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0-13(월)
 


동대문구, 진로 체험 프로그램 ..운영

- 관내 15개 중학교 대상 현장 중심 진로 체험

- 아나운서, 코딩 개발자, 국세공무원 등 체험 및 멘토링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동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와락’(이하 와락’)에서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현장 중심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청소년 진로직업체험의 기적이라는 뜻으로, 학생들이 실제 일터에서 다양한 직무를 직접 체험하며 미래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상상과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930일에는 동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이하 동대부중) 1학년 학생 181명을 대상으로 ..가 진행됐다.

이번 동대부중 체험은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아나운서·라이브커머스크리에이터), 올되다농장(스마트파머), 플랙티컬(코딩게임 개발자), 서울지방국세청(국세공무원) 4개의 체험처에서 진행되었으며, 5개 직업군의 전문가들이 실습과 멘토링을 함께 제공했다.

서울지방국세청을 방문한 한 학생은 딱딱하고 어려운 직업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국세공무원이 시민을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일한다는 걸 알게 됐고, 공공기관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플랙티컬에서 코딩과 게임 개발 직무를 체험한 한 학생은 평소 게임을 좋아했는데, 실제로 개발자가 되어보니 창의성과 논리력이 모두 필요한 일이라는 걸 느꼈다.”라며 앞으로 코딩 공부를 더 해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라며, “실제 현장에서 전문가를 만나고 직접 체험해보는 경험은 교실에서는 얻기 어려운 소중한 배움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현장직업체험 청..는 지금까지 총 12개 중학교, 1,760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오는 10월과 11월에 3개 중학교의 체험이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로써 동대문구 내 15개 전체 중학교가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와락은 앞으로도 체험처 확대와 새로운 직업군 발굴을 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스포츠로 하나 되는 구로가을 맞이 생활체육대회 풍성

- 국학기공·게이트볼·검도·배드민턴·축구·파크골프 등 6개 종목 개최 예정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가을을 맞아 10월 한 달 동안 다채로운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한다.

매년 개최되는 생활체육대회는 구의 지원을 받아 구로구체육회가 주최하고 각 종목단체가 주관하며, 지역사회 생활체육 발전과 구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국학기공 게이트볼 검도 배드민턴 축구 파크골프 등 6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대회의 시작은 1018일 제16회 구로구협회장배 국학기공대회다. 이어 23일 제24회 구로구협회장배 게이트볼대회 25일 제18회 구로구회장기 검도대회 2526일 제36회 구로구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 26, 112일 제41회 구로구청장기 축구대회 27일 제5회 구로구청장배 파크골프대회 등 종목별 경기가 차례로 이어진다.

구는 이번 생활체육대회가 선수들의 열정과 구민들의 응원이 어우러져 모두가 즐기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체육진흥과(02-860-3364)로 문의하면 된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가을의 활기찬 기운 속에서 펼쳐지는 생활체육대회가 구민 모두에게 건강한 에너지와 즐거움을 전해주길 바란다앞으로도 다양한 종목의 생활체육을 확대해 구민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구로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상반기 동안 족구, 배드민턴, 합기도 등 13개 종목의 생활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이번 가을 대회를 통해 생활체육의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금천구 금나래중앙공원, 눈으로 보고, 체험하고, 즐기는 공원으로 새단장

- 동측은 서서울미술관, 서측은 옥외갤러리를 연상케 하는 금나래중앙공원

- 각양각색의 정원 조성, 미로정원과 같은 체험형 정원 도입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독산동 1151번지에 위치한 금나래중앙공원을 가든갤러리파크콘셉트로 새단장해 101일부터 주민들에게 개방했다고 밝혔다.

금나래중앙공원은 2016년 처음 조성됐으며, 서서울미술관 건립과 연계해 리노베이션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20234월부터 설계에 들어갔으며, 20252월 착공해 약 8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새롭게 문을 열었다.

새롭게 조성된 공원에는 중앙부 잔디광장 안양천행정협의회 기념정원 기후동행 정원길(수경공간) 미로정원 사계, 그리다 정원 사계절 장미길 큰숲정원(대왕참나무길) 등 다채로운 공간이 마련됐다. 단순히 관람하는 정원에서 벗어나 미로정원과 같은 체험형 정원을 도입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동시에 제공한다.

또한, 서서울미술관과 공원 사이에는 띠 모양의 수공간을 조성해 청량감을 높이고, 열섬현상을 완화하는 등 기후변화 대응 효과도 기대된다.

큰숲정원은 기존 생육 중인 대왕참나무 하부에 아름다운 정원을 조성해, 나무 그늘 아래에서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운동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탈바꿈됐다.

아울러 구는 기존 잔디광장의 배수불량 문제를 해결해 잔디 생육 환경을 개선했으며, 휴게시설도 늘려 그동안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던 부분을 해소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공사 기간 소음·먼지 등 불편을 감내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금나래중앙공원이 서서울미술관과 함께 서남권 대표 명소로 자리 잡아 금천구민뿐 아니라 인근 지역 주민들도 찾는 매력적인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공원녹지과(02-2627-165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북구, GS25와 구민 건강증진·생명보호 위해 나선다

- 26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강북구-GS25 업무협약 체결

- 편의점에서 가공식품 영양정보 확인해 보다 건강한 식품 선택 지원

- ‘생명사랑 편의점가치 걸고 자살 고위험군 청년층 등 폭넓게 보호·연계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지난 26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GS25와 구민 건강증진 및 자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편의점을 통해 구민에게 손쉽게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동시에 자살 고위험군 청년층에 대한 생명보호를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또한 민간 기업이 지역 건강관리 파트너로 참여함으로써, 지역 중심 공공서비스 모델을 구축하려는 목표도 담고 있다.

협약에 따라 강북구와 GS25는 관내 GS25 편의점을 생활밀착형 건강 거점으로 삼아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건강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협력 및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구는 영양표시를 활용해 구민들이 가공식품 구매 전 영양정보를 확인하고 건강한 식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주목했다. 많은 구민들이 영양표시의 중요성을 충분히 인식하지 못하는 점을 고려해, 접근성이 높은 GS25 편의점을 협력 파트너로 선정했다.

편의점 내에는 영양표시를 확인할 수 있는 팝(POP), 디지털 패널, 홍보물을 설치하고, 고객들은 미니배너를 이용한 퀴즈 이벤트 등을 통해 식생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

또한 생명사랑 편의점현판을 외부에 부착하고 매장 내부에 마음건강검진 큐알코드(QR코드)와 응원 메시지가 담긴 홍보물을 비치해 청년층 등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 치료·지원으로 연계하는 생명보호를 실천한다.

지난 912일 정부는 자살을 국가적 재난 수준으로 규정하고 자살 고위험군 집중대응과 민관 협력 강화를 핵심 과제로 제시한 바 있다. 이번 사업은 수유역 일대 21개 매장에서 먼저 시작해 2026년에는 강북구 전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구민들이 가까운 편의점에서 식생활과 정신건강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어 건강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공공 보건 정책과 민간 기업의 사회적 가치가 결합된 협력 모델을 마련함으로써, 강북구만의 생활현장 중심 건강정책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구민의 올바른 식생활과 마음 건강을 지키기 위한 민관 협력의 출발선이라며 편의점이라는 생활밀착 공간을 통해 건강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구민 모두가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GS25와 함께 든든한 안전망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도봉구 세무설명회 현장 꿀팁쏟아졌다

- (), 242025 세무설명회 개최

- 1부 상속?증여세 등 사례중심 강의

- 2부 세무사와 11 무료 상담 진행

 

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지난 924일 도봉구청 2층 선인봉홀에서 세무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상속세·증여세, 양도소득세 등 평소 복잡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세법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던 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당일 현장에는 폭우에도 불구하고 구민 250여 명이 참석해 강연장을 메웠다.

설명회는 1부 상속·증여세, 양도소득세에 관한 사례중심의 강의와 2부 세무사와 함께하는 11 무료 세무상담으로 나눠 진행됐다.

먼저 1부에서는 박희건 세무사가 강의를 맡아 상속세, 증여세, 양도소득세를 구민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박 세무사는 도봉지역세무사회 회장이자 서울지방국세청 조사국, 도봉세무서 법인세과장 등을 역임했다.

강의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서 박 세무사는 구민들의 질문에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강의 말미에는 상속 시 유의사항, 증여세 절감방법, 부동산 양도 시 세금 신고 요령 등 실생활과 밀접한 팁을 공유해 현장 호응을 이끌었다.

2부에서는 8명의 세무사가 11 무료 상담을 진행했다. 당일 현장 추첨으로 선정된 16명의 구민들은 세무전문가와의 개별상담으로 각자 상황에 맞는 세무 조언을 받았다.

한 구민은 뉴스에서만 듣던 상속세나 증여세 문제를 직접 전문가에게 묻고 답을 들으니 훨씬 이해하기 쉬웠다.”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자리가 자주 마련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세무설명회로 구민들께서 세무 관련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세무교육과 상담 프로그램을 확대해 납세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관련문의는 도봉구 세무관리과 세입총괄팀(02-2091-2752)으로 하면 된다.

 

종로구 “65세 싱글들의 친구 찾기종로 굿라이프 챌린지 참여자 모집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어르신들의 친구 찾기 프로그램 종로 굿라이프 챌린지참여자를 1013일까지 모집한다.

지난해 첫 행사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6월과 10, 총 두 차례 개최한다. 이번 종로 굿라이프 챌린지는 1021일 서울돈화문국악당(율곡로 102)에서 1330분부터 17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관내 홀로 거주하는 65세 이상 주민 40명이고, 남녀 각각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은 1013일까지 구청 어르신복지과(종로150, B12)를 방문해 필요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3회 종로 굿라이프 챌린지는 참여자들이 아로마오일 만들기 체험을 하며 직접 만든 향기로 자신을 소개하고, 완성한 오일은 비밀친구(마니또)에게 선물하는 프로그램도 추가해 특별함을 더한다.

이번 행사와 관련해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어르신정책팀(02-2148-2203, 2206)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한편 202410월 운현궁에서 진행한 첫 종로 굿라이프 챌린지에서는 최종 6쌍의 커플이, 20256월 무계원에서 열린 2회 행사에서는 7쌍의 커플이 탄생해 3회차 행사에서는 과연 몇 커플이 탄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종로구는 내년부터는 서울 전역으로 참여 대상을 확대하고, 분기별로 행사를 열어 어르신들의 친구 찾기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정문헌 구청장은 종로에서 시작된 어르신들의 웃음소리가 서울 전역으로 퍼져나가길 바란다라며 어르신들이 의지할 만한 상대를 만나 마음을 나누고 삶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종로 굿라이프 챌린지를 확대 추진하고, 어르신들의 인연 찾기를 물심양면으로 돕겠다라고 밝혔다.

 

강남구, ‘스마트 라이프 위크 2025’서 스마트도시 비전 선보인다

- 930~102일 코엑스서 강남관운영...안전·환경·개인정보보호 등 혁신 기술 보유한 5개사 참가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930일부터 102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 전시 행사인 스마트 라이프 위크(Smart Life Week, SLW)’에 참가해 스마트시티 강남의 방향과 실증 성과를 국내외에 소개한다.

SLW 2025는 서울시와 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가 주최하고 서울AI재단이 주관하는 글로벌 행사로, ‘사람을 위한 인공지능(AI), 미래를 여는 스마트 시티라는 슬로건 아래 AI, 모빌리티, 약자동행, 헬스케어, 기후테크 등 최신 기술을 선보이며, 16개의 국제포럼·컨퍼런스를 개최한다.

강남구는 스마트도시 실증사업에 참여 중인 유망 혁신 기업 5개사와 함께 강남관을 조성한다.이들 기업은 구의 스마트시티 정책과 연계해 안전, 환경, 모빌리티, 개인정보보호 등 다양한 도시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

먼저 피아스페이스는 인공지능 CCTV 영상분석을 활용해 승강기 내 이상행동을 조기 탐지하고, 관제시스템과 연동해 초동 대응을 지원하는 범죄 예방 솔루션을 선보인다. 파이퀀트는 실내외 초미세먼지와 유해물질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환기·정화장치 제어까지 가능하게 하는 IoT 기반 공기질 관리 기술을 소개한다.

시티아이랩은 전기차 충전·주차구역에 특화된 AI 카메라를 통해 배터리 발화 전조 증상을 탐지하고 화재 위험을 조기에 경보하는 기술을 내놓는다. 큐빅은 ChatGPT 같은 공개형 LLM‘Large Language Model) 활용 과정에서 개인정보와 민감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LLM 캡슐솔루션을 적용해 안전한 데이터 사용 환경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아고스비전은 광시야각 센서와 영상 AI를 결합해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사람과 군집 흐름을 정밀 인식해 혼잡·안전사고를 예방하는 AIoT CCTV를 소개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강남의 스마트시티 비전과 혁신 기업들의 우수한 기술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길 바란다앞으로 다양한 스마트시티 정책을 추진해 강남을 지속가능하고 혁신적인 대한민국 대표 스마트시티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동구,‘성수 라이브연무장길까지 확대...성수동 인파 실시간 확인!

- 성수역 4개 출구 포함해 연무장길까지 영상 송출 지점 총 5개로 확대

- 유튜브 채널 성수 라이브접속해 주변 인파 상황 실시간으로 24시간 확인 가능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성수역 일대 실시간 인파 혼잡 상황을 제공하는 무인카메라(CCTV) 방송시스템인 성수 라이브를 연무장길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성수동은 국내외 관광객과 MZ세대가 즐겨 찾는 서울의 대표적 명소로, 주말과 휴일에는 성수역과 연무장길을 중심으로 수만 명의 인파가 몰리고 있다. 지난해 7월 성수역 일대에서는 인파로 인해 이동이 제한되고 안전사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안전 관리 대책의 필요성이 크게 부각되기도 했다.

이에 성동구는 지난해 10월부터 성수역 4개 출구 주변의 무인카메라(CCTV) 영상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송출하여 주민과 방문객들이 인파 혼잡도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도록 했다.

이번 서비스 확대를 통해 926일부터는 연무장길 1개소가 추가되어 성수역 각 출구를 비롯해 총 5개 지점의 인파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유튜브 채널명도 성수역 라이브(LIVE)’에서 성수 라이브(LIVE)’로 변경됐다.

또한, 영상 송출 방식도 기존 15초 단위 4개 화면 롤링에서 12초 단위 5개 화면 롤링으로 개선하여 더 많은 현장 상황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영상은 흐림(Blur) 처리되어 송출된다.

유튜브에서 성수 라이브로 검색하거나, 성동구청 누리집(홈페이지)성수 라이브아이콘으로 접속하면 성수동 인파 상황을 24시간 확인할 수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수역뿐만 아니라 연무장길도 많은 방문객이 찾는 만큼 언제 어디서든 인파 상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영상 송출 지역을 확대했다“‘성수 라이브와 같이 성수동 주민과 방문객들이 거리 혼잡도를 빠르게 확인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 생활 안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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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소식=동대문구 구로구 금천구 강북구 도봉구 종로구 강남구 성동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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