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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AI 구독 페스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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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올인원 2.0’ 가입 고객 대상 다음 달까지 다양한 구매 혜택 제공
신규 구독 고객 대상 총 구독 금액의 최대 8% 멤버십 포인트 증정
일부 모델 구매 시, 첫 달 구독료 금액 수준 멤버십 포인트 제공
‘AI 패키지’로 2개 이상을 구매하면 멤버십 포인트 추가 증정
[이코노미서울=전영구기자] 삼성전자가 최신 가전제품을 부담 없이 구독할 수 있는 ‘AI 구독 페스타’를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행사 기간 제품과 구독케어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AI 올인원 2.0’ 요금제 신규 고객에게 총 구독 금액의 최대 8%를 삼성전자 멤버십 포인트로 제공한다.
또 일부 모델을 ‘AI 올인원 2.0’ 요금제로 구독하면 첫 달 구독료 금액 수준의 멤버십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2개 이상의 품목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제공하는 혜택도 강화했다.
행사 기간에 ‘AI 올인원 2.0’ 요금제로 ‘AI 패키지’ 제품 2개 이상 구독 가입 시, 품목당 최대 5만 상당의 멤버십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기존 혜택에 더해 품목당 3만 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필터 교체와 내부 청소 등 주기적 방문 케어 서비스로 구독 수요가 높은 정수기 구매 고객에게는 15만 포인트를 추가 증정한다.
※ 정수기 RWP70F15AN* 모델에 한함
특히 ‘AI 구독 페스타’ 혜택과 함께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 사업’에 해당되는 제품을 구독으로 구매하면 인당 최대 30만원까지 정부 환급 10%를 동시에 받을 수 있다.
한편 ‘AI 올인원 2.0’ 요금제 가입 구독 고객에게 제공되는 전용 케어 서비스 ‘블루패스’도 편의성을 강화했다.
원하는 배송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할 수 있는 ‘시간 맞춤 설치’, 당일 오전 주문 후 당일 배송받을 수 있는 ‘오늘 보장 설치’도 10월부터 이용할 수 있다.
※ 시간 맞춤 설치는 세탁기, 냉장고, TV 등 주요 품목 대상으로 무상 진행됨. 단, 일부 제품은 이용이 제한되거나 유상으로 진행될 수 있으며, 오늘 보장 설치 서비스는 추가 비용이 발생함
이 외에도 △제품 고장 시 신속하게 방문·점검을 받을 수 있는 ‘A/S 패스트트랙’ △스마트싱스 세팅 △AI 사전케어 알림 △하나 더 서비스 등 고객 맞춤형 ‘블루패스’로 제품 설치부터 A/S까지 구독 전 과정에서 제품을 더욱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김용훈 상무는 “AI 구독 페스타 혜택에 더해 으뜸효율 가전사업 환급 행사로 고효율 가전 구매 시 10% 정부 환급까지 있는 만큼 원하던 제품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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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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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2025년 9월 26만8238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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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2025년 9월 26만8238대 판매
[이코노미서울=서규웅기자] 기아는 2025년 9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9001대, 해외 21만8782대, 특수 455대 등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한 26만8238대를 판매했다(도매 판매 기준).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28.5% 증가했으며, 해외는 3.7% 증가한 수치다(특수 판매 제외).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9588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7052대, 쏘렌토가 2만393대로 뒤를 이었다.
국내 판매
기아는 2025년 9월 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28.5% 증가한 4만9001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로 8978대가 판매됐다.
승용은 레이 4003대, K5 3127대, K8 2159대 등 총 1만2354대가 판매됐다.
RV는 쏘렌토를 비롯해 카니발 6758대, 스포티지 6416대, 셀토스 4965대, EV3 1927대, EV6 1322대 등 총 3만2610대가 판매됐다.
상용은 봉고Ⅲ가 3228대 팔리는 등 총 4037대가 판매됐다.
해외 판매
기아의 2025년 9월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3.7% 증가한 21만8782대를 기록했다.
차종별 해외 실적의 경우 스포티지가 4만3172대 팔리며 해외 최다 판매 모델이 됐고 셀토스가 2만2087대, K3(K4 포함)가 1만8662대로 뒤를 이었다.
특수 판매
특수 차량은 국내에서 200대, 해외에서 255대 등 총 455대를 판매했다.
역대 3분기 최대 판매
기아가 1962년 자동차 판매를 시작한 이래 역대 3분기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기아는 올해 3분기 국내 13만7519대, 해외 64만5971대, 특수 1498대 등 78만4988대를 판매했다. 이는 2024년 3분기 판매량 76만3618대보다 2.8% 증가한 수치다.
이전 최대 3분기 판매는 2023년으로 국내 13만3772대, 해외 64만3073대, 특수 1368대 등 77만8213대를 판매했다.
2025년 3분기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차량은 스포티지로 14만2667대가 팔렸으며 셀토스가 8만260대, 쏘렌토가 5만7822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는 국내의 경우 전년 추석 연휴로 인한 기저효과로 9월 판매가 늘었고 SUV 하이브리드 모델 및 EV3, EV4 등 글로벌 친환경차 판매 호조가 이어지며 역대 3분기 최대 판매를 기록했다며, 앞으로 EV4 및 EV5, PV5 등 전기차 라인업을 앞세워 판매 성장세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자동차, 2025년 9월 37만2298대 판매
현대자동차가 2025년 9월 국내 6만6001대, 해외 30만6297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8.3% 증가한 총 37만2298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8.3% 증가했으며, 해외 판매는 6.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 판매
현대차는 2025년 9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8.3% 증가한 6만6001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 5398대, 쏘나타 4787대, 아반떼 7675대 등 총 1만8517대를 팔았다. RV는 팰리세이드 4070대, 싼타페 5763대, 투싼 5130대, 코나 3586대, 캐스퍼 2144대 등 총 2만6475대 판매됐다.
포터는 5325대, 스타리아는 3101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총 2735대 판매됐다.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3354대, GV80 2564대, GV70 2791대 등 총 9538대가 팔렸다.
해외 판매
현대차는 2025년 9월 해외 시장에서 전년 동월보다 6.4% 증가한 30만6297대를 판매했다.
현대차는 주력 모델들의 판매 호조로 전년 대비 글로벌 판매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며, 뛰어난 상품성을 지닌 신차를 출시해 시장 점유율을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KGM, 9월 1만636대 판매… 올해 월 최대 판매 기록
KG 모빌리티(www.kg-mobility.com, 이하 KGM)가 지난 9월 내수 4100대, 수출 6536대를 포함해 총 1만636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수출 물량 상승세에 힘입어 1만 대 판매를 넘어서며 올해 최대 판매를 기록한 것으로 전년 동월 대비 39.3% 증가했으며, 누계 대비로도 2.2% 증가하며 상승세로 전환했다.
특히 수출은 지난 6월(6200대) 이후 3개월 만에 6000대 판매를 넘어서며 올해 최대 실적을 달성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 2배(110.7%) 이상 큰 폭으로 증가했다.
차종별로는 지난달 독일에서 글로벌 론칭을 시작한 무쏘 EV(654대)와 토레스 하이브리드(392대)는 물론, 토레스 EVX(1303대)와 액티언 하이브리드(705대) 등 친환경차의 판매 물량이 늘며 증가세를 이었다.
내수 판매 역시 무쏘 EV(957대)가 상승세를 이끈 가운데 3개월 연속 4000대 판매를 넘어서며 전월 대비 소폭 증가했다. 무쏘 EV는 출시 6개월여 만에 누계 판매 6311대로 올해 연간 목표(6000대)를 조기에 돌파했다.
또한, 무쏘 EV를 포함한 무쏘 스포츠&칸 등 KGM 픽업트럭의 올해 8월까지 누계 판매는 1만1095대로 국내 픽업 판매(1만7318대)의 64%를 차지하며 픽업 시장의 성장세를 이끌고 있다.
대한민국 No.1 픽업 명가 KGM은 지난 1월 ‘무쏘(MUSSO)’ 헤리티지를 계승한 픽업 통합 브랜드 ‘무쏘’를 공식 출범한 바 있다.
KGM은 상승세를 잇고 있는 수출 물량 증대를 위해 지난달 독일에서 KGM 곽재선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유럽과 중동, 중남미 지역 총 38개국 대리점사와 기자단 등 총 156명을 초청해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를 론칭하고 시승 행사를 하는 등 글로벌 판매 확대에 나서고 있다.
내수 또한 ‘KG 레이디스 오픈’과 ‘2025 런서울런’ 후원은 물론 ‘평택항 페스티벌-다함께 차차차’에 티볼리 경품 제공 그리고 추석맞이 시승 이벤트 시행 등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서고 있다.
KGM은 내수는 물론 무쏘 EV와 토레스 EVX 등 친환경차 수출 물량 상승세에 힘입어 올해 월 최대 판매를 기록하며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무쏘 EV 등 내수 시장 판매 확대와 함께 글로벌 시장 신제품 론칭과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 등 공격적인 수출 시장 대응을 통해 판매 물량을 늘려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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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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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군인 전용 ‘우리 WON하는 군인 대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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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군인 전용 ‘우리 WON하는 군인 대출’ 출시
직업군인·군무원 전용 신용 대출상품… 금융권 최초 비대면 One-Stop 대출 실행
대출한도 최대 3억원, 장기 복무자 등 최대 연 1.2%p 우대금리 혜택도 제공
대출 실행 고객 선착순 2000명에게 최대 5만원까지 첫 달 이자 캐시백 제공
[이코노미서울=심진섭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10월 1일 국군의 날을 맞아 직업군인·군무원 전용 ‘우리 WON하는 군인 대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비대면 전용 상품으로 우리WON뱅킹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대상자는 재직기간 3개월 이상 연 소득 3000만원 이상인 직업군인(육·해군/해병대) 및 군무원이며, 향후 공군까지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수 있도록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대출 이동 서비스(갈아타기)’를 연계해 타 금융기관 대출도 신속하고 편리하게 갈아탈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대출한도는 최대 3억원이며, 금융권 최초로 복무 연차에 따라 장기 복무자(5년, 10년, 15년 이상) 우대금리를 신설하는 등 최대 연 1.2%p까지 우대금리 혜택도 제공한다.
또한 우리은행은 신상품 출시 기념으로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대출을 실행한 선착순 2000명에게 인당 최대 5만원까지 첫 달 이자 캐시백 혜택도 제공한다.
이번 상품의 핵심은 군 특화 비대면 인증·심사 체계다. 한국 특수정보인증원의 ‘밀리패스(MILIPASS)’로 앱에서 군인 신분을 간편하게 인증해 별도 서류 제출이나 대면 확인 없이 신속히 대출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제휴 인증으로 복무·근속 정보가 확인되어 우대금리 적용 기준이 자동 반영되며, 임관일 기준의 연속 복무기간도 인정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은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직업군인·군무원 고객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맞춤 금융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군인 고객이 더 편리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특화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하나 농구 응원 적금’ 및 ‘하나원큐 농구 Play’ 출시
최고 금리 연 7.0%의 비대면 전용 상품 ‘하나 농구 응원 적금’, 5만 좌 한정 판매
△300만 하나머니 △여자농구단 유니폼 및 사인볼 △메가MGC커피 △BBQ 황금올리브 제공 이벤트 진행
축구 특화 콘텐츠 ‘하나원큐 축구 Play’에 이어, 농구 팬들을 위한 농구 특화 콘텐츠 ‘하나원큐 농구 Play’
매월 게임에 도전해 성공하면 금리 쿠폰, 굿즈 응모권, 원큐볼 등 획득 가능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농구와 스포츠를 사랑하는 팬들이 함께할 수 있는 ‘하나 농구 응원 적금’과 ‘하나원큐 농구 Play’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하나 농구 응원 적금’은 최고금리 연 7.0%(세전, 기본금리 연 2.0%+우대금리 최고 연 5.0%)로 총 5만 좌 한정으로 판매한다. 판매 기간은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시즌에 맞춰 2025년 10월 1일부터 2026년 2월 28까지이며, 상품 만기일은 2026년 5월 15일로 고정된다. 비대면 전용 상품으로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앱 ‘하나원큐’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우대금리 조건은 △적금 가입일로부터 직전 1년간 하나은행 예금·적금을 미보유한 경우 연 1.7% △‘하나은행 여자농구단’의 2025-2026시즌 정규리그 최종 순위에 따라 최고 연 1.0% △‘하나원큐 농구 Play’ 참여시 최고 연 1.0% △친구 초대를 통해 가입한 팀원 수에 따라 최고 연 1.0% △적금 가입 전 하나은행 상품·서비스 마케팅 항목을 모두 동의한 경우 연 0.3%이다.
더불어 ‘하나 농구 응원 적금’ 가입 고객을 위해 ‘하나원큐’에서 참여 가능한 이벤트 혜택도 마련했다. 11월 14일까지 가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00만 하나머니 △하나은행 여자농구단 유니폼 및 사인볼 △메가MGC커피 △BBQ 황금올리브 치킨이 제공된다.
또한 하나은행은 축구 특화 콘텐츠로 성황리에 운영 중인 ‘하나원큐 축구 Play’에 이어 농구 특화 콘텐츠인 ‘하나원큐 농구 Play’도 함께 선보인다.
‘하나원큐 농구 Play’는 △매월 버저비터 게임에 도전해 슛을 성공하면 금리 쿠폰, 굿즈 응모권, 원큐볼 등을 지급 △여자 프로농구 및 농구 국가대표 경기 티켓 예매 채널 제공 △경기 일정 안내, 경기 하이라이트, 홈경기 초대 이벤트 등 재미와 혜택을 겸비한 콘텐츠로 구성된다.
이 밖에도 하나은행은 ‘하나 농구 응원 적금’의 가입 좌당 1000원을 유소년 농구선수 육성을 위해 후원해, 손님이 금융 혜택을 누림과 동시에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동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하나은행은 새롭게 선보이는 ‘하나 농구 응원 적금’과 ‘하나원큐 농구 Play’를 통해 손님들이 금융과 스포츠를 함께 즐기며, 국내 농구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스포츠는 하나!’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스포츠 연계 금융상품을 지속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 농구 응원 적금’의 1호 가입자는 조용익 부천시장으로 ‘부천시를 연고로 둔 하나은행 여자농구단을 응원하는 상품 출시를 축하하며, 2025-2026 시즌에도 하나은행 여자농구단의 선전을 힘껏 응원 하겠다’라는 뜻깊은 인사를 전했다.
하나 농구 응원 적금 가입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원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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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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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소식=동대문구 구로구 금천구 강북구 도봉구 종로구 강남구 성동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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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진로 체험 프로그램 ‘청.진.기’ 운영
- 관내 15개 중학교 대상 현장 중심 진로 체험
- 아나운서, 코딩 개발자, 국세공무원 등 체험 및 멘토링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동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와락’(이하 ‘와락’)에서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현장 중심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청.진.기’는 ‘청소년 진로직업체험의 기적’이라는 뜻으로, 학생들이 실제 일터에서 다양한 직무를 직접 체험하며 미래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상상과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9월 30일에는 동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이하 동대부중) 1학년 학생 181명을 대상으로 ‘청.진.기’가 진행됐다.
이번 동대부중 체험은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아나운서·라이브커머스크리에이터), 올되다농장(스마트파머), 플랙티컬(코딩‧게임 개발자), 서울지방국세청(국세공무원) 등 4개의 체험처에서 진행되었으며, 총 5개 직업군의 전문가들이 실습과 멘토링을 함께 제공했다.
서울지방국세청을 방문한 한 학생은 “딱딱하고 어려운 직업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국세공무원이 시민을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일한다는 걸 알게 됐고, 공공기관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플랙티컬에서 코딩과 게임 개발 직무를 체험한 한 학생은 “평소 게임을 좋아했는데, 실제로 개발자가 되어보니 창의성과 논리력이 모두 필요한 일이라는 걸 느꼈다.”라며 “앞으로 코딩 공부를 더 해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라며, “실제 현장에서 전문가를 만나고 직접 체험해보는 경험은 교실에서는 얻기 어려운 소중한 배움”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현장직업체험 청.진.기’는 지금까지 총 12개 중학교, 1,760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오는 10월과 11월에 3개 중학교의 체험이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로써 동대문구 내 15개 전체 중학교가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와락’은 앞으로도 체험처 확대와 새로운 직업군 발굴을 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스포츠로 하나 되는 구로’ 가을 맞이 생활체육대회 풍성
- 국학기공·게이트볼·검도·배드민턴·축구·파크골프 등 6개 종목 개최 예정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가을을 맞아 10월 한 달 동안 다채로운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한다.
매년 개최되는 생활체육대회는 구의 지원을 받아 구로구체육회가 주최하고 각 종목단체가 주관하며, 지역사회 생활체육 발전과 구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국학기공 △게이트볼 △검도 △배드민턴 △축구 △파크골프 등 6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대회의 시작은 10월 18일 제16회 구로구협회장배 국학기공대회다. 이어 △23일 제24회 구로구협회장배 게이트볼대회 △25일 제18회 구로구회장기 검도대회 △25일∼26일 제36회 구로구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 △26일, 11월 2일 제41회 구로구청장기 축구대회 △27일 제5회 구로구청장배 파크골프대회 등 종목별 경기가 차례로 이어진다.
구는 이번 생활체육대회가 선수들의 열정과 구민들의 응원이 어우러져 모두가 즐기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체육진흥과(02-860-3364)로 문의하면 된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가을의 활기찬 기운 속에서 펼쳐지는 생활체육대회가 구민 모두에게 건강한 에너지와 즐거움을 전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종목의 생활체육을 확대해 구민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구로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상반기 동안 족구, 배드민턴, 합기도 등 13개 종목의 생활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이번 가을 대회를 통해 생활체육의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금천구 금나래중앙공원, 눈으로 보고, 체험하고, 즐기는 공원으로 새단장
- 동측은 서서울미술관, 서측은 옥외갤러리를 연상케 하는 금나래중앙공원
- 각양각색의 정원 조성, 미로정원과 같은 체험형 정원 도입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독산동 1151번지에 위치한 금나래중앙공원을 ‘가든갤러리파크’ 콘셉트로 새단장해 10월 1일부터 주민들에게 개방했다고 밝혔다.
금나래중앙공원은 2016년 처음 조성됐으며, 서서울미술관 건립과 연계해 리노베이션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2023년 4월부터 설계에 들어갔으며, 2025년 2월 착공해 약 8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새롭게 문을 열었다.
새롭게 조성된 공원에는 ▲ 중앙부 잔디광장 ▲ 안양천행정협의회 기념정원 ▲ 기후동행 정원길(수경공간) ▲ 미로정원 ▲ 사계, 그리다 정원 ▲ 사계절 장미길 ▲ 큰숲정원(대왕참나무길) 등 다채로운 공간이 마련됐다. 단순히 관람하는 정원에서 벗어나 미로정원과 같은 체험형 정원을 도입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동시에 제공한다.
또한, 서서울미술관과 공원 사이에는 띠 모양의 수공간을 조성해 청량감을 높이고, 열섬현상을 완화하는 등 기후변화 대응 효과도 기대된다.
큰숲정원은 기존 생육 중인 대왕참나무 하부에 아름다운 정원을 조성해, 나무 그늘 아래에서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운동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탈바꿈됐다.
아울러 구는 기존 잔디광장의 배수불량 문제를 해결해 잔디 생육 환경을 개선했으며, 휴게시설도 늘려 그동안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던 부분을 해소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공사 기간 소음·먼지 등 불편을 감내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금나래중앙공원이 서서울미술관과 함께 서남권 대표 명소로 자리 잡아 금천구민뿐 아니라 인근 지역 주민들도 찾는 매력적인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공원녹지과(☏02-2627-165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북구, GS25와 구민 건강증진·생명보호 위해 나선다
- 26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강북구-GS25 업무협약 체결
- 편의점에서 가공식품 영양정보 확인해 보다 건강한 식품 선택 지원
- ‘생명사랑 편의점’ 가치 걸고 자살 고위험군 청년층 등 폭넓게 보호·연계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지난 26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GS25와 구민 건강증진 및 자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편의점을 통해 구민에게 손쉽게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동시에 자살 고위험군 청년층에 대한 생명보호를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또한 민간 기업이 지역 건강관리 파트너로 참여함으로써, 지역 중심 공공서비스 모델을 구축하려는 목표도 담고 있다.
협약에 따라 강북구와 GS25는 관내 GS25 편의점을 생활밀착형 건강 거점으로 삼아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건강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협력 및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구는 영양표시를 활용해 구민들이 가공식품 구매 전 영양정보를 확인하고 건강한 식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주목했다. 많은 구민들이 영양표시의 중요성을 충분히 인식하지 못하는 점을 고려해, 접근성이 높은 GS25 편의점을 협력 파트너로 선정했다.
편의점 내에는 영양표시를 확인할 수 있는 팝(POP), 디지털 패널, 홍보물을 설치하고, 고객들은 미니배너를 이용한 퀴즈 이벤트 등을 통해 식생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
또한 ‘생명사랑 편의점’ 현판을 외부에 부착하고 매장 내부에 마음건강검진 큐알코드(QR코드)와 응원 메시지가 담긴 홍보물을 비치해 청년층 등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 치료·지원으로 연계하는 생명보호를 실천한다.
지난 9월 12일 정부는 자살을 국가적 재난 수준으로 규정하고 자살 고위험군 집중대응과 민관 협력 강화를 핵심 과제로 제시한 바 있다. 이번 사업은 수유역 일대 21개 매장에서 먼저 시작해 2026년에는 강북구 전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구민들이 가까운 편의점에서 식생활과 정신건강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어 건강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공공 보건 정책과 민간 기업의 사회적 가치가 결합된 협력 모델을 마련함으로써, 강북구만의 생활현장 중심 건강정책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구민의 올바른 식생활과 마음 건강을 지키기 위한 민관 협력의 출발선”이라며 “편의점이라는 생활밀착 공간을 통해 건강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구민 모두가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GS25와 함께 든든한 안전망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도봉구 세무설명회 현장 ‘꿀팁’ 쏟아졌다
- 구(區), 24일 2025 세무설명회 개최
- 1부 상속?증여세 등 사례중심 강의
- 2부 세무사와 1대1 무료 상담 진행
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지난 9월 24일 도봉구청 2층 선인봉홀에서 ‘세무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상속세·증여세, 양도소득세 등 평소 복잡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세법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던 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당일 현장에는 폭우에도 불구하고 구민 250여 명이 참석해 강연장을 메웠다.
설명회는 1부 상속·증여세, 양도소득세에 관한 사례중심의 강의와 2부 세무사와 함께하는 1대1 무료 세무상담으로 나눠 진행됐다.
먼저 1부에서는 박희건 세무사가 강의를 맡아 상속세, 증여세, 양도소득세를 구민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박 세무사는 도봉지역세무사회 회장이자 서울지방국세청 조사국, 도봉세무서 법인세과장 등을 역임했다.
강의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서 박 세무사는 구민들의 질문에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강의 말미에는 상속 시 유의사항, 증여세 절감방법, 부동산 양도 시 세금 신고 요령 등 실생활과 밀접한 팁을 공유해 현장 호응을 이끌었다.
2부에서는 8명의 세무사가 1대1 무료 상담을 진행했다. 당일 현장 추첨으로 선정된 16명의 구민들은 세무전문가와의 개별상담으로 각자 상황에 맞는 세무 조언을 받았다.
한 구민은 “뉴스에서만 듣던 상속세나 증여세 문제를 직접 전문가에게 묻고 답을 들으니 훨씬 이해하기 쉬웠다.”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자리가 자주 마련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세무설명회로 구민들께서 세무 관련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세무교육과 상담 프로그램을 확대해 납세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관련문의는 도봉구 세무관리과 세입총괄팀(02-2091-2752)으로 하면 된다.
종로구 “65세 싱글들의 친구 찾기” 종로 굿라이프 챌린지 참여자 모집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어르신들의 친구 찾기 프로그램 「종로 굿라이프 챌린지」참여자를 10월 13일까지 모집한다.
지난해 첫 행사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6월과 10월, 총 두 차례 개최한다. 이번 종로 굿라이프 챌린지는 10월 21일 서울돈화문국악당(율곡로 102)에서 13시 30분부터 17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관내 홀로 거주하는 65세 이상 주민 40명이고, 남녀 각각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은 10월 13일까지 구청 어르신복지과(종로1길 50, B동 12층)를 방문해 필요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제3회 종로 굿라이프 챌린지는 참여자들이 아로마오일 만들기 체험을 하며 직접 만든 향기로 자신을 소개하고, 완성한 오일은 비밀친구(마니또)에게 선물하는 프로그램도 추가해 특별함을 더한다.
이번 행사와 관련해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어르신정책팀(☎ 02-2148-2203, 2206)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한편 2024년 10월 운현궁에서 진행한 첫 종로 굿라이프 챌린지에서는 최종 6쌍의 커플이, 2025년 6월 무계원에서 열린 2회 행사에서는 7쌍의 커플이 탄생해 3회차 행사에서는 과연 몇 커플이 탄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종로구는 내년부터는 서울 전역으로 참여 대상을 확대하고, 분기별로 행사를 열어 어르신들의 친구 찾기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정문헌 구청장은 “종로에서 시작된 어르신들의 웃음소리가 서울 전역으로 퍼져나가길 바란다”라며 “어르신들이 의지할 만한 상대를 만나 마음을 나누고 삶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종로 굿라이프 챌린지를 확대 추진하고, 어르신들의 인연 찾기를 물심양면으로 돕겠다”라고 밝혔다.
강남구, ‘스마트 라이프 위크 2025’서 스마트도시 비전 선보인다
- 9월 30일~10월 2일 코엑스서 ‘강남관’ 운영...안전·환경·개인정보보호 등 혁신 기술 보유한 5개사 참가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 전시 행사인 ‘스마트 라이프 위크(Smart Life Week, SLW)’에 참가해 ‘스마트시티 강남’의 방향과 실증 성과를 국내외에 소개한다.
SLW 2025는 서울시와 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가 주최하고 서울AI재단이 주관하는 글로벌 행사로, ‘사람을 위한 인공지능(AI), 미래를 여는 스마트 시티’라는 슬로건 아래 AI, 모빌리티, 약자동행, 헬스케어, 기후테크 등 최신 기술을 선보이며, 16개의 국제포럼·컨퍼런스를 개최한다.
강남구는 스마트도시 실증사업에 참여 중인 유망 혁신 기업 5개사와 함께 ‘강남관’을 조성한다.이들 기업은 구의 스마트시티 정책과 연계해 안전, 환경, 모빌리티, 개인정보보호 등 다양한 도시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
먼저 피아스페이스는 인공지능 CCTV 영상분석을 활용해 승강기 내 이상행동을 조기 탐지하고, 관제시스템과 연동해 초동 대응을 지원하는 범죄 예방 솔루션을 선보인다. 파이퀀트는 실내외 초미세먼지와 유해물질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환기·정화장치 제어까지 가능하게 하는 IoT 기반 공기질 관리 기술을 소개한다.
시티아이랩은 전기차 충전·주차구역에 특화된 AI 카메라를 통해 배터리 발화 전조 증상을 탐지하고 화재 위험을 조기에 경보하는 기술을 내놓는다. 큐빅은 ChatGPT 같은 공개형 LLM‘Large Language Model) 활용 과정에서 개인정보와 민감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LLM 캡슐’ 솔루션을 적용해 안전한 데이터 사용 환경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아고스비전은 광시야각 센서와 영상 AI를 결합해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사람과 군집 흐름을 정밀 인식해 혼잡·안전사고를 예방하는 AIoT CCTV를 소개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강남의 스마트시티 비전과 혁신 기업들의 우수한 기술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길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스마트시티 정책을 추진해 강남을 지속가능하고 혁신적인 대한민국 대표 스마트시티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동구,‘성수 라이브’연무장길까지 확대...성수동 인파 실시간 확인!
- 성수역 4개 출구 포함해 연무장길까지 영상 송출 지점 총 5개로 확대
- 유튜브 채널 ‘성수 라이브’ 접속해 주변 인파 상황 실시간으로 24시간 확인 가능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성수역 일대 실시간 인파 혼잡 상황을 제공하는 무인카메라(CCTV) 방송시스템인 ‘성수 라이브’를 연무장길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성수동은 국내외 관광객과 MZ세대가 즐겨 찾는 서울의 대표적 명소로, 주말과 휴일에는 성수역과 연무장길을 중심으로 수만 명의 인파가 몰리고 있다. 지난해 7월 성수역 일대에서는 인파로 인해 이동이 제한되고 안전사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안전 관리 대책의 필요성이 크게 부각되기도 했다.
이에 성동구는 지난해 10월부터 성수역 4개 출구 주변의 무인카메라(CCTV) 영상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송출하여 주민과 방문객들이 인파 혼잡도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도록 했다.
이번 서비스 확대를 통해 9월 26일부터는 연무장길 1개소가 추가되어 성수역 각 출구를 비롯해 총 5개 지점의 인파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유튜브 채널명도 ‘성수역 라이브(LIVE)’에서 ‘성수 라이브(LIVE)’로 변경됐다.
또한, 영상 송출 방식도 기존 15초 단위 4개 화면 롤링에서 12초 단위 5개 화면 롤링으로 개선하여 더 많은 현장 상황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영상은 흐림(Blur) 처리되어 송출된다.
유튜브에서 ‘성수 라이브’로 검색하거나, 성동구청 누리집(홈페이지)의 ‘성수 라이브’ 아이콘으로 접속하면 성수동 인파 상황을 24시간 확인할 수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수역뿐만 아니라 연무장길도 많은 방문객이 찾는 만큼 언제 어디서든 인파 상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영상 송출 지역을 확대했다”며 “‘성수 라이브’와 같이 성수동 주민과 방문객들이 거리 혼잡도를 빠르게 확인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 생활 안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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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