐브는 우수한 아이디어를 지닌 청년 창업자들을 위한 창업지원기관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저렴한 비용으로 창업실을 대관하고 있다.

 

구는 총 13개의 개별창업실 중 현재 비어 있는 4개실(4인실 3개, 1인실 1개)의 입주신청을 받고 있다.

 

자격요건은 실현 가능한 창업 아이템이 있거나 사업계획 수립이 완료되어 1년 이내 창업 계획이 있는 자 또는 창업 후 3년이 경과하지 않은 초기 창업자여야 한다. 공고일 기준(2023. 4. 24.)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서울시 중구인 만 19세~39세 청년만 가능하다.

 

입주 기간은 기본 6개월이며 실적에 따라 최대 2년까지다. 사용료는 1인당 월 1만 원(부가세 별도)이고 공간 내 비치된 물품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인터넷, 전기세 등 별도의 공공요금도 받지 않는다.

 

신청은 제출서류를 구비해 대표자가 직접 중구청 별관 3층 일자리경제과로 방문해야 한다. 필요한 서류는 중구청 홈페이지와 포스터 QR코드로 확인 가능하다.

 

구는 서류 검토 후 선정 심사위원회를 열어 대면 평가를 실시한다. 창업 의지와 역량, 사업계획의 적정성, 아이템의 시장성 등을 평가해 최종 입주자를 선정한다.

 

결과는 5월 23일 최종 선정자에 한해 개별 통지하며 입주 계약은 오는 5월 29일로 예정되어 있다.

 

관련 문의는 중구청 일자리경제과 청년지원팀(☎02-3396-5285) 또는 충무창업큐브(☎02-2279-6608)로 하면 된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뜨거운 열정으로 창업에 도전하는 청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예비 창업자들이 경쟁력을 갖춘 스타트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종로구, 전역이 평생학습 요람 된다

- 화정박물관 등 동네배움터 10곳 지정, 57개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기 올 한해 지역주민의 평생학습을 뒷받침할 동네배움터 10곳을 지정하고 양질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한걸음에 닿는 동네배움터’는 관내 다양한 기관을 주민 학습공간으로 활용해 평생교육, 학습공동체 활동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서울시 공모에 5년 연속 선정됨에 따라 올해 박물관, 미술관, 대학, 지역 서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동네배움터에서 사진과 인문학 등 총 57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 예정이다.

 

동네배움터 지정 기관은 ▲화정박물관(평창동) ▲미인심리상담카페(효자동) ▲상촌재(청운동) ▲북살롱 텍스트북(사직동) ▲뮤지엄한미(삼청동) ▲상명대학교 예술디자인센터(동숭동) ▲이화마을 작은도서관(이화동) ▲뭐든지 아트하우스(창신제2동) ▲종로종합사회복지관(창신제3동) ▲숭인마루 작은도서관(숭인제1동) 등이다.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내달부터 11월까지 순차 개강하며, 신청은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종로교육포털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프로그램별 일시와 교육 내용은 종로교육포털을 참고하거나 종로구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안내해준다.

 

종로구는 “일명 ‘지붕 없는 박물관’으로 불리는 종로 곳곳의 다양한 장소를 동네배움터로 활용해 주민 평생교육 접근성을 크게 높이고자 했다”며 “내실 있는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광훈기자ieconomyseou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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