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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26년형 TV 신제품 출시… AI TV 대중화 시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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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RGB부터 미니 LED까지 TV 신제품 AI 기능 지원
빅스비, 퍼플렉시티, 코파일럿 등 최다 AI 서비스 플랫폼 탑재
프리미엄부터 보급형까지 라인업 전면 개편… 신규 ‘미니 LED’ 공개
[이코노미서울=전영구기자] 삼성전자가 혁신적인 AI 기능을 탑재한 2026년형 TV 신제품을 출시하며 AI TV 대중화 시대를 이끈다.
삼성전자는 15일 신제품 출시 행사 ‘더 퍼스트룩 서울 2026(The First Look Seoul 2026)’를 열고 이날 출시되는 2026년 TV 라인업과 스피커 신제품을 소개했다.
2026년 신제품은 △마이크로 RGB·OLED·네오 QLED·미니 LED·UHD 등 TV 라인업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 프로·더 프레임’ △이동형 스크린 ‘무빙스타일’ △와이파이 스피커 ‘뮤직 스튜디오 5·7’ △올인원 사운드바 ‘Q시리즈’ 등이다.
삼성전자는 기존 마이크로 RGB, OLED, 네오 QLED 등 프리미엄 TV 라인업 전체에 더해 신규 미니 LED와 UHD를 포함한 보급형 라인업까지, 올해 출시하는 TV 모델에 혁신 AI 기능을 탑재해 TV 시청 몰입감을 높이고 고도화된 콘텐츠 경험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용석우 사장은 “보다 완벽해진 AI 기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AI TV의 표준을 제시했다”며 “앞으로 단순한 디스플레이를 넘어 사용자의 일상을 이해하고 함께하는 ‘AI 일상 동반자’로 스크린 경험을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년형 TV 라인업, 혁신 AI TV 기능으로 ‘AI 일상 동반자’ 경험 선사
삼성전자는 더 강력해진 삼성 TV만의 통합 AI 플랫폼 ‘비전 AI 컴패니언(Vision AI Companion)’을 소개했다.
‘비전 AI 컴패니언’은 TV 시청 중인 사용자에게 AI 기술 기반으로 최적화된 답변과 정보 등 인사이트를 제공해, 즐겁고 편리한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또 △빅스비(Bixby) △퍼플렉시티(Perplexity)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Microsoft Copilot) 등 업계 최다 AI 서비스 플랫폼을 탑재했다.
사용자는 TV 시청 시 음성 명령만으로 콘텐츠 관련 정보를 찾아보거나 필요한 정보를 즉시 탐색할 수 있다. 예를 들어 TV를 시청하던 중 ‘지금 보고 있는 영화 촬영지가 어디야?’,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경기 전적 알려줘’ 등의 질문을 하면 ‘비전 AI 컴패니언’이 관련 내용을 바로 제공한다.
TV 신제품 라인업에는 한층 강화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하는 △‘AI 축구 모드 프로’ △‘AI 사운드 컨트롤 프로’ 등의 AI 기능이 새롭게 탑재됐다.
‘AI 축구 모드 프로’는 AI가 실시간으로 축구 경기 장면을 분석해 또렷한 색감의 화질을 제공하고 공의 미세한 움직임까지 정밀하게 표현한다. 또 생생한 관중 함성과 해설 등을 지원해 마치 경기장에 있는 듯한 몰입감을 준다.
‘AI 사운드 컨트롤 프로’는 영상 속 대사, 배경 음악, 효과음 등 다양한 사운드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자동으로 최적화하는 기능이다. 또 해설자 음성과 관중의 함성 등 각각의 음원을 분리해 선택적으로 조절하거나 음소거할 수 있어 콘텐츠 몰입도를 높인다.
저해상도 콘텐츠를 AI가 실시간으로 분석·변환해 디테일과 입체감, 명암비가 향상된 고화질로 제공하는 ‘AI 업스케일링 프로’도 지원한다.
프리미엄부터 보급형까지 라인업 전면 개편… 신규 라인 ‘미니 LED’ 공개
삼성전자는 압도적인 화질을 제공하는 초프리미엄 ‘마이크로 RGB’ TV 라인업을 올해 대폭 확대하며 프리미엄 TV 라인업을 강화했다.
지난해 8월 115형 모델을 첫 출시하고 올해 초 130형 신모델을 공개하며 프리미엄 TV 리더십을 공고히 했고 65·75·85·100형으로 라인업을 확대하며 프리미엄 TV 대중화에 나섰다.
※ 130형 마이크로 RGB TV는 하반기 출시 예정
마이크로 RGB TV는 100㎛ 이하 크기의 RGB(빨강·초록·파랑) LED를 백라이트로 사용하며, 각 색상을 독립적으로 정밀 제어해 화면 색상과 밝기를 보다 촘촘하고 정교하게 제어한다.
삼성 AI 기술을 활용해 장면별 색상과 명암을 정교하게 조정해 어느 밝기의 장면에서도 선명한 색감을 구현하는 ‘마이크로 RGB 컬러 부스터 프로’와 ‘마이크로 RGB HDR 프로’ 기능도 지원한다.
특히 2026년형 마이크로 RGB TV의 최상위 ‘RH95’ 모델은 AI 프로세서 ‘마이크로 RGB AI 엔진 프로’가 탑재돼 각 장면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색상 톤을 분류해 생생한 화질을 제공한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미니 LED’ TV는 정교한 초정밀 퀀텀 미니 LED 광원이 정밀하게 배치돼, 뛰어난 밝기와 정확한 명암비, 생동감 있는 색상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집에서도 세계적인 예술 작품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더 프레임’ 아트TV 라인업에 98형의 대화면 ‘더 프레임’ TV 모델을 새롭게 추가했다.
98형 ‘더 프레임’은 실제 작품 사이즈와 비슷한 초대형 화면을 제공하는 동시에 0.9mm까지 벽면에 밀착 설치할 수 있는 슬림핏 디자인으로 깔끔한 인테리어를 구현할 수 있다.
삼성 OLED 신제품은 디자인이 한층 강화됐다. 특히 ‘SH95’ 모델에는 화면이 마치 벽에 걸린 고급스러운 액자를 연상케 하는 ‘플로트 레이어(FloatLayer)’ 디자인이 적용돼 공간에 포인트를 더한다.
삼성전자는 △마이크로 RGB RH95·RH9G △네오 QLED 8K △삼성 OLED SH95·SH90 △더 프레임 프로·더 프레임 전 모델에 어떤 환경에서도 빛 반사 걱정 없이 시청할 수 있도록 돕는 ‘글레어 프리(Glare free)’ 기술을 확대 적용했다.
삼성전자는 기존 27형부터 55형까지 제공하던 이동형 스크린 ‘무빙스타일’의 라인업을 올해 85형까지 확대해 대형 TV 설치가 어려운 공간에서도 대화면으로 TV를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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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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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국 NATO 대사단, HD현대 글로벌R&D센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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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서울=변재신기자]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주재 30개국 대사단이 HD현대 글로벌R&D센터(GRC)를 찾아 미래 비전과 첨단 기술력을 확인했다.
HD현대는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캐나다 등 나토 주재 30개국 대사가 경기도 판교의 GRC를 방문해 세계 최고 수준의 조선 분야 기술력을 확인하고, 회사 미래 비전을 브리핑 받았다고 15일(수) 밝혔다.
나토 주재 대사 일행은 나토와 한국 간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해 방한했으며, 한국의 대표 해양 방산 기업인 HD현대의 조선 분야 경쟁력을 직접 확인하고자 방문했다.
나토 주재 대사는 각 회원국이 나토 본부에 파견한 최고위 외교관으로, 자국을 대표해 나토의 모든 정치·군사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
대사 일행은 구축함, 호위함, 잠수함 및 무인수상정 등 HD현대중공업이 개발한 함정들과 AI 기술이 접목된 자율운항 기반의 미래형 선박들의 개발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세계 최고 수준의 조선 분야 기술력을 확인했다.
이어서 일행은 HD현대와 정주영 창업자의 역사와 철학을 알 수 있도록 구성한 역사관인 ‘청운홀’을 찾아 미래 비전 영상을 시청하고 HD현대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비전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한 디지털융합센터를 찾아 AI 기반의 함정 솔루션과 하이브리드 전기추진 선박, 디지털트윈 가상 시운전 등 HD현대의 기술 역량을 직접 확인했다.
HD현대중공업 함정사업본부장 박용열 부사장은 “K-방산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대표 해양 방산 기업으로 세계 최강의 군사 동맹인 나토의 대사들에게 직접 우리의 기술력과 역량을 알릴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HD현대중공업은 세계 각국과 첨단 해양방산 분야 협력을 넓히는 데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31일에는 25개국 주한 외국무관단 30여 명이 HD현대중공업 울산 본사를 방문해 조선소와 함정 건조 현장을 둘러보고, 상선과 함정 분야 첨단 기술에 깊은 관심을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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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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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일등석·프레스티지 서편 라운지 리뉴얼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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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일등석 라운지, 차별화된 프라이빗 서비스에 방점… 프레스티지 서편 라운지, 인천국제공항 단일 라운지 중 최대 규모로 혼잡도 해소에 기여
통합 항공사 출범 대비 인천국제공항 차세대 라운지 구축으로 고객 서비스 업그레이드
[이코노미서울=조성철기자] 대한항공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위치한 대한항공 일등석 라운지와 프레스티지 서편 라운지 리뉴얼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대한항공 일등석 라운지는 250번 탑승구 맞은편 4층에 위치하며 오는 17일 오전 6시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 프레스티지 서편 라운지는 248~249번 탑승구 맞은편 4층에 위치하며 16일 오전 4시부터 고객들을 맞이했다.
대한항공은 고객들이 항공기 탑승 전 충분히 휴식할 수 있도록 ‘내 집 같은 편안함(Home away from home)’을 콘셉트로 공간을 조성했다. 식음료(F&B)와 부대시설을 강화해 기존 라운지와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통합 항공사 출범에 맞춰 수많은 이용객이 동시에 입장할 수 있도록 라운지 면적과 좌석 수도 확장했다.
대한항공은 이번 일등석·프레스티지 서편 라운지를 끝으로 약 3년 6개월간 총 1100억원을 투자해 대대적으로 진행한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의 차세대 라운지 구축을 완료했다.
일등석 라운지, 고객 한 명을 위한 최고급 프라이빗 서비스 제공… 식음료(F&B) 및 이용 편의 강화
대한항공 일등석 라운지는 개방된 홀과 11개의 별실로 구성했다. 기존보다 2.3배 넓은 921제곱미터(㎡) 면적으로 더 많은 고객을 수용할 수 있다. 라운지 중앙에 위치한 홀에는 목재 기둥과 대들보, 모시 등 한국 전통 미학에서 영감을 얻은 요소를 반영해 라운지의 품격을 높였다. 고객들은 라운지 입장 후 독립된 별실로 안내되며 아늑한 공간에서 프라이빗한 휴식을 취하고 항공기에 탑승하게 된다.
일등석 라운지 식사는 고객 선호에 맞춘 일품요리 ‘아라카르트(à la carte)’로 제공한다. 전통 레시피에 기반을 둔 자연스러운 조리법으로 재료의 맛과 향을 살린 정갈한 식사다. 와인·위스키·수제 맥주 등 주류 및 음료도 숙련된 전담 직원이 서비스한다. 식기는 일등석 기내식에 제공되는 크리스토플 커틀러리, 베르나르도 식기, 바카라·리델 잔과 함께 이기조 작가의 백자, 이형근 작가의 납청유기를 사용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사한다.
일등석 라운지 곳곳에 설치한 아트 컬렉션도 눈길을 끈다. 채성필, 이배, 유봉상, 김영주 등 국내 작가진을 비롯해 세계적인 거장 아니쉬 카푸어(Anish Kapoor)가 대한항공 일등석 라운지 아트워크에 참여했다. 한국 전통 색채인 ‘황(黃)’과 ‘흑(黑)’의 깊이를 담아낸 작품들을 집중 배치해 라운지에 무게감과 우아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라운지 내에는 샤워실(Shower Room), 웰니스(Wellness) 등 편안하고 쾌적한 항공 여행을 도와주는 부대시설도 마련했다. 독립된 공간에 설치된 안마기기를 이용하며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다. 샤워실은 파우더룸과 샤워 부스를 분리해 널찍하게 조성했다. 프리미엄 브랜드 어메니티와 전용 슬리퍼 등을 제공해 고객들에게 만족스러운 시간을 선물한다.
프레스티지 서편 라운지, 인천국제공항 단일 라운지 최대 규모… 420여 명 수용으로 라운지 혼잡도 획기적으로 개선
대한항공은 프레스티지 서편 라운지를 타 라운지보다 넓게 조성함으로써 라운지 이용 혼잡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자 했다. 프레스티지 서편 라운지에는 2615㎡ 면적에 420여 석을 배치했다. 이는 인천국제공항에 위치한 단일 라운지 중 가장 큰 규모다.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과 통합 이후 이용객 숫자가 늘어나는 것에 대비하고 글로벌 네트워크 캐리어에 걸맞은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서편 라운지에는 앞서 공개한 대한항공 라운지들과 동일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반영했다. 대한항공 상위 클래스 기내를 연상케 하는 골드, 블랙, 아이보리 색감으로 우아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목재와 석재를 조화롭게 사용해 한국 전통 건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다양한 시설도 준비했다. 프레스티지 서편 라운지에는 식음료를 즐길 수 있는 뷔페(Buffet)와 라이브 스테이션(Live Station), 라운지 바(Lounge Bar), 안마기기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웰니스(Wellness), 샤워실(Shower Room) 등을 마련했다. 출장 여행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워크 스테이션(Work Station)과 테크 존(Tech Zone)을 별도로 만들었다.
라이브 스테이션에서는 그랜드 하얏트 인천 현직 셰프들이 즉석에서 만든 신선한 음식을 제공한다. 제철 식재료를 사용하기 위해 분기별로 메뉴를 개편한다. 라운지 뷔페는 한식, 양식, 베이커리, 샐러드바로 구분해 고객들이 기호에 따라 다양한 음식을 선택할 수 있게 했다. 그랜드 하얏트 델리 셰프들이 수제로 만든 디저트와 약과 등 한국 전통 다과, 제철 과일, 소프트아이스크림도 이용객들이 즐길만한 요소다. 주류 바에는 바텐더가 상주해 고객 기호에 맞춘 칵테일 등 음료를 즉석에서 만들어 제공한다.
대한항공은 라운지에 이용객이 몰리는 시간대에도 편안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공간 배치에 공을 들였다. 뷔페와 라이브 스테이션을 메인 홀 중간에 두고 양옆으로 널찍한 식사 공간을 마련해 편리한 동선을 구현했다. 또한 보는 각도와 시간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아트워크 및 디지털 아트를 설치해 라운지 경험을 특별한 여행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이번 리뉴얼 이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내 대한항공 라운지는 △일등석 △마일러클럽 △프레스티지 동편 (좌측) △프레스티지 동편 (우측) △프레스티지 서편 △프레스티지 가든 동편 △프레스티지 가든 서편 라운지로 운영된다. 라운지 총면적은 5105㎡에서 1만2270㎡로 약 2.5배 넓어지고 총 좌석수는 898석에서 1566석으로 늘었다.
모닝캄 회원 등 라운지 바우처 사용을 원하는 고객은 대한항공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라운지 사전 예약 서비스’를 이용하면 보다 편리하게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대한항공은 통합 이후 고객 수요에 대비해 김포국제공항, 미국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 등 국내외 주요 공항 라운지 리뉴얼을 순차적으로 완료함으로써 고객 서비스 향상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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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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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넥스트증권과 손잡고 외국인 국내 주식 투자 환경 개선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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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국내 주식 투자 환경 개선 위한 FX API 및 커스터디(Custody) 업무 협약 체결
해외 투자자 대상 24시간 실시간 환율 정보 공유 및 원스톱 수탁 서비스 기반 마련
금융당국의 시장 개방 정책에 발맞춘 선제적 인프라 구축으로 자본시장 선진화 기여
[이코노미서울=전광훈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지난 15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넥스트증권(대표이사 김승연)과 해외 투자자의 국내 주식 투자 환경 개선을 위한 ‘외환거래(FX) 및 외국인 증권투자 보관 업무(Custody)’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외환시장 구조 개선 및 외국인 주식 통합 매매 계좌 도입 등 국내 자본시장 선진화 정책에 부응하고 해외 투자자의 국내 시장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한 금융 인프라를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다음과 같은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FX API를 활용한 실시간 환율 정보 공유 및 거래 △해외 증권사의 국내 거래소 결제를 위한 외국인 증권투자 보관 업무(Custody) △해외 투자자 대상 24시간 실시간 환율 적용 등이다.
이를 통해 그동안 원·달러 거래 시간 제한으로 불편을 겪어왔던 해외 투자자들의 거래 편의성을 높이고 주식 매매 이후 발생하는 원화 결제 및 공시 서비스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외국인 투자자 친화적 시장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범준 하나은행 자금시장그룹 상무는 “넥스트증권과의 협업을 통해 서울 외환시장과 국내 주식시장이 글로벌 무대로 확장될 수 있는 초석을 다지게 됐다”며 “앞으로도 외환 선도은행으로서 자본시장 전반의 금융 서비스를 혁신해 원화 국제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김승연 넥스트증권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금융당국의 정책 방향에 맞춰 신규 금융투자 서비스 출시 전 필요한 외환 및 수탁 인프라를 사전에 마련하기 위한 협력의 일환”이라며 “글로벌 투자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준비를 안정적으로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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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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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앤올룹슨, 국내 최초 신규 매장 콘셉트 적용한 롯데백화점 본점 리뉴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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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서울=김수미기자] 세계적인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Bang & Olufsen)이 4월 15일 롯데백화점 본점 매장을 리뉴얼 오픈하며 고객 접점을 한층 확대한다.
새롭게 문을 연 뱅앤올룹슨 롯데백화점 본점은 4층 에메랄드 라운지 옆에 위치하며, 국내 최초로 새로운 매장 콘셉트를 적용해 기존 매장보다 한층 밝고 컬러풀한 브랜드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브랜드 특유의 북유럽 미학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이번 공간은 고객이 뱅앤올룹슨의 사운드와 디자인을 한층 몰입감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리뉴얼은 단순히 제품을 진열하는 공간을 넘어 뱅앤올룹슨이 추구하는 사운드와 디자인, 그리고 라이프스타일을 보다 입체적으로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집처럼 편안하면서도 세련미가 공존하는 공간 연출을 바탕으로 브랜드 고유의 감성을 충실히 담아내 매장 전체가 하나의 완결된 브랜드 경험으로 이어지도록 세심하게 완성했다.
매장에 들어서면 뱅앤올룹슨의 베스트셀링 제품들이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다. 베오사운드 A9(Beosound A9), 베오사운드 2(Beosound 2), 베오사운드 A5(Beosound A5), 베오사운드 밸런스(Beosound Balance) 등 브랜드를 대표하는 제품들을 한눈에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해 방문 고객이 뱅앤올룹슨만의 디자인과 사운드 철학을 직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그 다음으로는 다양한 인테리어 환경에 유연하게 어우러지는 플렉시블(Flexible) 제품군과 더불어 야외 활동이나 이동 중에도 뱅앤올룹슨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헤드폰, 이어폰, 포터블 제품군도 함께 선보인다. 방문 고객은 제품별 특성과 공간에 따른 연출을 살펴보는 한편, 뱅앤올룹슨이 제안하는 사운드를 보다 세심하게 체험할 수 있다.
대형 오디오 제품을 위한 전용 청음 공간에는 크바드라트(Kvadrat) 패브릭 커튼을 적용해 보다 안정적이고 몰입감 있는 청음 환경을 구현했다. 이를 통해 고객은 제품 특성에 최적화된 공간에서 뱅앤올룹슨이 지닌 정교한 음향 밸런스와 깊이 있는 사운드를 보다 섬세하게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리뉴얼된 매장에서는 뱅앤올룹슨의 맞춤 제작 서비스인 아틀리에(Atelier)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고객은 다양한 소재와 컬러, 마감 옵션을 살펴보며 자신의 취향과 공간에 어울리는 제품을 구성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뱅앤올룹슨이 추구하는 개인화된 디자인 가치와 장인정신을 보다 직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리뉴얼 오픈을 기념한 고객 혜택도 마련됐다. 오픈 당일 매장을 방문해 제품을 청음하는 고객에게는 케이터링과 샴페인이 제공되며, 고객들은 편안하고 세련된 공간 속에서 뱅앤올룹슨만의 프리미엄 사운드를 보다 여유롭고 감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중소형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초콜릿을, 대형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베오랩 18(Beolab 18)의 실루엣에서 영감을 받아 브랜드 헤리티지를 담아 정교하게 제작한 알루미늄 펜(Aluminium Pen)을 증정한다. 사운드바 패키지 및 전시 제품 대상 특별 프로모션도 운영해 방문 고객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과 실질적인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뱅앤올룹슨은 롯데백화점 본점은 브랜드의 새로운 공간 방향성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매장이라며, 보다 따뜻하고 감각적인 환경 속에서 뱅앤올룹슨이 지닌 사운드와 디자인의 가치를 더욱 깊이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뱅앤올룹슨 소개
뱅앤올룹슨은 1925년 덴마크 스트루에르에서 피터 뱅과 스벤드 올룹슨에 의해 설립된 럭셔리 오디오 브랜드다. 한 세기 동안 뱅앤올룹슨은 오디오 기술의 경계를 넘어섰고, 지속적으로 음향 혁신의 선두에 서 있다. 오늘날 모든 뱅앤올룹슨 제품은 여전히 아름다운 사운드,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 그리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장인정신의 고유한 조합을 자랑한다. 뱅앤올룹슨의 혁신적이고 진보적인 제품은 뱅앤올룹슨 스토어와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일부 소매점에서 전 세계적으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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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