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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X하우시스, 층간소음 1등급 바닥구조’ 개발
    LH 공동주택 시공현장 바닥충격음 성능 인정 1등급 획득 LH의 ‘2024 고성능 바닥충격음 차단구조 기술 공모’ 참가, 공동주택 시공현장 두 곳서 실시한 성능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 획득 참가업체 중 중량∙경량 충격음 모두 1등급 획득한 업체는 LX하우시스가 유일 [이코노미서울=김시남기자] LX하우시스가 우리나라의 큰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층간소음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층간소음 1등급 바닥구조’를 개발했다. 이와 관련 LX하우시스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동주택 시공현장 두 곳(84㎡/55㎡ 세대)에서 실시한 바닥충격음 성능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성능 평가는 LH의 ‘2024 고성능 바닥충격음 차단구조 기술 공모’에 참가한 업체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4월부터 12월에 걸쳐 실시됐으며, 참가 업체 가운데 바닥충격음 평가항목인 중량충격음과 경량충격음에서 모두 1등급을 획득한 업체는 LX하우시스가 유일하다. LX하우시스는 이번 공동주택 현장 성능 평가에서 중량충격음 36dB, 경량충격음 32dB를 기록, 아래 층에 전달되는 소음이 37dB 이하일 때 받을 수 있는 1등급을 받았다. 특히 LX하우시스가 획득한 바닥충격음 수치는 시험기관의 시험실이 아닌 실제 공동주택 현장에서 진행된 층간소음 실증 결과여서 국내 건설 및 건축자재 업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2022년 8월 아파트 완공 이후에도 층간소음을 측정해 기준치(49dB 이하)를 충족하지 못하면 보완시공 및 손해배상 등을 권고할 수 있는 ‘층간소음 사후확인제’를 도입하면서 고성능 바닥구조에 대한 수요가 높아져 업계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다. LX하우시스가 개발한 층간소음 1등급 바닥구조는 슬라브(210mm) 위에 우레탄폼의 완충재와 중량 모르타르가 적용된 구조다. 우레탄폼 완충재(50mm)와 중량 모르타르(60mm)를 총 110mm 구조로 설계, 기존 아파트의 바닥 마감층 두께와 동일해 두께를 늘리지 않으면서도 바닥 충격음을 줄였다. 특히 LX하우시스가 자체 개발한 고성능 우레탄폼 완충재는 소음 저감과 충격 흡수에 뛰어나 사람이 걷거나 뛸 때 저주파 진동으로 전달되는 중량 충격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해준다. 한편 LX하우시스는 2004년 국내 PVC바닥재 업계 최초로 층간소음(경량충격음) 저감 기능성을 갖춘 ‘소리잠’ 바닥재를 출시한 이래 층간소음 저감에 도움을 주는 바닥재와 매트 등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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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6
  • KB국민은행, 오는 3월부터 빗썸 ‘실명확인 입출금계정 서비스’ 오픈 예정
    오는 20일부터 KB국민은행 계좌를 미리 등록할 수 있는 ‘사전오픈 서비스’실시 임베디드금융으로 안전한 가상자산거래 지원 및 KB스타뱅킹을 통한 고객의모바일 편의성확대 [이코노미서울=심진섭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오는 3월 24일부터 가상자산거래소 빗썸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실명확인 입출금계정 서비스’를 오픈한다. ‘실명계정’은 동일금융회사 등에 개설된 가상자산사업자의 계좌와 그 가상자산사업자의 고객 계좌 사이에서만 금융거래 등을 허용하는 계정으로, ‘실명확인 입출금계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휴은행은 거래소와 거래자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한다. 지난 10일 가상자산사업자 빗썸이 금융정보분석원(FIU)에 제출한 ‘실명확인 입출금계정서비스 제휴은행 변경 신고’에 대한 수리가 완료됐다. 따라서 3월 24일부터 빗썸을 이용하는 고객은 KB국민은행의 계좌를 통해서만 가상자산 거래가 가능하게 됐다. 이에 앞서, 1월 20일부터 KB국민은행 계좌를 사전에 등록할 수 있는 ‘사전오픈 서비스’를 실시해 빗썸 이용 고객의 원활한 서비스 이용을 도울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임베디드금융을 통해 빗썸의 안전한 가상자산거래를 지원할 수 있는 전산시스템과 자금세탁방지시스템을 구축했고, 대표 플랫폼인 KB스타뱅킹을 활용해 고객들의 편리한 모바일 금융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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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4

실시간 뉴스 기사

  • 한전, 공공기관 최초 가명정보 외부제공으로 전력데이터 개방 확대
    소상공인 180만호의 전력사용량 및 요금정보 등을 가명처리해 제공 소상공인 신용도 가점 서비스 개발을 위한 전력데이터 활용 연구에 사용예정 적극적인 데이터 개방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 및 데이터 활용사례 지속 발굴 [이코노미서울=변재신기자]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은 지난 30일 한전 아트센터에서 데이터 이용기관인 KCB(코리아크레딧뷰로)[1]와 한전KDN이 참석한 가운데 가명정보 협력추진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가명정보란 개인정보의 일부를 삭제하거나 대체해 추가정보의 사용없이는 특정 개인을 알 수 없는 정보로, 익명정보에 비해 많은 정보량을 가지고 있다. 또한 제한된 사용목적에 한해, 정보주체의 동의없이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어 활용 측면에서 높은 가치를 가진다. 가명정보 제공은 데이터 이용기관(KCB와 한전KDN)이 결합신청서를 한전에 제출하면 데이터 제공기관(한전, KCB)에서 데이터를 가명화처리해 데이터 전문기관(금융보안원)에 제출 후 결합데이터를 이용희망자에 제공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한전은 소상공인 180만호의 전력사용량 및 요금정보 등을 가명처리해 데이터 이용기관(KCB와 한전KDN)에 제공했으며, 데이터 이용기관은 이를 소상공인의 신용도 가점 서비스 개발을 위한 전력데이터 활용 연구에 사용할 예정이다. 한전은 공공기관 최초로 가명정보를 외부에 제공하기 위해 KCB·한전KDN과 업무협약을 체결(2022.11)하고, 가명정보 제공 TF를 조직했고 앞으로 신용분야 가명정보 제공 절차를 확립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데이터개방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데이터 활용사례를 발굴하는 데 주력해 데이터경제 활성화 및 활용산업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송호승 한전 디지털솔루션처장은 “가명정보 제공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수행된 바, 가명정보 제공 체계 확립 및 시스템화 추진을 통해 양질의 가명정보를 외부에 제공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1] 18개 주요 금융회사가 출자해 공동으로 설립한 신용평가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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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1
  • IBK기업은행, 해외 진출 중소기업을 위한 신속지원 프로그램 시행
    미화 8000만불 규모의 운전자금 지원… 기업당 최대 20만불 신속 지원 [이코노미서울=심진섭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해외 진출 중소기업을 위한 미화 8000만불 규모의 신속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 지원대상은 △자연재해(화산, 지진, 태풍, 해일) △현지 특이상황(전쟁, 내전, 테러, 파업) △현지명절(크리스마스, 국경절, 춘절, 라마단) 등의 사유로 일시적인 자금 부족과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기업은행 국외점포에서 기업당 최대 미화 20만불 이내로 운전자금을 심사기준을 완화해 신속 지원하며, 대출기간은 1년 단위로 최장 3년까지 기간연장 가능하다. 한편 기업은행은 13개국에 총 60개 해외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지 진출 중소기업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강화를 목표로 국내기업 진출이 활발한 국가를 중심으로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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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1
  • KB금융, 차기 KB국민은행장 후보에 이재근 현 은행장 추천
    [이코노미서울=심진섭기자] KB금융지주는 30일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대추위)를 개최하고, 차기 KB국민은행장 후보로 이재근 현(現) 은행장을 추천했다. 임기는 KB금융그룹 내 계열사 대표이사의 연임 사례와 동일하게 1년이다. 이재근 은행장은 영업, 재무, 전략 등 주요 핵심 직무에 대한 풍부한 경험 및 고객과 시장, 영업 현장에 대한 폭넓은 식견을 바탕으로 주요 사업별 정교한 성장 전략을 추진할 수 있는 강점을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현장·실행 중심의 소통 경영 및 세대를 아우르는 수평적 리더십 그리고 안정적인 조직관리 역량 등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추위는 이재근 은행장이 2022년 취임 이후 코로나19, 글로벌 경기 침체 등 비우호적인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2년간 우수한 경영성과를 시현했고, 구상보다는 실행을 강조하는 리더로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어갈 수 있는 변화·혁신의 역량 및 리더십 그리고 경영전문성을 보여주었다며 은행장 후보로의 추천 사유를 밝혔다. 또한 대추위는 내년에도 쉽지 않은 경기 전망과 상생금융 구현 등 은행의 중요 현안을 대응하는데 있어서 안정적인 조직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과 장기적이고 일관성 있는 경영전략 추진에 중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말했다. 한편 대추위는 2년간 안정적인 경영승계를 위해 은행장 자격요건에 부합하는 내·외부 후보 Pool을 상시적으로 리뷰·검증 해왔으며, 10월 25일에는 은행장의 최초 2년 임기가 도래하는 상황에서 차기 은행장 후보 선정기준 및 절차에 대해 논의했다. KB금융지주 대추위 결의 이후, KB국민은행은 12월 중 ‘은행장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해 후보자에 대한 심층 인터뷰 및 심사·추천을 거쳐 주주총회에서 은행장 선임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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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30
  • 신한금융, 그룹 디지털 핵심 역량을 담은 ‘신한 슈퍼SOL’ 12월 18일 출시
    은행, 카드, 증권, 라이프, 저축은행 등 주요 그룹사 금융앱의 핵심 기능 탑재한 슈퍼앱 통합을 넘어 한 화면에 자연스럽게 융합된 금융 서비스 제공 기존 그룹 멤버십에 앱테크를 더해 더욱 풍부한 멤버십 혜택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사전예약 이벤트 등을 통한 다양한 경품 제공 [이코노미서울=심진섭기자]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다음 달 18일 신한금융 디지털 앱의 핵심 기능을 한 데 모은 슈퍼앱 ‘신한 슈퍼SOL’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신한 슈퍼SOL’은 ‘금융을 이용하는 새로운 방법’이라는 콘셉트로 신한금융의 주요 그룹사인 △은행 △카드 △증권 △라이프 △저축은행 등 5개 사 금융앱의 핵심 기능을 결합해 ‘한 곳에서 빠르게’, ‘다양한 기능을 융합해 편리하게’ 금융 업무를 볼 수 있는 통합앱이다. 또한 기존 신한플러스가 제공하던 유용한 멤버십 혜택을 업그레이드하고, 고객 니즈의 연결 및 확장을 통해 완결성 있는 통합 솔루션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 핵심 기능을 한 앱에 구현 신한금융은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은행 - 계좌 개설, 조회 및 이체 △카드 - 카드 발급 및 청구대금 결제 △증권 - 주식 거래 및 입출금 △라이프 - 보험 가입 및 보험금 청구 △저축은행 - 예적금 가입 및 대출 등 다빈도 업무를 파악해, ‘신한 슈퍼SOL’을 설치하면 한 번의 로그인만으로 한 눈에 보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각 그룹사 앱의 ‘핵심 기능을 한 앱에 완결성 있게 구현’했다. ◇ 융합해서 편리하게 ‘신한 슈퍼SOL’은 그룹사 핵심 기능 조합을 넘어 고객 니즈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각 기능을 ‘융합’해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고객이 원하는 대출 또는 투자 금액을 입력하면 해당 금액에 맞춰 그룹사의 최적 상품 및 금리, 한도를 추천하고 실행까지 이어주는 ‘원클릭통합대출’, ‘원클릭투자추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신한 슈퍼SOL’의 ‘통합검색’ 서비스를 통해 신한금융의 모든 상품 및 서비스뿐만 아니라 FAQ, 유튜브 영상으로 제작된 금융 가이드까지 고객이 한 번에 검색할 수 있게 된다. ◇ 앱테크 기능을 결합한, 유용하고 재미있는 멤버십 혜택 강화 ‘신한 슈퍼SOL’은 앱인앱(app in app) 형태였던 그룹 통합 멤버십 서비스인 신한플러스가 제공하는 스탬프 쿠폰과 등급별 금융 수수료 혜택, 할인 쿠폰과 제휴 서비스 등의 핵심 기능을 그대로 옮겨 왔다. 더불어 최근 앱테크(앱을 이용한 재테크) 트렌드에 발맞춰 모의주식수익률 게임 ‘스탁리그’, A vs B 중에 더 많은 보기를 선택한 쪽이 승리하는 ‘밸런스게임’ 등 최대 5만 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는 새로운 챌린지 서비스를 추가했다. ◇ 사전예약과 함께 가입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 실시 신한금융은 시장과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슈퍼앱을 만들기 위해 그룹 디지털 핵심 역량을 담은 ‘신한 슈퍼SOL’의 12월 18일 출시를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신한금융은 내일(1일)부터 보름간 △사전예약 이벤트 △선착순 다운로드 이벤트 △금융/비금융 서비스 체험 이벤트를 실시한다. 기존 신한 금융앱 로그인 시 팝업되는 화면을 통해 ‘신한 슈퍼SOL’ 사전예약을 한 고객이 출시 이후 설치 및 로그인을 완료하면 추첨을 통해 최대 100만 마이신한포인트와 신한 SOL캐릭터 골드바 1g 등을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앱 다운로드한 고객들에게 선착순으로 랜덤으로 포인트를 제공하고, 오픈뱅킹, 결제카드 등록 등의 금융 서비스 또는 앱테크 게임인 스탁리그, 밸런스게임 등의 비금융 서비스를 체험한 고객에게 최대 5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이와 함께 신한금융은 ‘신한 슈퍼SOL’ 출시 이후 고객의 가입 및 이용 활성화를 독려하기 위해 각 그룹사별로 특화된 이벤트를 다양하게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신한금융은 ‘신한 슈퍼SOL’ 출시와 함께 각 그룹사 디지털 앱의 명칭을 통합해 △[은행] 신한 SOL → 신한 SOL뱅크 △[카드] 신한 Play → 신한 SOL페이 △[증권] 신한 알파 → 신한 SOL증권 △[라이프] 신한 스퀘어 → 신한 SOL라이프로 각각 변경되며, 색상 및 폰트 표준화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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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30
  • 롯데건설, 아파트·업무시설 조경부문 환경부장관상 수상
    제14회 인공지반녹화대상에서 ‘G-Tower’로 환경부장관상 ‘롯데캐슬 리버파크 시그니처’로 협회장상 수상해 2관왕 달성 [이코노미서울=김시남기자] 롯데건설이 시공한 주거 공간과 업무시설이 22일~23일 이틀에 걸쳐 조경상을 연이어 수상하며 그 우수성을 입증했다. 제23회 자연환경대상 시상식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한 송파 롯데캐슬 시그니처 단지 내 조경 제23회 자연환경대상 시상식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한 송파 롯데캐슬 시그니처 단지 내 조경 먼저 롯데건설은 22일 서울 명동 유네스코 빌딩에서 진행된 ‘제14회 인공지반녹화대상’ 시상식에서 환경부장관상과 협회장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자치했다. 인공지반녹화대상은 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와 환경부, 서울시가 주관하는 상으로, 인공지반 녹화의 저변 확대를 위해 2010년부터 개최됐다. 환경부장관상을 차지한 ‘G-Tower(지-타워)’는 서울 구로구 소재 지하 7층~지상 39층, 전체 면적 18만㎡ 규모에 이르는 게임사 넷마블의 신사옥으로 사람, 자연, 문화가 상생하는 거점 공간을 목표로 조성됐다. 지타워는 수생비오톱, 육생비오톱, 벽면녹화, 하늘정원 등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시설과 녹지 및 수변공간을 이용해 시민들이 커뮤니티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ㅋㅋ마당’과 같은 공간을 구현한 점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협회장상을 수상한 ‘롯데캐슬 리버파크 시그니처’는 서울 광진구 소재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6개 동, 총 878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주거 트렌드에 맞춰 차별화된 조경으로 꾸며졌다. 이 단지는 중앙광장에 석가산을 비롯해 생태연못, 암석원과 이끼원, 옥상정원 등 단지의 여러 공간에 조경을 조성해 녹화 면적률을 높인 것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다양한 수종을 사용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력한 점과 단지 전반에 걸쳐 육생비오톱과 수생비오톱, 옥상녹화가 이어지도록 생태환경을 연결해 조성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23일 서초구 aT센터에서 진행된 ‘제23회 자연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송파 롯데캐슬 시그니처’가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제23회 자연환경대상은 한국생태복원협회에서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상으로, 지역을 생태적, 친환경적으로 우수하게 보전하고 복원한 사례를 발굴해 녹색 성장을 위한 모델로 제시하기 위해 2001년부터 개최됐다. ‘송파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서울 송파구 소재 지하 3층~지상 22층, 17개 동, 총 1945세대 규모로 조성된 단지다. 이 단지는 울창한 수목으로 숲길을 만들고 그 아래 다양한 초화로 건강한 생태환경을 조성했으며, 시간의 흐름을 느낄 수 있도록 자연스러운 계절 정원을 꾸민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자연 친환경 재료를 활용해 자연스럽게 단차를 극복해 원래의 자연과 가장 닮은 친환경적인 조경을 조성했다는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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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6
  • 안랩, 문서파일을 위장한 실행형 악성코드 주의 당부
    안랩(대표 강석균)이 최근 ‘입사 지원 서류’, ‘급여 이체 확인증’, ‘저작권 침해 안내’ 등 다양한 주제의 문서파일을 위장한 실행형 악성코드 유포 사례를 잇달아 발견해 사용자의 주의를 당부했다. 안랩 ASEC 양하영 실장은 “공격자들은 사용자를 속이기 위해 악성 문서뿐만 아니라 문서를 위장한 악성 실행파일이라는 고도화된 방식을 꾸준히 사용하고 있다”며 “피해 예방을 위해 개인은 출처가 불분명한 파일을 다운로드하거나 실행하지 말고, 기업/기관 등 조직에서는 지능형위협대응 전용 솔루션을 구축하는 등 대응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출처가 불분명한 문서파일의 다운로드/실행 금지 △오피스 SW, OS(운영체제) 및 인터넷 브라우저(IE, 크롬, 파이어폭스 등) 등 프로그램 최신 보안 패치 적용 △백신 최신버전 유지 및 실시간 감시 기능 실행 등 보안 수칙을 지켜야 한다. 안랩은 현재 V3와 샌드박스 기반 지능형위협대응 솔루션 ‘안랩 MDS’에서 해당 악성코드를 모두 탐지하고 있다. ◇ 문서파일을 위장한 실행형 악성코드 사례 · ‘입사 지원 서류’ 위장해 랜섬웨어 및 정보 유출 악성코드 유포 안랩은 최근 이력서와 포트폴리오 등 입사 지원 문서로 위장해 유포 중인 실행형(.exe) 악성 파일을 발견했다. 공격자는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하겠다’라는 제목의 압축파일을 첨부한 메일을 발송했다. 사용자가 파일의 압축을 해제하면 PDF 파일 아이콘으로 위장한 ‘지원서’와 파워포인트 파일 아이콘으로 위장한 ‘포트폴리오’ 실행파일(.exe)이 나타난다. 이번 사례는 파일별로 다른 악성코드가 실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가 ‘지원서’ 파일을 열면, 랜섬웨어가 실행돼 PC 내 주요 파일을 암호화한다. ‘포트폴리오’를 위장한 파일을 열면 인포스틸러 악성코드가 실행돼 PC 내 다양한 정보를 수집 후 공격자 서버로 전송한다. · ‘급여 이체 확인증’ 위장해 원격제어 악성코드 유포 급여 이체 확인증을 위장해 유포 중인 악성 실행형 파일도 발견됐다. 공격자는 ‘(OO은행) 급여 이체 확인증 입니다’라는 제목의 메일에 압축파일을 첨부해 전송했다. 첨부파일의 압축을 해제하면 PDF 파일 아이콘으로 위장한 실행 파일(.exe)이 나타난다. 사용자가 이 파일을 실행하면 원격제어 기능을 수행하는 악성코드가 작동한다. 해당 악성코드는 공격자의 명령에 따라 사용자의 키보드 입력 내용을 수집해 ID 및 비밀번호 등 중요 정보를 유출하거나 웹캠 및 마이크를 제어하는 등 다양한 악성 행위를 수행할 수 있다. · ‘저작권 침해 안내’ 위장해 다운로더 악성코드 유포 ‘저작권 침해 관련 영상 이미지’, ‘불법 복제에 관한 자료’, ‘涉及侵犯版權的視頻圖像(번역 : 저작권 침해와 관련된 동영상 이미지)’ 등 사용자의 저작권 침해를 안내하는 문서로 위장해 유포 중인 실행형 악성코드(.exe)도 다수 발견됐다. 해당 악성코드는 모두 파일 아이콘을 PDF로 위장해 사용자가 일반 문서파일로 착각하도록 유도했다. 사용자가 무심코 파일을 열면 공격자의 명령에 따라 추가 악성코드를 다운로드하는 ‘다운로더’ 악성코드가 실행된다. 공격자는 추가 악성코드로 랜섬웨어 감염이나 정보 탈취 등 다양한 악성 행위를 수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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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6
  • 노들섬, 최초로 신진예술가 8팀의 공모전시 연다…`노들섬에서 예술을 음미(音-美)하기` 개최
    [이코노미서울=심재현기자] 서울시는 오는 11.24.(금)~12.10.(일)까지 노들섬 노들갤러리 1·2관에서 <2023년 노들섬 복합문화공간 신진예술가 공모전 - 노들섬에서 예술을 음미(音-美)하기> 전시를 개최한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이번 전시는 지난 8~9월 진행된 <2023년 제1회 노들섬 복합문화공간 신진예술가 공모>의 선정작품을 소개하는 자리다. ‘노들섬에서 예술을 음미(音-美)하기’를 주제로 시각예술 전 분야(평면, 설치, 영상 등) 신진예술가의 전시지원 공모를 진행했다. 신진예술가 264명(팀)의 지원했고, 심사를 거쳐 총 8명(팀)을 선정했다. <2023년 제1회 노들섬 복합문화공간 신진예술가 공모>는 전시를 개최하고 싶으나 공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진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역량있는 작가를 발굴하고자 기획되었다. 전시에서는 선정된 8명(팀)(강수빈, 김상희, 김아야, 김은준, 류민수, 신교명, 이혜주, 안민옥&김강산)의 작품 50여 점이 출품된다. 다양한 매체를 다루는 젊은 작가들의 재미있고 실험적인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강수빈 작가는 수동적 물질로 인식되었던 ‘거울’을 작업의 재료로 활용하여 다양한 작품을 제작한다. 거울에 비친 모습, 그로 인한 여러 가지 작용을 수집하여 인간 신체의 수동성과 능동성에 관한 사유를 확장하고자 하였다. 김상희 작가는 공간에서 영감을 받아 대상을 해체하고 단순화하여 캔버스로 옮겨내는 작업을 한다. 대상을 그대로 재현하지 않고 이미지를 단순화시킴으로써 관람객의 다양한 사유를 이끌어내고자 하였다. 김아야 작가는 부드러운 섬유 소재들을 활용, 포근하고 따듯했던 순간의 감정을 자연에 투영한 작품을 만든다. 이 과정에서 소재와의 교감은 작가 본인의 치유과정이기도 하다. 전시에 선보이는 작품을 통해 관람객이 드넓은 자연과 다양한 동식물의 관계 등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김은준 작가는 자연물의 구조를 기술하거나 표현을 가능하게 하는 알고리즘인 L-system을 활용, 오디오 비주얼(audio-visual) 작품을 선보인다. 노들섬의 공기질 데이터를 바탕으로 데이터 음향화(Data Sonification)한 작품을 통해 노들섬을 새롭게 바라본 작가의 시선을 만날 수 있다. 류민수 작가는 본인이 3년간 거주했던 왕십리 옥탑방에서의 생활을 작품화하였다. 3D 시뮬레이션(simulation)으로 구현한 가상의 집들이를 통해 관람객은 사회초년생이자 젊은 예술가로서의 인생고민을 엿볼 수 있다. 신교명 작가는 노들섬 생태를 캔버스 위에 문질러 옮겨낸 평면 작업과 그 과정을 담은 영상을 전시한다. 이상적인 자연의 모습을 옮기려 하지만 캔버스 위에 담으려는 행위는 자연을 짓이기며 이루어진다. 작가는 관람객에게 자연과 인간과의 관계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이혜주 작가는 ‘회화’에 대한 프레임, 평면성, 재료, 두께감 등 각 요소를 해체하고 재구성함으로서 다른 매체와의 미묘한 차이와 관념을 깨는 작업을 한다. 관람객은 양면을 활용하거나, 3차원화한 작품 등을 통해 작가가 새롭게 정의한 회화를 만날 수 있다. 안민옥과 김강산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감정을 너도밤나무를 통해 표현하고자 하였다. 너도밤나무는 순백색을 띠다가 점차 주변 환영에 영향을 받아 분홍색으로 변화한다. 이를 김강산은 가구의 형태의 오브제로 구현하고, 안민옥은 하루하루가 쌓여 나이테가 만들어지는 나무의 변화로 재해석해 사운드로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11월24일부터 12월10일까지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전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노들섬 복합문화공간 홈페이지(https://nodeul.org) 및 현장사무국(☎070-4420-4059)으로 문의 가능하다. 전재명 서울시 문화정책과장은 “이번 신진예술가 전시지원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보인 작가님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각기 다른 관심과 표현법을 가진 8명(팀) 젊은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예술의 다양성과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려 한다”며 “앞으로도 신진예술가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여 노들섬이 365일 예술이 흐르는 ‘글로벌 예술섬’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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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6
  • 사색의 향기/바람과 바람개비의 이유
    바람과 바람개비의 이유 청명한 바람이 불어와야 피가 돌아 생명이 춤추는 바람개비 운수 좋은 날 알록달록 현란하게 몸치장하고 높은 언덕에서 바람을 유혹하는 날이면 어김없이 불어와 구멍 난 바람개비 헛된 가슴으로 세상의 욕심과 비난의 눈물이 빨려 나가고 회전의 피가 몸에 밴 바람개비 등에 업혀 카멜레온의 얼굴을 창작하는 바람의 곡예 바람과 바람개비의 이유는 오직 하나 세월의 힘으로 돌아가는 지혜가 으뜸이다. - 박종영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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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6
  • 의원 특권 폐지 내건 장기표 주도 신당 창당 발기인 대회
    국회의원 특권 폐지를 목표로 한 가칭 ‘특권폐지당’이 22일 창당 발기인 대회를 열고 신당 창당을 공식화했다. 이들은 내년 4·10 총선에서 당선자를 배출해 입법을 통해 의원 특권 폐지를 실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특권폐지당 장기표 상임대표는 이날 본지 통화에서 “지난 4월 출범한 ‘특권폐지국민운동본부’를 통해 특권 폐지를 위한 여러 활동을 했지만, 지금의 국회가 그렇게 하리라고는 기대할 수 없게 됐다”며 “비례대표뿐 아니라 지역구에도 후보를 내서 특권 폐지를 전국적인 핵심 이슈로 만들 계획”이라고 했다. 장 대표는 “선거 국면에서 특권 폐지를 공약으로 내세우는 정당이 없으면 시민사회에서 아무리 주장하더라도 정치권에서 이슈가 되지 못한다”며 “특권폐지당이 불씨를 지피면 거대 양당도 동참하지 않을 수 없게 될 것”이라고 했다. 폐지당이 구상하고 있는 주요 공약은 ‘면책특권, 불체포특권 등 일체의 특권 폐지’ ‘월급을 도시 근로자 평균 임금으로 책정’ ‘연간 명절 휴가비 840만원 등 모든 수당 폐지’ ‘주민 투표로 의원직 박탈하는 국민소환제 도입’ ‘연임은 2회로 제한’ ‘선거를 위한 후원금 모금과 선거 비용 환급, 정당에 대한 국고 보조금 지급 폐지’ 등이다. 이날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특권폐지당 창당 발기인 대회에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표창장 위조 의혹을 제기한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 북한군에 피살된 고(故) 이대준씨의 친형 이래진씨 등이 참여했다. 최 전 총장은 특권폐지당의 공동대표를 맡기로 했다. 이씨는 이날 창당 발기 취지문을 낭독했다. 특권폐지당의 정식 당명은 국민 공모를 거쳐 다음 달 중 확정할 예정이다. “많은 특권 가지고 정치도 일도 안해… 불체포 등 186개 내려놔야” 장기표 특권폐지국민운동본부(특본) 상임대표는 17일 “국회의원들이 자신들이 특혜를 받는 법을 제정하는 것은 매우 파렴치하다”며 “운동권이 혜택을 받는 민주유공자법이나, 검찰 수사를 차단하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법이 대표적”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 많은 특권을 가진 양당 의원들은 정치도 일도 안 한다. 한쪽은 괴담, 한쪽은 험담, 괴담 대 험담 정쟁만 한다”고 했다. ‘전태일의 대학생 친구'로 학생·노동 운동가 출신인 장 대표는 그동안 국회의원·고위공직자 등의 특권 폐지를 주장해왔다. 올 4월부터는 특본을 꾸려 본격적인 특권 폐지 캠페인과 집회 등을 하고 있다. 장 대표는 이날 “지자체장들은 끌어내릴 수 있는 주민소환제가 적용되지만, 국회의원들은 소환 제도도 없다. 자신들에게 유리한 법을 만들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주민소환제는 선출직 지자체장들의 독단적인 행정 운영이나 비리를 막기 위해 일정 비율의 선거인이 청원하면 임기 전에도 투표를 통해 파면을 결정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그는 또 구속된 국회의원도 세비 전부를 받아가는 점을 거론하며 “(확정 판결을 받지 않은) 다른 일반직 공무원은 구속되면 월급의 반만 준다”며 “국회의원처럼 선출직인 지방자치단체장들은 구속 직후엔 월급의 70%, 3개월 뒤엔 40%만 받는다”고 했다. 장 대표는 수당 포함, 월 1300만원인 국회의원 월급을 400만~500만원 수준으로 줄여야 한다고 했다. 그는 “스웨덴 국회의원은 의원 2명당 비서 1명을 배치한다. 월급은 스웨덴 평균 임금 수준”이라며 “이들은 열심히 일하다 지쳐, 다시 국회의원을 하길 싫어할 정도”라고 했다. 그는 “반면 특권에 젖은 우리 국회의원들은 기를 쓰고 5선, 6선, 7선을 하려고 한다”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아빠 찬스’ 등 비리 의혹도 오로지 당선이 목표인 이들이 선관위 감시를 제대로 하지 않은 탓”이라고 했다. 그는 특히 곽상도 전 의원이 이른바 대장동 비리 관련 ‘50억 클럽’ 뇌물 수수 혐의 사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것을 거론하며 “우리 사회의 정치·사법 기득권 카르텔을 여실히 보여준 판결”이라고 했다. 국회의원 특권 폐지 문제는 우리 사회의 기득권 카르텔을 깨는 사안이란 것이다. 그러면서 “우리 국민이 왕정 시절이나 볼 법한 국회의원·고위공직자 특권 폐지에 더 목소리를 높이는 것이 민주화 운동”이라고 했다. [정치팀ieconomyseou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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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2
  • " 30인의 여정展 " / 장은선갤러리
    30인의 여정展 “월간 종로문화 표지전” 2023.12.1 (금) ~ 12.15 (금) 장은선갤러리 (서울시 종로구 운니동 19번지) www.galleryjang.com (02-730-3533) Open AM 11:00 ~ PM 6:00 (월~토)/ 일요일,공휴일 휴관 30인의 여정展 “ 월간 종로문화 표지전” 2023.12.1 (금) ~12.15 (금) 장은선갤러리 서울시 종로구 운니동19 / 02-730-3533 www.galleryjang.com 2015년부터 종로문화원에서 발행하는 월간종로문화 책자의 표지에 장은선갤러리 작가들이 소개됐다. 주로 서양화와 한국화작품들이 표지를 장식했는데 만 8년만에 함께한 작가선생님들 서른분과 월간종로문화 표지작가전을 한다. 30인의 여정展 김명옥, 김상철, 김숙, 김순철, 김진관, 김표중, 백범영, 서봉남, 성애리, 손미량, 송인, 신철, 오선예, 왕열, 유준, 윤경, 윤인자, 이근화, 이동식, 이범헌, 이은자, 이형곤, 임근우, 임만혁, 전준엽, 정남선, 정영모, 정회윤, 조몽룡, 조영남 이름이 널리 알려진 중견작가부터 원로 선생님까지 서른분의 작품이 한데 모이는 시간. 30인의 여정전은 작품을 통해 각기 다른 개성으로 본인의 작품세계를 구축해 온 작가선생님들의 아름다운 여정을 담았다 2023년을 마무리하며 서른분의 작가선생님들 작품을 한자리에서 볼수있는 “30인의여정展” 오픈리셉션은 12월6일 수요일 오후 3시~5시 30명의 작가분들과 함께 하는 이번전시에 여러분도 같이 하시길~~ 아듀!!! 2023년 김수미자ieconomyseou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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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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