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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X하우시스, 층간소음 1등급 바닥구조’ 개발
    LH 공동주택 시공현장 바닥충격음 성능 인정 1등급 획득 LH의 ‘2024 고성능 바닥충격음 차단구조 기술 공모’ 참가, 공동주택 시공현장 두 곳서 실시한 성능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 획득 참가업체 중 중량∙경량 충격음 모두 1등급 획득한 업체는 LX하우시스가 유일 [이코노미서울=김시남기자] LX하우시스가 우리나라의 큰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층간소음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층간소음 1등급 바닥구조’를 개발했다. 이와 관련 LX하우시스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동주택 시공현장 두 곳(84㎡/55㎡ 세대)에서 실시한 바닥충격음 성능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성능 평가는 LH의 ‘2024 고성능 바닥충격음 차단구조 기술 공모’에 참가한 업체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4월부터 12월에 걸쳐 실시됐으며, 참가 업체 가운데 바닥충격음 평가항목인 중량충격음과 경량충격음에서 모두 1등급을 획득한 업체는 LX하우시스가 유일하다. LX하우시스는 이번 공동주택 현장 성능 평가에서 중량충격음 36dB, 경량충격음 32dB를 기록, 아래 층에 전달되는 소음이 37dB 이하일 때 받을 수 있는 1등급을 받았다. 특히 LX하우시스가 획득한 바닥충격음 수치는 시험기관의 시험실이 아닌 실제 공동주택 현장에서 진행된 층간소음 실증 결과여서 국내 건설 및 건축자재 업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2022년 8월 아파트 완공 이후에도 층간소음을 측정해 기준치(49dB 이하)를 충족하지 못하면 보완시공 및 손해배상 등을 권고할 수 있는 ‘층간소음 사후확인제’를 도입하면서 고성능 바닥구조에 대한 수요가 높아져 업계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다. LX하우시스가 개발한 층간소음 1등급 바닥구조는 슬라브(210mm) 위에 우레탄폼의 완충재와 중량 모르타르가 적용된 구조다. 우레탄폼 완충재(50mm)와 중량 모르타르(60mm)를 총 110mm 구조로 설계, 기존 아파트의 바닥 마감층 두께와 동일해 두께를 늘리지 않으면서도 바닥 충격음을 줄였다. 특히 LX하우시스가 자체 개발한 고성능 우레탄폼 완충재는 소음 저감과 충격 흡수에 뛰어나 사람이 걷거나 뛸 때 저주파 진동으로 전달되는 중량 충격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해준다. 한편 LX하우시스는 2004년 국내 PVC바닥재 업계 최초로 층간소음(경량충격음) 저감 기능성을 갖춘 ‘소리잠’ 바닥재를 출시한 이래 층간소음 저감에 도움을 주는 바닥재와 매트 등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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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6
  • KB국민은행, 오는 3월부터 빗썸 ‘실명확인 입출금계정 서비스’ 오픈 예정
    오는 20일부터 KB국민은행 계좌를 미리 등록할 수 있는 ‘사전오픈 서비스’실시 임베디드금융으로 안전한 가상자산거래 지원 및 KB스타뱅킹을 통한 고객의모바일 편의성확대 [이코노미서울=심진섭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오는 3월 24일부터 가상자산거래소 빗썸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실명확인 입출금계정 서비스’를 오픈한다. ‘실명계정’은 동일금융회사 등에 개설된 가상자산사업자의 계좌와 그 가상자산사업자의 고객 계좌 사이에서만 금융거래 등을 허용하는 계정으로, ‘실명확인 입출금계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휴은행은 거래소와 거래자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한다. 지난 10일 가상자산사업자 빗썸이 금융정보분석원(FIU)에 제출한 ‘실명확인 입출금계정서비스 제휴은행 변경 신고’에 대한 수리가 완료됐다. 따라서 3월 24일부터 빗썸을 이용하는 고객은 KB국민은행의 계좌를 통해서만 가상자산 거래가 가능하게 됐다. 이에 앞서, 1월 20일부터 KB국민은행 계좌를 사전에 등록할 수 있는 ‘사전오픈 서비스’를 실시해 빗썸 이용 고객의 원활한 서비스 이용을 도울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임베디드금융을 통해 빗썸의 안전한 가상자산거래를 지원할 수 있는 전산시스템과 자금세탁방지시스템을 구축했고, 대표 플랫폼인 KB스타뱅킹을 활용해 고객들의 편리한 모바일 금융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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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4

실시간 뉴스 기사

  • KOTRA, 스마트팩토리 기업 일본진출 돕는다
    일본 ‘스마트 제조 서밋(Smart Manufacturing Summit)’서 한국 홍보관 운영 [이코노미서울=전영구기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와 KOTRA(사장 유정열)는 이달 13일부터 사흘간 일본 아이치현 아이치스카이 엑스포에서 개최되는 ‘스마트 제조 서밋(Smart Manufacturing Summit)’에서 한국 기업홍보관을 운영하고, 우리 기업과 주요 바이어 간 상담을 추진한다. 이번 서밋은 프랑스에서 매년 개최되는 대형 산업전시회 ‘글로벌 인더스트리’(Global Industrie)의 일본판으로,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다. 일본 ‘Industry 5.0’의 ‘스마트하고 지속 가능한 제조업의 미래’를 주제로, 도요타, 브라더공업 등 일본기업 171개 사와 해외기업 68개 사 등 총 239개 사가 참여한다. 한국 기업홍보관에는 △생산관리 솔루션 △산업기기 △IoT 통신모듈 등 스마트 제조에 활용할 수 있는 높은 기술력을 가진 우리 기업 6개 사가 참가해 부스를 운영한다. 일본기업과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우리 기술의 일본 제조 현장 적용 가능성을 타진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후원하는 아이치현은 44년 연속 일본 내 제조품 출하액 규모에서 압도적 1위를 기록하는 지역이다. 도요타를 중심으로 자동차, 항공 등 주요 산업클러스터가 발달했으나 노후화된 설비, 인력 부족 등 과제도 많다. 기업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디지털 전환을 적극 추진하고 있고, 관련 시장도 성장하고 있다. 야노경제연구소에 따르면 2023년 일본의 제조업 디지털 전환 시장 규모는 약 1.8조엔으로 전년 대비 약 3.4% 성장한 것으로 추산된다. 김삼식 KOTRA 일본지역본부장은 “일본이 최근 적극적인 반도체 투자와 자동차 산업의 모빌리티 전환 등을 계기로 스마트팩토리 산업에서 활기를 띠고 있다”며 “KOTRA는 인력난이 심각해지고 있는 일본의 제조 현장에 DX와 접목된 우리의 차세대 기술이 다수 도입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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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조금박해' 조응천·금태섭, 낙천 박용진에 "함께 싸우자"
    琴 "소신과 상식 사망선고"…趙 "'개딸 훌리건'과 목소리 다르면 홀로코스트" [이코노미서울=심재현기자] 개혁신당 조응천 의원과 금태섭 전 의원은 12일 더불어민주당 총선 서울 강북을 경선에서 친명(친이재명)계 정봉주 전 의원에게 패한 비명(비이재명)계 박용진 의원을 향해 "함께 싸우자"라고 제안했다. 조 의원과 금 전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금박해'는 민주당 내 민주주의가 살아있음을 보여주는 증표였다. 그러나 이제 더 이상 민주당에는 조금박해가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금박해는 제20대 국회에서 민주당 내에서 목소리를 내며 '소신파'로 불린 조응천·금태섭·박용진·김해영 등 비주류 의원 4명을 일컫는 말이다. 금 전 의원은 "민주당에서 소신과 상식은 사망선고를 받았다"라며 "자기 목소리를 내는 정치인은 여지없이 쫓겨나고 권력자를 맹종하는 천박한 사람만 공천받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민주당은 어떻게 박 의원같이 바른 정치인을 내치고 온갖 논란과 막말 시비로 점철된 정 전 의원을 선택할 수 있느냐"라며 "한국 정치권에는 사방에 두 눈 꼭 감고 입을 꽉 닫은 사람만 남았다"라고 쏘아붙였다. 조 의원 역시 "민주당이 자랑하는 시스템 공천은 한 치의 오차도, 단 하나의 예외도 허용하지 않고 수단, 방법도 가리지 않는 비명 홀로코스트라는 것이 확실해졌다"며 "민주당은 원보이스를 강요하는 정당이 됐다. 민심에 귀 기울인 나머지 친명 지도부나 '개딸' 훌리건과 조금이라도 다른 목소리를 내는 정치인은 누구도 용납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또 "박 의원에게 훈장을 주지는 못할망정 온갖 재갈을 물리고 손발을 묶은 상태로 그 자랑스러운 시스템 경선을 통해 링 밖으로 던져버림으로써 '조금박해'도 사라지고 당내 민주주의도 사망했다"라고 비판했다. 조 의원은 그러면서 "4년 전 헤어졌던 금태섭과 조응천이 같은 곳에서 서로에게 힘이 되고 있다. 박 의원도 어느 곳에 있든지 민주당 안에서 한마음 한뜻으로 올바른 의정활동을 했던 소중한 기억을 잊지 말고 마음만은 함께하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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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민주, '친명' 정봉주 강북을 공천…'비명' 박용진 낙천
    박, 결선 기회 얻었으나 '현역 하위 10%'로 30% 감산 페널티에 결국 발목 여야 대진표…서대문갑 '이용호-김동아' 화성정 '유경준-전용기-이원욱' [이코노미서울=정치팀] 예측불허였으나 예측이 가능했었다. 더불어민주당 비명(비이재명)계 재선 박용진 의원이 11일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강북을 총선 후보 경선에서 친명(친이재명)계 정봉주 당 교육연수원장에게 패했다. 민주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1일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이런 내용을 포함한 지역구 4곳의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앞서 박 의원은 정 원장, 이승훈 변호사와 3인 경선을 치렀으나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최하위 득표자인 이 변호사를 제외한 채 양자 결선이 진행됐다. 그러나 박 의원은 결선에서도 적용된, '현역 의정활동 평가 하위 10%'에 부여되는 득표 30% 감산의 벽을 결국 넘지 못했다. 설상가상 경선에서 탈락한 친명 성향의 이 변호사는 정 원장 지지선언을 하기도 했다. 박 의원은 당내 주요 사안이 있을 때마다 '이재명 지도부'에 쓴소리를 해 온 대표적 비명계 인사다. 2022년 8·28 전당대회 당시 이재명 대표와 당권을 놓고 경쟁하기도 했다. 박 의원의 경선 탈락으로 민주당은 또 한 번 '비명횡사' 공천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다만, 박 의원은 경선 패배 시 승복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터라 파장은 크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그는 결선이 진행 중이던 이날 오전 라디오 인터뷰에서 "안 좋은 결과를 받더라도 내가 있는 자리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로 민주당의 총선 승리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전략선거구로 지정된 서울 서대문갑에서도 '대장동 변호사'로 불린 친명계 김동아 변호사가 권지웅 전 비상대책위원과 김규현 변호사를 꺾고 승리했다. 전략선거구인 경기 화성정에서는 초선 비례대표인 전용기 의원이, 세종 세종갑에서는 이영선 변호사가 각각 승리해 공천장을 받았다. 민주당이 이날 지역구 4곳의 공천을 마치면서 여야 대진표도 속속 채워졌다. 서울 서대문갑은 국민의힘 이용호(재선) 의원과 민주당 김동아 변호사, 경기 화성정은 국민의힘 유경준(초선) 의원과 민주당 전용기 의원이 대결한다. 화성정은 동탄1신도시에 해당하는 곳으로, 이번 선거구 획정으로 신설된 지역구다. 개혁신당 이원욱(3선·경기 화성을) 의원도 이곳에 출마한다. 세종갑에서는 국민의힘 류제화 변호사와 민주당 이영선 변호사가 맞붙는다. 서울 강북을은 민주당과 진보당의 후보 단일화가 예상되는 지역구로, 국민의힘은 박진웅 전 대통령실 행정관을 공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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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홍준표 "도태우 공천 재검토? 자유민주 정당 아냐…'공천취소' 취소 헤프닝 잊었나"
    [이코노미서울=심재현기자]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과거 '5·18 광주민주화운동 북한 개입설'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도태우 변호사의 대구 중-남 공천을 재검토 요청을 한 데 대해 홍준표 대구시장이 "과거 개인 생각을 이유로 공천 취소한다면 그건 자유민주 정당이 아니다"라며 지적했다. 앞서 도 변호사가 지난 2019년 "5·18 민주화운동에는 굉장히 문제적인 부분이 있고 북한의 개입 여부가 문제 된다는 것이 사실은 상식"이라며 조사 필요성을 언급한 발언이 최근 알려지면서 대구 시민단체와 광주지역 등을 중심으로 공천을 취소하라는 요구가 잇따랐다. 이에 국민의힘 일부 비대위원은 이날 도 변호사에 대한 공천 재검토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위원장도 이날 오후 당 공천관리위원회에 "도 변호사의 5·18 발언을 국민 눈높이에 맞게 재검토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 시장은 11일 페이스북에 "그건 이미 시민과 당원의 선택으로 끝난 사안"이라며 "자유민주 정당에서 경선으로 공천 확정된 사람을 과거 개인 생각을 이유로 공천 취소한다면 그건 자유민주 정당이 아니다"라고 일갈했다. 홍 시장은 구체적 상황을 언급하진 않았지만, 이날 한 위원장이 과거 '5·18 폄훼' 언급으로 논란을 빚은 도 변호사의 공천을 재검토 요청한 것을 저격한 것으로 보인다. 홍 시장은 "민주당에 있으면서 우리를 온갖 비난과 비방까지 한 사람들도 단수 공천하고 좌파출신 인사도 영입하여 공천 주면서 이념적 스펙트럼을 넓힌다고 하지 않았나"라며 "세월호 막말했다고 공천취소 했으나 법원 가처분으로 공천취소가 취소되고 선거 망치고 후보자 망친 일을 벌써 잊었나"라고도 반문했다. 2020년 총선 때 경기 부천병 차명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후보의 '세월호 텐트' 막말 논란을 언급한 것이다. 당시 차 후보는 세월호 유가족을 겨냥해 "징하게 해먹는다"며 유가족들이 텐트 안에서 문란한 성행위를 했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었다. 논란에 차 후보의 공천이 취소됐으나 차 후보가 불복하고 법원에 소송을 제기한 뒤 후보 자격을 회복해 선거에 나섰다. 일각에선 차 후보의 행보로 수도권 경합지 20~30곳이 더불어민주당 손에 넘어갔다는 분석이 나온다. 홍 시장은 한 위원장을 향해 "경선은 경선 결과 발표로 후보자가 확정됐고 최고위 의결은 확인행위에 불과하다는 걸 법조인 출신이 모르는 바가 아닐 텐데"라며 "그럴 바엔 애초부터 경선에서 탈락시켰어야지"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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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복지부 “전공의 4944명에 행정처분 사전통지서 발송”
    [이코노미서울=사회팀] 정부가 지난 8일까지 전공의 4944명에게 사전통지서를 발송했다. 전병왕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11일 오전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정부는 업무개시명령을 위반한 전공의에게 행정처분 사전통지서를 순차적으로 발송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오는 12일부터 ‘전공의 보호·신고센터’도 운영하기로 했다. 전 실장은 “의료현장을 지키고 있는 전공의와, 환자 곁으로 복귀를 희망하는 전공의가 집단 괴롭힘 등 직·간접적으로 겪을 수 있는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라며 전화, 문자메시지로 피해 신고를 접수할 수 있는 핫라인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복지부가 8일 오전 11시 100개 수련 병원을 점검한 결과, 계약을 포기하거나 근무지를 이탈한 전공의는 총 1만1994명(92.9%)으로 나타났다. 전 실장은 “전공의가 의료현장을 이탈한 지 4주차에 접어든 현재 중증, 응급환자 중심으로 비상진료체계는 유지되고 있다”며 “상급종합병원의 중등증 이하 입원환자 수는 35% 감소했으나, 중환자실 환자 수는 평소와 유사한 3000명 내외를 유지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지난 10일 기준 휴학을 신청한 의대생 수는 5446명(29%)으로, 동맹휴학에 대한 허가는 한 건도 없었다. 정부는 최근 이주호 교육장관이 40개 의대생 단체인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의대협) 대표에게 대화를 제안했다고 밝혔다. 전 실장은 “오는 13일 오후 6시까지 참여 의사를 밝힌다면, 학사운영 정상화와 학생의 학습권 보호에 대해 학생들과 함께 논의하겠다”고 했다. 심민철 교육부 인재정책기획관은 “교육부는 지난 두 차례 실무 차원에서 의대협 대표에게 전화 또는 문자를 통해서 만나자고 제안한 바 있다”며 “의대협에서는 아직 준비가 필요하다는 말씀을 주셨고, 따로 만나자고 회신이 온 사례는 아직 없다”고 했다. 이어 “직접 의대협 학생들을 만나 대화하면서 현재 교착된 학사 운영 관련 부분들을 풀어나가고자 하는 의지로 만남을 제안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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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손흥민, '빅 게임'에서 1골2도움 맹활약... EPL 4위 싸움 계속
    시즌 리그에서만 14골 8도움, 공격 포인트 22개 - 이강인 축구 대표팀 발탁...손흥민과 태국전 함께 뛴다 3월 태국 2연전 A매치 나란히 소집 [이코노미서울=스포츠팀] 손흥민의 맹활약으로 토트넘이 순위 싸움이 걸린 중요한 경기에서 대승을 거뒀다. 손흥민은 10일 오후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 경기에서 1골 2도움과 함께 4대0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맞대결은 순위 싸움에 한창인 양 팀의 맞대결이었다. 이날 경기 전까지 토트넘은 15승 5무 6패(승점 50)로 리그 5위, 빌라는 17승 4무 6패(승점 55)로 4위에 자리했다. 토트넘은 이날 승리로 격차를 승점 2점으로 좁혔다. 토트넘이 한 경기를 덜 치렀기 때문에 더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게 됐다. EPL 1~4위 팀에게는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주어진다. 전반은 답답함의 연속이었다. 최전방의 손흥민은 고립됐고, 토트넘은 무의미한 패스를 연발했다. 간혹 나온 빌라의 역습에 실점을 할 뻔한 위기도 있었다. 기세는 후반에 바뀌었다. 후반 5분 오른쪽 측면을 뚫어낸 토트넘 페페 사르가 공을 문전으로 보냈고 제임스 매디슨이 왼발을 갖다 대 골망을 흔들었다. 1-0으로 앞선 상황부터 ‘손흥민 쇼’가 펼쳐졌다. 선제골로부터 3분 뒤 데얀 쿨루셉스키가 상대 수비진에서 공을 끊어냈다. 굴러온 공을 손흥민이 그대로 치고 들어가면서 브레넌 존슨에게 내줬고, 존슨이 바로 오른발로 마무리했다. 손흥민의 도움으로 기록됐다. 후반 20분 빌라의 미드필더 존 맥긴이 깊은 태클로 퇴장을 당하면서 경기가 기울었다. 후반 추가시간 1분 손흥민의 쐐기골이 터졌다. 오른쪽 측면에서 쿨루셉스키가 손흥민에게 정확하게 연결해줬고 손흥민은 공에 오른발을 정확히 갖다 댄 강력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손흥민의 리그 14호골이자 2경기 연속 골이었다. 그리고 후반 추가시간 4분엔 손흥민이 왼쪽에서 문전 앞으로 보낸 공을 티모 베르너가 마무리하면서 4-0까지 격차를 벌렸다. 이번 시즌 리그에서만 14골 8도움을 올린 손흥민의 시즌 공격 포인트는 22개가 됐다. 리그 득점 순위에서 손흥민은 선두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18골)에게 4골 뒤진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고, 도움 순위에선 공동 1위와 2개 차인 공동 6위다. 손흥민은 2016-2017시즌부터 8시즌 연속으로 공식전 공격 포인트 20개를 돌파했다. 이강인 축구 대표팀 발탁...손흥민과 태국전 함께 뛴다 한편, 황선홍 임시 축구 대표팀 감독은 11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오는 태국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2연전에 나설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주장 손흥민(32·토트넘)을 포함해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 김민재(26·바이에른 뮌헨) 등 주축 선수가 그대로 포함됐다. 한국은 21일(홈)과 26일(원정) 태국과 2연전을 치른다. 이날 발표의 최대 관심사는 이강인의 선발 여부였다. 이강인은 지난달 요르단과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준결승전 전날 주장 손흥민과 물리적으로 충돌했다. 한 수 아래인 요르단에 0대2로 지고 그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하극상을 일으켰다는 비판을 받았다. 이강인은 직접 영국 런던으로 찾아가 손흥민에게 사과하면서 갈등을 봉합했다. 대표팀 선배들에게도 일일이 사과했기 때문에 선발에 큰 문제가 없다는 주장이 있었다. 그러나 이번 소집만큼은 위계를 지키는 차원에서 이강인을 선발하지 않는 징계를 내려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황선홍 감독은 “손흥민과 이강인 두 선수와 전부 소통했다. 이강인은 선배들을 직접 만나 진심으로 사과하길 바라고 있고, 손흥민은 이강인을 안고 화합하고 앞으로 나아가야하지 않겠느냐는 이야기를 했다”라며 “이 일이 두 선수만의 문제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대표팀 모든 구성원의 문제였다. 나 역시 축구인의 한 사람으로서 다시 사과드린다”고 했다. 최근 이강인은 소속팀에서 제 기량을 뽐내고 있다. 지난 6일 레알 소시에다드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킬리안 음바페의 득점을 도우며 본인의 대회 첫 도움을 기록했다. 전날인 10일 랭스와의 리그 홈 경기에서도 풀 타임을 뛰면서 슈팅 2개, 키 패스 2개 등과 함께 축구 통계 매체 풋몹으로부터 최고 평점인 7.6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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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이낙연 '광주 광산을' 출마, 권은희는 "총선 불출마"
    "광주 출마하란 제 조언 받아들였기에 수긍하기로" [이코노미서울=정치팀] 지난 1월 국민의힘을 탈당하며 4·10 총선에서 광주 광산을 출마를 시사했던 권은희 전 의원이 10일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의 광주 광산을 출마 선언에 따라 이번 총선에 불출마하겠다고 밝혔다. 권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금요일(8일)에 이낙연 대표에게서 전화가 왔다. 광주 광산을로 출마하시겠다고 하면서 이해를 구해오셨다"며 "상황을 고려하면 양해가 되는 결정이라고 이해했다"고 전했다. 권 전 의원은 "지난 설에 이낙연 대표와 통화를 했었고 광주출마를 고민하시기에 출마하셔야 한다고 강하게 이야기했었다"며 "냉담한 정서에 부딪히겠지만 그래도 광주에, 호남에 진심을 다하는 노력을 꼭 해야 하는 게 숙명이라고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광주에, 호남에 진심을 다하여 노력해야 한다는 저의 조언을 받아들이셨기에 저도 이낙연 대표의 결심을 수긍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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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HD한국조선해양, 일주일 새 14척·2조7218억원 수주
    2월 24일부터 3월 1일까지 LNG선 4척·PCTC 2척·VLCC 2척·LPGC 2척 등 [이코노미서울=서규웅기자] HD현대 조선 부문 중간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수주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HD한국조선해양은 지난달 24일(토)부터 이달 1일(금)까지 일주일 새 오세아니아, 유럽 소재 선사와 LNG운반선 4척, 자동차운반선(PCTC) 2척,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2척, 중형LPG운반선 2척, 석유화학 제품운반선(PC) 4척 등 총 14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화) 밝혔다. 계약 규모는 총 2조7218억원이다. HD한국조선해양은 지난달 24일(토) 오세아니아 선사로부터 17만4000 입방미터(㎥)급 LNG운반선 4척을 수주하며 이번 수주 행진의 포문을 열었다. 척당 가격은 역대 최고가인 2.7억달러로 전남 영암의 현대삼호중공업에서 건조해 2028년 1월까지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26일(월)에는 유럽 소재 선사로부터 LNG 이중연료 추진엔진이 탑재된 7500UNIT(1UNIT: 자동차 1대)급 자동차운반선(PCTC: Pure Car and Truck Carrier) 2척을 수주했다. 총계약 금액은 3563억원으로, 울산 현대미포조선에서 건조돼 2028년 5월까지 선주사에 순차적으로 인도된다. HD한국조선해양은 27일(화) 오세아니아 선사로부터 총 3439억원 규모의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2척을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이들 선박은 현대삼호중공업에서 건조돼 2026년 12월까지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수주 행진은 3월에 들어서도 이어졌다. HD한국조선해양은 1일(금) 유럽과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로부터 각각 4만5000 입방미터(㎥)급 중형LPG운반선 2척과 11만5000톤급 석유화학 제품운반선(PC) 4척을 수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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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8
  • 대한전선, 해저케이블 포설선 510억 규모 첫 용선 계약… 신규 수익원 확보
    단기에 포설선 인수 금액을 상회하는 매출 확보하며 쾌조의 스타트 전 세계적인 포설선 공급 부족으로 지속적인 용선 수익 기대 해상풍력 주도권 확보하는 동시에 선박 연관 사업 확장 도모 [이코노미서울=변현기자] 대한전선이 포설선 용선 사업의 물꼬를 트며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4일 해천과 해저케이블 포설선의 용선(傭船, chartering)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용선 기간은 7월부터 2025년 10월까지 총 16개월이며, 용선 금액은 510억원에 달한다. 이번 계약에 따라 해천은 기존에 수주한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대한전선의 포설선을 투입할 계획이다. 해천은 해저케이블 포설과 해저구조물 건설 산업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서남해 해상풍력 등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대한전선은 이번 계약으로 포설선을 매입한 지 3개월 만에 선박 인수 금액을 상회하는 매출을 확보하게 됐다. 대한전선은 지난해 12월에 해저케이블 시공 역량 확대 및 신규 수익원 확보를 위해 약 500억원을 투입해 해저케이블 전용 포설선을 인수했다. 대한전선은 포설선 인수로 해저케이블 시공 및 유지보수까지 수행할 수 있는 턴키(Turn-Key) 경쟁력을 확보했다. 또한 해저케이블 수요 확대로 전 세계적으로 포설선 공급 부족 및 용선 비용 상승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포설선을 직접 보유함으로써, 프로젝트의 안정적인 수행이 가능해 해상풍력 사업의 주도권을 확보하는 동시에 용선 등 선박 운용 사업을 통해 신규 수익 창출도 가능하게 됐다. 대한전선이 보유한 포설선은 국내 유일의 해상풍력용 CLV(Cable Laying Vessel)다. 평균 9노트(knot)의 속도까지 운항할 수 있는 자항 능력과 안정적이고 정확한 포설을 가능하게 하는 선박위치정밀제어 시스템(DP2) 등 최신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2월 중순 부산 감천항에 입항했으며, 현재 국내 기준에 맞는 장비 탑재 및 디자인 수정 등의 제반 사항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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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8
  • 배터리에 진심인 구자은 LS 회장, 2년 연속 인터배터리 전시회 찾아
    LS일렉트릭, LS MnM 등 그룹 6개 사(社), 6~8일 코엑스에서 EV 분야 통합 솔루션 전시 구자은 회장 2년 연속 인터배터리 참관, 최신 EV 산업 트렌드 점검하며 임직원 격려 [이코노미서울=전영구기자] 2차전지 소재부터 충전 인프라까지 전기차 사업을 확대 중인 LS 그룹(회장 구자은)이 6일부터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4’에 참가해 관련 혁신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LS는 8일(금)까지 3일간 약 270㎡(45부스) 규모의 대규모 전시장 ‘LS Pavilion’을 마련하고, 그룹 내 계열사들이 보유한 배터리 소재, 산업용 ESS(에너지저장시스템), 전기차 전장 제품과 충전 시스템 등 미래 에너지 종합 기술을 한자리에 결집시켰다. 특히 올해는 그룹 차원에서 2차전지 소재부터 전기차 부품 및 충전 인프라까지 EV(전기차) 분야 생태계에 투자와 진출을 확대하고 있는 만큼, 지난해 30부스였던 전시관을 45부스로 대폭 늘려 의미를 더했다. 이러한 관심을 반영하듯 6일(수), 구자은 LS그룹 회장을 비롯한 구동휘 LS MnM 부사장 등이, 7일 오전에는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 등 그룹 경영진 및 임원들이 전시장을 찾아 참여 임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의 부스를 돌아보며 최신 배터리 산업 트렌드를 직접 경험하고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각 전시관을 둘러본 구자은 회장은 임직원들에게 “2차전지, 전기차 분야 시장 상황이 어려운 가운데 많은 기업들이 전년보다 더 큰 규모로 인터배터리 전시에 참여했다”며 “전기차 소재부터 부품, 충전까지 수많은 기업들이 지난해보다 더욱 더 첨단 기술로 무장한 것을 보면서 우리 LS 또한 EV 생태계에 정진하며 그룹 내 사업 역량을 결집하고 시너지를 창출해 다가오는 미래에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LS는 LS일렉트릭을 중심으로 LS MnM, LS이모빌리티솔루션, LS이브이코리아, LS머트리얼즈, LS알스코 등 6개 회사가 △Materials △EV △ESS △Rechargeable Battery Production △Charging 등 5개의 존을 구성해 EV 분야 그룹 차원의 통합솔루션 및 밸류체인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LS일렉트릭은 산업용 ESS 시장 공략을 위한 플랫폼 ‘MSSP(Modular Scalable String Platform)’와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배터리 팩라인 등을 전면에 내세워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MSSP는 전력변환 핵심 부품인 PEBB(Power Electronic Building Block)을 200kW 단위로 모듈화해 스마트 독립 운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1조8300억원을 투자해 울산과 새만금에 EVBM 생산시설을 건설하기로 발표한 LS MnM은 이번 전시에서 원재료 복합처리공정, 자동화, AI 기반의 배터리 소재 비즈니스 미래 비전을 선보이는 한편, LS이모빌리티솔루션은 전기차 핵심 안전부품으로 시동을 켜고 끄는 EV릴레이(Relay)와 배터리 차단 유닛(BDU·Battery Disconnect Unit)을 앞세워 주목도를 높였다. 이밖에 LS이브이코리아는 전기차 내 고전압 대전류의 전원을 분배하는 PDC(Power Distribution Center)를 필두로 다양한 배터리 모듈 부품을 내놓았고, LS머트리얼즈와 LS알스코는 각각 차세대 2차전지로 불리는 울트라 커패시터(UC)와 전동식 통합 브레이크 시스템용 압출 소재 등을 선보였다. 한편 올해 12회째인 인터배터리 2024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배터리산업협회 등이 주관하는 산업 전시회로,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전 세계 18개국 579개 배터리 업체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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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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