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
-
삼성전자, 2026 멕시코 K-박람회서 AI 연결 경험 선보여
-
-
[이코노미서울=전영구기자] 삼성전자는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멕시코시티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 열린 ‘2026 멕시코 K-박람회’에 참가해 주요 제품과 AI 기반의 연결 경험을 선보였다.
‘2026 멕시코 K-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한류 콘텐츠 행사로 △K-팝 △게임 △영상 △뷰티 △패션 △음식 등 다양한 한국 문화 콘텐츠가 소개됐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갤럭시 AI(Galaxy AI) △비전 AI 컴패니언(Vision AI Companion) △스마트싱스(SmartThings)를 중심으로 스마트폰, TV, 모니터, 웨어러블, 가전 등 다양한 제품과 AI 기술을 연결해 관람객이 K-컬처를 한층 풍부하게 즐길 수 있게 했다.
갤럭시 AI·비전 AI 컴패니언·스마트싱스로 하나 되는 연결 경험
관람객들은 갤럭시 Z 시리즈를 통해 갤럭시 AI의 △실시간 통역 △사진·영상 촬영 △콘텐츠 제작 등을 체험하며 언어 장벽 없이 K-컬처를 즐겼다.
2026년형 삼성 TV에 탑재된 ‘비전 AI 컴패니언’도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대화형 AI를 기반으로 시청 흐름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개인화된 콘텐츠를 추천해, 관람객에게 한층 고도화된 AI 시청 경험을 제공했다.
또 스마트싱스는 갤럭시 기기와 TV, 비스포크 AI 가전을 하나로 연결해 기기 제어와 에너지 사용량 관리를 한 곳에서 할 수 있는 기능을 선보였다.
K-팝부터 게이밍·웰니스까지 다양한 공간에서 주요 제품 체험
삼성전자 부스에는 K-팝 바(K-Pop Bar)와 스트리머 스튜디오(Streamer Studio), TV룸, 게이밍존, 웰니스존 등 다양한 체험 공간이 마련됐다.
K-팝 바와 스트리머 스튜디오에서는 관람객들이 갤럭시 Z 시리즈와 갤럭시 AI로 음악을 감상하고 직접 콘텐츠를 제작했다.
TV룸에서는 관람객이 마이크로 RGB와 더 프레임 프로 TV를 통해 고화질 K-드라마와 공연을 감상하고, 아트 모드로 다양한 예술 작품을 즐겼다.
게이밍존에서는 관람객이 49형 오디세이 OLED G9으로 몰입감 있는 게임을 즐겼으며, 웰니스존에서는 갤럭시 워치9과 삼성 헬스를 연동해 활동량과 수면 패턴 등 건강 정보를 확인했다.
삼성전자 멕시코 법인장 윤호용 상무는 “2026 멕시코 K-박람회는 삼성전자의 AI와 초연결 생태계가 중남미 K-컬처 팬덤과 만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문화 콘텐츠와 일상을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2026-09-28
-
-
한국경제인협회, 스타트업에 '대기업 성장사다리'…100개팀 육성
-
-
12주간 육성 프로그램…대기업도 비즈니스 파트너로 참여
[이코노미서울=경제팀] 한국경제인협회는 미래 한국 경제를 이끌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더하기창업' 프로젝트의 지원 대상 100개 팀을 최종 선정하고 12주간의 육성 프로그램에 돌입한다고 28일 밝혔다.
'더하기 창업'은 단순한 창업 교육이나 일회성 지원을 넘어 산업별 대기업·파트너사와 스타트업을 직접 연결해 현업 멘토링부터 사업 협력, 판로 개척, 투자 연계까지 스타트업의 실질 성장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춘 프로젝트다.
예비 창업자와 초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진행된 모집에는 총 474개 팀이 몰려 4.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온라인 발표(PT) 면접을 거쳐 100개 팀을 최종 선발했다. 창업 7년 이내 초기 스타트업이 70개 팀, 예비 창업자가 30개 팀이다.
산업별로는 IT·소프트웨어 26개 팀, 헬스케어·바이오 21개 팀, 제조·소재 17개 팀 등이 선정됐다. 이 가운데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술 등 신산업 분야 스타트업이 57개 팀으로 과반을 차지했다.
영원무역과 아모레퍼시픽, 호반건설, 풍산 등 대기업이 스타트업의 비즈니스 파트너로 참여, 12주간 현업 부서 매칭을 통해 전문가 멘토링, 비즈니스 협력 검토, 판로 개척 등 다각도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선발된 100개 팀은 이날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리는 킥오프 미팅을 시작으로 12주간의 체계적인 인큐베이팅에 돌입한다. 이 기간 스타트업들은 대기업 파트너사들과의 구체적인 비즈니스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투자자(VC) 대상 기업설명(IR)을 한다. 12월 성과공유회에서 우수 기업을 시상할 예정이다.
이상윤 한국경제인협회 전무는 "이번 프로젝트는 경제계 인프라를 직접 활용해 대기업과 스타트업이 함께 성장하는 실질적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12주 동안 밀착 인큐베이팅을 통해 한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혁신 기업들을 적극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
2026-09-28
-
-
국민의힘, 영화 '암살자(들)'에 "창작과 역사 왜곡은 구분돼야"
-
-
장동혁 "김정일이 사과했는데도 표현의 자유라고"…주진우 "사자 명예훼손죄"
朴 측근 유영하 "역사에 대한 반역"…개혁신당 "검증 대상 작품" 가세
[이코노미서울=정치팀] 고(故)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을 다룬 영화 '암살자(들)'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자 국민의힘 상당수 의원들이 28일 "영화적 상상은 존중하되, 역사적 진실은 지켜야 한다"고 비판을 제기했다.
전날 누적 관객 수 156만명을 넘긴 이 영화는 재일교포 문세광이 쏜 총에 맞아 육 여사가 사망했다는 정부 공식 발표와는 다른 결론을 암시해 논란에 불이 붙었고 이내 정치권으로까지 확산한 상황이다.
장동혁 대표는 페이스북에 "노무현 대통령을 건드리면 줄줄이 고소·고발 당한다. 박정희 대통령 모욕은 '표현의 자유'다"라며 "5·18은 말 한마디만 잘못해도 감옥에 간다. 6·25 북침론, 천안함 미국 잠수함 충돌 주장은 '표현의 자유'다"라고 비판했다.
또 "2002년 박근혜 대통령 방북 당시 북한 김정일은 직접 육 여사 시해 사건에 대해 사과했다. 그런데도 좌파들은 이런 영화를 만들면서 '표현의 자유'라고 한다"면서 이재명 대통령을 겨냥해 "나도 좋은 영화 한 편 소개한다. 2016년 개봉한 영화 '아수라'다. 안남시=안동시+성남시? '영화적 상상력'이니 다른 말씀 마시길"이라고 비꼬았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측근 유영하 의원은 페이스북에 "영화는 역사적 사실을 교묘하게 비틀어 마치 육 여사 피격의 진짜 배후는 고 박정희 대통령인 것처럼 묘사한다. 명백한 정치적 프로파간다"라며 "유족들 가슴에 대못을 박은 패륜 행위이고, 우리 역사에 대한 반역이다. 반드시 이에 대한 책임이 따를 것"이라고 맹비난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중진 의원들부터 초선 의원들까지 창작의 자유는 존중돼야 한다고 전제하면서도 해당 영화는 역사 왜곡 의도가 다분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비판에 나섰다.
5선 윤상현 의원은 페이스북에 "자유주의의 또 다른 핵심은 '역사적 사실과 책임에 대한 직시'다. 자유로운 창작과 역사적 사실 자체를 왜곡하거나 흐리는 건 구분돼야 한다"며 "당시 우리 정부는 북한과 조총련이 치밀하게 개입한 조직적 공작이며 일본 측에도 관리 책임이 있음을 명확히 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조총련에 속아 이러한 과오를 범한 나는 바보였으므로 사형을 당해도 당연하다'고 한 문세광의 사형 집행 전 발언을 소개한 뒤 "범행을 자백하고 조총련 공작에 속았음을 통탄했던 가해자의 마지막 고백보다 더 뚜렷한 진실이 어디 있겠나"라고 했다.
김미애 원내정책수석부대표도 페이스북에 "영화적 상상이 어느 순간 '숨겨진 진실'처럼 받아들여질 가능성을 가볍게 볼 수 없다"고 질타했다.
강명구 의원은 페이스북에 "유족들이 아직 살아있는데 이런 패륜적인 영화를 허용할 수는 없다. 바로잡을 대책을 강구하겠다"며 "'박정희 대통령은 권력을 위해서라면 자기 부인도 죽일 수 있는 사악한 인간'이라는 이미지를 퍼뜨리기 위한 선동 영화"라고 쏘아붙였다.
주진우 의원도 페이스북에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을 권양숙 여사가 사주했다는 영화가 나온다면 그것도 표현의 자유인가"라며 "박정희 대통령님과 자녀들이 육 여사님의 죽음 앞에 오열하던 모습을 잊었단 말인가? 사자 명예훼손죄에 명백히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이진숙 의원은 페이스북에 "타도 대상의 결론이라는 영화적 상상력은 그러나 왜 박정희, 전두환 등에 대해서만 행사되는가"라며 "역사적 상상력(?)에서 시작된 영화는 이렇게 역사가 돼 대한민국을 왜곡하는가"라고 비판했다.
개혁신당도 논쟁에 가세했다.
이기인 비상대책위원장은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의 권위주의와 과오는 엄정하게 평가받아야 하나 그 평가에 입증되지 않는 살인 배후설까지 보탤 이유는 없다. 상영을 막자는 건 아니지만 작품의 주장과 태도는 공개적 검증 대상에 올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
2026-09-28
-
-
K-뷰티 유럽 공략 지원…독일 상설매장 열고 파리에도 거점
-
-
복지부, 밀라노서 팝업 운영…美·베트남·칠레 등으로 확대
[이코노미서울=경제팀] 보건복지부가 국내 중소 화장품 브랜드의 유럽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이탈리아·독일·프랑스에서 '케이(K)-뷰티' 체험·판매장을 잇따라 운영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우선 이탈리아 밀라노에서는 밀라노 패션위크 기간이던 이달 25∼27일에 팝업스토어 '곱다(Gop-da)'를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어 이날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는 지난해 팝업스토어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독일 대형 쇼핑몰인 밀라네오(MILANEO)에 상설 체험·판매장(플래그십 스토어) '네모 스토어 x 케이 뷰티 온(NEMO Store x K-BEAUTY ON)'의 문을 열었다.
오는 30일에는 프랑스 파리에 거점 체험·판매장(플래그십 허브)인 'mmm'(maison des mille muses)을 개소한다.
복지부는 팝업스토어를 통해 새로운 시장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시장성이 확인된 국가에서는 플래그십스토어를 열어 현지 판매와 유통망 확보를 지원한다.
또 주요 수출시장에는 플래그십 허브를 운영해 제품 홍보·판매부터 인증, 구매자 연계까지 현지 진출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복지부는 향후 미국, 베트남, 칠레, 인도네시아, 모로코, 싱가포르 등으로 K-뷰티 해외 체험·판매장을 확대해 우리 기업이 해외 시장에서 소비자와 만나고 판로를 확보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복지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소기업 화장품의 유럽 수출액은 12억6천만 달러로, 1년 전(7억7천만 달러)보다 62.4% 증가했다.
-
2026-09-28
-
-
현대엔지니어링, 군산 SGC AI 데이터센터 신축사업 수주
-
-
전담 조직 신설 6개월 만에 성과…올해 1조9천억원 수주 전망
[이코노미서울=경제팀] 현대엔지니어링은 SGC그룹이 발주한 '군산 SGC AI 데이터센터 신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현대엔지니어링이 올해 3월 데이터센터 등 첨단 산업건축 분야를 미래 성장 기반의 한 축으로 육성하겠다고 발표하고, 전담 조직을 신설한 지 6개월 만에 거둔 성과다.
군산 SGC AI 데이터센터 신축 사업은 전라북도 군산시 비응도동 일원 11만5천702㎡ 부지에 1단계로 60MW(메가와트)급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짓는 것이다. 총사업비는 8천700억원 규모로 다음 달 중으로 착공에 들어간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 1단계 사업에서 건축·토목·설비·조경·통신 공사를 수행한다.
데이터센터 핵심 설비인 MEP (기계·전기·배관) 공사에서는 현대엔지니어링이 냉각탑·냉동기·수배전반 등 냉각 및 전력 공급 관련 설비를 담당하며, kt cloud(케이티클라우드)가 무정전전원장치(UPS)·배터리·자동제어 등의 역무를 수행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 사업 수행을 통해 향후 추진 예정인 240MW 규모 사업에 대한 우선협상권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이번 군산 데이터센터 외에 현재 인천과 경북 구미에서 추진 중인 데이터센터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연내 계약 체결이 마무리되면 올해 데이터센터 분야의 수주 규모만 약 1조9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회사측은 전망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앞으로 데이터센터 사업 영역을 단순 시공을 넘어 운영 및 유지보수, 투자 참여 등 사업 전반으로 넓혀 나갈 계획이다.
[연합뉴스]
-
2026-09-28
-
-
野, 'DMZ 지뢰 폭발' 현장조사 촉구…"고의 지연은 이적 행위"
-
-
[이코노미서울=정치팀] 국민의 힘은 24일 최근 비무장지대(DMZ) 내에서 발생한 지뢰 추정 폭발 사고와 관련, 이재명 정부가 신속히 현장조사에 착수하지 않고 있다며 공세에 나섰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 대통령, 사고 직후 올린 4문단 SNS가 전부다. 지뢰 도발 사고 조사도, 북한의 연이은 도발 대응도, 지금껏 단 한 마디가 없다"며 "대통령이 이 모양이니 군의 작태는 더 한심하다"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군이) 추석 연휴 지나고 현장조사를 하겠단다. 심지어 유엔사에서 즉각 현장조사를 시작하려는 것을 우리 군이 거부했다고 한다."며 "북한군에게 증거인멸할 시간이라도 주겠다는 것이냐"고 비꼬았다.
그러면서 "2015년 목함지뢰 도발 당시에는 사고 당일 오후에 증거를 수집했고, 사고 이틀 뒤 곧바로 유엔사와 합동 현장조사를 실시했다"며 "고의로 현장조사를 지연시켰다면 이야말로 명백한 '이적 행위'다. 대통령의 지시라면 이보다 더 확실한 탄핵 사유는 없다"고 질타했다.
장 대표는 "국방부는 어제 우리 당의 도발 현장 방문을 거부했다. 월요일에 다시 가겠다고 했으나 여전히 답을 회피하고 있다"며 "국민에게 진상을 알리는 게 두려운 것"이라고 강조했다.
-
2026-09-24
-
-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85주째 상승…최장 상승기간 동률
-
-
부동산원 주간 동향…강남3구 약세에도 중하위권이 상승 견인
경기남부 '반도체 벨트'도 강세 지속…수원 영통 1.09%↑
[이코노미서울=경제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85주째 올라 역대 최장 상승 기간과 동률을 기록했다.
강남3구(서초·강남·송파구) 약세가 이어지면서 서울 전체 상승폭은 또다시 축소됐으나 중위권 이하 지역의 꾸준한 오름세가 전체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24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9월 셋째 주(9월21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직전 주 대비 평균 0.13% 올랐다.
다만 상승률은 8월 다섯째 주(0.29%→0.22%)부터 4주 연속 축소 흐름을 이어갔다.
세제개편에 따른 보유세·양도소득세 부담 증가가 예상되는 강남3구는 약세가 지속됐다.
서초구(-0.37%)는 전주 대비 0.11%포인트, 강남구(-0.42%)는 0.06%포인트 각각 낙폭을 키우며 7주 연속 하락했고 송파구(-0.14%) 역시 하락폭을 0.02%포인트 확대하며 3주 연속 내렸다.
한강벨트 대표 지역인 용산구(0.02%)는 보합권에 근접했고 마포구(0.06%), 동작구(0.11%) 등도 상대적으로 낮은 상승률을 보였다.
남혁우 우리은행 부동산연구원은 "강남3구는 세제개편안의 정책 불확실성과 국제유가, 미국 국채금리 상승 등 고금리 장기화 우려 등으로 위축되는 모습"이라며 "강남3구로 갈아타고자 가격 조정 매물이 꾸준히 출회되는 한강벨트 지역도 주 단위로 소폭 상승·하락을 반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반면 서대문구(0.44%), 동대문구(0.39%), 성북구(0.39%), 노원구(0.37%), 중랑구(0.36%), 강서구(0.33%) 등 중하위권은 대단지와 역세권 등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유지했다.
부동산원은 "일부 단지에서 가격 조정된 거래가 나타났으며 선호도 높은 대단지, 역세권 등 정주 여건이 양호한 지역 중심으로 매매가격이 오르며 서울 전체적으로 상승했다"고 말했다.
[한국부동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원본프리뷰
이로써 서울 전체 변동률은 부동산원 기준으로 작년 2월 첫째 주부터 85주째 올라 역대 최장 상승 기간인 2020년 6월 둘째 주∼2022년 1월 셋째 주(85주)와 동률이 됐다.
강남권 약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중하위권이 일정한 상승세를 유지하며 서울 전체 가격 상승을 떠받치는 형국이어서 상승 기간은 길어질 전망이다.
김효선 KB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은 "추석 이후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은 상승세 자체가 종료되기보다 상승폭 둔화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수요를 지지하는 일자리, 교육, 교통 등 핵심 인프라 집중은 여전히 견고하고 신규 공급도 단기간에 크게 늘어나기 어려운 구조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경기(0.18%→0.23%)는 삼성전자 사내 주택자금 대출 영향을 받는 수원시 영통구(1.09%)를 비롯해 수원시 권선구(0.66%), 용인시 기흥구(0.48%), 화성시 동탄구(0.45%) 등 '반도체 벨트'를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면서 전체적으로 상승폭이 확대됐다.
인천은 0.01% 올랐고 수도권 전체로는 0.17% 상승했다.
비수도권(0.00%)에서는 4대 광역시(0.00%)와 7개 도(0.00%)가 보합이었고 세종시는 0.03% 하락했다. 전남광주는 0.02% 올랐다.
전국 매매가격은 평균 0.09% 상승했다.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 대비 0.10% 올랐다.
서울(0.19%)은 서초구(-0.19%)가 대단지 입주 물량 영향이 있는 잠원·반포동 중심으로, 강남구(-0.15%)는 대치·역삼동 위주로 하락했으나 노원구(0.47%), 성북구(0.42%), 강북구(0.42%) 등 중하위권에서 대단지와 교통 여건이 양호한 지역 중심으로 강세를 보여 상승폭이 0.02%포인트 확대됐다.
경기(0.15%)에서는 수원시 영통구(0.46%)와 광명시(0.39%), 의왕시(0.34%) 등의 전세 상승률이 높았고 인천은 0.13% 상승했다. 수도권 전체로는 0.16% 올랐다.
비수도권(0.03%)에서는 4대 광역시가 0.05%, 세종시는 0.07% 올랐고 전남광주는 0.02%, 7개 도 지역은 0.03% 각각 상승했다.
(연합뉴스)
-
2026-09-24
-
-
베이비몬스터, 日 교세라돔 입성…양일간 9만명 동원
-
-
▲ 베이비몬스터, 日 교세라돔 입성 =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지난 22∼23일 일본 교세라돔 오사카에서 월드투어 '춤' 공연을 펼쳤다고 YG엔터테인먼트가 24일 밝혔다.
이번 공연으로 교세라돔에 처음 입성한 베이비몬스터는 양일간 9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멤버들은 "첫 무대부터 눈물이 날 것처럼 벅찼다"며 "객석을 가득 메운 팬들을 보며 이렇게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들은 아시아·오세아니아·남미·북미·유럽 5개 대륙, 18개 도시에서 총 30회 규모의 월드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 세븐틴 준, 28일 중국서 미니앨범 '9' 발매 = 그룹 세븐틴의 멤버 준이 오는 28일 중국에서 첫 미니 앨범 '9'를 발매한다고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9'는 고양이가 수행을 거쳐 아홉 개의 꼬리를 얻으면 영생을 누린다는 중국 민간 전설 '구명묘요'(九命猫妖)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앨범이다.
꼬리를 늘려가는 고양이처럼 낯선 감정들을 차례차례 경험하고 받아들이며 진정한 '나'를 완성하는 과정을 그렸다.
준은 배우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는 다음 달 3일 중국에서 개봉하는 영화 '중생 2'에서 주인공 쑤청 역을 맡았다.
-
2026-09-24
-
-
호시노 리조트 리조나레, 한국 여행객 대상 ‘PLAY HARD’ 숙박권 이벤트 진행
-
-
일본 6개 리조나레 중 원하는 여행지 선택…총 18팀에 1박 2일 숙박·다이닝 혜택 제공
[이코노미서울=김수미기자] 호시노 리조트의 리조트 브랜드 ‘리조나레’는 한국 여행객을 대상으로 일본 6개 시설의 숙박권을 제공하는 ‘리조나레 숙박권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족 구성원 모두가 각자의 방식으로 여행을 즐기는 리조나레의 ‘PLAY HARD’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이벤트로, 9월 1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9월 11일(금) 서울 라움아트센터에서 열린 ‘2026 호시노 리조트 한국 사무소 설명회’에서도 소개됐다. ‘Explore Hoshino Resorts’를 테마로 열린 설명회에는 리조나레를 비롯해 OMO,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 오이라세 계류 호텔, 아오모리야, 1955 도쿄 베이 등 여러 브랜드가 함께했으며 여행사와 OTA, 미디어, 인플루언서 등 국내 여행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리조나레는 아이와 어른 모두가 함께 여행을 즐기는 동시에 각자의 방식으로 충분한 휴식과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서비스를 제안하는 리조트 브랜드로 각 지역의 자연과 문화, 미식, 계절의 매력을 살린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리조나레의 브랜드 콘셉트인 ‘PLAY HARD’에는 가족 구성원 모두가 여행지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몰입하고 즐기는 경험이 담겨 있다. 아이에게는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을, 어른에게는 감각적인 공간에서 지역의 자연과 미식을 즐기며 휴식할 수 있는 시간을 제안한다.
이번 숙박권 이벤트는 이러한 리조나레의 ‘PLAY HARD’를 한국 여행객이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벤트 대상은 일본에 위치한 6개 리조나레로, 홋카이도의 웅장한 대자연부터 오키나와의 에메랄드빛 바다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여행지 가운데 방문하고 싶은 시설을 앙케이트를 통해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이에 리조나레 마케팅 유닛 디렉터 사사키 코키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한국 여행객들이 리조나레의 다양한 매력과 ‘PLAY HARD’의 즐거움을 경험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대상 시설은 리조나레 토마무, 리조나레 나스, 리조나레 야쓰가타케, 리조나레 아타미, 리조나레 시모노세키, 리조나레 고하마지마다. 리조나레 토마무에서는 운해 테라스와 팜 호시노, 물의 교회 등 홋카이도의 대자연을, 리조나레 나스에서는 자연 체감형 팜 스테이와 농원 체험, 아틀리에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리조나레 야쓰가타케에서는 대형 실내 수영장과 와인을 테마로 한 리조트 경험을, 리조나레 아타미에서는 오션뷰와 불꽃놀이, 절경 카페 ‘SORANO Beach Books & Cafe’를 만날 수 있다. 리조나레 시모노세키에서는 간몬 해협의 파노라마와 복어를 테마로 한 수영장을, 리조나레 고하마지마에서는 에메랄드빛 바다를 배경으로 비치 리조트와 골프,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이벤트는 호시노 리조트 매거진 인스타그램(@hoshinoresorts_kr)의 관련 게시물을 통해 참여 링크를 받아 응모할 수 있다. 참여 링크의 앙케이트에서 방문하고 싶은 리조나레를 선택하면 응모가 완료되며, 추첨을 통해 시설별 3팀씩 총 18팀에게 1박 2일 숙박과 석식·조식이 포함된 혜택을 제공한다. 한 팀당 최대 4명까지 이용할 수 있어 가족과 함께 원하는 지역의 리조나레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다.
호시노 리조트 한국 사무소 S&M 한미화(Bika Han) 대표는 “한국 시장에서 리조나레의 세일즈 및 마케팅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개별 시설을 알리는 데 그치지 않고, 각 지역의 자연과 문화, 미식을 바탕으로 가족 구성원 모두가 각자의 방식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리조나레의 가치를 한국 여행객에게 지속적으로 소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2026-09-24
-
-
[구정소식] 동대문구 은평구 강북구 성동구 금천구 구로구 등
-
-
동대문구, 정비사업 업무 사전 안내로 재개발·재건축 속도 높인다
- ‘정비사업 단계별 사전·병행업무 알리미’ 시행…조합에게 사전·병행 가능 업무 미리 안내
- 절차 간 공백 줄이고 사업기간 단축 지원, 사업장별 지속적인 모니터링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최동민)는 ‘정비사업 단계별 사전·병행업무 알리미’ 를 시행해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적극 지원한다.
‘정비사업 단계별 사전·병행업무 알리미’는 조합 등 사업주체가 사업 단계별로 사전에 준비하거나 병행할 수 있는 업무를 미리 안내하는 제도다.
그동안 사업주체가 정비사업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다음 단계의 업무를 미리 준비하거나 현재 절차와 병행할 수 있음에도 해당 절차가 끝난 뒤에야 다음 단계 업무에 착수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동대문구는 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필요한 대기시간을 줄여 정비사업이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구체적으로 구는 조합 등 사업주체에게 ▲정비구역 지정 ▲조합설립 ▲사업시행계획인가 ▲관리처분계획인가 ▲이주 및 해체 ▲착공 및 준공 등 단계별 주요 업무, 필요 서류, 사전에 준비하거나 병행할 수 있는 업무를 공문이나 유선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예를 들어, 사업시행계획인가 단계에서는 인가 신청 후 협의·공람을 진행하는 동안 다음 단계인 관리처분계획인가에 필요한 감정평가업체 선정과 기초조사를 병행하도록 안내해, 사업시행계획인가 후 바로 감정평가절차에 착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위해 구는 단계별 주요 업무, 필요서류 및 사전·병행 가능 업무 등을 표준화한다. 또한, 사업장별 추진 상황에 맞춰 필요한 사항을 안내하고 사업 진행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은 “정비사업의 각 단계에서 필요한 업무를 미리 준비하고 가능한 절차를 병행할 경우 사업기간 단축을 통한 신속한 사업추진이 기대된다”며 “공공의 선제적인 지원과 적극행정을 통해 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정비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은평구 자치분권협의회, 정비사업 구역 권한 이양 촉구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자치분권협의회는 지난 17일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의 신속한 추진과 현장 중심 행정 실현을 위해 5백 세대 미만 정비사업 구역 지정 및 변경 관련 권한을 자치구로 이양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명서는 최근 재개발·재건축 사업에 대한 지역사회의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관련 권한이 서울시에 집중돼 검토 및 절차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문제를 개선하고 지역 여건을 가장 가까이에서 파악하는 자치구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의 구역 지정은 서울시의 검토 과정에서 6개월 이상 소요되는 경우가 많으며, 정비계획 변경 시에도 면적·기반시설·건폐율·용적률 등이 10% 이상 변경되면 서울시의 검토를 거쳐야 한다.
협의회는 이러한 서울시 중심의 권한 집중이 행정 절차의 장기화와 사업비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5백 세대 미만 정비사업의 구역 지정 권한을 자치구로 이양하고 인가된 정비사업의 변경 처리 범위도 20%까지 확대할 것을 요구했다.
권한이 이양될 경우 검토 기간 단축을 통해 전체 사업 기간을 줄이고, 지역 여건과 주민 요구를 보다 밀접하게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봉효 은평구 자치분권협의회 위원장은 “정비사업은 주민들의 주거환경과 재산, 지역의 미래에 영향을 크게 미치는 만큼 지역 특성을 잘 살필 수 있는 자치구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권 과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북구, 새내기부터 간부까지… 청렴한 조직문화 다진다
- 21일 5급 이상 간부공무원 대상 반부패·청렴교육…사례 중심 청렴 리더십 강화
- 앞서 신규·승진 공무원 102명 교육…민선 9기 직급·역할별 청렴교육 강화
서울 강북구(구청장 정창수)는 지난 21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구청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간부공무원의 청렴 리더십과 내부통제 역량을 높이고, 존중과 소통을 바탕으로 한 청렴한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강영미 전문강사가 강의를 맡아 공무원 행동강령과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주요 반부패 법령을 실제 업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했다. 아울러 갑질 관행 예방과 직원 간 상호 존중, 소통의 중요성 등 간부공무원이 조직관리 과정에서 유의해야 할 내용도 함께 다뤘다.
강북구는 민선 9기 들어 공직자의 직급과 역할에 맞춘 청렴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간부공무원에게는 솔선수범하는 청렴 리더십과 조직관리 역량을 강조하고, 신규·승진 공무원에게는 공직생활 전반에서 지켜야 할 기본적인 청렴 기준과 실천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7일에는 신규·승진 공무원 102명을 대상으로 공무원 행동강령과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에 관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업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당한 요구와 이해충돌, 금품 수수 등 주요 사례를 중심으로 공직자가 갖춰야 할 판단 기준과 대응 방법을 살펴봤다.
교육 후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교육 만족도’와 ‘부패방지 규정 이해력 제고’ 항목에서 응답자의 99%가 긍정적으로 답했으며, ‘청렴의 중요성 제고’와 ‘청렴 이행력 제고’ 항목에서도 96%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정창수 강북구청장은 “간부공무원부터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직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청렴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청렴과 상호 존중이 일상적인 조직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고, 이를 바탕으로 구민에게 신뢰받는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북구는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대상별 맞춤형 청렴교육을 비롯해 상호 존중의 날 운영, 청렴추진단 및 청렴추진협의체 운영 등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성동구, 성수동 전체가 테마파크로! 2026 '크리에이티브X성수' 개최
- 10월 5일~11일, 7일간에스팩토리, 펍지성수, 연무장길, 슈퍼패스트 등 성수동 전역에서 펼쳐져
- 주제전시, 서밋(컨퍼런스&피치), 게임, 패션, 뷰티 등 성수동 기업과 함께 13개 분야 프로그램 운영
서울 성동구(구청장 유보화)는 성수동의 창조산업과 문화콘텐츠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글로벌 문화창조산업축제 ‘2026 크리에이티브×성수’를 오는 10월 5일부터 10월 11일까지 7일간 성수동 전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크리에이티브×성수’는 성동구에 소재한 문화창조기업들이 주도적으로 기획·운영하고 성동구와 성동문화재단 등 공공이 지원하는 글로벌 문화창조산업축제다. 2023년 첫선을 보인 이후 참여 규모가 꾸준히 확대되어 첫해 9개 분야 프로그램에 약 5만 명, 2024년 11개 분야 프로그램에 약 16만 명에 이어 지난해에는 13개 분야 프로그램에 약 23만 명의 관람객이 참여하며 성수를 대표하는 축제로 성장했다.
이번 ‘2026 크리에이티브×성수’는‘ 창조적 변용(CREATIVE METAMORPHOSIS)’을 주제로 일주일간 13개 분야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운영되며 도시 전체가 하나의 축제장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지난 세 차례 축제의 성과를 바탕으로 관람객들이 보다 직관적으로 축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구조를 재정비했다. 분야별로 분산돼 있던 강연(컨퍼런스)과 투자 유치(피치) 프로그램을 ‘서밋’으로 통합한다. 소셜임팩트, 웹툰, 뷰티, 게임 등 각 분야에 대해 전문가와 기업, 창작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산업의 흐름과 새로운 가능성을 공유한다.
또한 지난해까지 문화기술 융합 콘텐츠를 선보였던 ‘CT페어(문화창조산업페어)’를 올해는 ‘연결’이라는 의미를 더해 ‘주제전시’로 확장한다. 기술 활용을 넘어 성수동이라는 물리적 공간과 사람의 감각이 어떻게 연결되고 변화하는지에 주목하며, 기술, 콘텐츠, 사람이 만나 만들어내는 새로운 변화의 모습을 전시를 통해 보여줄 예정이다.
‘서밋(컨퍼런스&피치)’과 ‘주제전시’는 10월 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11일까지 4일간 성수동의 대표 복합문화공간인 에스팩토리에서 진행되며, 새롭게 재정비된 프로그램을 보다 많은 관람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올해는 무료로 운영한다.
지난해 약 1만 1천 명이 참여한 도심형 방탈출 게임 ‘플레이성수’는 올해 ‘컬러 어드벤처’라는 새로운 이야기로 찾아온다. 참가자들은 성수동 일대를 게임 무대로 삼아 랜드마크 곳곳을 찾아다니며 앱과 웹을 활용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익숙했던 도시 공간의 새로운 잠재력을 발견하는 ‘성수 맞춤형 게임’으로 축제 기간 내내 이어진다.
‘성수아트페어’에서는 75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청년 작가전과 건축적 공학에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결합해 미디어아트로 구현하는 최세훈 작가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10월 10일에는 성수이로 일부 구간이 런웨이와 공연장으로 탈바꿈한다. ‘패션성수’는 고등학생 디자이너와 모델들이 참여하는 패션쇼를, ‘뮤직성수’는 다양한 야외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은 10월 10일과 11일 양일간 성수 골목 곳곳에서도 이어지며 성수동 전역을 흥겨운 축제의 장으로 만들 예정이다.
축제에서 빼놓을 수 없는 먹거리 이벤트 ‘테이스티성수’도 준비되어 있다. 성수동의 여러 인기 맛집에서 식음료 증정 및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서울숲 인근 펍지성수에서 게임 배틀그라운드를 활용한 레트로 치맥파티도 열린다.
이와 함께 ▲‘뷰티성수’는 슈퍼패스트 서울숲에서 뷰티 기업 및 인플루언서가 참여하는 뷰티 팝업이 펼쳐지며, ▲‘웹툰성수’는 한양여자대학교 웹툰과 졸업 예정인 예비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투어성수’는 성수동의 브랜드 공간에 대한 깊이 있는 탐험과 성수동 원주민의 이야기가 담긴 다양한 투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성수메이드’는 성동구 도시재생 사업 ‘꽃길만 걸어요’와 협력한 대규모 공예 마켓과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필름 성수’에서는 성수아트홀과 서울숲에서 세계 각국의 영화들과 단편영화들이 상영된다.
한편, 이번 ‘2026 크리에이티브X성수’ 홍보대사로는 슈퍼주니어 이특이 위촉됐다. 2024년과 2025년에 이어 3년 연속 홍보대사를 맡아,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축제를 알리고 참여를 이끈다. 사전 축전 영상을 시작으로 첫 활동에 나서며, 성수동의 창조적인 산업과 문화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유보화 성동구청장은 “크리에이티브X성수는 성수에 모인 기업과 창작자, 공간 그리고 시민이 서로 연결되며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가는 축제”라며 “올해도 성수동 전역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만큼, 성수동이 가진 창조적 에너지와 새로운 매력을 만나는 특별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금천구, ‘빅데이터 기반 상권분석’ 위해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
- 양 기관 맞춤형 소상공인 지원정책 발굴·추진을 위한 ‘맞손’
- 유동인구, 매출, 임대료 등 지역상권 관련 빅데이터 분석해 제공
금천구(구청장 최기찬)는 지난 18일 구청사에서 서울신용보증재단(이사장 최항도)과 ‘빅데이터 기반 금천구 지역상권 및 소상공인 지원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상권과 소상공인 관련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공유·분석해 지역상권의 현황과 변화를 파악하고, 데이터에 기반한 맞춤형 지원정책을 발굴·추진하는데 목적이 있다.
실제로 이날 협약식에서 서울신용보증재단은 금천구 지역상권과 소상공인의 대출 규모와 질에 대한 금융환경을 진단했다. 고금리채무자와 다중채무자 비중을 분석해 △클린채무군 △다중채무주의군 △고금리위험군 △부실경고군 등으로 분류하고 대상에 맞는 필요정책을 제시했다.
또한 유동인구 변화, 매출 변화, 점포수 변화, 임대료 변화와 같은 지역상권 현황과 특성을 제시하며 데이터 기반 정책 활용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금천구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지역상권 및 소상공인 관련 데이터 공유·분석 ▲상권별 현황 및 변화 파악 ▲소상공인 경영·금융환경 분석 ▲분석 결과를 활용한 지원정책 발굴 등에 협력한다.
그러면서 금천구는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과 업종별 상권 특성 및 소상공인의 경영·금융 환경을 파악하고, 이를 지원사업과 연계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여나갈 계획을 밝혔다.
금천구는 그동안 서울신용보증재단과 금융지원, 경영컨설팅 등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협력해 왔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데이터에 기반한 정책 협력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최기찬 금천구청장은 “지역상권과 소상공인의 현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필요한 지원을 적시에 제공하기 위해서는 데이터 활용이 중요하다”라며 “서울신용보증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상권 데이터를 정책에 적극 활용하고,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지역경제과(☏02-2627-131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구로구, 구정소식 문자안내서비스 ‘5만 번째 가입자’ 찾아요
- 5만 번째 가입자에 네이버페이 5만원권 증정
- 전체 가입자 중 100명 추첨해 커피 교환권 제공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9월 21일부터 10월 20일까지 ‘구정소식 문자안내서비스’ 가입 행사를 진행한다.
‘구정소식 문자안내서비스’는 주요 정책과 행사, 생활정보 등 다양한 구정 소식을 문자로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구는 행사 기간 5만 번째로 가입한 이용자에게 네이버페이 5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기존 가입자를 포함한 전체 가입자 가운데 100명을 추첨해 커피 교환권을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구로구청 누리집에서 ‘구로 알림→구로 소식→문자알림서비스 신청’ 순으로 접속해 가입하면 된다. 별도의 응모 절차는 없으며, 행사 기간 문자안내서비스 수신 동의를 유지해야 한다.
당첨자는 10월 27일 구로구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하고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구정소식 문자안내서비스를 통해 필요한 정보를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받아보시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2026-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