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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층간소음 1등급 바닥구조’ 개발
- LH 공동주택 시공현장 바닥충격음 성능 인정 1등급 획득 LH의 ‘2024 고성능 바닥충격음 차단구조 기술 공모’ 참가, 공동주택 시공현장 두 곳서 실시한 성능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 획득 참가업체 중 중량∙경량 충격음 모두 1등급 획득한 업체는 LX하우시스가 유일 [이코노미서울=김시남기자] LX하우시스가 우리나라의 큰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층간소음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층간소음 1등급 바닥구조’를 개발했다. 이와 관련 LX하우시스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동주택 시공현장 두 곳(84㎡/55㎡ 세대)에서 실시한 바닥충격음 성능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성능 평가는 LH의 ‘2024 고성능 바닥충격음 차단구조 기술 공모’에 참가한 업체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4월부터 12월에 걸쳐 실시됐으며, 참가 업체 가운데 바닥충격음 평가항목인 중량충격음과 경량충격음에서 모두 1등급을 획득한 업체는 LX하우시스가 유일하다. LX하우시스는 이번 공동주택 현장 성능 평가에서 중량충격음 36dB, 경량충격음 32dB를 기록, 아래 층에 전달되는 소음이 37dB 이하일 때 받을 수 있는 1등급을 받았다. 특히 LX하우시스가 획득한 바닥충격음 수치는 시험기관의 시험실이 아닌 실제 공동주택 현장에서 진행된 층간소음 실증 결과여서 국내 건설 및 건축자재 업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2022년 8월 아파트 완공 이후에도 층간소음을 측정해 기준치(49dB 이하)를 충족하지 못하면 보완시공 및 손해배상 등을 권고할 수 있는 ‘층간소음 사후확인제’를 도입하면서 고성능 바닥구조에 대한 수요가 높아져 업계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다. LX하우시스가 개발한 층간소음 1등급 바닥구조는 슬라브(210mm) 위에 우레탄폼의 완충재와 중량 모르타르가 적용된 구조다. 우레탄폼 완충재(50mm)와 중량 모르타르(60mm)를 총 110mm 구조로 설계, 기존 아파트의 바닥 마감층 두께와 동일해 두께를 늘리지 않으면서도 바닥 충격음을 줄였다. 특히 LX하우시스가 자체 개발한 고성능 우레탄폼 완충재는 소음 저감과 충격 흡수에 뛰어나 사람이 걷거나 뛸 때 저주파 진동으로 전달되는 중량 충격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해준다. 한편 LX하우시스는 2004년 국내 PVC바닥재 업계 최초로 층간소음(경량충격음) 저감 기능성을 갖춘 ‘소리잠’ 바닥재를 출시한 이래 층간소음 저감에 도움을 주는 바닥재와 매트 등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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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층간소음 1등급 바닥구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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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오는 3월부터 빗썸 ‘실명확인 입출금계정 서비스’ 오픈 예정
- 오는 20일부터 KB국민은행 계좌를 미리 등록할 수 있는 ‘사전오픈 서비스’실시 임베디드금융으로 안전한 가상자산거래 지원 및 KB스타뱅킹을 통한 고객의모바일 편의성확대 [이코노미서울=심진섭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오는 3월 24일부터 가상자산거래소 빗썸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실명확인 입출금계정 서비스’를 오픈한다. ‘실명계정’은 동일금융회사 등에 개설된 가상자산사업자의 계좌와 그 가상자산사업자의 고객 계좌 사이에서만 금융거래 등을 허용하는 계정으로, ‘실명확인 입출금계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휴은행은 거래소와 거래자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한다. 지난 10일 가상자산사업자 빗썸이 금융정보분석원(FIU)에 제출한 ‘실명확인 입출금계정서비스 제휴은행 변경 신고’에 대한 수리가 완료됐다. 따라서 3월 24일부터 빗썸을 이용하는 고객은 KB국민은행의 계좌를 통해서만 가상자산 거래가 가능하게 됐다. 이에 앞서, 1월 20일부터 KB국민은행 계좌를 사전에 등록할 수 있는 ‘사전오픈 서비스’를 실시해 빗썸 이용 고객의 원활한 서비스 이용을 도울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임베디드금융을 통해 빗썸의 안전한 가상자산거래를 지원할 수 있는 전산시스템과 자금세탁방지시스템을 구축했고, 대표 플랫폼인 KB스타뱅킹을 활용해 고객들의 편리한 모바일 금융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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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오는 3월부터 빗썸 ‘실명확인 입출금계정 서비스’ 오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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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미국 PGA 투어 ‘2026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성황리에 마쳐
- [이코노미서울=서규웅기자]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현지시간 19일(목)부터 22일(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비에라 컨트리클럽(Riviera Country Club)에서 진행된 ‘2026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The Genesis Invitational)’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창설 100주년을 맞은 이번 대회는 PGA 투어 최고 권위의 ‘시그니처 대회(Signature Event)’로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Scottie Scheffler), 2위 로리 맥길로이(Rory McIlroy), 3위 저스틴 로즈(Justin Rose) 등 최상위권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우승 상금과 페덱스컵(FedExCup) 포인트를 두고 경쟁했다. 대회 결과 제이콥 브리즈먼이 최종 합계 18언더파 266타로 우승을 차지했고, 로리 맥길로이와 커트 키타야마가 1타 차로 2위에 올랐다. 제네시스는 우승자에게 상금 400만달러와 함께 GV80 쿠페 블랙을 수여했다. 맥스 그레이저맨은 4라운드 14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제네시스는 토너먼트 기간 △GV60 마그마 모델 △GV70 전동화 모델 △GV80 쿠페 등 총 18대의 차량을 전시하고 관람객 및 미국 전역 TV 중계 시청자들에게 우수한 상품성을 알렸다. 아울러 대회장에 ‘제네시스 14번 홀 라운지’를 조성하고 △제네시스 골프 컬렉션 판매 △골프 스윙 시뮬레이터(TGL) 체험 △보스턴 다이내믹스 4족 보행 로봇 ‘스팟(Spot)’ 전시 등을 진행해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제네시스는 지난해 캘리포니아 지역의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PGA 투어, TGR 라이브와 함께 론칭한 ‘캘리포니아 라이즈(California Rises)’ 캠페인을 2년 연속 전개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토너먼트 동안 10번, 14번, 16번, 17번, 18번 등 총 5개 홀에서 버디 및 이글을 기록할 경우 1000달러, 홀인원 때는 2만5000달러를 적립하는 ‘버디 포 굿(Birdies for Good)’ 이벤트를 진행해 약 32만달러의 구호 기금을 모금했다. 제네시스는 이를 포함해 미국 적십자사(American Red Cross), 캘리포니아 파이어 파운데이션(California Fire Foundation), 제네시스 인스퍼레이션 파운데이션(Genesis Inspiration Foundation) 등 현지 자선 단체에 총 100만달러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로 10년째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제네시스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PGA 투어, 타이거 우즈 재단(TGR Foundation)과 함께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후원 계약을 2030년까지 연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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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미국 PGA 투어 ‘2026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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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하루 최대 8kg의 강력한 제빙 성능 갖춘 ‘비스포크 AI 얼음정수기’ 출시
- [이코노미서울=전영구기자] 삼성전자가 하루 최대 8kg의 강력한 제빙 성능에 AI 기반 사용자 맞춤 기능을 갖춘 ‘비스포크 AI 얼음정수기’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하루에 최대 약 1000개의 얼음을 만들 수 있으며, 이는 무게로 8kg에 달한다. 또 약 100개의 얼음을 동시에 저장할 수 있는 넉넉한 용량을 갖췄다. 또, 82종의 유해 물질 제거 능력과 AI 맞춤 살균 기능을 갖춰 국내 최고의 위생 수준을 제공한다. AI 맞춤 살균 기능과 미국 NSF서 인증받은 정수 시스템 적용 ‘비스포크 AI 얼음정수기’는 미국국가표준협회(ANSI)가 공식 승인한 정수기·음용수 실험 기관인 NSF 인터내셔널(이하 NSF)에서 공식 인증을 받은 ‘4단계 필터 시스템’을 적용했다. ‘4단계 필터 시스템’은 머리카락 두께보다 1000배 가는 초정밀 필터가 포함돼 있어, 미세 플라스틱부터 납·수은·크롬 등 유해 중금속, 마이크로시스틴 등 총 82종의 유해 물질을 걸러낸다. 이는 국내에 출시된 카운터탑 정수기 중 최다 수준이다. 또 신제품에는 직수관·아이스룸·아이스 트레이를 전기분해 살균하는 ‘AI 맞춤 살균’ 기능이 적용됐다. 직수관은 3일, 아이스룸과 아이스 트레이는 30일 주기로 살균되며 이를 통해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리스테리아, 녹농균, 폐렴간균이 99.9% 제거된다. ※ 국제인증기관 인터텍(Intertek)에서 QPM(Quality & Performance Mark) 인증을 받은 실험 결과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 특히 사용자의 음수 패턴을 학습해 정수기를 사용하지 않는 시간에 맞춰 자동으로 살균하기 때문에 기다림 없이 편리하게 정수기를 이용할 수 있다. 직수관은 오염과 부식에 강한 스테인리스 소재로 제작됐고, ‘자동 잔수 비움’ 기능으로 장시간 미사용 시 4시간마다 남은 물을 자동으로 배출해 미생물 증식을 방지한다. 또 얼음 토출부에는 ‘UV 살균’ 기능이 적용돼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리스테리아, 녹농균, 폐렴간균을 99.9% 살균해 청결하게 관리한다. ※ 국제인증기관 인터텍(Intertek)에서 QPM 인증을 받은 실험 결과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 보이스 ID·나만의 출수 모드 등 사용자 맞춤 기능도 두루 갖춰 이번 신제품은 AI 음성 비서 ‘빅스비’를 지원해 사용자가 음성 명령만으로 정수기를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신제품에는 가족 구성원의 목소리를 구분하는 ‘보이스 ID’가 적용돼, 각 구성원이 사전에 설정한 출수량과 모드에 맞춰 자동으로 물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정수기에 컵을 놓고 “하이 빅스비, 내 물 줘”라고 말하면 미리 설정한 냉수·정수 모드와 용량에 맞춰 정확하게 물을 따라준다. 사용자는 스마트싱스나 제품 스크린에서 출수량을 50~1000ml 내에서 10ml 단위로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다. 온도 역시 5도 단위로 최고 90도까지 설정할 수 있다. 또 커피 브루잉, 38종의 라면 레시피 등 자주 사용하는 출수 조건을 최대 20개까지 저장할 수 있어 사용자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 제품 전면의 스크린에서는 날씨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타이머 설정도 가능하다. 특히 빅스비를 통해 음성으로 명령할 수 있어, 요리 중 간편하게 타이머를 설정 및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야간이나 어두운 환경에서도 정수기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신제품의 출수구와 얼음 토출구에 ‘스마트 라이팅’을 적용했다. ‘비스포크 AI 얼음정수기’ 신제품은 사틴 베이지·사틴 그레이지·솝스톤 차콜의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239만원이다. 삼성전자 DA사업부 문종승 부사장은 “이번 신제품은 압도적인 제빙 성능을 중심으로 위생, 사용자 맞춤 AI 기능, 편의성까지 강화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로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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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하루 최대 8kg의 강력한 제빙 성능 갖춘 ‘비스포크 AI 얼음정수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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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입찰 참여
- ‘사업 안전성과 프리미엄’ 핵심 전략 앞세워 최상의 제안서 준비 업계 유일 최고 신용등급(AA+), 조합원 분담금 최소화와 중단 없는 신속 사업 추진 4월 10일 입찰 마감, 5월 30일 최종 시공사 선정 총회 예정 [이코노미서울=박정섭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 입찰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한강 변에 인접한 사업지 특성과 조합원 니즈에 최적화한 설계·금융·사업 조건 등을 아우르는 최상의 제안서를 준비 중인 가운데 ‘사업 안전성과 프리미엄’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먼저 래미안 원베일리와 래미안 헤리븐 반포의 설계를 협업한 글로벌 건축설계 그룹 SMDP와 함께 혁신적인 대안 설계에 착수했다. 한강 변에 위치한 신반포 19·25차의 입지적 강점을 극대화한 독창적 외관 디자인과 특화 평면 등을 통해 하이엔드 주거 예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대규모 정비사업에서 시공사의 재무 건전성은 사업 안정성과 직결되는 핵심 요소이며 삼성물산은 업계 유일 최고 신용등급(AA+)을 유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조합원 분담금을 최소화하는 압도적 금융 조건, 중단 없는 신속한 사업 추진 등 다양한 측면에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브랜드 경쟁력 역시 단연 돋보인다. 반포동 일대에 위치한 래미안 퍼스티지, 원베일리, 원펜타스 등을 중심으로 형성된 ‘래미안 타운’은 지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주거 벨트로 자리매김하는 등 독보적인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 삼성물산은 이번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수주를 통해 사업지 인근의 ‘래미안신반포팰리스’와 ‘래미안신반포리오센트’, 그리고 지난해 수주한 ‘래미안 헤리븐 반포(신반포4차 재건축)’ 등과 연계해 반포권역을 대표하는 또 하나의 래미안 타운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삼성물산 임철진 주택 영업본부장은 “잠원동 일대의 새로운 중심이 되는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한 혁신적 대안 설계와 압도적 기술력 등 삼성물산이 보유한 모든 역량을 총동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반포 19·25차 재건축 조합은 4월 10일 입찰을 마감하고 5월 30일 총회를 통해 최종 시공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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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입찰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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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만원은 압류 금지”…‘생계비 통장’이 뭐야?
- '생계비 계좌' 민사집행법 2월부터 시행 최대 250만원까지 압류 금지 압류금지 생계비 초과 예치시 예비계좌로 송금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계좌 만들 수도 있어 [이코노미서울=경제팀] 한 달 생계비 최대 250만원을 보호하는 ‘생계비 계좌’가 속속 출시되고 있다. 이 대통령이 대선 전 약속했던 ‘압류금지통장’ 제도가 1년의 준비기간을 거쳐 본격 가동된 것.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시중은행과 국책은행, 저축은행, 상호금융권 및 우체국 등은 이달부터 최대 월 250만원까지 압류를 제한하는 ‘생계비 계좌’ 상품을 출시했다. 민사집행법 개정에 따라 출시된 이 계좌는 전 금융기관을 통틀어 1인 1계좌만 개설할 수 있으며, 계좌 한도와 1개월 입금 금액 한도는 250만원으로 제한된다. 이 계좌에 들어 있는 예금은 압류가 금지되며, ‘압류금지 생계비’ 250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이 예치되면 자동으로 예비 계좌로 송금하도록 했다. 민사집행법 개정 전에도 예금·급여 등에서 1개월 생계비(시행령 개정 전 185만원)의 압류가 금지됐다. 그러나 채권자가 채무자의 전체 예금·계좌 현황을 알 수 없어 채무자의 전체 계좌를 압류하면, 채무자가 개인적으로 법원에 생계비에 대한 압류 해제를 신청하는 방식으로 제도가 운영됐다. 채무자는 매달 법원에 생계비 압류 해제를 신청해야 했으며, 신청하지 않으면 최저생계비조차 보장받지 못한 채 모든 계좌가 동결되는 상황에 놓였다. 이 때문에 반복되는 압류로 인해 채무자가 임차료, 전기·수도·가스요금 납부 등 기본적 생계유지를 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왔다. 압류방지 전용통장 제도도 운영됐으나 수급자 등 취약계층 전용으로 한정적으로 운영됐으며 수급자 증명서 등을 제출해야만 만들 수 있었다. 이마저도 노동소득 등을 입금할 수 없고 복지급여를 받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지내던 2024년 12월 “신용불량자가 되면 통장 개설을 못 하고, 통장 개설을 못 하면 노동에 대한 대가를 받을 길이 없어 사실상 경제활동 영역 밖으로 퇴출당하는 결과가 발생한다.”며 “생계비 수준의 1개 통장에 대해서 압류를 할 수 없게 하면 일상적인 경제활동은 최소한 유지할 수 있지 않겠느냐”라며 압류금지 통장 제도를 추진했다.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법 개정안이 지난해 1월 국회 문턱을 넘었고 1년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이달부터 시행된 것이다. 정책상품인 만큼 대부분의 은행에서 타행이체, 자동화기기(ATM) 출금 수수료 등을 면제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에서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손쉽게 계좌를 만들 수 있다. IBK기업은행의 경우 최초 거래 고객에게는 올해까지 최대 연 2.0%의 금리 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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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만원은 압류 금지”…‘생계비 통장’이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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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섭의 금융소식]
- 하나은행 ‘하나 9시 라운지’ 운영 개시 평일 밤 9시까지 손님 상담 및 은행 업무 가능한 야간 특화 탄력 점포 도입 퇴근 후 직장인 및 지역 소상공인 손님의 금융 서비스 접근성과 편의성 개선 기대 화상상담 데스크 이용에 익숙지 않은 디지털 취약 손님을 위한 전담 컨시어지 상주 잠실새내역금융센터지점, 이수역지점을 시작으로 지역별 특성에 맞춰 확대 운영 계획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평일 밤 9시까지 손님 상담 및 은행 업무가 가능한 야간 특화 탄력 점포 ‘하나 9시 라운지’ 운영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하나 9시 라운지’는 기존 영업점 업무 시간(오전 9시~오후 4시)의 제약을 넘어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 운영되는 ‘9 to 9’ 점포로 평일 낮에 지점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과 소상공인의 금융 서비스 접근성과 편의성을 증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상상담 기반의 디지털 무인점포 형태로 운영되는 ‘하나 9시 라운지’에는 대화형 ‘인터렉티브 텔러 머신(ITM)’을 배치해 영업점 업무가 종료되는 평일 오후 4시 이후에도 은행 직원과 화상으로 실시간 소통과 상담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손님들은 △예적금 신규·재예치 △각종 제신고 △개인대출 간편 상담 △인터넷·스마트폰 뱅킹 등 전자금융 가입·변경 △OTP·보안카드 발급 및 등록 △체크카드 발급 등 상담이 필요한 주요 금융 업무들을 평일 밤 9시까지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다. 하나은행은 화상상담 기반의 무인 라운지 이용에 익숙지 않은 고령층 등 디지털 취약 손님들의 이용 접근성과 편의성 제고를 위해 기기 사용 안내를 돕는 전담 컨시어지도 배치한다. 또한 ‘하나 9시 라운지’에는 화상상담 기기(ITM) 외에도 ‘스마트 텔러 머신(STM)’과 ‘자동화기기(ATM)’가 함께 배치돼 △입출금 통장 신규·재발급 △계좌이체 △공과금 납부 등 일상적으로 자주 이용하는 금융 업무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하나 9시 라운지’는 직장인 유동 인구가 많고 소상공인 사업장이 밀집해 자동화코너 이용 수요가 높은 지역에 위치한 △잠실새내역금융센터지점 △이수역지점 2개 지점에서 우선 시행되며 기존 영업점과 별도 독립된 공간으로 구성돼 운영된다. 해당 점포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지점 대면 창구와 ‘하나 9시 라운지’가 병행 운영돼 영업점 창구 혼잡도가 분산되고 손님 대기시간도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은행 채널전략부는 손님들이 은행 영업시간 이후에도 본인의 생활 패턴에 맞춰 원하는 시간에 편리하게 은행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하나 9시 라운지’ 운영을 개시하게 됐다며 이번 2개 점 운영을 시작으로 직장인 및 소상공인 중심 지역에 야간 특화 탄력 점포를 지속적으로 추가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우리은행, 삼성카드와 손잡고 개인신용카드 5종 출시 국내외 전 가맹점 기본 0.7% 할인부터 쇼핑·의료·여행·주유 혜택까지 폭넓게 구성 23일부터 우리은행 영업점과 우리WON뱅킹 앱에서 신청 가능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고객의 소비 성향에 맞춘 카드 라인업을 강화하기 위해 삼성카드와 제휴한 개인신용카드 5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카드 5종은 △기본 할인형 △쇼핑 △의료 △여행 △주유 등으로 혜택을 나눠 고객이 본인의 소비 패턴에 맞는 카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우리은행 SAVE 삼성카드’는 전월 이용 금액 조건 없이 국내외 가맹점에서 기본 0.7%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할인형 카드다. 추가로 쿠팡와우 및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50% 할인과 영화 3000원 할인 혜택도 담았다. ‘WAVE’는 국내외 가맹점에서 0.5~1% 포인트가 적립되며 온라인쇼핑몰·홈쇼핑·의료 관련 결제 시 추가 0.5%~1% 포인트가 적립된다. 추가로 커피전문점 20%, 영화 5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LIVE’는 의료·보험 등 생활 필수 지출 영역에 초점을 맞춘 카드다. 의료·헬스 20% 할인과 보험·통신 등 고정 지출 항목에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WIDE’는 여행·여가 중심의 라이프스타일 카드다. 국내외 가맹점 최대 2% 포인트 적립과 디지털콘텐츠·멤버십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DRIVE’는 주유 할인 중심의 운전자 특화 카드다. 주유 시 리터당 60~15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편의점·커피전문점 10% 할인과 해외 가맹점 1.5% 할인 혜택도 함께 담았다. 카드는 ‘우리WON뱅킹’ 앱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가까운 우리은행 영업점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 접속 경로 : 우리WON뱅킹 → 전체 메뉴 → 상품 → 삼성카드 제휴카드 별 연회비, 전월 이용 실적, 혜택 대상 업종과 혜택 제공 횟수 등 세부적인 내용은 우리은행 앱과 삼성카드 홈페이지·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우리은행은 삼성카드와의 제휴를 통해 고객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담은 카드 5종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 LG유플러스와 ‘AI 기반 보이스피싱 실시간 대응 체계’ 공개 ‘보이스피싱 모니터링 시스템 고도화 및 실시간 대응 체계 강화’ 전략 구체화 사후 대응이 아닌 ‘사전 예방’ 중심의 금융-통신 결합 인프라 구축 목표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오는 3월 2일(현지 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26’ 현장에서 LG유플러스와 ‘AI 기반 금융-통신 보이스피싱 실시간 대응 협업 체계’의 전략적 협업 모델을 발표한다. 이번 협업은 단순한 기술 협력을 넘어, KB국민은행이 추진 중인 ‘보이스피싱 모니터링 시스템 고도화 및 실시간 대응 체계 강화’ 전략을 구체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이번 MWC26에서 시연하는 협업 체계는 KB국민은행의 고도화된 보이스피싱 모니터링 시스템이 LG유플러스 AI 통화앱 ‘익시오(ixi-O)’의 보이스피싱 예방 서비스와 실시간으로 연동되는 미래형 모습을 구현했다. 통신 단계에서 보이스피싱 의심 정황이 포착되면 관련 정보가 KB국민은행의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즉시 전달되고, 이후 해당 계좌를 지급정지 하거나 정밀 모니터링 단계로 전환하는 등 신속한 조치를 수행하게 된다. KB국민은행이 구상하는 미래형 보안 모델은 사후 대응이 아닌 ‘사전 예방’에 초점을 맞췄다. 범죄자가 피해자를 속여 이체를 유도하는 순간, 통신사와 은행이 하나의 시스템처럼 유기적으로 작동해 금전적 피해 발생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KB국민은행은 양사 협업을 바탕으로 보이스피싱 차단에 필요한 대응 속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금융 소비자 보호를 위한 혁신적인 보안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KB국민은행은 AI 기반 보이스피싱 예방 시스템을 고도화해 의심 거래를 조기에 탐지하고 계좌 지급정지 등 신속한 예방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해 약 1720억원의 금융 피해를 예방하는 등 고객 자산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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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섭의 금융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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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대통령 인터뷰
- 미국 외교·안보 전문 매체 The National Interest에 게재된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대통령 인터뷰 「Reliability Is the New Power」공유 “신뢰성은새로운힘이다” 카자흐스탄대통령, 미국에신뢰할수있고정직한파트너가될것 이러한 신뢰의 상실은 우연히 발생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공공기관, 국제 구조, 그리고 주요 국가들의 정치 시스템에 깊숙이 자리 잡은 대규모 부패 의혹들이 이를 더욱 강화했습니다. 잘 알려진 정치 인물들의 개입 사실은 이미 비판적인 시각을 더욱 심화시켰으며, 특히 좌파 성향의 이념적 의제와 연관된 정부들에 대한 인식을 악화시켰습니다. 오늘날 국제 환경은 실용주의와 현실주의에 대한 요구가 점점 더 커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변화는 뮌헨에서도 분명하게 드러났습니다. 일부 서방 지도자들의 발언에서 강조된 핵심 메시지는 단순했습니다. 국익은 무시될 수 없으며, 주권은 불편한 요소로 취급될 수 없고, 안정은 이념적 독단 위에 세워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세계는 협력에서 멀어지는 것이 아니라, 환상에서 벗어나고 있습니다. 새롭게 등장하는 질서는 명확합니다. 법치주의, 책임성, 예측 가능한 약속, 그리고 문화적·국가적 정체성에 대한 존중을 기반으로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고립주의가 아니라 정치적 성숙을 의미합니다. 과거 모델의 실패는 분쟁 해결 분야에서 특히 두드러집니다. 오랫동안 국제사회는 끝없는 협상과 선언, 회의에 의존해 왔지만, 그 결과는 상징적인 성명에 그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 결과는 명확합니다. 이행 없는 합의, 결과 없는 외교, 평화 없는 평화 프로세스였습니다. 카자흐스탄 대통령은 자국이 미국에 대해 신뢰할 수 있고 정직한 파트너가 될 것을 약속했습니다. 세계는 이제 안정성이 가장 희귀한 전략 자원 중 하나가 된 시대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분쟁은 증가하고, 지정학적 경쟁은 심화되며, 국제기구들은 교착 상태와 양극화, 그리고 대중의 신뢰 하락으로 인해 점점 더 큰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수십 년 동안 세계 정치는 일종의 글로벌리즘에 의해 형성되었습니다. 그 목표 자체는 본질적으로 잘못된 것이 아니었습니다. 상호 연결되고 포용적인 국제 질서를 구축하려는 비전은 이론적으로 합리적이고 건설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그 개념은 왜곡되었습니다. 책임 없는 포용성, 제한 없는 자유, 그리고 주권을 중시하는 사회와 실용적인 정책 입안자들의 목소리를 배제하는 도덕적 우월주의로 변질되었습니다. 그 결과, 글로벌리즘은 전 세계 수억 명의 사람들로부터 점차 정당성을 잃게 되었습니다. 이제 세계는 더 이상 그러한 접근 방식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구상과 유엔의 지지를 바탕으로 출범한 **평화위원회(Board of Peace)**는 의미 있는 진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토론의 장이 아니라, 특히 가자지구와 중동에서 실질적인 결과를 도출하기 위한 실용적 이니셔티브입니다. 이 구상의 핵심은 접근 방식에 있습니다. 백악관은 기존의 정치적 공식들을 반복하는 대신, 지속 가능한 경제 발전을 통한 평화라는 명확한 틀을 제시했습니다. 즉, 평화를 구호가 아니라 프로젝트로 바라보는 것입니다. 인프라, 투자, 일자리 창출, 그리고 분쟁의 재발을 비합리적으로 만드는 미래를 의미합니다. 그 참신성과 야심으로 인해 이 구상은 국제적 주목과 존중을 받을 가치가 있습니다. 카자흐스탄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전략과 관련된 정치적 원칙들에 대해 다양한 사회·전문가 층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상식, 전통적 가치 보호, 국익 수호, 그리고 전쟁을 지속시키기보다 종식시키려는 의지가 그 핵심입니다. 이러한 원칙들은 대부분의 사회가 본능적으로 요구하는 안보, 안정, 존엄성과 맞닿아 있습니다. 카자흐스탄의 지지는 수사적 차원이 아니라 실질적인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평화위원회에 참여하고 구체적인 행동으로 이를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카자흐스탄이 **아브라함 협정(Abraham Accords)**에 참여하기로 한 결정의 연장선이기도 합니다. 이는 단순한 외교적 제스처가 아니라 전략적 선택입니다. 카자흐스탄은 항상 균형 있고 건설적인 접근을 유지해 왔습니다. 우리는 이스라엘과 강력한 관계를 유지하면서도 팔레스타인 국민을 일관되게 지지하며, 지속 가능한 평화를 위한 유일한 기반으로서 두 국가 해법을 옹호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결정은 경제 협력 강화, 투자 유치, 첨단 기술 이전을 위한 국가적 이익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이슬람 세계와 유대 세계 간의 대화를 확대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코노미서울=전광훈기자] Reliability Is the New Power The President of Kazakhstan promises that his nation will be a reliable and honest partner to the US. This loss of trust was not accidental. It was reinforced by revelations of corruption on a breathtaking scale – embedded in public institutions, international structures, and political systems of leading states. The involvement of well-known political figures in such schemes only deepened the already critical perception of governments associated with left-leaning ideological agendas. The current international environment reflects a growing demand for pragmatism and realism. That shift was clearly visible in Munich, where some of the most compelling ideas expressed by senior Western leaders emphasized a simple truth: national interests cannot be ignored, sovereignty cannot be treated as an inconvenience, and stability cannot be built on ideological dogma. The world is not moving away from cooperation. It is moving away from illusion. The new emerging doctrine is straightforward: order must be based on the rule of law, responsibility, predictable commitments, and respect for cultural and national identity. This is not isolationism. It is political maturity. Nowhere is the failure of the old model more evident than in conflict resolution. For too long, the international community relied on an endless cycle of negotiations, declarations, and conferences that produced little more than symbolic statements. The result is familiar: agreements without delivery, diplomacy without results, and peace processes without peace. The President of Kazakhstan promises that his nation will be a reliable and honest partner to the US. The world is entering an era where stability has become one of the rarest strategic resources. Conflicts are multiplying, geopolitical rivalry is sharpening, and international institutions are increasingly strained by gridlock, polarization, and declining public trust. For decades, global politics was shaped by a version of globalism that was not inherently flawed. Its stated ambition – to build an interconnected and inclusive international order – was, at least on paper, rational and constructive.However, over time that concept became distorted. It evolved into a model built on excessive ideological assumptions: inclusiveness without responsibility, freedoms without limits, and moral superiority (or exceptionalism) that dismissed the views of sovereign-minded societies, pragmatic policymakers, and those guided by common sense. As a result, globalism gradually lost legitimacy in the eyes of hundreds of millions of people around the world. The world cannot afford that approach anymore. This is why the creation of the Board of Peace under President Donald Trump’s initiative with all due endorsement from the United Nations represents a meaningful step forward. It is not merely another forum designed to convene endless discussions. It is a practical initiative aimed at delivering results – particularly in Gaza and the Middle East. What makes this initiative fundamentally different is its logic. The White House has proposed a truly innovative approach: rather than repeating exhausted political formulas, it has advanced a clear and direct framework – peace through sustainable economic development. In other words, peace is treated not as a slogan, but as a project: infrastructure, investment, jobs, and a future that makes renewed conflict irrational. By its novelty and ambition, the initiative deserves respect and international attention. In Kazakhstan, positive attitude toward the political principles associated with President Trump’s strategy is widely expressed across different levels of public and expert discussion: common sense, protection of traditional values, defense of national interests, and the intention to end wars rather than to prolong them. These principles resonate because they reflect what most societies instinctively demand: security, stability, and dignity. Kazakhstan’s support for this direction is not rhetorical. It is practical. That is why we decided to join the Board of Peace and to support it through concrete actions. This is a logical continuation of Kazakhstan’s decision to join the Abraham Accords. It is not a mere diplomatic gesture. It is a strategic choice. Kazakhstan has always maintained a balanced and constructive approach. We have strong relations with Israel while consistently supporting the Palestinian people and advocating a two-state solution as the only sustainable foundation for peace. Our decision is also grounded in national interest with a view to strengthening economic cooperation, attracting investment and transferring advanced technologies. More broadly, we hope it will contribute to expanding dialogue between the Muslim and Jewish worl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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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대통령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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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금리인하요구권 대행 서비스 출시
- KB스타뱅킹에서 한 번의 동의로 여러 금융사 대출의 금리인하요구권 자동 신청 마이데이터 기반 사후관리까지 제공… 고객의 실질 이자 비용 경감 등 포용 금융 확대 [이코노미서울=심진섭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오는 26일 마이데이터로 연결된 타 금융사 대출까지 한 번에 대출금리 인하를 신청할 수 있도록 돕는 ‘금리인하요구권 대행 서비스’를 선보인다. ‘금리인하요구권 대행 서비스’는 고객이 KB스타뱅킹을 통해 한 번만 신청하면 여러 금융사의 대출에 대한 금리인하 가능 여부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조건 충족 시 고객을 대신해 금리인하요구권을 자동으로 신청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서비스는 지난해 12월 금융위원회가 마이데이터 기반 금리인하요구권 대행 서비스를 혁신 금융서비스로 지정한 데 따른 것으로 고객의 이자 부담을 실질적으로 경감하고 포용 금융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객은 KB스타뱅킹 대출 메뉴에서 서비스를 신청한 뒤, 본인의 대출 정보를 마이데이터로 연동하면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고객당 1개 금융회사에서만 가능하며 신청 고객에 대해 KB국민은행은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고객의 신용 상태 변화를 지속적으로 점검한다. 특히 기존 금리인하요구권 서비스와 달리 단순히 신청 결과를 안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후관리 기능을 강화했다. 금리인하가 받아들여지지 않은 경우에는 거절 사유를 분석해 안내하고 금리인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도 함께 제시한다. 이후 신용 상태가 개선될 경우 다시 자동으로 재신청을 진행해 고객이 놓치기 쉬운 금리인하 기회를 지속적으로 관리한다. KB국민은행은 금리인하요구권 신청 과정에서 고객이 느끼는 불편을 줄이고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금융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아 실질적인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디지털 경쟁력 확보를 위한 차세대 디지털 플랫폼 구축 완료 2024년 12월 착수한 ‘프로젝트 FIRST’ 사업 성공적 구축 후 본격적 운영 돌입 모바일·기업뱅킹·상품·마케팅 전반을 아우르는 손님 중심의 디지털 혁신 본격화 ‘하나원큐’는 19일, ‘기업뱅킹 채널’은 20일 야간부터 대손님 서비스 제공 손님 중심 금융서비스 제공 역량 강화 및 보안 체계 강화 통한 디지털 경쟁력 확보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디지털 경쟁력 확보를 위한 차세대 디지털 플랫폼 구축 사업 ‘프로젝트 FIRST’를 성공적으로 구축 완료하고 19일부터 본격적 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프로젝트 FIRST’는 모바일·기업뱅킹·상품·마케팅 등 업무시스템 전반을 아우르는 차세대 디지털 플랫폼 개선 사업으로 ‘다시 하나답게! 손님 속으로!’라는 방향성을 가지고 △손님 경험 강화 △디지털 플랫폼 혁신 △기반 인프라 고도화를 중심으로 추진됐다. 이를 통해 개인과 기업 손님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디지털 채널과 업무시스템 전반을 재정비해 손님 중심 금융 서비스 제공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디지털 혁신을 본격화할 수 있게 됐다. 하나은행은 이번 ‘프로젝트 FIRST’ 구축으로 하나은행의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오늘 새롭게 출시한다. 새로운 ‘하나원큐’는 통합 자산관리 중심의 화면 구조를 적용하고 주요 금융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였으며 이용 동선을 간소화해 손님이 더 쉽고 빠르게 원하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대폭 개선했다. 이를 통해 하나원큐를 이용하는 손님들은 훨씬 더 직관적이고 일관된 디지털 금융을 경험할 수 있게 됐으며 이용 편의성과 서비스 완성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기업 손님을 위한 ‘기업뱅킹 채널’은 20일 야간부터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인다. 기업 손님 맞춤형 화면 구성과 편리한 내부 결재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강화된 내부통제 기능을 적용해 기업 손님의 디지털 금융 채널 이용 경험을 강화하고 업무 편의성과 접근성을 향상시켰다. 하나은행은 이번 ‘프로젝트 FIRST’ 구축을 통해 상품 처리 시스템을 고도화해 디지털 기반의 상품 개발·운영체계도 정비했다. 손님 특성과 거래 이력을 반영한 상품 추천 기능을 구현하고 상품 가입 프로세스를 간소화했으며 사용자 중심의 마케팅 플랫폼을 구축했다. 또한 플랫폼 운영의 안정성과 확장성을 높이기 위해 기반 인프라도 고도화함으로써 비대면 채널 경쟁력을 강화했다. 하나은행 디지털 전략사업부는 이번 ‘프로젝트 FIRST’의 구축 완료를 통해 앞으로도 변화하는 금융 환경에 빠르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손님들께 더욱 편리하고 안정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디지털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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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금리인하요구권 대행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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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쇼트트랙 여자 3000m…8년 만의 계주 정상탈환
- 최민정 김길리 노도희 심석희, 이탈리아제치고 극적 역전승 계주 준결승에서 노도희 대신 뛴 이소연도 금메달 받아 [이코노미서울=스포츠팀]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설 연휴가 끝난 대한민국의 새벽을 뜨겁게 달궜다. 온전하게 돌아온 여자 쇼트트랙은 명실상부 세계 최강이었다. 최민정, 김길리(이상 성남시청), 노도희(화성시청), 심석희(서울시청)로 구성된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19일(한국시간) 오전 5시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극적인 역전 레이스 끝에 홈팀 이탈리아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2018 평창 올림픽 이후 8년 만에 이 종목 정상을 탈환했다. 여자 쇼트트랙 계주가 금메달을 획득한 것은 1994 릴레함메르, 1998 나가노, 2002 솔트레이크시티, 2006 토리노, 2014 소치, 2018 평창에 이어 이번이 7번째다. 2010 밴쿠버 대회는 한국이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으나, 심판진이 ‘코스 방해’를 이유로 실격 판정하면서 금메달이 중국에 돌아갔다. 이날 결승전은 세계랭킹 1~4위인 네덜란드, 캐나다, 이탈리아, 한국이 모두 결승에 오르며 치열한 승부를 예고했다. 1번 레인을 배정받은 한국은 ‘에이스’ 최민정이 1번 주자로 나서 초반 레이스를 주도했다. 총 27바퀴를 도는 3000m 계주에서 한국은 스피드가 좋은 최민정과 김길리, 자리싸움에 능한 노도희, 스피드에 더불어 다음 주자를 밀어주는 힘이 좋은 심석희 순서로 레이스를 펼쳤다. 한국은 장기전인 계주에서 중반까지 3위권으로 달리며 체력을 안배했고, 16바퀴를 남긴 상황에서 2위로 달리던 네덜란드 선수가 1위 캐나다 선수의 스케이트 날에 걸려 넘어지면서 아이스링크가 요동쳤다. 이때 3위로 달리던 최민정까지 앞서 넘어진 선수 탓에 균형이 살짝 무너졌으나, 잘 버텨냈고 다음 주자 김길리가 스퍼트하면서 1위 캐나다와 2위 이탈리아와의 간격을 빠르게 따라잡았다. 10바퀴를 남긴 상황에서 심석희가 최민정을 힘껏 밀면서 선두그룹과의 간격은 더 좁혀졌고, 5바퀴를 남기고 다시 심석희의 푸시를 받은 최민정이 순식간에 2위로 파고들었다. 마지막 2바퀴를 남기고 마지막 힘을 쏟아낸 김길리가 선두 이탈리아 추월에 성공했고, 마지막까지 질주를 이어가며 가장 빠른 4분04초014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후 비디오 판독에서도 결과가 바뀌지 않으면서 한국의 금메달이 확정됐다. 계주 준결승에서 노도희 대신 뛴 이소연(스포츠토토)도 금메달을 받았다. 4분04초107의 이탈리아가 은메달, 4분04초314의 캐나다가 동메달을 가져갔다. 앞서 평창과 베이징 대회에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2개를 획득했던 최민정은 통산 6번째 메달을 목에 걸며 진종오(사격)와 김수녕(양궁), 이승훈(스피드 스케이팅)이 보유한 동·하계올림픽 한국인 최다 메달 기록 타이를 이뤘다. 아울러 쇼트트랙 전이경(4개)과 더불어 한국 선수 동계올림픽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썼다.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의 최가온(세화여고)에 이은 우리나라 선수단의 이번 올림픽 두 번째 금메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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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쇼트트랙 여자 3000m…8년 만의 계주 정상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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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캐나다 올해의 차’ 2관왕… 팰리세이드·EV9 동시 석권
- [이코노미서울=서규웅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캐나다 자동차 시장에서 다시 한번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현대차그룹은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2026 캐나다 국제 오토쇼에서 현대차 팰리세이드가 ‘2026 캐나다 올해의 유틸리티 차량(Canadian Utility Vehicle of the Year)’, 기아 EV9이 ‘2026 캐나다 올해의 전동화 유틸리티 차량(Canadian Electric Utility Vehicle of the Year)’을 각각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2026 캐나다 올해의 차(Canadian Car of the Year)’는 캐나다 현지 자동차 전문가 및 기자 등 총 53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시승 평가와 투표를 통해 △승용 △유틸리티 차량 △전동화 승용 △전동화 유틸리티 차량 총 4개 부문에서 수상작을 선정한다. 이 중 승용 부문은 △세단 △쿠페 △해치백 △웨건 등을, 유틸리티 차량 부문은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크로스오버 유틸리티 차량(CUV) △승합차(van) △트럭 등을 대상으로 평가가 이뤄진다. 현대차그룹은 팰리세이드와 EV9의 수상으로 최근 4년 연속 캐나다 올해의 차 2관왕에 올랐으며, 특히 2021년 GV80, 2022년 투싼, 2023년 아이오닉 5, 2025년 싼타페에 이어 올해 팰리세이드까지 최근 6년 중 다섯 차례 ‘캐나다 올해의 유틸리티 차량’을 석권해 한 현지 매체가 ‘현대차그룹이 왕조를 구축했다’며 이례적으로 보도한 바 있다. 또한 이번 성과는 전 세계적인 SUV 선호 추세와 레저 수요 확대에 따라 공간성과 실용성을 갖춘 대형 SUV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현대차그룹의 대형 SUV 라인업이 내연기관·하이브리드·전기차 전 영역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캐나다 올해의 차 심사위원단은 팰리세이드에 대해 성능과 연비의 매력적인 조화가 돋보이는 차세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과 다양한 안전 시스템을 바탕으로 뛰어난 경쟁력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심사위원단은 EV9에 대해서도 세련된 스타일에 더해 500마력이 넘는 강력한 성능을 갖춘 GT 선택지도 제공하며, 전반적인 상품성·가격·크기까지 만족스러운 최고의 3열 전기차라고 극찬했다. 캐나다 자동차기자협회(AJAC) 대표 에반 윌리엄스(Evan Williams)는 “2026 캐나다 ‘올해의 유틸리티 차량’과 ‘올해의 전동화 유틸리티 차량’을 수상한 현대차와 기아에 축하를 전한다”며 “캐나다 전역의 53명 전문 심사위원이 캐나다 소비자들이 매일 주행하는 것과 같은 도로·기후 조건에서 모든 후보 차량을 직접 시승한 뒤, 각 부문 최고의 차량을 선정했다”고 말했다. 팰리세이드는 지난달 열린 ‘2026 북미 올해의 차(NACTOY)’ 시상식에서 270점을 획득해 2위 닛산 리프(135점), 3위 루시드 그래비티(85점)를 큰 폭으로 앞서 유틸리티 부문에 최종 선정된 바 있으며, 지난해 전 세계에서 2018년 첫 출시 이후 최대 판매인 21만1215대(IR 기준)의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EV9은 ‘2024 월드카 어워즈(World Car Awards)’에서 ‘세계 올해의 자동차’와 ‘세계 올해의 전기차’ 2관왕에 오른 바 있으며 △2024 북미 올해의 유틸리티 차량 △2024 세계 여성 올해의 차 등 전 세계 주요 기관과 매체로부터 수상과 호평을 이어가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인정받아 왔다. 현대차그룹은 팰리세이드와 EV9의 캐나다 올해의 차 2개 부문 동시 석권은 미래 모빌리티 선도를 위한 자사 그룹의 혁신과 뛰어난 상품성이 캐나다 시장에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안전·기술·엔지니어링 역량을 집중해 최고 수준의 상품성과 품질을 갖춘 차량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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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캐나다 올해의 차’ 2관왕… 팰리세이드·EV9 동시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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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2025년 매출 10조8914억원·영업이익 1조4612억원
- 2025년 영업이익률 13.4%, 해운 시황 약세 속 견조한 수익성 유지 4분기, 일부 글로벌 선사 적자 전환 속 전 분기 대비 영업이익 증가 [이코노미서울=김시남기자] HMM이 2월 11일(수) 2025년 실적(잠정)을 공시했다. 2025년도 매출은 10조8914억원, 영업이익 1조4612억원, 당기순이익 1조8787억원이다. 영업이익률은 13.4%로 해운 시황 약세 속 견조한 수익성이 유지됐다. 2025년 컨테이너선 공급 과잉, 미국 보호관세 정책으로 인한 무역 위축 등으로 전 노선에서 운임 하락.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2025년 평균 1581p로 2024년 평균 2506p 대비 37% 하락했다. 특히 주력 노선인 미주 서안(-49%), 미주 동안(-42%), 유럽 노선(-49%) 운임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4분기 해운 시황 약세와 계절적 비수기로 일부 글로벌 선사 실적을 적자로 전환했다. 반면 HMM은 전 분기 대비 6.9% 증가한 영업이익과 영업이익률 11.7%를 기록했다. 항로 운항 효율 최적화, 고수익 화물 유치, 신규 영업 구간 개발 등으로 수익성을 개선했다. 2026년 신조 컨테이너선 대량 인도로 공급량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주요 기관의 수요 증가 예측은 2.1%에 불과해 수급 불균형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구조적 수급 불안에 더해 무역 분쟁 심화, 환경 규제 불확실성 증가 등으로 선사들의 서비스 변경 및 재배치가 확대될 전망이다. 컨테이너 부문, 허브&스포크 기반 네트워크 확장 및 친환경 서비스 강화를 통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최적 피더 운영체제 확립 등으로 비용 구조 개선을 추진 중이다. 벌크부문, AI 산업 관련 광물 자원 운송 및 국내 전용선 사업 재개 등 신규 사업 기회를 발굴해 안정적 성장을 이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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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2025년 매출 10조8914억원·영업이익 1조4612억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