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0-29(수)
 
  • 퇴직 후에도 사회공헌 활동을 희망하는 이들 위해

[이코노미서울=심재현기자]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이하 공단’)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공동으로 최근 퇴직준비교육을 수료한 퇴직예정공무원들을 대상으로 KOICA 해외봉사단 사업 설명회 및 1:1 전문상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KOICA 해외봉사단 사업 설명회와 더불어 1:1 맞춤형 전문상담으로 구성되었으며, 해외봉사 후 귀국한 단원의 활동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 등 퇴직 후에도 사회 기여를 희망하는 수료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공단 김인주 복지운영실장은 공단에서 운영하는 퇴직준비교육이 은퇴 후 노후 준비를 체감할 수 있는 교육이 되기를 희망한다, “앞으로도 각 분야의 전문기관과 협업하여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더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단에서는 재취업, 귀농귀촌 등 다양한 분야의 퇴직준비교육 수료한 퇴직예정공무원을 대상으로, 전문기관의 교육·상담을 연계 제공하는 교육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퇴직준비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고 수료자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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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퇴직예정공무원에게 KOICA 사업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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