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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층간소음 1등급 바닥구조’ 개발
- LH 공동주택 시공현장 바닥충격음 성능 인정 1등급 획득 LH의 ‘2024 고성능 바닥충격음 차단구조 기술 공모’ 참가, 공동주택 시공현장 두 곳서 실시한 성능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 획득 참가업체 중 중량∙경량 충격음 모두 1등급 획득한 업체는 LX하우시스가 유일 [이코노미서울=김시남기자] LX하우시스가 우리나라의 큰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층간소음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층간소음 1등급 바닥구조’를 개발했다. 이와 관련 LX하우시스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동주택 시공현장 두 곳(84㎡/55㎡ 세대)에서 실시한 바닥충격음 성능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성능 평가는 LH의 ‘2024 고성능 바닥충격음 차단구조 기술 공모’에 참가한 업체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4월부터 12월에 걸쳐 실시됐으며, 참가 업체 가운데 바닥충격음 평가항목인 중량충격음과 경량충격음에서 모두 1등급을 획득한 업체는 LX하우시스가 유일하다. LX하우시스는 이번 공동주택 현장 성능 평가에서 중량충격음 36dB, 경량충격음 32dB를 기록, 아래 층에 전달되는 소음이 37dB 이하일 때 받을 수 있는 1등급을 받았다. 특히 LX하우시스가 획득한 바닥충격음 수치는 시험기관의 시험실이 아닌 실제 공동주택 현장에서 진행된 층간소음 실증 결과여서 국내 건설 및 건축자재 업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2022년 8월 아파트 완공 이후에도 층간소음을 측정해 기준치(49dB 이하)를 충족하지 못하면 보완시공 및 손해배상 등을 권고할 수 있는 ‘층간소음 사후확인제’를 도입하면서 고성능 바닥구조에 대한 수요가 높아져 업계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다. LX하우시스가 개발한 층간소음 1등급 바닥구조는 슬라브(210mm) 위에 우레탄폼의 완충재와 중량 모르타르가 적용된 구조다. 우레탄폼 완충재(50mm)와 중량 모르타르(60mm)를 총 110mm 구조로 설계, 기존 아파트의 바닥 마감층 두께와 동일해 두께를 늘리지 않으면서도 바닥 충격음을 줄였다. 특히 LX하우시스가 자체 개발한 고성능 우레탄폼 완충재는 소음 저감과 충격 흡수에 뛰어나 사람이 걷거나 뛸 때 저주파 진동으로 전달되는 중량 충격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해준다. 한편 LX하우시스는 2004년 국내 PVC바닥재 업계 최초로 층간소음(경량충격음) 저감 기능성을 갖춘 ‘소리잠’ 바닥재를 출시한 이래 층간소음 저감에 도움을 주는 바닥재와 매트 등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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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층간소음 1등급 바닥구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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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오는 3월부터 빗썸 ‘실명확인 입출금계정 서비스’ 오픈 예정
- 오는 20일부터 KB국민은행 계좌를 미리 등록할 수 있는 ‘사전오픈 서비스’실시 임베디드금융으로 안전한 가상자산거래 지원 및 KB스타뱅킹을 통한 고객의모바일 편의성확대 [이코노미서울=심진섭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오는 3월 24일부터 가상자산거래소 빗썸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실명확인 입출금계정 서비스’를 오픈한다. ‘실명계정’은 동일금융회사 등에 개설된 가상자산사업자의 계좌와 그 가상자산사업자의 고객 계좌 사이에서만 금융거래 등을 허용하는 계정으로, ‘실명확인 입출금계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휴은행은 거래소와 거래자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한다. 지난 10일 가상자산사업자 빗썸이 금융정보분석원(FIU)에 제출한 ‘실명확인 입출금계정서비스 제휴은행 변경 신고’에 대한 수리가 완료됐다. 따라서 3월 24일부터 빗썸을 이용하는 고객은 KB국민은행의 계좌를 통해서만 가상자산 거래가 가능하게 됐다. 이에 앞서, 1월 20일부터 KB국민은행 계좌를 사전에 등록할 수 있는 ‘사전오픈 서비스’를 실시해 빗썸 이용 고객의 원활한 서비스 이용을 도울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임베디드금융을 통해 빗썸의 안전한 가상자산거래를 지원할 수 있는 전산시스템과 자금세탁방지시스템을 구축했고, 대표 플랫폼인 KB스타뱅킹을 활용해 고객들의 편리한 모바일 금융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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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오는 3월부터 빗썸 ‘실명확인 입출금계정 서비스’ 오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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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26년형 OLED TV와 게이밍 모니터, 엔비디아 ‘지싱크 호환’ 인증
- [이코노미서울=전영구기자] 삼성전자 2026년형 OLED TV 전 라인업과 주요 게이밍 모니터가 엔비디아로부터 ‘지싱크 호환(G-SYNC Compatible)’ 인증을 받았다. ‘지싱크 호환’은 디스플레이 주사율을 그래픽카드의 프레임 속도와 동기화하는 기술이다. 화면이 어긋나 보이는 ‘테어링(Tearing)’ 현상이나 끊겨 보이는 ‘스터터링(Stuttering)’ 현상을 최소화한다. ‘삼성 OLED’ TV와 게이밍 모니터는 ‘지싱크 호환’ 기술 탑재를 통해 매끄럽고 안정적인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인증받은 제품은 올해 출시 예정인 2026년 ‘삼성 OLED(SH95, SH90, SH85)’ TV와 ‘오디세이 G6(G61SH, G60H)’ 게이밍 모니터다. ‘삼성 OLED’ TV는 강력한 게이밍 성능을 제공한다. 2023년 OLED TV 최초로 AMD의 ‘프리싱크 프리미엄 프로(FreeSync Premium Pro)’ 인증을 받았고, 최대 165Hz의 고주사율을 제공하는 ‘모션 엑셀러레이터(Motion Xcelerator)’ 기능도 갖췄다. ※ SH95, SH90은 최대 165Hz, SH85는 최대 120Hz 지원 2026년형 삼성 OLED TV는 강력한 게이밍 성능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시청 경험도 제공한다. 화면의 밝기와 색상, 명암비, 모션 처리 등 화질을 전반적으로 향상시키는 차세대 HDR(High Dynamic Range) 표준인 ‘HDR10+ 어드밴스드(HDR10+ ADVANCED)’가 업계 최초로 적용됐다. 또 빛 반사와 눈부심을 줄여 깊은 블랙과 선명한 색감을 구현하는 ‘글레어 프리(Glare-Free)’ 기술도 적용돼 다양한 환경에서 생생한 게이밍 화면을 제공한다. ※ 글레어 프리 지원 모델: SH95, SH90 ‘오디세이 G6’ 게이밍 모니터도 새로운 차원의 게이밍 경험을 제공하는 다양한 기술을 두루 갖췄다. 27형 G60H 모델은 QHD(2560×1440) 해상도에서 600Hz의 고주사율을 지원하고, 주사율 전환이 가능한 ‘듀얼 모드’를 적용하면 세계 최초 초고주사율 1040Hz(HD 화질 기준)까지 지원해 게임 장르별 특성에 맞춰 최적의 플레이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27형 G61SH 모델은 깊은 블랙과 선명한 컬러를 구현하는 QD OLED 패널 기반으로 △QHD(2560×1440) 해상도 △최대 240Hz의 고주사율 △0.03ms GTG(Grey to Grey)의 응답 속도 △게임 화면에서 최적의 HDR 화질을 제공하는 ‘HDR10+ GAMING’ 등을 지원해 몰입감 높은 화면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이상욱 부사장은 “2026년형 삼성 OLED TV와 게이밍 모니터는 다양한 환경에서도 흔들림 없는 화질을 구현한다”며 “완성도 높은 제품을 바탕으로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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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26년형 OLED TV와 게이밍 모니터, 엔비디아 ‘지싱크 호환’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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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정부-기업 ‘원팀’으로 노르웨이 ‘천무’ 수출
- [이코노미서울=마무열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노르웨이 국방물자청(NDMA)과 천무 16문, 유도미사일, 종합군수지원 등을 포함하는 총 9억2200만 달러(약 1조3000억원) 규모의 ‘천무 풀패키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노르웨이에서 열린 계약식에서는 이재명 대통령의 전략경제협력 특사인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과 김현종 대통령실 안보1차장, 이용철 방위사업청장, 서민정 주노르웨이 대한민국 대사, 마르테 게르하르센 노르웨이 국방차관, 라르스 레르비크 노르웨이 육군 사령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와 그로 야레 노르웨이 국방물자청(NDMA) 청장이 계약서에 서명했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축사를 통해 “한국전쟁 당시 의료지원에서 시작된 양국의 숭고한 연대가 오늘날 방위산업 협력이라는 최고 수준의 신뢰로 발전했다”며 “K9 자주포에 이어 천무가 북극해 안보의 핵심 축인 노르웨이의 안보 강화와 국가 번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 정부와 기업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강 비서실장은 지난달 31일(한국 시간) 귀국해 기자들과 만나 “이번 계약은 극저온의 혹한 속에서도 완벽히 작동하는 기술력을 통해 북유럽 시장 전체로 본격 진출하는 전략적 교두보를 마련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노르웨이가 한국을 선택함으로써 인근의 스웨덴, 덴마크 등도 ‘한국을 검토해 보겠다’는 흐름이 만들어지는 게 매우 의미가 있다”며 “이후 다른 나라로 (수출 영역을) 넓히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의 ‘방산외교·전략 파트너십’이 결정적… NATO 국가와의 경쟁에 앞서 정부는 이번 계약 체결을 위해 지난해부터 전략적인 ‘방산외교’를 전개해 왔다. 당초 노르웨이 사업은 미 록히드마틴의 하이마스(HIMARS), 유럽 KNDS의 ‘유로-풀스(EURO-PULS)’라는 NATO 주력 무기체계와의 경쟁으로 수주가 불투명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정부의 적극적인 ‘방산외교’가 수주 경쟁의 흐름을 바꿨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지난해 10월 전략경제협력 특사 자격으로 노르웨이를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친서를 직접 전달하고, 노르웨이 정부 관계자들과 연쇄 회동을 하며 천무의 성능과 국가 간 방산협력 방안을 적극 설명했다. 같은 해 11월에는 안규백 국방부장관이 토레 온슈우스 산드빅 노르웨이 국방장관과 회담을 갖는 등 고위급 소통을 지속했다. 정부와 기업이 함께한 ‘원팀 세일즈’는 기업이 단독으로 제안하기 어려운 장기 군수지원 및 산업협력까지 포괄하며 노르웨이 정부의 신뢰를 확보했다. 주노르웨이 대한민국 대사관은 지난해 2월 노르웨이에서 열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인더스트리 데이(현지 기업 초청 행사)’를 지원해 현지 산업계와의 네트워크 구축 및 행사 성공에 기여했다. 그 결과 대한민국 정부의 방산외교는 미국과 유럽 등 NATO 회원국을 상대로 한 치열한 수주 경쟁 속에서 올해 첫 K-방산 수출 성과를 만들어냈다. 극저온 설원(雪原) ‘현지 맞춤형’ 제시… 운용국 간 천무 생태계 조성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노르웨이 천무 계약을 계기로 K9 자주포에 이어 천무를 글로벌 베스트셀러 무기체계로 육성할 계획이다. 수출 지역이 중동과 폴란드에 이어 에스토니아와 노르웨이 등 북유럽 국가로 확대되며 장비의 탁월한 성능과 경쟁력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는 게 글로벌 방산업계의 평가다. 특히 노르웨이에 공급되는 천무는 극저온의 설원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운용이 가능하도록 개량한 ‘현지 맞춤형’ 제품이다. 빠른 납기와 가격 경쟁력에 더해 현지의 운용 환경을 반영한 설계는 K-방산의 핵심 경쟁력으로 작용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향후 천무를 수입한 국가들 간 부품 수급과 운용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도록 ‘천무 운용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는 “노르웨이에 수출한 K9 자주포 운용 지원을 통해 그동안 쌓은 신뢰와 정부의 적극적인 방산외교가 결합해 이번 계약이 성사됐다”며 “정부와의 ‘원팀’ 체계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안보에 기여하고 글로벌 방산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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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정부-기업 ‘원팀’으로 노르웨이 ‘천무’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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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척추·근육 통합관리 의료기기 ‘메디컬팬텀로보’ 출시
- [이코노미서울=전광훈기자] 바디프랜드(대표이사 곽도연·김철환)가 척추와 근육을 동시에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 의료기기 ‘메디컬팬텀로보’를 출시했다. ‘메디컬팬텀로보’는 목 경추부와 허리 요추부의 추간판 탈출증 및 퇴행성 협착증 증상 관리를 위한 견인 기능과 근육통 완화 기능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두 다리를 독립적으로 움직이며 전신 스트레칭 마사지까지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메디컬팬텀로보’에는 목·허리 디스크와 퇴행성 협착증에 도움이 되는 ‘견인 치료 프로그램’과 반복적인 자기장 신호 자극 원리인 펄스 전자기장(Pulsed Electromagnetic Field, 이하 PEMF)을 활용한 ‘근육통 완화 프로그램’을 비롯해, 총 20개의 의료기기 인증 프로그램이 내장돼 있다. 강도를 2단계로 설정할 수 있는 ‘견인 치료 프로그램’은 △목 디스크(Ⅰ, Ⅱ) △목 협착증(Ⅰ, Ⅱ) △허리 디스크(Ⅰ, Ⅱ) △허리 협착증(Ⅰ, Ⅱ)으로 구성돼 있다. 경추부 프로그램은 머리를 고정시킨 상태에서 목 뒷덜미 에어백의 팽창과 수축으로 경추를 부드럽게 지지해 견인하고, 목 주변을 집중적으로 마사지함으로써 근육 이완과 신경 부담 완화에 도움을 준다. 전동식 정형용 견인장치로 특허받은 모드인 요추부 프로그램은 허리 라인을 따라 집중 마사지를 진행하면서 다리 마사지부의 각도를 굴곡시키고, 사용자의 고관절과 골반을 잡아당기며 요추 전만을 만들어내는 데 도움을 준다. ‘근육통 완화 프로그램’은 XD-Flex(eXtreme Dimension Flexible) 마사지 모듈에 전자석을 결합해 생성한 PEMF로 경추·흉추·요추·천추미추부의 근육과 신경을 자극해 근육통을 완화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용자는 △PEMF 목 △PEMF 허리 모드를 통해 근육통 완화가 가능한 마사지 코스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등부터 종아리까지 확장된 온열 시스템은 개인 선호에 따라 45도에서 55도까지 3단계로 조절 가능한데, 강화된 온열 기능이 혈류량 증가를 유도해 경직된 근육 이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15개의 끼임 방지 센서, OTA(Over The Air) 소프트웨어 자동 업데이트, 8인치 태블릿 리모컨, 최대 21cm까지 연장되는 다리 길이 자동 조절 시스템 등을 적용해 사용 편의성과 안전성을 강화했다.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메디컬R&D센터 메디컬리빙연구소장 김지영 상무는 “메디컬팬텀로보는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해, 목과 허리 부위 관리부터 전신 마사지까지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현대인의 일상 속 근골격계 부담을 완화시킬 수 있는 의료기기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설명했다. * 이 제품은 의료기기로 증상 완화에 대한 부분은 개인차가 있음을 알린다. 사용상의 주의 사항과 사용 방법을 잘 읽고 사용해야 한다. 광고심의필: 조합-2025-49-054 (유효기간: 2029-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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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척추·근육 통합관리 의료기기 ‘메디컬팬텀로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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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설 연휴 전 협력사 납품대금 2조768억원 조기 지급
- [이코노미서울=서규웅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설 명절을 앞둔 협력사들에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하고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등 상생 활동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설 연휴 전 협력사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 경영 안정을 돕고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납품대금 2조768억원을 애초 지급일보다 최대 12일 앞당겨 지급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이번 납품대금 조기 지급은 △현대자동차 △기아 △현대모비스 △현대건설 △현대제철 △현대글로비스 △현대트랜시스 △현대위아 △현대오토에버 등 현대차그룹 소속 주요 그룹사가 시행하며 부품 및 원자재, 소모품 등을 거래하는 6000여 개 협력사가 대상이다. 설 명절 기간 직원 상여금 등 각종 임금과 원부자재 대금 등이 일시적으로 집중됨에 따라 협력사들의 자금 운용의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한 취지다. 현대차그룹은 1차 협력사도 2·3차 협력사에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하도록 권고해 선순환을 적극 유도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2·3차 협력사까지 재정 관리의 불확실성을 해결하고,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는 등 조기 지급의 실질적 효과를 높이겠다는 의도다. 현대차그룹은 매년 설·추석 명절 전 협력사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납품대금을 선지급해 왔으며, 지난해 설과 추석에도 각 2조446억원, 2조228억원의 대금을 조기 지급한 바 있다. 현대차그룹은 경제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자금 수요가 많은 설 명절을 맞아 협력사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취약계층 대상 상생 활동으로 온정의 손길… 기부금·봉사활동·식사 지원 등 현대차그룹 소속 임직원들은 전국 각지에 있는 사업장별로 주변 취약계층 등 이웃을 위해 필요 물품 전달 및 배식 봉사 등 따뜻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의 손길을 전할 계획이다.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 임직원은 결연기관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기부금과 필요 물품 등을 전달하고, 복지시설 내 임직원 봉사활동 등을 진행한다. 또한 지역 전통시장 상품권도 지원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현대제철·현대건설·현대로템·현대트랜시스는 저소득층 아동 및 어르신 등 소외 이웃들을 위해 밑반찬 제공을 비롯해 식사 대접, 배식 봉사 및 무료 급식소 식자재 지원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친다. 현대위아는 지역 농산물을 원재료로 한 샌드 쿠키를 만들어 판매하고, 수익 전액을 지역 산불 피해지역 산림 복원 사업에 기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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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설 연휴 전 협력사 납품대금 2조768억원 조기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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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섭의 금융소식]
- IBK기업은행, GS리테일과 상호 협력 및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IBK기업은행(은행장 장민영)은 지난달 30일 GS리테일과 ‘상호 협력 및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플랫폼 홍보 △사회 공헌 기부 활동 △상호 협력 사업 발굴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기업은행은 이번 협약을 기념해 2월 2일부터 4월 30일까지 GS리테일 전용 앱 ‘우리동네GS’를 통해 연 최고 8.0%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는 ‘IBK D-day적금’ 우대 쿠폰을 선착순 5만 명에게 제공한다. 양사는 적금 쿠폰을 발급한 고객 1만 명당 최대 1억원씩 최대 5억원을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에게 기부한다. 자세한 내용은 기업은행 개인고객용 모바일뱅킹 앱 ‘i-ONE Bank 개인’ 또는 GS리테일 전용 앱 ‘우리동네GS’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기업은행은 ‘i-ONE Bank 개인’ 앱의 암호화폐 결제 방식 도입을 검토하고 있으며 향후 GS리테일의 ‘GS ALL 멤버십’ 앱과 포인트 적립 등 서비스 연계를 추진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취약계층 금융 안정을 위한 ‘하나 생계비 계좌’ 출시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취약계층의 금융 안정과 생활자금 보호 지원을 위한 ‘하나 생계비계좌’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하나 생계비계좌’는 급여, 연금, 복지급여 등 생계와 직결된 자금을 보다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정책형 금융상품이다. 개인당 최대 250만원까지 예금 잔액에 대해 압류가 제한되는 것이 특징이며, 이를 통해 금융 취약계층이 예기치 못한 압류 상황에서도 최소한의 생활자금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하나은행은 금융기관 중 선제적으로 비대면 채널을 통한 간편한 가입 절차와 이해를 돕는 프로세스를 적용해 신규 접근성과 편의성을 모두 높였다. 비대면 가입은 ‘하나원큐’ 앱을 통해 가입 가능하며, 비대면 거래의 경우 매주 월~토(07:00~21:30)에 이용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전 금융기관 1인 1계좌만 개설 가능하며,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으로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1개월간 누적 합산 입금 한도는 250만원까지로 제한된다. 다만, 예금에서 발생하는 이자는 한도 산정에서 제외돼 금융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자산 보호 효과를 높였다. 하나은행은 이번 ‘하나 생계비계좌’ 출시·운영을 통해 단순한 금융거래 기관을 넘어, 손님의 기본적인 경제활동을 가능하게 하는 ‘생활금융 인프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하나 생계비계좌’를 현장에서 실제로 도움이 되는 포용금융 상품으로 정착시키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하나 생계비계좌’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 또는 가까운 하나은행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압류방지 전용 ‘KB생계비계좌’ 출시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생계 유지에 필요한 자금을 최대 250만원까지 보호하는 ‘KB생계비계좌’를 출시했다. ‘KB생계비계좌’는 지난 1일 일부 개정된 민사집행법 시행령에 맞춰 출시된 압류방지 전용 입출금 통장으로, 연령 제한 없이 개인 고객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전 금융기관 1인 1계좌만 보유할 수 있으며, KB국민은행 영업점과 KB스타뱅킹에서 가입할 수 있다. 이 계좌는 매월 최대 250만원까지 입금할 수 있으며, 계좌 잔액 역시 최대 250만원까지 보유할 수 있다. 기존 압류방지 통장이 특정 수급금만 입금 가능했던 것과 달리, 자금 종류에 제한 없이 상품에서 정한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입금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해당 계좌에 입금된 금액은 압류, 가압류, 상계 등으로부터 보호돼 채무조정 중이거나 일시적인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이 최소한의 생활비를 안정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도록 했다. KB국민은행은 고객의 금융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KB생계비계좌’ 이용 시 발생하는 △전자금융(인터넷뱅킹, 폰뱅킹, 모바일뱅킹) 이체수수료 △타행 자동이체 수수료 △KB국민은행 자동화기기 출금 수수료를 횟수 제한 없이 면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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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섭의 금융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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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공공기관 AX 전환 지원 나선다
- 한국상용인공지능소프트웨어협회와 협약 체결… 공공·기관 금융 AX 협력 본격화 AI 기반 금융·행정 융합 서비스 공동 개발로 디지털 전환 속도 [이코노미서울=심진섭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29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한국상용인공지능소프트웨어협회(협회장 어윤호)와 ‘AI 확산 및 금융·산업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공 및 기관 금융 분야에서 AI·SW 기술 활용을 확대하고 금융과 기술을 연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전환을 더욱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공공기관 대상 AI 기반 금융·행정 융합 서비스 공동 개발 △금융·행정 연계 디지털 전환 및 인공지능 전환 가속화 △데이터 분석·자동화·보안 등 핵심 기술 분야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공·기관 금융 전반의 업무 효율성과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AI 기반 운영 환경 구축을 목표로 한다. 한국상용인공지능소프트웨어협회는 AI·SW 기술 동향과 회원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기술 자문과 참여 기업 매칭을 지원하고, 우리은행은 기관 금융 고객 네트워크와 금융 전문성을 활용해 AI 기반 금융 서비스 기획과 실무 협력을 담당한다. 양 기관은 향후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교육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공동 프로젝트에도 참여할 방침이다. 어윤호 한국상용인공지능소프트웨어협회 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리은행이 보유한 금융 및 기관 인프라를 AI·SW 기술 확산의 중요한 채널로 삼아, 공공·금융 분야에서 체감할 수 있는 AI 혁신 사례를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조세형 우리은행 기관그룹 부행장은 “국내 AI 소프트웨어 산업을 대표하는 협회와의 협업을 통해 공공·금융 분야 디지털 혁신을 한층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우수한 AI·SW 기술력과 은행의 금융 인프라를 결합해 고객에게 편리하고 스마트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금융은 미래 동반성장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AI 기반 경영·업무 시스템 전환을 선도하며 금융과 산업을 연결하는 AI 협력 모델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생산적 금융을 원활히 뒷받침하고 AI 생태계 확산에도 실질적으로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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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공공기관 AX 전환 지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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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2025년 연간 및 4분기 실적 발표
- [이코노미서울=박정섭기자] 삼성물산이 28일 2025년 연간 및 4분기 실적공시를 통해 연간 매출 40조7420억원, 영업이익 3조2930억원, 4분기 매출 10조8320억원, 영업이익 8220억원의 실적을 발표했다. 2025년 연간 실적 매출은 40조7420억원으로 전년 대비 1조3610억원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3조2930억원으로 전년 대비 3100억원 증가했다. 4분기 실적 매출은 10조8320억원으로 전년 대비 8390억원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8220억원으로 전년 대비 1870억원 증가했다.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 확대 및 경영환경 변화에도 부문별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와 경쟁력을 바탕으로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다. 건설은 하이테크 등 대형 프로젝트의 준공 단계 영향으로 실적 감소, 상사는 보호무역 확산 속에도 판매를 확대하며 매출이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패션은 매출이 소폭 증가했으나, 마케팅 비용 등 증가로 영업이익은 하락, 리조트는 급식, 식자재 등 식음사업 확대로 매출이 증가했다. 연간 실적 · 전사 실적 매출은 전년도(42조1030억원) 대비 1조3610억원 감소, 영업이익은 전년도(2조9830억원) 대비 3100억원 증가했다. · 건설부문 매출은 전년도(18조6550억원) 대비 4조5070억원 감소, 영업이익은 전년도(1조10억원) 대비 4650억원 감소했다. 하이테크를 비롯한 대규모 프로젝트가 준공 단계에 이르며 매출과 영업이익 규모가 감소했다. · 상사부문 매출은 전년도(12조9970억원) 대비 1조 6390억원 증가, 영업이익은 전년도(3000억원) 대비 280억원 감소했다. 보호무역주의 확산에 따른 글로벌 불확실성 증가에도 불구, 판매를 확대하며 매출 규모는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 패션부문 매출은 전년도(2조40억원) 대비 160억원 증가, 영업이익은 전년도(1710억원) 대비 480억원 감소했다. 하반기 소비심리 개선 및 프로모션 호조에 따라 매출은 전년 대비 소폭 증가했으나, 마케팅 비용 증가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 리조트부문 매출은 전년도(3조9000억원) 대비 870억원 증가, 영업이익은 전년도(2150억원) 대비 440억원 감소했다. 급식, 식자재 등 식음사업 확대로 매출은 증가했으나, 이상 기후 등으로 인한 레저 수요 감소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4분기 실적 · 전사 실적 매출은 전년 동기(9조9930억원) 대비 8390억원 증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6350억원) 대비 1870억원 증가했다. · 건설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3조6740억원) 대비 3700억원 증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1450억원) 대비 30억원 증가했다. 해외 플랜트 등 신규 프로젝트 매출 본격화로 견조한 수익성을 유지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 상사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3조5050억원) 대비 350억원 증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730억원) 대비 200억원 감소했다. 글로벌 무역 장벽 영향에 따른 시장 변화 및 수요 둔화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소폭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 패션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5410억원) 대비 190억원 증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430억원) 대비 20억원 증가했다. 소비심리 개선 및 시즌 프로모션 호조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 리조트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1조170억원) 대비 320억원 감소,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530억원) 대비 20억원 증가했다. 레저 수요 감소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감소했으나, 운영 효율 개선 및 식음 사업 등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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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2025년 연간 및 4분기 실적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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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2026년도 성과창출 워크숍」 개최
- - 공무원연금공단, AI 대전환으로 업무혁신 가속화 선언 - [이코노미서울=김수미기자]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이하 ‘공단’)은 2026년도 중점·현안 과제에 대한 효과적인 성과 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1월 28일 ‘2026년도 성과창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공단 임원진과 부장급 이상 간부진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공단의 핵심과제를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실행력 있는 성과창출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AI 기반 업무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AI 리더십 교육’을 병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간부진의 AI 기술 이해도를 높여 조직 운영과 의사결정 과정에 전략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공단의 디지털 전환과 업무 혁신을 가속화하려는 취지다. 김동극 이사장은 이날 워크숍에서 “사회상황 및 정부정책에 비추어 AI 전환은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인 만큼 ‘AI전략본부’를 중심으로 AI 대전환을 통한 서비스 개선 및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참석자들에게 “워크숍에서 선정된 중점·현안 과제가 고객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공단은 올해 ESG경영체계 고도화, 종합복지연금서비스 추진, 은퇴자 공동체 마을 확대, AI 대전환 실행기반 조성, 재해예방·보상 AI서비스 체계 구축, 건설현장 안전 최우선 등 14개 과제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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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2026년도 성과창출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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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더 기아 PV5’ WAV·오픈베드·패신저 도너모델 계약 개시
- [이코노미서울=서규웅기자] 기아는 휠체어 탑승 승객 이동에 특화된 ‘더 기아 PV5 WAV(Wheelchair Accessible Vehicle, 이하 PV5 WAV)’와 물류 업무 효율을 극대화한 소형 상용 모델 ‘더 기아 PV5 오픈베드(이하 PV5 오픈베드)’, 컨버전에 최적화된 ‘더 기아 PV5 패신저 도너모델*(2-3-0 베이스, 이하 PV5 패신저 도너모델)’의 계약을 28일(수)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 도너모델: 컨버전 전용 모델로, 컨버전 업체가 특장/인증 완료 후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미완성 자동차를 의미함 PV5 WAV는 고객에게 보다 나은 이동의 자유를 제공하고자 하는 기아의 의지가 반영된 차량으로, 휠체어 이용 승객의 편리하고 안전한 이동을 위해 국내 전기차 최초로 측면 출입 방식이 적용됐다. 후면부 러기지 공간으로 탑승하게 만들어진 기존 특장 차량은 경우에 따라서 휠체어 승객이 인도에서 차도로 내려가야 되는 불편함이 존재했다. 기아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PV5 WAV에 775mm의 넓은 개구폭을 확보한 측면 슬라이딩 도어를 적용했으며, ‘수동식 인플로어 2단 슬로프’를 통해 인도에서 휠체어 승객의 출입이 가능하도록 했다. 수동식 인플로어 2단 슬로프는 탑승환경에 따라 1단 또는 2단으로 길이를 조절할 수 있고, 한국산업표준(KS) 권장 사양의 수동식/전동식 휠체어가 이용 가능한 740mm의 유효폭을 확보했으며 최대 300kg의 하중을 지지한다. 또한 미사용시 실내 바닥 아래에 수납할 수 있어 장착 및 탈착의 번거로움을 줄이고 슬로프 탑재를 위한 별도 공간을 필요로 하지 않아 실내를 넓게 활용할 수 있게 해준다. 이 외에도 PV5 WAV는 휠체어 전후방 고정장치와 휠체어 승객용 3점식 안전벨트가 적용돼 휠체어 탑승객의 안전한 이동을 돕는다. 기아는 PV5 WAV 뒷좌석에 △폴딩과 리클라이닝 기능이 적용된 6:4 쿠션 팁업 시트를 적용해, 우측 시트를 접어 올려 휠체어 승객이 탑승하고 좌측 시트에 동승자가 나란히 앉아 이동할 수 있도록 했으며 △매뉴얼 에어컨과 △후석 대화모드도 적용해 편의성을 더했다. PV5 WAV의 판매 가격은 세제혜택 적용 전 개별소비세 3.5% 기준 5300만원이다. 전기차 세제 혜택과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을 고려할 경우 서울시 기준 4268만원에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교통약자의 이동을 지원하는 휠체어 탑승 설비 장착 추가 지원금 200만원 포함 및 청년 생애 최초 구매자/차상위 이하 계층 구매자 추가 지원금 등 미포함 기준). 물류 업무의 효율을 극대화한 기아의 차세대 소형 상용 모델 PV5 오픈베드도 이날 출시됐다. PV5 오픈베드는 적재함의 사용 편의성을 높여줄 다양한 사양과 함께 승용 모델에 준하는 안전 및 편의 사양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PV5 오픈베드에 ‘원터치 타입 히든 데크 게이트 잠금 레버’를 후면 데크 게이트에 적용해 편리한 작동은 물론 잠금 레버 걸이의 녹 발생을 방지했으며, 측면/후면 스텝(발판) 및 리어 데크 게이트 내측 접이식 보조 스텝을 적용해 적재함이 닫혔을 때와 열렸을 때 모두 편히 오르내릴 수 있도록 했다. 또 고객이 적재함을 더욱 손쉽게 열고 닫을 수 있도록 무거운 스틸 대신 아노다이징 공법을 적용한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부식에 강한 측면과 후면 데크 게이트를 완성했다. PV5 오픈베드는 기존 소형 상용 모델과 차별화된 안전 및 편의 사양이 대거 적용됐다. 기아는 PV5 오픈베드에 운전자 안전을 고려해 7개의 에어백과 함께 △전방 충돌 방지 보조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차로 유지 보조 2 △고속도로 주행 보조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기본 적용했다. 이와 함께 △실내/외 V2L △12.9인치 PBV 전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서라운드 뷰 모니터 △후측방 모니터 △전자식 변속 기어 △기아 디지털 키 2 터치 △100W C타입 충전 포트 등을 적용해 고객에게 편안한 업무 환경을 제공한다. 기아는 PV5 오픈베드가 기존 소형 상용 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상품성으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PV5 오픈베드의 판매 가격은 △베이직 스탠다드 4345만원 △베이직 롱레인지 4615만원 △플러스 스탠다드 4695만원 △플러스 롱레인지 4965만원이다. 전기차 세제 혜택과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을 고려할 경우 서울시 기준 △베이직 스탠다드 2995만원 △베이직 롱레인지 3070만원 △플러스 스탠다드 3345만원 △플러스 롱레인지 3420만원 수준으로 구매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소상공인/차상위 이하 계층, 농업인 구매자 추가 지원금 등 미포함 기준). 기아는 이날 사업자가 각종 비즈니스에 적합하게 차량을 개조할 수 있도록 컨버전 최적화 사양을 탑재한 PV5 패신저 도너모델도 함께 계약을 시작했다. 기아는 컨버전 업체가 부품을 탈거해 폐기하는 단계를 줄여 자원 활용을 최적화하고 작업 편의성 및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PV5 패신저 도너모델을 기획했다. 이에 따라 PV5 패신저 도너모델은 패신저 5인승(2-3-0)을 기반으로 2열 시트와 3열 러기지 보드 등 컨버전 과정에서 불필요한 부품을 미장착한 상태로 출고된다. PV5 패신저 도너모델은 △추가 전장 제품에 손쉽게 12V 전력을 연결할 수 있도록 해주는 ‘조인트 블록’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IVI)을 통해 차량 데이터 송수신 및 외부 전장 제품을 제어할 수 있도록 해주는 ‘PIM(PBV Interface Moduler) 제어기’ 등 컨버전 작업에 최적화된 전용 사양이 기본 적용돼 컨버전 업체가 보다 손쉽고 안정적으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PV5 패신저 도너모델의 판매 가격은 4990만원이다. PV5 패신저 도너모델은 컨버전 업체가 컨버전 및 인증을 완료한 후 고객에게 판매되며, 고객이 구매하는 신차 시점에 전기차 세제 혜택과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이 반영된다. 기아는 컨버전 업체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경청해 패신저 모델 외에도 다양한 도너모델을 순차적으로 개발하고, 컨버전 업체를 대상으로 차량 3D 데이터, 인증 자료 등을 확인할 수 있는 ‘PBV 컨버전 포털(https://conversions.kia.com)’을 운영해 컨버전에 필요한 기술을 지원한다. 또한 국내 컨버전 업체들과 협력해 다양한 특화 모델을 개발 및 생산하는 ‘PBV 컨버전 센터’를 통해 △오픈베드 △레저와 휴식에 최적화된 ‘라이트 캠퍼’ △패신저 고급화 모델 ‘프라임’ △내장탑차 △냉동탑차 등 다양한 컨버전 모델을 선보이며 PBV 생태계 확장에 본격 나설 예정이다. 한편, 기아는 3가지 PV5 모델 출시를 기념하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 기아는 PV5 WAV의 가치를 알리는 디지털 광고 캠페인을 28일(수)부터 시작한다. 이번 캠페인은 PV5의 ‘하나의 공간, 무한대의 라이프’ 메시지를 ‘계단뿌셔클럽’을 창업한 박수빈 공동대표와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PV5 WAV의 가치와 교통약자를 연결하는 새로운 소통 방식을 주제로 ‘소통 전문가’ 김창옥 강사와 박수빈 대표가 함께하는 강연도 김창옥 강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아는 네이밍 스폰서로 후원 중인 e스포츠팀 Dplus Kia의 권재혁 선수에게 PV5 WAV를 제공하고, 권재혁 선수가 PV5 WAV와 함께 꿈을 펼치는 모습을 담은 캠페인 영상도 공개한다. 기아는 PV5 패신저 5인승(2-3-0), WAV, 카고 롱, 오픈베드 구매 고객을 위한 맞춤형 금융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고객은 △PV5 5-Zero 할부 △PV5 롱런 할부 두 가지 프로그램 중 선택할 수 있다. PV5 5-Zero 할부는 총 60개월 할부 기간 중 초기 5개월간 월 납입금 없이 차량을 이용하고, 이후 55개월간 연 4.7% 금리로 원리금을 상환하는 방식이다. PV5 롱런 할부는 120개월 할부기간 동안 연 5.7%의 금리를 적용해 월 납입 부담을 줄여준다. 아울러 기아는 PV5 패신저 5인승(2-3-0), WAV, 카고 롱, 오픈베드를 올해 3월까지 출고한 개인·개인사업자 고객에게 실내/외 V2L 장착 지원금 40만원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기아 홈페이지 https://www.kia.com/kr 참조). 기아 국내사업본부장 정원정 부사장은 “PV5 WAV와 오픈베드, 패신저 도너모델은 교통약자를 포함한 모든 이들에게 이동의 자유를 보장하고, 컨버전 업체와의 진정한 상생을 실현하기 위한 혁신적 솔루션”이라며 “‘차량 그 이상의 플랫폼(Platform Beyond Vehicle)’이라는 PBV 정의 아래 다양한 컨버전 솔루션을 제공해 지속가능한 PBV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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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더 기아 PV5’ WAV·오픈베드·패신저 도너모델 계약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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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오프로드 콘셉트카 ‘엑스 스콜피오 콘셉트’ 세계 최초 공개
- [이코노미서울=서규웅기자]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27일(화, 현지시각) 아랍에미리트 룹알할리(Rub' al Khali) 사막에서 ‘제네시스 데저트 프리미어 행사(Genesis Desert Premiere)’를 개최하고, 익스트림 오프로드 콘셉트카인 ‘엑스 스콜피오 콘셉트(X Skorpio Concept)’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제네시스의 ‘엑스 스콜피오 콘셉트(X Skorpio Concept)’는 오프로드 레저를 즐기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된 콘셉트 모델로, 기존 오프로드 차량과는 차별화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강력한 주행 성능을 동시에 갖췄다. 콘셉트 이름인 ‘스콜피오(Skorpio)’는 혹독한 환경에서도 강인하게 생존하는 동물인 전갈에서 영감받았다. 극한의 조건에서 우아함을 잃지 않고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겠다는 콘셉트 모델의 지향점을 담고 있다. 현대차그룹 글로벌디자인본부 최고 디자인책임자(CDO) 겸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CCO)인 루크 동커볼케 사장은 “엑스 스콜피오 콘셉트는 제네시스만의 디자인 철학을 기반으로 혹독한 지형도 가로지를 수 있도록 설계된 특별한 오프로드 차량”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고객과의 감성적 연결을 강화하기 위한 ‘콘셉트 모델 출시 전략’을 발표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강력한 주행 성능을 동시에 갖춘 ‘엑스 스콜피오 콘셉트’ ‘엑스 스콜피오 콘셉트’의 외관은 전갈의 강인한 자세에서 영감을 얻어 모든 장애물을 극복할 수 있는 실용성과 상징성을 동시에 표현했다. 전갈의 아치형 꼬리와 같은 유려한 곡선이 차체를 따라 흐르며, 제네시스의 시그니처인 투라인 헤드램프와 함께 균형과 대칭미를 강조한 외관은 전갈의 꼬리를 치켜든 모습처럼 당장이라도 달려 나가는 듯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또한 전갈을 연상시키는 블랙과 블루 컬러가 적용돼 햇빛 아래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전갈의 분절된 몸체를 모티브로 한 외부 패널은 견고함을 유지하면서도 극한 환경에서 신속한 차체 수리가 가능하도록 설계돼 실용성을 극대화했다. 실내는 신체 움직임이 상대적으로 많은 오프로드 차량에서 운전자가 편안함을 느끼고,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인체공학적인 시트와 직관적인 공조/인포테인먼트 조작계를 갖췄으며, 거친 주행 환경에서 탑승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그랩 핸들이 배치됐다. 또한 운전자와 동승자 모두 주행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슬라이딩 디스플레이가 장착됐다. 내부 소재로는 레이저 커팅으로 제작한 그라데이션 패턴의 스웨이드와 독특한 스티칭의 가죽이 사용됐으며, 무광과 유광 마감을 적절히 배합해 깊이감과 강렬함을 강조하고 제네시스만의 대담한 성격을 표현했다. 이와 함께 모래언덕 등 험로에서의 최적화된 주행을 위해 △고성능 내연기관 엔진 △18인치 비드락 휠 및 40인치 오프로드 전용 타이어 △전용 서스펜션 △브렘보 브레이크 등이 장착됐다. 또한 유리 섬유, 카본 섬유, 케블라 등의 소재를 활용해 차체 경량화와 내구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루크 동커볼케 사장은 “이번 엑스 스콜피오 콘셉트는 오프로드 내구 레이스 전문가들이 직접 설계에 참여하고, 전문 업체로부터 공급받은 부품들을 실제 적용하는 등 제네시스만의 또 다른 가능성을 보여주는 모델”이라고 말했다. ‘럭셔리·스포츠·쿨’ 세 가지 영역을 기반으로 하는 콘셉트 모델 출시 전략 공개 이날 제네시스는 ‘엑스 스콜피오 콘셉트 공개’에 이어 세 가지 감성 영역을 중심으로 전개하는 ‘콘셉트 모델 출시 전략’을 새롭게 소개했다. 제네시스는 2016년 뉴욕 콘셉트를 시작으로 엑스 그란 쿠페, 엑스 그란 컨버터블, 엑스 그란 이퀘이터 콘셉트 등 27종의 콘셉트 모델들을 선보이며 디자인 철학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을 기반으로 실험과 혁신을 거듭해 왔다. 제네시스는 기존 콘셉트 모델들을 △럭셔리(Luxury) △스포츠(Sport) △쿨(Cool)이라는 세 가지 감성 영역을 기준으로 세분화하고, 향후 모델에도 동일하게 적용해 브랜드의 무한한 확장 가능성을 표현해 나갈 계획이다. ‘럭셔리(Luxury)’ 영역에는 한국적 정서를 기반으로 정교한 디테일을 중시하는 제네시스만의 디자인 요소를 강조한 모델이 속한다. 대표적으로 G90 기반으로 제작된 엑스 그란 쿠페, 엑스 그란 컨버터블 등이 있다. ‘스포츠(Sport)’ 영역은 제네시스가 추구하는 럭셔리 고성능을 정의하는 모델로, 단순한 출력 경쟁이 아닌 정제된 감성과 품격 있는 경험을 바탕으로 주행 전반에서 여유 있는 퍼포먼스를 구현한다. GV80 쿠페, G90 윙백 콘셉트, GV60 마그마 콘셉트 등이 이를 대표한다. ‘쿨(Cool)’ 영역은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도전 정신을 반영해 공감을 형성하는 모델로, 엑스 스콜피오 콘셉트와 함께 엑스 그란 이퀘이터 콘셉트, GV80 데저트 에디션, GV60 아웃도어 콘셉트, GV70 아웃도어 콘셉트 등이 해당된다. 제네시스는 이러한 세 가지 감성 영역을 아우르는 콘셉트 모델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선보임으로써 브랜드 영역 확장과 동시에 다채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루크 동커볼케 사장은 “콘셉트 모델은 우리의 비전에 영감을 주고 고객과의 감성적 유대를 형성하는 매개체”라며 “세 가지 감성 영역을 담아낸 콘셉트 모델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과 미래 기술을 지속적으로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제네시스는 이날 행사에서 ‘엑스 스콜피오 콘셉트’ 외에도 △엑스 그란 쿠페 △엑스 그란 컨버터블 △G90 윙백 콘셉트 △엑스 그란 이퀘이터 콘셉트 △GV80 데저트 에디션 △GV60 아웃도어 콘셉트 △GV70 아웃도어 콘셉트 등을 함께 전시하며, 제네시스가 추구해 온 콘셉트 디자인에 대한 방향성을 한자리에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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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오프로드 콘셉트카 ‘엑스 스콜피오 콘셉트’ 세계 최초 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