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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X하우시스, 층간소음 1등급 바닥구조’ 개발
    LH 공동주택 시공현장 바닥충격음 성능 인정 1등급 획득 LH의 ‘2024 고성능 바닥충격음 차단구조 기술 공모’ 참가, 공동주택 시공현장 두 곳서 실시한 성능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 획득 참가업체 중 중량∙경량 충격음 모두 1등급 획득한 업체는 LX하우시스가 유일 [이코노미서울=김시남기자] LX하우시스가 우리나라의 큰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층간소음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층간소음 1등급 바닥구조’를 개발했다. 이와 관련 LX하우시스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동주택 시공현장 두 곳(84㎡/55㎡ 세대)에서 실시한 바닥충격음 성능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성능 평가는 LH의 ‘2024 고성능 바닥충격음 차단구조 기술 공모’에 참가한 업체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4월부터 12월에 걸쳐 실시됐으며, 참가 업체 가운데 바닥충격음 평가항목인 중량충격음과 경량충격음에서 모두 1등급을 획득한 업체는 LX하우시스가 유일하다. LX하우시스는 이번 공동주택 현장 성능 평가에서 중량충격음 36dB, 경량충격음 32dB를 기록, 아래 층에 전달되는 소음이 37dB 이하일 때 받을 수 있는 1등급을 받았다. 특히 LX하우시스가 획득한 바닥충격음 수치는 시험기관의 시험실이 아닌 실제 공동주택 현장에서 진행된 층간소음 실증 결과여서 국내 건설 및 건축자재 업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2022년 8월 아파트 완공 이후에도 층간소음을 측정해 기준치(49dB 이하)를 충족하지 못하면 보완시공 및 손해배상 등을 권고할 수 있는 ‘층간소음 사후확인제’를 도입하면서 고성능 바닥구조에 대한 수요가 높아져 업계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다. LX하우시스가 개발한 층간소음 1등급 바닥구조는 슬라브(210mm) 위에 우레탄폼의 완충재와 중량 모르타르가 적용된 구조다. 우레탄폼 완충재(50mm)와 중량 모르타르(60mm)를 총 110mm 구조로 설계, 기존 아파트의 바닥 마감층 두께와 동일해 두께를 늘리지 않으면서도 바닥 충격음을 줄였다. 특히 LX하우시스가 자체 개발한 고성능 우레탄폼 완충재는 소음 저감과 충격 흡수에 뛰어나 사람이 걷거나 뛸 때 저주파 진동으로 전달되는 중량 충격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해준다. 한편 LX하우시스는 2004년 국내 PVC바닥재 업계 최초로 층간소음(경량충격음) 저감 기능성을 갖춘 ‘소리잠’ 바닥재를 출시한 이래 층간소음 저감에 도움을 주는 바닥재와 매트 등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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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6
  • KB국민은행, 오는 3월부터 빗썸 ‘실명확인 입출금계정 서비스’ 오픈 예정
    오는 20일부터 KB국민은행 계좌를 미리 등록할 수 있는 ‘사전오픈 서비스’실시 임베디드금융으로 안전한 가상자산거래 지원 및 KB스타뱅킹을 통한 고객의모바일 편의성확대 [이코노미서울=심진섭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오는 3월 24일부터 가상자산거래소 빗썸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실명확인 입출금계정 서비스’를 오픈한다. ‘실명계정’은 동일금융회사 등에 개설된 가상자산사업자의 계좌와 그 가상자산사업자의 고객 계좌 사이에서만 금융거래 등을 허용하는 계정으로, ‘실명확인 입출금계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휴은행은 거래소와 거래자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한다. 지난 10일 가상자산사업자 빗썸이 금융정보분석원(FIU)에 제출한 ‘실명확인 입출금계정서비스 제휴은행 변경 신고’에 대한 수리가 완료됐다. 따라서 3월 24일부터 빗썸을 이용하는 고객은 KB국민은행의 계좌를 통해서만 가상자산 거래가 가능하게 됐다. 이에 앞서, 1월 20일부터 KB국민은행 계좌를 사전에 등록할 수 있는 ‘사전오픈 서비스’를 실시해 빗썸 이용 고객의 원활한 서비스 이용을 도울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임베디드금융을 통해 빗썸의 안전한 가상자산거래를 지원할 수 있는 전산시스템과 자금세탁방지시스템을 구축했고, 대표 플랫폼인 KB스타뱅킹을 활용해 고객들의 편리한 모바일 금융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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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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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은행, 전문가가 Pick 해 주는 퇴직연금 포트폴리오 출시
    전문가·AI 기반 자산관리 체계 구축… 종합 플랫폼으로 진화 추진 적립기부터 인출기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포트폴리오 제공 [이코노미서울=심진섭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이 올해부터 고객의 생애주기와 투자성향에 맞춰 표준화된 모델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가 Pick 포트폴리오’ 서비스를 새롭게 시행한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퇴직연금 서비스의 지속적인 고도화를 통해 전문가와 AI 기반 자산관리 체계를 구축해 왔으며, 퇴직연금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플랫폼으로의 진화를 가속화하고 있다. ‘전문가 Pick 포트폴리오’ 서비스는 확정기여형(DC), IRP(개인형, 기업형) 등 퇴직연금 가입자를 대상으로 매월 연금 자산 관리 전략과 포트폴리오 운용 현황을 제공한다. 우리WON뱅킹 앱 내‘MY 퇴직연금 관리’ 배너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고객은 전문가 추천 포트폴리오 매수 유무에 따라 가입 서비스와 구독 서비스를 선택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에서는 두 가지 유형의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은퇴 전 연금 자산을 모으는 시기에 적합한 ‘적립기 포트폴리오’는 △공격 투자형 △적극 투자형 △위험 중립형 △안정 추구형 △안정형 등으로 구성됐다. 은퇴 후 연금을 수령하는 시기에 필요한 ‘인출기 포트폴리오’는 △위험 중립형 △안정 추구형 △안정형 등으로 구성돼 자산 형성 시기나 투자성향에 따라 적합한 포트폴리오를 선택할 수 있다. 우리은행은 퇴직연금은 단순히 상품 추천이 아니라 지속적인 관리와 맞춤형 운용 전략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AI 기술과 전문가 기반의 고객 중심의 개선된 서비스로 고객이 장기적으로 만족할 수 있는 토탈 연금 관리 플랫폼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은행은 AI 기반 일임형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통해 자동화된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4대 은행 중 유일하게 가입 금액 제한 없는 비대면 IRP 수수료 전액 면제를 통해 고객 부담을 낮춰 고객 중심의 퇴직연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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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12
  • [구정소식] 금천 구로 동대문 강북 은평 중구 등
    CES에서 빛난 금천구 기업들… 7개사 성공적인 진출 - 금천구 기업, 지난 6~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한 ‘CES 2026’ 참가 - ㈜오티톤메디컬, ㈜세이프웨이, 지오윈드㈜ 혁신상 수상…“기술력‧혁신성 인정”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IT박람회인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6’에 금천구 G밸리 소재 7개 기업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기술력과 혁신성을 인정받으며 CES 혁신상을 수상한 ㈜오티톤메디컬, ㈜세이프웨이, 지오윈드㈜를 포함해 ㈜가시안(DEFI), ㈜일라아스AI, ㈜수디벨로퍼스, ㈜엠에이치에스 등 총 7개사가 CES에 참가했다. 이와 관련 구는 CES 주최사 전미소비자기술협회(CTA)의 승인을 받아야 입점할 수 있는 스타트업 전시관에 금천G밸리관을 조성해 관내 중소기업의 CES 참가를 지원했다. 특히 CES 혁신상 수상 제품만 전시할 수 있는 별도의 전시공간인 ‘이노베이션 어워드 쇼케이스(Innovation Awards Showcase)’에는 ㈜오티톤메디컬의 스마트 체온계, ㈜세이프웨이의 단차 극복 모빌리티, 지오윈드㈜의 정이십면체 풍력터빈과 같은 금천구 기업의 제품들이 전시되었다. 기업 관계자는 “구의 지원을 통해 스타트업이 혼자 힘으로는 서기 어려운 무대에 설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라며 “이 기회를 한 번의 경험으로 끝내지 않고, 세계 시장에 정착하고 확장하는 출발점으로 삼겠다”라고 밝혔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CES 참가를 통해 금천구 기업이 세계에서 기술을 인정받고 세계시장으로 뻗어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수출 경쟁력 강화를 통한 기업의 성장이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고 나아가 민생경제 회복으로 환원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는 해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전시회 단체참가 지원사업을 협업해 추진하고 있다. 참가비용 지원뿐 아니라 사전 컨설팅부터 전시회 참가 준비 교육, 홍보·마케팅 등은 물론 전시회 참가 이후 계약체결을 포함한 성과관리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에 지난해에는 CES에 참가한 금천구 기업 8개가 160여 건, 52억 원 상당의 계약 성과를 내기도 했다. 아울러 구는 ‘G밸리 수출상담회’를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 판로 개척도 돕고 있다. 우수한 상품을 가지고 있으나 해외 시장에 대한 정보력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것이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지역경제과(☏02-2627-222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구로구, 서울 시내버스 파업 예고에 따른 특별교통대책 마련 - 파업 발생 시 비상수송대책본부 가동, 무료 셔틀버스·마을버스 예비차량 투입 - 7개 노선 임시 셔틀 운행…구민 불편 최소화 총력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1월 13일 예고된 서울 시내버스 파업에 대비해 ‘2026년 특별교통대책’을 수립하고 파업 발생 시 즉시 시행할 계획이다. 구는 1월 12일 오전 9시부터 교통행정과를 중심으로 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며, 실제 파업이 돌입될 경우 ‘비상수송대책본부’로 격상해 24시간 대응체계를 가동할 예정이다. 비상수송 대책의 핵심은 무료 셔틀버스 운행이다. 구는 지역 내 주요 지하철역과 연계한 7개 노선에 45인승 전세버스 총 21대를 편성해 오전(11대)과 오후(10대)로 나눠 운행할 방침이다. 운행 노선은 △구로동1(신도림역∼남구로역) △구로동2(디지털단지오거리∼구로역) △고척동1(고척사거리∼오류동역) △항동1(항동지구∼천왕역) △구로동3(디지털단지오거리∼구로디지털단지역) △수궁동1(궁동생태공원∼온수역) △항동2(항동지구∼온수역∼오류동역) 등이다. 마을버스도 예비 차량을 투입해 운행을 강화한다. 첫차는 오전 5시, 막차는 자정까지 연장되며, 출퇴근 시간대 집중 배차와 배차 간격 조정을 통해 구민의 이동 편의를 도울 계획이다. 아울러 구는 아파트 단지 내 방송, 누리집, 누리소통망 서비스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교통 정보를 신속히 안내하고 파업 발생 시 실시간 상황 전파를 이어갈 예정이다. 셔틀버스에는 노선 안내문을 부착하고 직원이 탑승해 현장 안내를 지원한다. 구로구 관계자는 “시내버스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를 대비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며 “빠른 시일 내 노사 간 협의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대문구, 보훈예우수당·참전명예수당 1월부터 인상…“예우는 생활에서” - 보훈예우수당 월 7만→8만원, 참전명예수당 월 5만→8만원으로 상향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보훈 대상자와 보훈 가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2026년 1월부터 보훈예우수당과 참전명예수당을 인상해 지급한다고 밝혔다. 구는 “예우를 말로만 그치지 않고 생활 속 지원으로 이어가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인상 내용은 두 갈래다. 먼저 국가보훈 대상자에게 지급하는 보훈예우수당은 기존 월 7만 원에서 8만 원으로 오른다. 참전유공자에게 지급되는 참전명예수당은 월 5만 원에서 8만 원으로 대폭 인상된다. 구는 이번 조정으로 보훈 대상자에 대한 실질 지원 수준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대문구는 앞서 2025년 7월부터 제도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지원도 시작했다. 사망한 참전유공자 가운데 유족 승계를 받지 못한 배우자를 대상으로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월 5만 원)을 신설해 지급하고 있다. 구는 수당 인상과 제도 확대를 통해 동대문구 거주 국가유공자·참전유공자 등 국가보훈 대상자와 유가족 3400여 명이 혜택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보훈 대상자와 유가족이 자긍심을 갖고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과 제도 개선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신청 대상은 동대문구에 주소를 둔 국가보훈 대상자 또는 참전유공자의 배우자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참전유공자 확인 서류, 신분증, 통장 사본,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지참해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쾌적한 주거환경의 완성... 강북구, 공동주택 지원사업 추진 - 단지별 최대 2천만원... 총 사업비의 50~80% 이내 유지·보수 비용 지원 - 1월 12일(월)부터 2월 10일(화)까지 주택과 방문 또는 이메일 신청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관내 주민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참여 단지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공동주택 내 노후 공용시설물의 유지·보수에 필요한 비용 일부를 구비로 지원해 입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주거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관내 아파트, 연립주택(연면적 660㎡ 초과), 다세대주택(연면적 660㎡ 이하) 등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른 공동주택이다. 다만, 단독주택이나 소유주가 한 명인 다가구주택, 위반건축물로 등재된 단지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선정된 단지는 총 사업비의 50%에서 최대 80% 이내의 범위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단지별 지원 한도액은 최대 2,000만원이다. 지원 대상으로 확정될 경우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본격적으로 시설물 보수 사업이 추진된다. 신청 기간은 1월 12일(월)부터 2월 10일(화) 오후 6시까지이며, 지원을 희망하는 단지는 공동주택 지원 신청서, 입주자대표회의 의결서, 사업계획서 등 서류를 갖춰 강북구청 주택과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jisun0424@gangbuk.go.kr)으로 신청하면 된다. 전자우편으로 접수 시에는 서류 누락 방지를 위해 반드시 유선으로 확인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과 필요 서류는 강북구청 홈페이지 새소식 및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통해 노후 시설물을 적기에 정비해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57개 단지에 총 3억 6천여 만원이 지원됐다. 은평구, 2026년 사회적경제기업 대상 최대 1억 원 융자 지원 실시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과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사회적경제활성화기금 융자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6개월 이상 사업을 수행하는 은평구 소재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기업당 최대 1억 원의 융자를 지원한다. 대출금리는 연 1%이며, 상환 조건은 ▲1년 거치 4년 원금균등분할상환 또는 ▲2년 거치 3년 원금균등분할상환 중 선택할 수 있다. 융자는 기금 소진 시까지 연중 상시 접수로 진행되며, 사회적경제활성화기금 융자 상환 중인 기업도 한도 내에서 추가로 융자를 받을 수 있다. 융자 신청을 위해서는 물권담보 등기설정 또는 신용보증서가 필요하며, 사전에 신한은행(부동산)이나 신용보증재단(신용보증서)과의 상담을 통해 기업의 담보능력을 확인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은 융자신청서, 사업계획서, 국세(지방세) 완납증명서 등의 서류를 은평구청 일자리경제과(☎02-351-6826)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지원 여부는 심의를 통하여 결정되며,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 홈페이지(https://www.ep.go.kr)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시중 금리보다 낮은 금리로 운영자금을 지원하여 사회적경제기업 경영 안정을 도모하고 자생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새해 금연 결심, 중구가 지켜드려요 “하루를 해도 무조건 이득”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지난해 중구보건소 금연클리닉에 참여한 흡연자 중 38.4%가 6개월 이상 금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는 자치구 금연클리닉 평균보다 7.3%p 높은 수치다. 구는 올해도 금연 도전자들의 결심이 ‘꺾이지 않도록’ 개인별 밀착 관리 프로그램을 이어간다. 중구 금연클리닉은 6개월 과정으로 운영한다. 흡연자의 니코틴 의존도를 평가해 맞춤형 전문상담을 제공한다. 또한, 날숨 속 일산화탄소 농도를 꾸준히 측정해 상담을 이어가고, 니코틴 패치 등 금연보조제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흡연 충동을 이겨낼 수 있도록 다양한 대체요법도 알려준다. 특히, 흡연의존도가 높은 대상자는 국가금연지원센터의 금연 캠프와 연계해 집중 관리를 받을 수 있으며, 니코틴 보조제를 사용할 수 없는 중증 흡연자에게는 약물치료를 연계해 금연 성공을 돕는다. 이런 밀착지원 덕분에 중구의 금연 성공률은 2024년 36.1%에서 지난해 38.4%로 2.3%p 상승하며 자치구 금연클리닉 평균인 31.1%(24년 기준)를 훌쩍 넘었다. 아울러, 개인의 의지만으로 금연에 성공한 경우와 비교하면, 금연클리닉 이용 시 성공률은 약 9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는 올해 금연클리닉에 등록하는 선착순 100명에게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고, 6개월간 금연을 실천하면 기념품을 제공해 성취의 기쁨을 함께 나눈다. 한편 구는 흡연자 비율이 높은 사업장을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도 운영한다. 지난 한 해 15곳의 사업장을 대상으로 주 1회, 3개월 이상 꾸준히 방문해 직장인 182명의 금연 실천을 돕는 상담과 지원을 이어왔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2026년 새해를 맞아 금연을 결심한 주민이 중도에 포기하지 않도록 중구가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응원하며 돕겠다”고 전했다. [심재현·마무열·조성철·김시남기자] 중구 금연클리닉을 이용하려면 중구 보건소 3층 금연클리닉에 방문 또는 전화(02-3396-6340~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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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12
  • 제네시스 ‘2026 G80·G80 블랙’ 출시
    [이코노미서울=서규웅기자] 제네시스가 럭셔리 대형 세단 G80의 연식 변경 모델 ‘2026 G80’ 및 ‘2026 G80 블랙’을 8일 출시했다. 2026 G80은 고객 의견을 반영해 만족도가 높은 사양 위주로 기본 사양을 최적화하고 디자인 고급스러움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제네시스는 2026 G80에 운전자의 피로를 줄이고 주행 편의를 높이는 운전석 에르고 모션 시트를 기본으로 적용하고, 기본 사양으로 운영하던 항균 패키지를 컨비니언스 패키지 구성 사양으로 변경해 전반적인 사양을 최적화했다. 또한 인기 사양을 조합한 파퓰러 패키지Ⅰ·Ⅱ를 하나로 통합해 고객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통합된 파퓰러 패키지는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Ⅰ△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Ⅱ△빌트인 캠 패키지로 구성된다. 2026 G80은 제네시스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더욱 강화하는 디자인 요소가 적용됐다. 제네시스는 2026 G80에 신규 외장 색상 ‘바트나 그레이’와 ‘세레스 블루’를 추가해 총 8종의 외장 색상을 운영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의 신규 19인치 휠을 추가해 고객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또한 차량 후면에 제네시스(GENESIS) 레터링을 제외한 모든 레터링을 제거해 한층 깔끔하고 모던한 후면 디자인을 구현했다. 블랙 색상을 바탕으로 절제된 고급스러움과 존재감을 갖춘 ‘2026 G80 블랙’은 빌트인 캠 패키지 등 고객 선호 사양이 기본화돼 상품 경쟁력이 더욱 향상됐다. 2026 G80의 판매 가격은 △2.5 가솔린 터보 5978만원 △3.5 가솔린 터보 6628만원이며, 2026 G80 스포츠 패키지의 판매 가격은 △2.5 가솔린 터보 6372만원 △3.5 가솔린 터보 7179만원이다(※ 2WD, 개별소비세 3.5% 기준). 2026 G80 블랙의 판매 가격은 △2.5 가솔린 터보 8243만원 △3.5 가솔린 터보 8666만원이다(※ 개별소비세 3.5% 기준). 제네시스는 2026 G80은 고객이 체감하는 핵심 가치를 중심으로 상품성을 한층 정교하게 다듬어낸 모델이라며, 사양 최적화와 디자인 고급스러움 강화를 통해 고객에게 더욱 만족스러운 이동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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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09
  • HD현대중공업, 미 해군 군수지원함 MRO 추가 수주
    미 7함대 소속 4만1000톤급 화물 보급함 ‘세사르 차베즈’ 함 정기 정비 울산 중형선 사업부 인근 안벽서 수행, 올해 3월 미 해군 인도 예정 첫 번째 수주 함정 ‘앨런 셰퍼드’ 함 MRO 지난해 말 완료, 지난 6일 출항 미 해군, 적기·고품질 함정 재탄생에 큰 만족 표시, 양측 파트너십 더욱 공고히 6일 울산 HD현대중공업 중형선 사업부 인근 부두에서 미 해군 소속 ‘USNS 앨런 셰퍼드’ 함이 정기 정비를 마치고 출항하는 모습/HD현대중공업 [이코노미서울-변재신기자] HD현대중공업이 미국 해군의 군수지원함 유지·보수·정비(MRO) 사업을 수주했다. HD현대중공업은 최근 미 해군 7함대 소속의 4만1000톤급 화물 보급함 ‘USNS 세사르 차베즈(Cesar Chavez)’ 함의 정기 정비(Regular Overhaul) 사업을 수주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HD현대중공업은 19일부터 울산 중형선 사업부 인근 안벽에서 정비를 시작해 선체 및 구조물, 추진, 전기, 보기 계통 등 100여 개 항목에 대한 정밀 정비를 수행한 후 올해 3월 미 해군에 인도할 예정이다. 또한 HD현대중공업은 지난해 8월 미 해군으로부터 처음 수주한 미 해군 군수지원함 ‘앨런 셰퍼드’ 함 MRO를 지난해 말 성공적으로 완료해 6일 출항했다고 밝혔다. 앨런 셰퍼드 함은 최초 계약 시 60여 개 항목에 대한 작업을 요청받았으나 작업 수행 과정에서 100여 개 항목이 추가로 발굴됨에 따라 정비 기간이 늘고 계약 금액도 크게 증가했다. HD현대중공업의 긴밀한 협조와 빠른 대응으로 인해 MRO 전 과정은 순조롭게 진행됐다. 미 해군은 적기에 뛰어난 품질의 함정으로 새롭게 탄생한 앨런 셰퍼드 함을 인도받게 돼 매우 만족한다며 세계 각국에서 MRO를 수행해 본 결과 HD현대중공업이 가장 훌륭한 파트너라고 밝혔다. 이번 MRO를 통해 양측의 파트너십이 더욱 공고해졌다는 평가다. HD현대중공업 주원호 사장(함정·중형선 사업부 대표)은 “독보적인 기술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첫 미 해군 함정 MRO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며 “함정·중형선 사업부 발족 이후 더욱 내실과 효율을 갖춰 MRO 사업을 수행해 미 함정 MRO 사업 분야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HD현대중공업은 지난해 말 HD현대미포와의 합병을 통해 기존에 축적해 온 함정 기술과 노하우에 함정 건조에 적합한 중형선 사업부의 도크와 설비, 인적 역량을 결합함으로써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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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09
  • LG CNS, 국방 IT 사업 연이은 수주… 국방 분야 디지털 혁신 본격화
    [이코노미서울=김시남기자] AX 전문기업 LG CNS(064400, 대표 현신균)가 국방 IT 사업을 연이어 수주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최근 국군지휘통신사령부 ‘유사통신망 네트워크 통합사업’과 국방전산정보원 ‘차세대 국방시설통합정보체계 구축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LG CNS는 국방 IT 기술력과 사업 수행 역량, 산업 전문성 등을 인정받아 두 사업을 수주했다. LG CNS는 유사통신망[1] 사업의 핵심 체계인 합동지휘통제체계(KJCCS)를 비롯해 육군과 공군의 C4I[2], 차세대 국방재정정보체계 구축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대규모 국방 정보화 및 인프라 사업의 전문성과 안정적인 수행 능력을 입증했다. 육·해·공군 등 개별 네트워크망 통합… ‘한국형 지휘통제체계’ 기반 구축 유사통신망 네트워크 통합사업은 육·해·공군 및 합동참모본부 등에서 개별 운용 중인 네트워크망을 하나로 통합하는 것이 목표다. LG CNS는 15개월 동안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국방 분야 디지털 혁신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한국군은 우주, 해상, 지상, 사이버 등 모든 군사 영역을 아우르는 통합작전 역량 확보를 위해 ‘한국형 지휘통제체계’ 구축을 본격 추진 중이다. 네트워크 통합은 그 첫 단추로, 차세대 지휘통제체계의 기반을 마련하는 핵심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서 LG CNS는 각 부대의 네트워크 환경을 표준화하고, 중복 설치·운용 중인 네트워크 장비를 통합 구축한다. 기존에는 각 군의 정보공유체계가 1:1 방식으로 개별 연동돼 정보 교환 구조가 복잡했지만, 네트워크 통합을 통해 정보 흐름을 일원화해 운영 효율을 크게 높인다. 또한 전국에 산재된 라우터(Router)[3]를 중앙에서 일괄 제어·관리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정의네트워크(SDN) 기술을 적용해, 관리 편의성도 높일 계획이다. 안전한 네트워크 운영의 필수 요소인 보안도 더욱 강화한다. 디도스 대응 및 침입방지 시스템, 방화벽 등 정보보호체계를 고성능 장비로 전환하고, AI 기반의 통합보안관제 솔루션을 적용해 비정상 행위를 실시간으로 탐지·대응한다. 특히 AI 관제 솔루션은 비정상 행위 탐지 시 10분 넘게 걸리던 수동 위협 분석을 AI가 10초 이내 자동 처리한다. 이를 통해 보안 대응 속도와 정확도를 향상시키고, 관제 인력은 고도화된 보안 전략 수립과 위협 대응에 집중할 수 있다. 국방시설통합정보체계 전면 개편으로 업무 효율성 극대화 국방전산정보원의 차세대 국방시설통합정보체계 구축사업은 현재 운용 중인 시스템을 새로운 시스템과 인프라로 전면 개편하는 사업이다. 사용자 편의를 높여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고, 데이터를 표준화해 국방시설의 기획·설계·공사·운영·유지보수 등 생애주기 전 과정의 업무 통합 혁신을 목표로 한다. LG CNS는 국방시설통합정보체계의 각 업무 기능을 위한 온나라 2.0, 국방재정정보체계 등 12개 개별 업무 시스템과 행정안전부의 공공마이데이터, 환경부의 올바로 시스템 등 8개 외부 시스템을 연동해 국방시설업무를 일원화한다. LG CNS는 국방시설 업무에 필요한 지형·지적 등 공간데이터를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간정보 기반의 국방시설통합정보체계 구축에도 나선다. 이를 국토교통부의 K-Geo 플랫폼과 연계해 최신 공간정보를 지속 반영함으로써 업무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방전산정보원은 시설 계획, 예산 편성, 공사 관리, 국유 재산관리 등 국방시설 업무 전반에서 필요한 정보를 한 화면에서 통합 확인하고, 관련 업무를 빠르게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구현하게 된다. LG CNS 금융/공공사업부장 배민 전무는 “LG CNS가 보유한 국방 IT사업 역량을 결집해 두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국방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이끌어나가겠다”고 말했다. ※ 용어 설명 [1] 유사통신망: 서로 다른 목적이나 조직에서 운영되지만, 기능이나 구조가 비슷한 여러 개의 통신망 [2] C4I: 지휘(Command)·통제(Control)·통신(Communication)·컴퓨터(Computer)·정보(Information)의 줄임말로 전쟁이나 작전을 효율적으로 지휘하고, 정보를 실시간으로 주고받기 위한 체계를 의미 [3] 라우터: 여러 네트워크를 연결하고, 데이터가 효율적으로 전송될 수 있도록 경로를 지정하는 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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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09
  • 현대로템, 2세대 EMU-320 초도분 조기 출고
    [이코노미서울=마무열기자] 현대로템은 320km/h급 동력분산식 고속철도차량인 2세대 EMU(Electric Multiple Units)-320의 초도 편성을 조기 출고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 차량은 2023년 3월과 4월에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에스알(SR)로부터 수주한 320km/h급 동력분산식 고속차량 초도 편성으로, 지난해 12월 30일과 31일에 각각 출고됐다. 이 차량들은 1년여 시운전을 거친 후 납기 대비 4개월 앞당긴 오는 12월에 발주처로 최종 인도될 예정이다. 2세대 EMU-320은 2024년 5월부터 국내 첫 영업을 시작한 1세대 EMU-320(KTX-청룡)의 성능 개선형 모델이다. 1세대보다 소음은 줄고 승차감과 안전성, 편의성이 고루 향상된 게 특징이다. 우선 2세대 EMU-320에는 260km/h급 동력분산식 고속차량인 2세대 EMU-260부터 적용된 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KTCS-2)이 처음 탑재됐다. 국토교통부 주관 국책 연구과제로 2018년 국산화 개발이 완료된 KTCS-2는 고속차량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안전거리를 자동으로 제어하는 철도 신호시스템이다. 고속차량 운영에 필수적인 이 신호시스템은 승객 안전을 확보할 뿐만 아니라 차량 간 운행 간격을 단축시켜 수송력을 극대화하고, 유지보수 시 외국산 부품에 의존하지 않아 시간과 비용 절감 효과를 낼 수 있다. 실시간으로 차량 주요 장치의 작동 상태를 모니터링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상태기반유지보수(CBM) 시스템도 적용됐다. CBM은 차량 부품의 잔여 수명과 고장 가능성을 예측해 적시에 부품 교체·정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돕는다. CBM 역시 KTCS-2와 마찬가지로 2세대 EMU-260에 앞서 도입됐다. 주변압기와 보조전원장치 용량도 1세대보다 늘어나면서 승차감에 영향을 미치는 공조 장치 성능을 향상시켰다. 차량의 제동 거리도 단축되면서 더 높은 안전성을 보인다. 승객 편의 설비도 대폭 개선됐다. 차량 외부에서 확인할 수 있는 행선지 표시기는 1세대보다 커지고 선명해진 대형 풀컬러 발광다이오드(LED) 모니터로 변경됐다. 객실 내부와 승강문 근처에도 행선지 정보가 나오는 모니터를 추가해 시인성을 높였다. 좌석별 휴대전화 무선충전장치는 기존 포켓식이 아닌 거치식으로 설치해 승객이 충전하면서 동영상 시청이 가능하도록 했다. 현대로템은 앞으로도 국가 교통 인프라 개선에 기여하도록 고속차량 연구개발(R&D)과 적기 인도에 전념할 계획이다. 지난해 12월에는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주관하고 현대로템과 국내 협력 업체, 철도 유관기관이 참여해 개발한 370km/h급(설계 최고 속도 407km/h) 차세대 고속차량 연구 성과가 공개되기도 했다. 이는 상업 운행 속도 기준으로 세계에서 2번째로 빠른 속도다. 현대로템은 국민들이 믿고 안심하며 이용하는 국산 고속차량을 만들기 위해 국내 부품협력 업체들과 모든 역량을 모으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K-고속철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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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09
  • 우리은행 ‘우리WON기업’ 앱 MAU 17.8만 돌파
    1년 만에 21% 급증, 뚜렷한 이용자 증가세 보이며 기업금융 플랫폼 경쟁력 입증 서비스 개선·비대면 대출 라인업 확대… 플랫폼 활성화 및 실사용자 유입 견인 [이코노미서울=심진섭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기업금융 특화 플랫폼 ‘우리WON기업’의 월간활성이용자(MAU)가 지난해 말 기준 17만8000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우리은행에 따르면 2024년 말 14만7000명 수준이던 MAU는 2025년 12월 말 기준 17만8000명을 넘어서며 1년 만에 21% 이상의 뚜렷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이번 성과는 기업 고객의 이용 편의성을 높인 프로세스 개선, 비대면 특화 상품 라인업 확충, 개인사업자와 소상공인 대상 맞춤형 마케팅 전개가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먼저 우리은행은 서비스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다. 서류 작성부터 제출까지 원스톱으로 처리 가능한 ‘FAST 대출 상담 서비스’와 ‘개인사업자 대출 비대면 기한 연장’ 프로세스를 도입해 기업 고객의 업무 부담을 덜었다. 이어 비대면 특화 상품 라인업도 강화했다. 지난해 하반기 △우리 사장님 대환대출(6월) △우리 사장님 신용대출(10월) △사장님 인테리어론(11월) 등을 연이어 탑재하며 비대면 상품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렸다. 마지막으로 개인사업자와 소상공인을 겨냥한 맞춤형 마케팅을 확대했다. 지난 12월 ‘우리WON기업 출시 5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며 로그인 고객 전원에게 커피 쿠폰을 증정하고 공기청정기 등 푸짐한 경품을 내걸어 고객 유입을 이끌었다. 이러한 서비스·상품 고도화와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이 고객의 정기적인 접속과 실사용을 유도하며 MAU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했다. 또한 우리은행은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우리WON기업 고도화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UI·UX 전면 개편을 비롯해 개인사업자 전용관 신설, 특화 서비스 도입 등을 준비 중이며, 오는 2월과 4월에 순차적으로 대중에 공개해 디지털 금융 기능을 한층 고도화할 방침이다. 우리은행은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우리은행은 기업 고객의 경영 활동 전반을 지원하는 든든한 파트너로서 생산적 금융을 선도하고, 고객 가치 중심의 기업금융 플랫폼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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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09
  • KB금융, 금융그룹 최초로 레드팀·블루팀 기반 ‘사이버보안 센터’ 공식 출범
    그룹 차원의 고객정보 보호 위해 지주 준법감시인 산하 정보보호부 내 ‘그룹 사이버보안 센터’ 신설 급변하는 보안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그룹 차원의 일관된 보안 체계 구축 ‘레드팀(공격)’과 ‘블루팀(방어)’의 유기적 협업 통해 사이버 침해사고의 사전 예방과 선제 대응 역량 강화 [이코노미서울=심진섭기자]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지난 5일, 금융소비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금융서비스 환경을 조성하고자 국내 금융그룹 최초로 ‘그룹 사이버보안 센터’를 공식 출범했다. 랜섬웨어, 외부 접점 해킹 등 금융권에서 직면한 사이버 보안 위협은 AI 기반 자동화 도구를 통해 정교하고 지능화된 조직적 활동으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최근 여러 분야에서 연이어 발생한 보안 사고로 인해 금융기관의 보안 수준과 대응 역량에 대한 요구도 한층 엄격해지고 있다. 이에 KB금융은 지난해 말 조직 개편을 통해 지주 정보보호부를 기존 IT 부문에서 준법감시인 산하로 이동하고, 정보보호 조직 내에 ‘그룹 사이버보안센터’를 신설했다. KB국민은행 여의도전산센터 동관에 마련된 ‘그룹 사이버보안센터’는 △12개 계열사의 외부 침해 위협에 대한 공동 대응 체계 확립 △그룹 공통 보안 프레임워크·표준 보안정책 수립 △AI·가상자산 등 신기술 보안 위협 연구·분석을 통한 선제 대응 체계 강화 업무를 수행한다. ‘그룹 사이버보안센터’의 가장 큰 특징은 사이버 침해사고의 사전 예방과 선제 대응을 위해 공격자 관점에서 취약점을 점검하는 ‘레드팀(사이버보안팀)’과 상시 보안관제를 통해 외부 침해 위협을 탐지·차단하는 방어 전문 조직 ‘블루팀(그룹 통합보안관제)’을 동시에 운영한다는 점이다. ‘레드팀’은 각 계열사의 화이트해커 인력을 투입해 비대면 앱·웹에 대한 모의 해킹과 침투 테스트를 반복 수행하며 그룹 내 보안 취약점을 사전에 발굴한다. KB데이타시스템(KBDS)과 협업해 24시간·365일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하는 ‘블루팀’은 이상 징후 발생 시 즉각적인 보고·대응 프로세스를 수행한다. ‘공격과 방어의 유기적 협업’을 통해 KB금융은 사이버 침해 위협을 선제적으로 검증하고 실전형 방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KB금융은 신규 서비스 출시 전 단계부터 핵심 서비스의 운영 과정 전반에 이르기까지 주요 서비스에 대한 상시 점검 체계를 가동함으로써, 잠재 보안 위협을 사전 차단하고 서비스 안정성을 한층 강화할 수 있다. 더불어 공격과 방어를 아우르는 균형 잡힌 보안 체계를 구축해 사이버 보안 사고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최소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KB금융그룹은 보안이 금융서비스의 근간이자 고객과의 신뢰를 지키는 최우선 가치이고, 사이버 위협은 더 이상 개별 회사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금융산업 전체의 신뢰를 좌우하는 핵심 과제가 됐다며, 앞으로도 KB금융은 AI 등 디지털 신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보안 체계를 구축해 금융권 보안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BNK부산은행, 부산 이전 청년 위한 ‘돌아와요 부산항에 청년 신용대출’ 출시 수도권 거주 후 부산으로 전입·취업한 청년 직장인 대상 포용 금융 상품 최대 1000만원·연 2.65% 고정금리로 초기 정착 비용 부담 완화 BNK부산은행(은행장 김성주)은 6일(화) 수도권에서 부산으로 이전한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포용 금융 상품으로 ‘돌아와요 부산항에 청년 신용대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2025년 12월 4일, 부산은행과 재단법인 청년재단이 체결한 ‘수도권 거주 청년의 부산 이전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돌아와요 부산항에 청년 신용대출’은 대출 신청일 기준 최근 6개월 이내 수도권에서 부산으로 전입하고 취업한 만 19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며, 총지원 한도는 100억원이다. 해당 상품은 1인당 최대 1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취급 후 3년간 2.65% 고정금리가 적용된다. 중도상환수수료도 면제돼 청년 고객의 금융 부담을 최소화했다. 대출 모든 과정은 고객의 편의성을 고려해 모바일뱅킹 앱(App)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민등록 전입 이력, 재직 여부, 소득 요건 등 공공 마이데이터 및 비대면 서류 확인 절차를 통해 자동 심사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영업점이나 홈페이지, 모바일뱅킹 앱(App)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부산은행 장인호 개인고객그룹장은 “이번 상품은 부산으로 이전하는 청년들의 초기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구 유입과 청년 자립을 돕는 포용 금융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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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07
  •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공화국 대통령 인터뷰
    미래세대의 삶의 질을 위한 지속적인 대규모 변혁과 지속적인 개혁 ‘누르갈리 아르스타노프 주한 카자흐스탄 공화국 대사의 기고문’ 2026년1월5일자「투르키스탄(Turkistan)」신문에게재된최근인터뷰에서, 카심-조마르트토카예프카자흐스탄공화국대통령은 국가발전 경로에대한 포괄적이면서도 솔직한평가를 제시하며, 카자흐스탄의 현대화 비전에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대통령의 발언은 인상적인 경제성과 뿐아니라, 우리국가의 미래를 형성해 나가고 있는 심층적인 구조개혁을 반영하고 있다. 그는“올해는 향 후 수 십년간 카자흐스탄의 발전방향을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사건들이 예정된, 국가적으로 중대한 해가될것”이라고 강조했다. 역동적인경제성장 토카예프대통령은 2025년 카자흐스탄경제가 6%를 초과하는 안정적이고 견고한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국내총생산(GDP)은 3,000 억달러를 넘어섰으며, 1인당GDP는 1만5,000달러를 초과했다. 이는 카자흐스탄 역사상 최고치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러한 성과는일관된 개혁추진, 신중한 거시경제정책, 그리고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분명한 지향의 결과다. 중요한점은 대통령이 경제성장을 그자체의 목표가 아닌, 국민 삶의질을 향상 시키기위한 토대로 규정했다는 것이다. 카자흐스탄은 현대화의길에서 중대한 도약을 이루며 보다 개방적이고 책임감있으며 성숙한국가로 거듭나고있다. 오늘날 대규모 개혁이 미래세대의 번영을 보장하는데 필수적이라는 사회적공감대도 점차 확산되고있다. 이와관련해, 한국은 카자흐스탄 경제성장에 기여하는 주요 투자국중 하나로 부상했다. 현재카자흐스탄에서는 현대자동차, 기아, 삼성, 신한은행, BNK은행, 포스코 등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기업들을 포함해 약900개의 한국기업이 성공적으로 운영되고있다. 인프라현대화 이번 인터뷰에서는 에너지및 공공인프라의 현대화에도 특별한 관심이 기울여졌다. 정부는 수백킬로 미터에 달하는 공학네트워크건설과 송전선로 개보수를 포함해, 에너지시설과 공공유틸리티 전반에대한 대규모 현대화사업을추진하고있다. 이러한 프로젝트는 에너지안보확보와 지역균형발전, 그리고 국민과 기업에대한 안정적인 서비스제공을 위해 필수적이다. KIND를 비롯한 한국의 공기업및 민간기업들은 이러한 대형현대화사업에 참여할 수있는 상당한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예를들어, 두산에너빌리티는 남부 산업도시인쉼켄트에서 복합화력발전소건설이라는 대형프로젝트를 수주하며 카자흐스탄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입지를 구축했다. 지역교통·물류허브로의도약 토카예프대통령은 카자흐스탄의 환승및 물류역량강화가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과제라고 강조했다. 비록 내륙국가이지만, 카자흐스탄은 유라시아대륙의 중심에서 주요 국제교역로가 교차하는 지리적이점을 갖고있다. 대통령은 이러한 이점을 국제협력증진을위해 현명하게 활용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카자흐스탄은 지역물류허브로 도약하겠다는 분명한 비전과의지를 갖고 있다. 그 핵심조치중 하나가 도스틱–모인티철도노선의 개통으로, 이를 통해 해당노선에서 중국과 유럽간 화물수송능력이 5배증가하게 된다. 현재카자흐스탄을 통과하는 국제운송회랑은 철도5개, 도로7개 등 총12개에 달하며, 이는 중국과 유럽간 육상화물운송량의 최대85%를 담당하고 있다. 카자흐스탄은 ‘중부회랑(Middle Corridor)’으로도 알려진카스피해 횡단국제운송노선개발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노선은 비용과 소요시간이 해마다 크게 개선되고 있어, 한국기업들이 유럽으로 제품을 공급하는데에도 유망한 대안이 될 수있다. 인공지능을향한전략적집중 이번 인터뷰의 핵심 주제중 하나는 디지털전환과 인공지능(AI)에 대한 카자흐스탄의 전략적집중이었다. 대통령은 공공서비스디지털화, 핀테크, 다양한 산업분야에서의 성과를 포함해 카자흐스탄이 탄탄한 출발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미 IT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완전한 생태계가 구축되어 있으며, 아스타나허브혁신클러스터에는 약2,000개 기업이 입주해있다. 2025년기준 IT 서비스 수출규모는 약 10억달러에 달했다. 디지털자산을위한 시범‘크립토시티(CryptoCity)’가 조성중이며, 새로운 스마트시티인 알라타우시티건설도 시작되었다. 또한 인공지능및 디지털발전을 전담하는 부처가 신설 되었다. 인적자원개발에도 각별한 관심이 기울여 지고 있다. ‘AI-사나(AI-Sana)’ 프로그램을통해 65만명 이상의 학생이 교육을 이수했으며, 가까운 시일내에 인공지능전문연구대학이 설립될 예정이다. 특히 2026년은 ‘디지털화및인공지능의해’로 지정되었으며, 대통령은 이를 카자흐스탄에 있어 역사적인 기회라고 평가했다. 이러한 맥락에서, 카자흐스탄과 한국이 모두 인공지능에 전략적중점을 두고 있다는점은 양국을 자연스러운 협력파트너로 만든다. 희토류광물: 새로운국가적우선과제 인터뷰에서는 희토류및 핵심광물문제도 중요한의제로 다뤄졌다. 향후 5년간 전 세계적인수요가 두배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는 카자흐스탄에 새로운 기회의창을 열어 주고 있다. 대통령은 카자흐스탄이 희토류매장량 측면에서 세계적인 선도국가중 하나로 부상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이 전략적분야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카자흐스탄은 미국, 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및 유럽연합(EU) 국가들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이는 책임있는 자원개발과 다각적인 국제파트너십에 대한 카자흐스탄의 의지를 보여준다. 이러한 새로운 협력가능성을 고려할때,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포스코를 비롯한 한국의 기업및 기관들이 카자흐스탄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다양한 협력기회를 모색하기를 기대한다. 관광과카자흐스탄의글로벌이미지 토카예프대통령은 관광분야에서도 긍정적인 흐름을 강조했다. 지난 한 해동안 수백만명의 외국인관광객이 카자흐스탄을 방문했으며, 국내관광역시 활기를 띠었다. CNN 트래블은 알마티를 세계적인 인기여행지중 하나로 선정했는데, 이는 카자흐스탄의 문화적·창의적매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양국간 관광교류에서도 유사한 추세가 나타나고 있다. 2025년 첫 9개월동안 카자흐스탄을 방문한 한국인은 4만1,400명으로 전년대비 20% 증가했으며, 한국을 방문한 카자흐스탄 국민은 4만6,500명으로 12% 증가했다. 디지털여행플랫폼 아고다에 따르면, 카자흐스탄은 중앙아시아의 새로운 인기 여행지로 부상하고 있으며, 한국여행객들의 검색량이 전년대비 295% 증가했다. 이스타항공의 인천–알마티 신규노선 개설로 알마티여행에 대한 관심은 348% 급증했다. 또한 실크로드도시 쉼켄트 역시 지난해 SCAT 항공의 인천직항노선개설이후 검색량이89% 증가했다. 이러한 흐름속에서, 한국의 여행사들이 카자흐스탄의 숨겨진 명소를 발굴하고 새로운 관광상품을 개발함으로써 양국간인적교류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를기대한다. 카자흐스탄–한국협력의지평확대 토카예프대통령은 “독립35주년은 우리가 걸어온 길을 비판적으로 평가하고 미래를 위한 새로운계획을 수립할 수있는 중요한이정표”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노력의 연장선에서, 우리 대사관은 대통령이 제시한 우선과제들이 카자흐스탄과 한국간 협력을 위한 새로운지평을 열어줄 것이라고 확신한다. 인프라, 인공지능, 물류, 핵심소재분야에서 한국이 보유한 선진기술과 경험은 카자흐스탄의 현대화과정에서 자연스러운 협력기반이 된다. 이들 분야에서의 공동프로젝트는 양국간 확대된 전략적동반자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다. 카자흐스탄은 한국과의 협력을 단순한경제적기회가 아닌, 공동번영과혁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장기적투자로 인식하고 있다. 개방성과개혁, 국제협력에 기반한 카자흐스탄의 새로운 현대화 단계에서, 한국은 언제나 가장 신뢰받는 미래지향적 파트너중 하나로 남아 있을 것이다. Large-Scale Transformations for the Well-Being of Future Generations: The President of Kazakhstan on Ongoing Reforms By Nurgali A. Arystanov, Ambassador of the Republic of Kazakhstan to the Republic of Korea In his recent interview published on January 5, 2026, in the newspaper Turkistan, President of the Republic of Kazakhstan Kassym-Jomart Tokayev offered a comprehensive and candid assessment of the country’s development trajectory, laying out his vision for Kazakhstan’s path towards modernization. His remarks reflect not only impressive economic achievements, but also deep structural changes shaping the future of our nation. He stated that “This year will be pivotal for our country, as a number of critically important events will take place that will define Kazakhstan’s development trajectory for many years to come.” Dynamic Economic Growth President Tokayev noted that Kazakhstan’s economy has demonstrated steady and robust growth, exceeding 6 percent in 2025. The country’s gross domestic product surpassed the landmark level of USD 300 billion, while GDP per capita exceeded USD 15,000. These figures represent record highs for Kazakhstan. Such achievements are the result of consistent reforms, prudent macroeconomic policy, and a clear focus on sustainable development. Importantly, the President emphasized that economic growth is not an end in itself, but a foundation for improving the quality of life of citizens. Kazakhstan has made a significant leap forward on the path of modernization, becoming a more open, responsible, and civilized country. Today, there is a growing public understanding that large-scale reforms are essential to ensuring the prosperity of future generations. I would like to mention here that Korea has emerged as one of the largest investors in Kazakhstan contributing to its economic growth. Today, almost 900 joint ventures with Korean capital successfully operate in Kazakhstan, including globally recognized companies such as Hyundai, Kia, Samsung, Shinhan Bank, BNK Bank, and POSCO. Upgraded Infrastructure Special attention in the interview was given to the modernization of energy and public utilities infrastructure. The Government has launched large-scale upgrades of energy facilities and public utilities, including the construction of hundreds of kilometers of engineering networks and the renewal of power transmission lines. These projects are critical for ensuring energy security, regional development, and reliable services for citizens and businesses alike. Korean corporations such as KIND and other private-sector companies have significant potential to participate in major modernization projects. For instance, Doosan Enerbility has successfully established its presence in Kazakhstan, securing a significant project to build a combined cycle power plant in Shymkent, a southern industrial city. A Regional Transport Node President Tokayev underscored that strengthening Kazakhstan’s transit and logistics potential is a task of strategic importance. Despite being a landlocked country, Kazakhstan is at the crossroads of major international trade routes at the very heart of Eurasian landmass. This geographical advantage, the President noted, must be used wisely to promote international cooperation. Kazakhstan has a clear vision and determination to transform itself into a regional logistical player. A key step in this direction is the commissioning of the new Dostyk–Moyynty railway line, which will increase freight capacity between China and Europe fivefold along this route. Today, 12 international transport corridors – five railway and seven road corridors – pass through Kazakhstan, carrying up to 85 percent of all overland freight traffic between China and Europe. Kazakhstan is actively involved in the development of the Trans-Caspian International Transport Route, also known as the Middle Corridor. Korean companies could use this route for supply of its products to Europe, as its cost and time efficiency is increasing rapidly year by year. Focus on Artificial Intelligence A central theme of the interview was Kazakhstan’s strategic focus on digital transformation and artificial intelligence. The President emphasized that Kazakhstan has strong starting conditions, including notable achievements in the digitalization of public services, fintech, and various sectors of the economy. A full-fledged ecosystem supporting IT startups is already in place. The Astana Hub innovation cluster brings together around 2,000 companies, while total IT services exports reached approximately USD 1 billion in 2025. A pilot CryptoCity zone for digital assets is being established, and construction has begun on Alatau City, a new smart city. A dedicated Ministry of Artificial Intelligence and Digital Development has been established. Considerable attention is being paid to human capital development: more than 650,000 students have completed training under the AI-Sana program, and a specialized AI research university will be established in the near future. Significantly, 2026 has been declared the Year of Digitalization and Artificial Intelligence, which the President described as a historic opportunity for Kazakhstan. In this context, I would like to invite the readers’ attention to the similar focus on AI both in Kazakhstan and Korea, making our countries natural partners. Rare Earth Metals: A New Priority Another critical issue highlighted in the interview concerns rare earth and critical minerals. Global demand for these materials is expected to double over the next five years, opening a new window of opportunity for Kazakhstan. The President noted that the country may well become one of the global leaders in rare earth mineral reserves. To strengthen its position in this strategically important field, Kazakhstan has begun expanding cooperation with the United States, South Korea, Japan, China, Russia, and several European Union countries. This reflects Kazakhstan’s commitment to responsible resource development and diversified international partnerships. Given the new potential areas, KIGAM, POSCO and other Korean companies and entities are invited to partner with Kazakhstan to explore opportunities for partnerships. Tourism and Kazakhstan’s Global Image President Tokayev noted positive trends in tourism. In the past year, millions of foreign visitors traveled to Kazakhstan, while domestic tourism also gained momentum. According to CNN Travel, Almaty was named one of the popular destinations in the world – an important recognition of the country’s growing cultural and creative appeal on the global stage. Here, we can see similar patterns in tourism exchanges between our two countries. During the first nine months of 2025, Kazakhstan received 41,400 Korean visitors, a 20 percent increase, while 46,500 Kazakh citizens visited Korea, reflecting 12 percent growth. According to data from the digital travel platform, Agoda, Kazakhstan is emerging as a new favorite destination in Central Asia, recording “a 295 percent year-on-year increase in search volume among South Korean travelers”. The launch of Eastar Jet’s new Incheon–Almaty route facilitated trips to Almaty, with search interest rising by 348 percent. Meanwhile, Shymkent, a Silk Road city, has also benefited from SCAT Airlines’ launch of a direct flight from Incheon last year, showing in an 89 percent increase in searches. In this context, we invite Korean tour operators to explore Kazakhstan’s hidden gems and to develop new travel packages that will further strengthen people-to-people exchanges between our two countries. Widening Horizons for Kazakhstan-Korea Cooperation Overall, the President noted that “the 35th anniversary of Independence is a landmark date. It offers an opportunity to critically assess the path we have taken and to chart new plans for the future.” In light of these efforts, we at the Embassy believe that the priorities outlined by President Tokayev open new horizons for cooperation between Kazakhstan and Korea. Korea’s advanced technologies and experience in infrastructure, artificial intelligence, logistics, and critical materials make it a natural partner in Kazakhstan’s modernization. Joint projects across these areas can further strengthen our enhanced strategic partnership. Kazakhstan views cooperation with Korea not only as an economic opportunity, but as a long-term investment in shared prosperity, innovation, and sustainable growth. Kazakhstan’s new stage of modernization is built on openness, reform, and international collaboration. In this journey, Korea remains one of our most trusted and forward-looking partn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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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07
  • 현대차그룹, CES 2026에서 AI 로보틱스 확장 계획 발표
    [이코노미서울=서규웅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하 현대차그룹)이 인간과 로봇이 협력하는 로보틱스 생태계 구축과 AI(인공지능) 고도화를 통해 인류의 진보를 선도하는 ‘AI 로보틱스’ 전략을 공개했다. 현대차그룹은 5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 베이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onsumer Electronics Show, 이하 CES 2026)’에서 ‘AI 로보틱스, 실험실을 넘어 삶으로: Partnering Human Progress’를 주제로 미디어 데이를 열었다. 이번 CES 2026에서 현대차그룹은 하드웨어와 이동성 중심의 로보틱스를 넘어 고도화된 AI 기술을 활용한 인간 중심 AI 로보틱스로의 전환을 선언했다. 이는 지난 CES 2022 주제인 ‘이동 경험의 영역을 확장하다(Expanding Human Reach)’에서 한층 더 나아가 인간의 삶과 더욱 밀접하게 연결돼 인류를 지원하고 협업하겠다는 진일보된 목표다. 현대차그룹은 이러한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제조 환경에서 시작되는 인간과 로봇의 협력 △그룹사 역량을 결집해 구축하는 AI 로보틱스 생태계 △AI 선도기업과의 파트너십 등 3가지 주요 전략을 발표하고 인류를 위한 AI 로보틱스를 확장하고자 하는 의지를 드러냈다. AI 로보틱스 전략을 기반으로 현대차그룹은 그룹 밸류체인과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통해 인간 중심의 피지컬 AI 선도기업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피지컬 AI는 로보틱스, 스마트 팩토리, 자율주행 등 실제 환경에서 하드웨어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자율적으로 의사 결정하는 기술의 실체를 뜻한다. 현대차그룹은 피지컬 AI 구현에 필요한 핵심 데이터를 제조·물류·판매 등 전 밸류체인에 걸쳐 확보 가능한 기업으로서 실제 현장 데이터를 디지털화해 AI 학습에 사용하고 이를 다시 제품에 적용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모빌리티부터 로보틱스까지 다양한 영역으로 산업을 확대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현대차그룹은 국내에 피지컬 AI 생태계 발전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현대차그룹 피지컬 AI 애플리케이션 센터’ 설립을 추진하고, 피지컬 AI를 활용해 확보한 고객 맞춤형 로봇 기술을 바탕으로 ‘로봇 완성품 제조 및 파운드리 공장’도 함께 조성한다. 현대차그룹은 기술이 무엇을 할 수 있느냐가 아닌 기술을 통해 인류가 무엇을 이룰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인류 발전을 위해 인간과 로봇이 진정한 협력을 이루는 모습을 보여드리면서 ‘인류를 위한 진보(Progress for Humanity)’라는 기업 가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제조에서 시작되는 인간과 로봇의 협력: 인간 중심적 AI 로보틱스 시대의 개막 현대차그룹과 보스턴다이나믹스는 이번 CES 2026에서 AI 로보틱스 생태계의 핵심이 될 ‘차세대 전동식 아틀라스 연구형 모델(The Atlas prototype)’과 ‘차세대 전동식 아틀라스 개발형 모델(The Atlas product)’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아틀라스를 그룹 제조 환경에서 체계적으로 훈련시켜 인간과의 협업 실현을 가속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보스턴다이나믹스의 스팟(Spot), 스트레치(Stretch) 등 여러 로봇을 산업 현장에 투입해 안전 확보와 물류 운반의 효율성 증대 등 실질적 성과와 적용 가능성을 입증해 왔다. 여기에 아틀라스는 현대차그룹의 제조 데이터 및 검증된 생산 역량과 세계적 수준의 보스턴다이나믹스 연구개발 역량이 결합해 제조 환경을 시작으로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인간과 로봇의 협업을 현실화하는 매개가 될 전망이다. ‘차세대 전동식 아틀라스 연구형 모델’은 미래 제품에 필요한 핵심 기능을 테스트하기 위해 제작된 초기 모델로서 다음 세대 로봇 개발에 중요한 발판이 된다. 이 모델은 360도 회전할 수 있는 관절을 가지고 자연스러운 보행이 가능해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움직이면서 작업 현장에서 완전한 자율 동작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최근 실제 제조 환경에서 자율적으로 자재 취급 작업을 시연하면서 현장 데이터를 확보하는 동시에 휴머노이드가 산업 환경에서 성공적으로 작동할 수 있음을 입증해 장차 더 발전된 휴머노이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CES 2026에서 최초 공개되는 ‘차세대 전동식 아틀라스 개발형 모델’은 보스턴다이나믹스가 그동안 쌓아온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자율적 학습 능력과 어느 작업 환경에서나 적용 가능한 유연성이 탑재돼 실제 제조 현장에서의 효율성이 극대화된 모델이다. 이번 모델은 56개의 자유도(DoF)[1]를 갖춰 대부분의 관절이 완전히 회전할 수 있고, 사람과 유사한 크기의 손에 촉각 센서를 탑재했으며 360도 카메라를 통해 모든 방향을 인식할 수 있어 주변 감지가 용이하다. 또 최대 50kg(약 110파운드)의 무게를 들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고 2.3m(약 7.5피트) 높이까지 도달할 수 있다. 내구성이 뛰어나 -20℃에서 40℃(-4℉~104℉)의 환경에서도 완전한 성능을 발휘하고 방수 기능을 갖춰 세척이 가능하다. 그뿐만 아니라 자재 취급부터 정밀 조립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산업용 로봇으로서 대부분의 작업을 하루 이내에 학습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고, 배터리가 부족해지면 스스로 충전소로 이동해 배터리를 교체하고 즉시 작업을 재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현대차그룹은 앞으로 휴머노이드가 가장 큰 피지컬 AI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내다보고 차세대 전동식 아틀라스 개발형 모델을 대량 생산해 산업 현장에 대규모로 투입하는 양산형 휴머노이드 로봇이 되도록 하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향후 ‘현대자동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yundai Motor Group Metaplant America, 이하 HMGMA)’를 포함한 생산 거점에 차세대 전동식 아틀라스 개발형 모델을 투입하고 공정 단위별 검증을 통해 단계적으로 아틀라스 도입을 확대할 계획이다. 2028년부터 HMGMA에서 부품 분류를 위한 서열 작업과 같이 안전성과 품질 효과가 명확히 검증된 공정에 우선 적용되고 2030년부터는 부품 조립까지 작업 범위를 넓힌다. 이 밖에도 단순 반복, 고중량, 고위험군의 작업 등을 수행하면서 공장 작업자의 보다 안전한 작업 환경을 책임지는 등 제조 현장에서 안전과 품질이 입증되는 만큼 단계적으로 생산 현장 전반에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궁극적으로 로봇은 정신적·신체적 피로도가 높은 정밀 작업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수행하며 인간이 하기 어려운 위험한 일을 대신해 작업 안전성을 강화해 주고 인간은 현장에서 로봇이 잘 작동할 수 있도록 로봇을 학습시키고 관리하는 역할뿐만 아니라 더욱 윤택한 환경에서 고부가가치의 일을 수행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아울러 장기적으로 AI 로보틱스는 인간의 삶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우리 삶을 더욱 풍요롭게 변화시킬 전망이다. 이처럼 현대차그룹은 사람 중심의 자동화를 통해 인간과 로봇의 조화로운 협업 및 공존 관계를 형성하고 로봇 상용화를 위한 기틀을 다지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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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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