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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층간소음 1등급 바닥구조’ 개발
- LH 공동주택 시공현장 바닥충격음 성능 인정 1등급 획득 LH의 ‘2024 고성능 바닥충격음 차단구조 기술 공모’ 참가, 공동주택 시공현장 두 곳서 실시한 성능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 획득 참가업체 중 중량∙경량 충격음 모두 1등급 획득한 업체는 LX하우시스가 유일 [이코노미서울=김시남기자] LX하우시스가 우리나라의 큰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층간소음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층간소음 1등급 바닥구조’를 개발했다. 이와 관련 LX하우시스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동주택 시공현장 두 곳(84㎡/55㎡ 세대)에서 실시한 바닥충격음 성능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성능 평가는 LH의 ‘2024 고성능 바닥충격음 차단구조 기술 공모’에 참가한 업체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4월부터 12월에 걸쳐 실시됐으며, 참가 업체 가운데 바닥충격음 평가항목인 중량충격음과 경량충격음에서 모두 1등급을 획득한 업체는 LX하우시스가 유일하다. LX하우시스는 이번 공동주택 현장 성능 평가에서 중량충격음 36dB, 경량충격음 32dB를 기록, 아래 층에 전달되는 소음이 37dB 이하일 때 받을 수 있는 1등급을 받았다. 특히 LX하우시스가 획득한 바닥충격음 수치는 시험기관의 시험실이 아닌 실제 공동주택 현장에서 진행된 층간소음 실증 결과여서 국내 건설 및 건축자재 업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2022년 8월 아파트 완공 이후에도 층간소음을 측정해 기준치(49dB 이하)를 충족하지 못하면 보완시공 및 손해배상 등을 권고할 수 있는 ‘층간소음 사후확인제’를 도입하면서 고성능 바닥구조에 대한 수요가 높아져 업계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다. LX하우시스가 개발한 층간소음 1등급 바닥구조는 슬라브(210mm) 위에 우레탄폼의 완충재와 중량 모르타르가 적용된 구조다. 우레탄폼 완충재(50mm)와 중량 모르타르(60mm)를 총 110mm 구조로 설계, 기존 아파트의 바닥 마감층 두께와 동일해 두께를 늘리지 않으면서도 바닥 충격음을 줄였다. 특히 LX하우시스가 자체 개발한 고성능 우레탄폼 완충재는 소음 저감과 충격 흡수에 뛰어나 사람이 걷거나 뛸 때 저주파 진동으로 전달되는 중량 충격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해준다. 한편 LX하우시스는 2004년 국내 PVC바닥재 업계 최초로 층간소음(경량충격음) 저감 기능성을 갖춘 ‘소리잠’ 바닥재를 출시한 이래 층간소음 저감에 도움을 주는 바닥재와 매트 등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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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층간소음 1등급 바닥구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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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오는 3월부터 빗썸 ‘실명확인 입출금계정 서비스’ 오픈 예정
- 오는 20일부터 KB국민은행 계좌를 미리 등록할 수 있는 ‘사전오픈 서비스’실시 임베디드금융으로 안전한 가상자산거래 지원 및 KB스타뱅킹을 통한 고객의모바일 편의성확대 [이코노미서울=심진섭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오는 3월 24일부터 가상자산거래소 빗썸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실명확인 입출금계정 서비스’를 오픈한다. ‘실명계정’은 동일금융회사 등에 개설된 가상자산사업자의 계좌와 그 가상자산사업자의 고객 계좌 사이에서만 금융거래 등을 허용하는 계정으로, ‘실명확인 입출금계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휴은행은 거래소와 거래자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한다. 지난 10일 가상자산사업자 빗썸이 금융정보분석원(FIU)에 제출한 ‘실명확인 입출금계정서비스 제휴은행 변경 신고’에 대한 수리가 완료됐다. 따라서 3월 24일부터 빗썸을 이용하는 고객은 KB국민은행의 계좌를 통해서만 가상자산 거래가 가능하게 됐다. 이에 앞서, 1월 20일부터 KB국민은행 계좌를 사전에 등록할 수 있는 ‘사전오픈 서비스’를 실시해 빗썸 이용 고객의 원활한 서비스 이용을 도울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임베디드금융을 통해 빗썸의 안전한 가상자산거래를 지원할 수 있는 전산시스템과 자금세탁방지시스템을 구축했고, 대표 플랫폼인 KB스타뱅킹을 활용해 고객들의 편리한 모바일 금융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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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오는 3월부터 빗썸 ‘실명확인 입출금계정 서비스’ 오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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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총장 "김 여사 소환, 원칙 안 지켜져…진상 파악 후 조치"
- [이코노미서울=사회팀] 이원석 검찰총장은 22일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 수사 과정에서 수사팀이 비공개 대면 조사를 실시한 것에 대해 "대통령 부인 조사 과정에서 '우리 법 앞에 예외도, 성역도 없다'는 원칙이 지켜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 여사 소환 조사 과정에 대한 진상을 파악하고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겠고 말했다. 이 총장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주말 간 이뤄진 김 여사 조사에 대해 어떻게 보고 계시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 총장은 "검찰총장에 취임하면서 법불아귀(法不阿貴·법은 권력자에 아부하지 않는다)라는 말씀을 드렸다"며 "국민들께 여러 차례 걸쳐서 '우리 법 앞에 예외도, 성역도 없다'고 말씀드렸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러나 대통령 부인 조사 과정에서 이러한 원칙 지켜지지 않았고, 결과적으로 국민들과 약속 지키지 못했다"며 "일선 검찰청에서 어떤 보고도 받지 못했지만, 일선 검찰청을 제대로 이끌지 못한 것도 제 책임이라 생각한다. 이 또한 모두 제 책임"이라고 말했다. 이 총장은 "국민들께 깊이 사과드린다"며 "앞으로 남은 수사와 사건 처분에 있어 헌법에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는 헌법 원칙이 반드시 실현되도록 제 모든 힘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총장은 '김 여사 조사를 계기로 의혹이 해소됐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조사 결과에 대해서 상세한 보고를 받아보고 나서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총장은 김 여사 소환 과정에 대한 감찰 계획을 시사했다. 그는 '검찰총장을 패싱한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오늘 서울중앙지검장으로부터 직접 보고 받게 돼 있다"며 "진상을 파악하고 나서 거기 상응하는 필요한 조치 취할 것"이라고 했다. 이 총장은 일각에서 사퇴할 것이라는 전망에는 선을 그었다. 그는 "2022년 5월23일 대검 차장으로 검찰총장 직무대리로 일을 시작했다. 오늘이 만 2년2개월 되는 날"이라며 "2년 2개월이나 검찰총장 역할을 했기 때문에 제가 이 자리에 무슨 여한이 있고 또 무슨 미련 남아있겠나"라고 반문했다. 이어 "다만 국민과 헌법 원칙을 지키겠단 약속했기 때문에 제가 할 수 있는 일 최선 다해서 하고, 그게 부족하다고 하면 그 때 제 거취에 대해서 판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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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총장 "김 여사 소환, 원칙 안 지켜져…진상 파악 후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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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44년간 헌혈 안 했으니 방통위장 자격 없다"는 野
- [이코노미서울=정치팀] 국회가 이번 주에 주요 고위 공직 후보자들에 대한 인사 청문회를 줄줄이 연다. 오는 22일 김병환 금융위원장 후보자와 김완섭 환경부 장관 후보자, 22·24·25일엔 각각 노경필·박영재·이숙연 대법관 후보자, 24~25일엔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린다. 이들 가운데 이진숙 후보자 청문회에선 여야가 강하게 충돌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이동관·김홍일 전 방통위원장 탄핵소추를 추진했고, 두 사람은 모두 탄핵소추안 발의나 표결 직전에 방통위 기능 정지를 막겠다며 자진 사퇴했다. 모두 KBS·MBC 등 공영방송 이사진 교체 문제를 두고 여야가 충돌하면서 불거진 일이다. 이런 상황에서 김홍일 전 위원장 후임으로 이 후보자가 지명되자 민주당은 탄핵소추까지 예고하며 낙마를 벼르고 있다 이와 관련해 민주당은 이 후보자가 지난 2022년 유튜브에서 영화 ‘기생충’ ‘택시운전사’ 등을 좌파 영화로, 김미화·김제동·정우성씨 등을 좌파 연예인으로 언급하는 등 연예계를 좌·우파로 갈랐다며 ‘부적격’을 주장한다. 또 대전 MBC 사장 시절 법인 카드로 30차례 주말 골프비(1500여만 원)를 내고, 서울 MBC 본사에서 일할 땐 특급호텔에서 법인 카드를 152차례(5000여만 원) 사용하는 등 법인 카드를 부정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정치권에선 민주당이 이 후보자 낙마를 위해 무리한 시비를 건다는 지적도 나온다. 민주당 소속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방송정보통신위원장이 “이 후보자가 지난 44년 동안 한 번도 헌혈하지 않았다”며 “공적 마인드가 부족하다”고 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지병이 있어 헌혈을 못 하는 사람도 있는데 헌혈과 방통위원장 직무 수행이 무슨 관계인지 모르겠다”고 했다. 민주당이 이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이틀간 열기로 한 것도 과하다고 국민의힘은 반발했다. 대법원장이나 국무총리가 아닌 장관급 인사에 대해 인사청문회를 이틀간 한 전례를 찾기 어렵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또 이 후보자 청문회에 증인으로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 김홍일·이동관 전 방통위원장 등 27명, 참고인으론 영화감독 박찬욱씨 등 46명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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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44년간 헌혈 안 했으니 방통위장 자격 없다"는 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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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등 63명 논란에…"가장 많이 판매된 번호됐다면 5만명도 가능"
- [이코노미서울=김수미기자] 최근 로또복권 1등에 63명이 당첨되면서 조작설이 고개를 든 가운데 많이 팔린 번호 조합이 1등이 되면 당첨금이 확률상 50만원까지도 떨어질 수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21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지난 제1128회 동행복권 로또에서 가장 많이 팔린 조합 번호의 판매 건수는 5만727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집계 이래 역대 최다 수준이다. 만약 해당 번호가 1등이 됐다면 1인당 당첨금은 52만원에 그치게 된다. 확률적으로 불가능하지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복권위는 판매 건수 상위 1~3위의 경우 로또 용지 배열상 가로·세로나 연번 같은 특별한 패턴이 없는 번호 조합이었다고 설명했다. 지난 13일 진행된 1128회차에서 두 번째로 많이 팔린 번호의 판매 건수는 2만2673건, 세 번째는 1만5681건이었다. 이들 번호가 1등이 되었을 경우 당첨금은 각각 117만원, 169만원이었다. 1등 당첨 번호가 된 1, 5, 8, 16, 28, 33 조합의 판매 건수는 63건으로 순위로는 1만138번째였다. 반면 지금까지 모든 번호 조합(약 815만 개) 중 1게임도 판매되지 않은 번호 조합은 37건이었다. 당첨자가 단 1명인 번호 조합의 판매 건수는 518건으로, 이 경우 1인당 당첨금이 256억 원까지 불어난다. 통상 로또 1등에 당첨될 확률은 814만 분의 1로 매우 희박하다. 이 때문에 1등 당첨자가 63명이 나오자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로또 조작설'까지 퍼지면서 의혹을 제기했다. 로또 조작설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2022년 6월 11일 1019회차에서 50명의 1등 당첨자가 나왔고 지난 3월 추첨된 1057회차에서도 2등 당첨자가 664명이 나와 논란이 일었다. 복권위 관계자는 "특정 조합의 번호가 매 회차에서 꾸준히 많이 판매되는데 이 번호가 되면 1등 당첨자가 더 많이 나오는 것이 충분히 실현 가능하다"며 "다만 로또 조작은 현 시스템상 절대 불가능하다"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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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등 63명 논란에…"가장 많이 판매된 번호됐다면 5만명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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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대북 확성기 모든 전선 확대…오물풍선 또 보내자 강대응
- [이코노미서울=정치팀] 합동참모본부(합참)가 21일 북한의 계속되는 오물풍선 살포에 대응해 이날부터 대북 확성기 방송을 전방 모든 전선에서 전면 시행에 들어갔다. 이로 인해 남북간 긴장 수위가 더욱 높아지게 됐다. 합참은 이날 “우리 군은 수차례 경고한 바와 같이 오늘 오후 1시부로 대북 확성기 방송을 전 전선에서 전면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합참은 이날 오후 5시 기준으로 “북한 쓰레기 풍선 360여개를 식별했고, 110여개가 경기 북부와 서울 지역에 낙하했다”고 공지했다. 내용물은 대부분은 종이류였다고 합참은 밝혔다. 합참은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에 대응해 지난달 9일 대북 확성기 방송을 6년 만에 재개한 뒤, 지난 18일부터는 날마다 동·서부 전선 일부 지역에서 해왔다. 그러나 북한이 이날도 오물풍선을 띄우자, 전방 지역에 설치된 확성기 전체를 가동할 수 있는 태세로 전환한 것이다. 현재 군은 전방 지역에 고정식 24개와 이동식 16개 등 모두 40개의 대북 확성기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합참은 “집중호우로 인해 우리 국민뿐만 아니라 북한 주민들에게도 심대한 피해가 있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북한군은 저급하고 치졸한 행위를 반복하고 있다”며 “북한군이 자행하는 전선 지역에서의 긴장 고조 행위는 오히려 북한군에 치명적 대가로 돌아갈 수 있으며, 사태의 모든 책임은 전적으로 북한 정권에 있음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군은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 태세하에 북한군의 활동을 면밀히 감시하고 있으며, 어떠한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할 능력과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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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대북 확성기 모든 전선 확대…오물풍선 또 보내자 강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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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에너지 대상 6년 연속·탄소중립위너상 3년 연속 수상
- [이코노미서울=전영구기자] 삼성전자가 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한국에너지공단이 후원하는 ‘제27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 시상에서 6년 연속 ‘에너지 대상’ 및 3년 연속 ‘탄소중립위너상’을 수상했다. 또 삼성전자는 ‘에너지절약상’, ‘에너지기술상’도 각각 수상했으며 총 4개 제품은 ‘에너지위너상’을 받았다.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은 에너지 절감 및 고효율 성능이 우수한 제품에 수여하는 ‘에너지위너상’과 탄소중립과 관련된 활동과 성과가 우수한 기업 또는 제품에 수여하는 ‘탄소중립위너상’으로 구성돼 있다. ▲‘갤럭시 북4 엣지’ 에너지 대상 및 산자부 장관상 등 총 7개 제품 수상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의 에너지 대상 및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에는 ‘갤럭시 북4 엣지’가 수상했다. 이 제품은 온디바이스와 클라우드를 모두 지원하는 ‘하이브리드 AI’를 통해 보다 혁신적이고 안전한 AI PC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저전력 부품 및 고효율 회로를 채용하고, 전원 관리 기술을 적용해 기존 모델 성능 대비 대기전력은 50% 저감, 전력 효율성은 80%를 개선하는 등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특히 특허받은 전압 가변 제어 기술과 새로운 전용 대기전원 회로의 추가를 통해 시스템 대기 전력을 저감했으며, 신규 퀄컴 프로세스와 저전력 장치 부품을 사용해 전성비(성능 대비 전력 효율성) 또한 크게 개선했다. ‘에너지 절약상’은 열전달 성능이 우수한 실외 열교환기와 고효율 냉매를 적용해 냉방 에너지 효율 1등급을 달성한 ‘무풍에어컨 벽걸이’가 수상했다. 이 제품은 스마트싱스(SmartThings)에서 AI 절약 모드를 실행하면 에너지 사용량을 최대 30%까지 절약할 수 있으며, 모션 감지 센서로 실내 움직임이 없다고 판단되면 일정 시간 이후 알아서 절전으로 전환해 에너지를 절약한다. ‘에너지 기술상’에 선정된 ‘비스포크 AI 인덕션’은 고효율 인버터 제어 기술을 적용하고 진동 감지 센서를 탑재해 알아서 화력을 조절하는 ‘AI 끓음 감지’ 기능으로 불필요한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한다. 또한, GPS 기술로 사용자의 외출이 감지되면 인덕션 화구가 동작 중임을 알려주고 전원을 끌 수 있도록 한다. 원하지 않는 가열 상태를 제어해 안전에 대한 우려도 덜 수 있는 것은 물론, 에너지 낭비를 차단한다. 그 밖에도 △비스포크 큐브 에어 인피니트 라인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비스포크 AI 콤보 △비스포크 그랑데 건조기 AI 제품이 ‘에너지위너상’에 선정됐다. 리유저블 필터로 일회용 폐기물 줄이는 공기청정기 ‘탄소중립위너’ 수상 올해 ‘탄소중립위너상’에는 주기적 교체가 필요 없는 리유저블 필터를 탑재해 일회용 폐기물을 저감하는 효과를 인정받은 ‘비스포크 큐브 에어 인피니트 라인’ 공기청정기가 선정됐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3년 연속 ‘탄소중립위너상’을 받았다. 지난 5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신기술 인증(NET·New Excellent Technology)’을 획득한 이 공기청정기 필터는 주기적으로 교체하지 않고 물로 세척해 재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 필터는 △초미세먼지 99.999% 이상 제거 능력뿐만 아니라 △포집균 살균·바이러스 비활성화 99% 이상 △오존 발생량 0.01ppm 이하로 관리 등 우수한 공기 청정 성능을 두루 갖추고 있다. ▲제27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 수상내역 · 에너지 대상 및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 갤럭시 북4 엣지 · 에너지절약상 : 무풍에어컨 벽걸이 · 에너지기술상 : 비스포크 AI 인덕션 · 에너지위너상(4개 제품): 비스포크 AI 콤보,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비스포크 그랑데 건조기 AI, 비스포크 큐브 에어 인피니트 라인 · 탄소중립위너상 : 비스포크 큐브 에어 인피니트 라인 ※ 최대 30% 절전: 가정용 에어컨(외기 35℃ 기준, AI 쾌적 24℃) AI 쾌적 모드에서 AI 절약 모드 켜짐 유/무에 따른 소비전력량 비교 결과. 인터텍 검증 결과로 설정 온도가 최대 2도 이내 변경될 수 있으며 실사용 환경과 다를 수 있음(시험모델: AR07D9150HA3) ※ 일회용 폐기물 저감 효과: 폐기물 200톤/년, 폐기물 소각 시 발생하는 CO2 233톤/년 감소(자사 산출 기준) ※ 99.999% 초미세청정: 99.999% 초미세청정: AX033DB990⁕⁕⁕, AX100DB990⁕⁕⁕ 모델 기준으로, 0.01 ㎛ 미세먼지 제거 효율 99.999%임. 한국공기청정협회 실내 공기청정기 시험평가(SPS-KACA 002-0132:2018) 규격에 따른 국내 공인 시험기관의 시험 결과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 ※ 워셔블 살균 집진 필터: AX⁕⁕⁕DB990⁕⁕⁕ 전기집진필터 대상 시험에서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이 99% 살균됨. 돼지엔테로바이러스는 99% 비활성화됨. 국제시험·검사기관인 인터텍(Intertek) 검증을 받은 국내 연구기관의 시험 결과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 ※ 오존 발생농도 0.01ppm 미만 : AX033DB990⁕⁕⁕, AX100DB990⁕⁕⁕ 모델 기준으로, 오존 발생농도 TR(Trace: 0.01ppm 미만)임. 한국공기청정협회 실내 공기청정기 시험평가(SPS-KACA002-132:2021) 규격에 따른 CA 인증 시험 결과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 ※ 제품 및 서비스 관련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공식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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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에너지 대상 6년 연속·탄소중립위너상 3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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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또 오물풍선 살포… 軍, 대북 확성기 다시 틀었다
- [이코노미서울=정치팀] 북한이 18일 오물 풍선을 다시 내려 보내자 우리 군이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로 맞대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이 대북 확성기 방송을 튼 것은 지난달 9일 이후 39일 만이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수도권 폭우가 이어졌던 이날 오후 대남 오물 풍선 살포 도발을 재개했다. 북한은 지난달 26일 이후 22일 만에, 올해 들어 8번째 대남 오물 풍선 도발에 나섰다. 조선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군은 오물 풍선에 대한 상응 조치로 대북 확성기를 다시 가동했다. 군은 고정식 대북 확성기 24개와, 확성기를 차량에 얹은 형태인 이동식 대북 확성기 16개를 방송에 투입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출력 스피커를 이용한 대북 확성기 방송은 장비와 시간대에 따라 청취 거리가 10∼30㎞ 수준이라고 한다. 다만 18일 확성기 방송은 일부 전선에서만 제한적으로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 관계자는 “향후 북한의 대응에 따라 추가 확성기 방송을 검토할 수 있다”고 했다. 대북 확성기는 1963년부터 활용된 대표적인 대북 심리전 수단이다. 군은 북한이 지난 5월 말부터 오물 풍선 도발을 계속하자 6월 9일 대북 확성기 방송을 6년 만에 재개했다. 하지만 당시 2시간가량 시범적으로만 실시한 뒤 확성기 사용을 자제해왔다. 북한은 우리 측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재개한 직후 등을 포함해 18일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대남 오물 풍선을 내려보냈다. 그럼에도 우리 군은 “북이 도발을 계속하면 확성기 방송을 재개할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을 뿐 이날 전까지는 확성기를 사용하지 않다가 이날 재개한 것이다. 그동안 확성기를 자제한 이유에 대해서는 “너무 자주 틀면 오히려 방송 효과를 극대화할 수 없기 때문” 등 여러 해석이 나왔다. 확성기 방송 재개 이후 폴 러캐머라 유엔군사령관(주한미군 사령관)이 신원식 국방 장관을 만나 대북 확성기 방송에 제동을 걸었다는 보도도 나왔었다. 우리 정부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부정했다. 확성기 방송은 인기 K팝 등 한류 관련이나 김정은 체제의 실상을 북한 주민들에게 적나라하게 알리는 내용으로 주로 구성된다. 일각에서는 “고작 확성기 방송 트는 게 무슨 효과가 있냐”는 비판을 하지만, 북한 정권은 주민들의 내부 동요를 유발할 수 있다는 점에서 확성기 방송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한다. 북한은 2015년 우리 군의 확성기 방송 중단을 끌어내고자 남북 고위급 회담을 먼저 제의했고, 2018년 4월 ‘판문점 선언’에서도 확성기 방송 중단을 핵심 내용으로 집어넣었다. 탈북 외교관 출신인 태영호 전 의원은 “휴전선 30㎞ 안에 북한군 70만명이 나와 있는데, 이들이 수년간 확성기 방송을 통해 한국의 음악·뉴스 등을 계속 접하다 고향으로 돌아가면 북한 체제의 근간이 흔들릴 수 있는 것”이라고 했다. 앞서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지난 16일 대북 전단과 대형 풍선이 국경 지역 등에서 발견됐다면서 “한국 쓰레기들의 치졸하고 더러운 짓이 계속될 경우 우리의 대응 방식의 변화가 불가피하게 제기될 것”이라고 했다. 이를 두고 대북 전단 살포에 대한 대응이 오물 풍선에 국한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으나, 북한은 이날 비가 그치자 기습적으로 다시 오물 풍선 도발에 나섰다. 기존과 달리 북한이 인천공항이나 김포공항에 오물 풍선을 집중적으로 보낼 가능성도 제기된다. 집중호우 때 지뢰를 하천에 흘려보내거나 황강댐 등 남북 공유 하천에 기습 방류를 감행하는 식의 도발을 할 가능성도 있다. 합참은 현재 북한이 살포한 오물 풍선 수를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 군은 북의 오물 풍선 살포로 인해 국민에게 피해가 발생하면 무력 도발로 간주하고 원점을 타격해 보복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 군은 북한의 오물 풍선 부양 원점으로 추정되는 황해도 지역 십여 곳을 파악해 놓은 상태라고 한다. 합참은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면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 주기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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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또 오물풍선 살포… 軍, 대북 확성기 다시 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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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제주도와 풍력·수소 청정에너지 협력 나서
- 풍력, 수소 등 청정에너지 기술교류 및 사업발굴 통한 산업 육성 도모 [이코노미서울=변재신기자] 두산에너빌리티가 제주특별자치도(이하 제주도)와 풍력·수소 등 청정에너지 분야 협력 확대에 나선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제주도와 ‘에너지 대전환을 통한 2035 제주 탄소중립 비전 실현에 관한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제주도청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제주도 오영훈 도지사, 두산에너빌리티 정연인 부회장, 김정관 마케팅부문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재생에너지와 그린수소를 기반으로 하는 에너지 신산업 육성을 위해 협력하고, 에너지 분야 지역인재 교육지원을 통해 일자리 기회도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전문가 양성 △고용 창출 △해상풍력 장기 환경 모니터링 △수소 생태계 활성화 △폐블레이드 업사이클링 등 환경성 강화의 5개 분야에 대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두산에너빌리티 정연인 부회장은 “무탄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보유한 두산에너빌리티는 제주도의 탄소중립 비전 실현에 있어 최적의 파트너가 될 것”이라면서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풍력, 수소 등 청정에너지에 대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대한민국 최초의 해상풍력단지인 제주 탐라해상풍력을 2017년 준공했다. 2021년 한국전력기술과 100MW 규모의 제주한림해상풍력 기자재 공급계약을 체결해 5.5MW급 해상풍력발전기 18기를 공급해 준공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에는 제주에너지공사를 비롯한 9개 기업·기관과 국책과제로 참여한 풍력발전 연계형 그린수소 생산 플랜트를 준공했다. 11월 제주도에 풍력발전 통합관제센터와 풍력정비 교육훈련 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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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제주도와 풍력·수소 청정에너지 협력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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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박주호에게 대응 안 할 것" 법적대응 철회의사 밝혀
- [이코노미서울=스포츠팀]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으로 활동했던 전 축구 국가대표 박주호(37)에게 법적 대응을 예고했던 축구협회가 이에 대한 철회 의사를 18일 밝혔다. 박주호가 홍명보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고 지난 8일 폭로한 뒤 다음 날 반박 입장을 냈던 축구협회가 9일 만에 태도를 바꾼 셈이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이날 뉴시스와 통화에서 “박주호 위원 발언에 대해 협회 차원에서 검토에 들어간 것은 사실이지만 이에 대해 공식적인 대응에는 들어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검토 이후 시간이 꽤 흘렀지만 실제로는 어떠한 공식적인 절차에도 들어가지 않았다”라며 “법적 대응을 포함해 박주호 위원에게 대응하는 것이 불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박주호는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그동안 전력강화위원회가 허술하게 진행됐으며, 홍 감독 선임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홍 감독의 선임은 절차 안에서 이뤄진 게 아니다. 내부 실무자인데도 몰랐다”라고 주장했다. 박주호 폭로가 나온 다음 날인 9일 축구협회는 “(박주호가) 전력강화위원회 활동과 감독 선임 과정을 자의적인 시각으로 왜곡했다”라며 유감을 표명했다. 또 “비밀유지서약 위반”이라고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갈등이 커지는 듯했으나, 축구협회가 18일 “공식 대응은 하지 않겠다”라고 밝히면서 일단락되는 모양새다. 박주호는 18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K리그 행사에 참석해 취재진과 만나 “공정성 등 부분이 괜찮았다면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며 기존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이날 자리는 박주호가 폭로 뒤 처음 자리한 공식 석상이라 관심이 쏠렸다. 그는 “주변에서 응원을 해줘서 많은 힘을 받았다”라며 “많은 지지를 해주신 걸 잊지 않고 축구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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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박주호에게 대응 안 할 것" 법적대응 철회의사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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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섭의 금융권 소식]
- ▲우리은행, 외화 신종자본증권 5.5억달러 발행 성공 3년 만에 국내 금융기관 외화 신종자본증권 성공적 발행 우리은행 건전성 및 안정성 높게 평가받아… 자본비율 0.41% 상승 기대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5.5억달러 규모 외화 신종자본증권 발행, 자본 확충에 성공했다. 이번 발행은 약 3년 만에 진행하는 한국 금융기관의 외화 신종자본증권 발행이다. 우리은행은 발행을 앞두고 홍콩, 런던, 뉴욕 등 글로벌 자본시장을 직접 방문, 잠재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Deal Roadshow)를 진행해 건전성과 안정성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해외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NPL 관리 △낮은 PF 익스포져 등 우리은행의 리스크 관리 수준에 후한 점수를 주고 신종자본증권의 안정성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힘입어 우리은행은 이번 외화채권을 ‘쿠폰금리 6.375%’, ‘美 5년물 국고채 + 227bp 수준’의 양호한 조건으로 발행에 성공했다. 이번 신종자본증권 발행으로 우리은행의 BIS비율은 약 0.41%포인트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KB국민은행, 퇴직연금 개인형IRP 실적배당상품 수익률 시중은행 1위 달성 2분기 말 기준 개인형IRP 실적배당상품 최근 1년 운용수익률 13.62% 고객이 직접 선택하고 가입하는 DC형 17년 연속, IRP 14년 연속 적립금 규모 1위 디폴트옵션 1분기 수익률 은행권 1위 등 퇴직연금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 이어가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2024년 2분기 말 기준 퇴직연금 개인형IRP 실적배당상품의 최근 1년 간 운용 수익률 부문에서 시중은행 중 1위를 달성했다.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 공시’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의 2분기 말 기준 개인형IRP 수익률(실적배당상품)이 13.62%로 시중은행 중 가장 높았다. 또한, 확정기여형(DC)와 확정급여형(DB)의 실적배당 상품의 수익률도 각 13.73%, 9.42%를 기록해 시중은행 중 2위로 상위권에 위치했다. KB국민은행 퇴직연금 DC형은 17년 연속(2007년~2023년, 12월 말 기준, 출처 은행연합회 퇴직연금 비교 공시), 개인형IRP는 14년 연속(2010년~2023년, 12월 말 기준, 출처 은행연합회 퇴직연금 비교 공시)으로 적립금 규모 1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이어오고 있다. KB국민은행의 2024년 2분기 말 퇴직연금 총 적립금은 DC형이 13.2조원, 개인형IRP 14.3조원로 전 사업자 중 가장 높은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한편 ‘고용노동부 사전지정운용제도(디폴트옵션) 공시’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의 1분기 말 기준 ‘고위험포트폴리오1’, ‘중위험포트폴리오1’과 ‘저위험포트폴리오2’상품의 수익률은 차례로 22.85%, 14.26%, 9.78%로 각 상품군에서 은행권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며 퇴직연금 고객·수익률 관리의 강자임을 입증하고 있다. ▲BNK부산은행, 전통시장 ‘장금이 溫 & 溫’ 업무협약 실시 18일, 본점에서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및 금융감독원 부산울산지원과 진행 지역 전통시장에 △긴급 연락망 구축 △피싱 피해보상 보험 무료 가입 등 제공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18일 오전, 부산은행 본점에서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금융감독원 부산울산지원, 지역 전통시장 3곳과 ‘장금이 溫(온) 앤 溫(온) 결연’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결연식에는 김한식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서정보 금융감독원 부산울산지원장, 부산은행 김상훈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CCO)와 각 시장 상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시장을 의미하는 ‘장’(場)과 금융기관을 의미하는 ‘금’(金)을 합친 ‘장금이 결연 프로젝트’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금융환경 개선을 위해 2023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올해에는 금융사기 예방 지원과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따뜻한 마음과 함께 계속 이어간다는 이중적 의미를 담아 ‘장금이 온(溫, On) 앤 온(溫, On)’으로 확대해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부산은행은 국제시장, 동래시장, 자갈치시장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예방 긴급 연락망(Hot-Line) 구축 △보이스피싱 피해보상보험 무료가입 지원 △소상공인 전용 특판 적금 △사업자 대출 특별우대 등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결연식에서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금융감독원 부산울산지원은 시장상인 및 지역주민 대상 민생침해 금융범죄 피해예방 활동 등을 수행하는 전통시장 ‘금융보안관’ 위촉식도 함께 진행했다. 부산은행 김상훈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CCO)는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금융사기 예방 및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하나은행, 2024년 2분기 퇴직연금 DC 수익률 5분기 연속 시중은행 1위 달성 2024년 상반기 퇴직연금 적립금 부문도 2.4조원 증가 및 증가율 7.2%로 은행권 1위 달성 연금인출기를 위한 특화상품 금융권 최초 도입 및 차별화된 손님관리 서비스 성과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2024년 2분기 말 기준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의 최근 1년 간 운용 수익률 부문에서 5분기 연속 시중은행 중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의 통합연금포털에 따르면 2024년 2분기 말 기준 최근 1년 간 하나은행의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 운용 수익률은 원리금비보장상품 14.83%, 원리금보장상품 3.85%를 기록하며, 2023년 2분기부터 5분기 연속 시중은행 1위를 달성했다. 또한 2024년 상반기 말 하나은행의 퇴직연금 적립금은 지난해 말 대비 2.4조원이 증가한 36.1조원으로 전체 은행권에서 1위를 달성했고, 증가율(7.2%) 또한 은행권 전체 1위를 달성했다. 퇴직연금 시장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가운데, 하나은행은 수익률과 양적 성장 모두에서 뛰어난 성과를 이뤄냄으로써 퇴직연금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이는 ‘연금전문 1등 은행’으로서 퇴직연금 시장을 선도하는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온 결과다. 하나은행은 2021년 은행권 최초로 퇴직연금 상장지수펀드(ETF)를 출시한 데 이어, 4월 원금은 보장되면서 매월 이자금액을 재투자할 수 있는 연금인출기를 위한 특화상품인 ‘원리금보장형 월 지급식 기타파생결합사채(DLB)’를 금융권 최초로 도입한 바 있다. 이외에도 하나은행은 △연금 전문 컨설턴트의 찾아가는 ‘방문상담 서비스’ △전국 6개 영업점에 연금 VIP손님을 위한 전문상담센터 ‘연금 더드림 라운지’ 운영 등 손님의 연금자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반기에도 수도권 지역에 ‘연금 더드림 라운지’를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NHN KCP ‘바이링크’ 출시… 사업자등록증만 있으면 맞춤 URL 결제 OK 별도 개발 없이 맞춤형 URL만으로 간편결제 가능해 1인 창업자 편의성 증가 종합 결제 서비스 기업 NHN KCP (대표이사 박준석)가 B2B 맞춤형 ‘바이링크(BUYLINK)’ 결제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바이링크는 NHN KCP가 자체 개발한 맞춤형 비대면 결제 서비스로, 별도의 개발이나 모듈 연동 없이도 URL 링크를 통해 PC·모바일 환경에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 결제를 생성한 후 고객에게 링크를 보내면 고객이 직접 결제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활용 범위도 넓다. 리소스 문제로 결제 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부터 고객 편의와 결제 효율을 위해 비대면 간편결제 개발이 필요한 대형 가맹점까지 규모에 관계없이 목적에 맞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결제수단은 신용카드, 휴대폰, 계좌이체,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페이코 등 간편결제 중에서 원하는 결제방식을 선택하면 된다. 결제 후 부분 취소도 가능하며 카드사별 무이자 서비스도 제공한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서울시 자영업자는 총 81만5000명으로, 이중 1인 자영업자와 프리랜서는 과반을 훌쩍 넘는 51만6000명이다. 바이링크는 홈페이지가 없는 창업자들도 사업자등록증만 있다면 NHN KCP의 온라인 결제 상점관리자에서 간편하게 결제를 생성할 수 있기 때문에 최근에는 꽃집이나 렌탈, 뷰티업종 등 1인 창업 인기 업종을 중심으로 도입 문의가 늘고 있다. NHN KCP는 바이링크가 API를 연동한 개발이 가능하고 상점관리자 페이지를 통해 별도 개발 없이도 이용할 수 있으므로 자체 개발 여력이 있는 대규모 사업체부터 결제 단말기가 없거나 홈페이지 구축이 어려운 소상공인까지 상황에 맞게 활용 가능한 비즈니스 전용 솔루션이라며, 앞으로도 사업자분들이 안전하고 효율적인 비즈니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NHN KCP 소개 NHN KCP는 결제 시장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으며, PG 거래점유율 1위, 온라인 VAN 서비스 점유율 1위라는 성과를 기반으로 결제대행(PG), 온/오프라인 카드 VAN, 휴대폰 결제 서비스 등 온/오프라인 통합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1998년 전자결제서비스로 인터넷 상거래 시장에 첫발을 내디딘 이래 전자금융산업의 발전과 함께 결제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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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나경원 부탁' 폭로 파장… 홍준표 "아무리 다급해도"
- [이코노미서울=정치팀]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나경원 후보를 향해 "본인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사건 공소 취소를 부탁한 적 있지 않냐"고 폭로한 것과 관련해 여권 내부에서 파장이 일고 있다. 한 후보에 날을 세우고 있는 홍준표 대구시장은 지난 1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패스트트랙 사건은 문재인 정권의 전형적인 정치 수사 사건이고, 정치 재판 사건"이라며 "아무리 다급해도 그건 폭로할 대상이 아니다"라고 질타했다. 홍 시장은 "그 사건으로 탄생한 법이 현재 무용지물로 전락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고, 기괴한 연동형 비례대표제였다"며 "우리가 집권했으니 당연히 공소 취소를 법무부 장관이 했어야 한다. 오히려 집권당 법무부 장관으로서 직무방기한 잘못이 더 크다"고 화살을 한 후보로 돌렸다. 그러면서 "YS 집권후 포항제철(현 포스코) 회장 박태준씨의 조세포탈 사건도 공소 취소한 전례가 있다. 앞으로 자기가 불리하면 무엇을 더 까발릴지 걱정"이라며 "공직자가 직무상 알게 된 비밀을 필요에 의해 상대방을 공격하는 자료로 악용하는 것은 참 비열한 짓"이라고 비판했다. 나경원 후보 본인도 이날 자신의 SNS에서 "한 후보의 입이 우리 당 최대 리스크다. 해야 할 말, 하지 말아야 할 말 구분 못하고 심지어 악의적으로 왜곡까지 해서 보수진영 전체를 낭떠러지로 내몰고 있다"고 직격했다. 나 후보는 "패스트트랙 공소 문제는 대한민국 법치주의과 사법정의를 바로 세우는 차원에서, 그리고 정치의 사법화는 바람직하지 않다는 차원에서 했던 충언이었다"며 "한 후보는 이마저도, 자기 정치 욕심을 위해 교묘하게 비틀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한 후보의 발언이 있자마자, 바로 민주당이 벌떼같이 몰려들어 우리 전체를 공격하고 있다. 본인만 살자는 한 후보의 이기적인 정치로, 정권과 우리 당이 더 힘들어지고 있다"며 "이것이 당 대표가 되겠다는 사람의 모습인지, 아니면 자기만 위해 당이 무너지든 말든 상관없다는 사람의 모습인지 도저히 알 수가 없다"고 강조했다. 원희룡 후보도 SNS에서 "무차별 총기난사다. 이러다 다 죽는다"라며 "자기는 옳다는 주장을 하느라 동지를 야당의 특검 대상으로 던져버렸다"고 비판했다. 앞서 한 후보는 이날 CBS에서 진행한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토론회에서 나 후보에게 "본인의 패스트트랙 사건 공소 취소를 부탁한 적 있지 않냐"며 "저는 거기에 대해서 제가 그럴 수 없다고 말씀드렸다. 그런 식으로 저희가 구체적 사안에 개입할 수 없다"고 폭로했다. 당시 원내대표였던 나 후보를 비롯해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의원들은 2019년 더불어민주당이 공수처법 등을 패스트트랙으로 지정해 처리하려고 하자 법안 접수를 물리적으로 저지했다가 국회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현재까지 재판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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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나경원 부탁' 폭로 파장… 홍준표 "아무리 다급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