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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자동차 ‘2025 포터 II 일렉트릭 특장차’ 출시
    [이코노미서울=서규웅기자] 현대자동차가 실용성과 편의성을 더욱 강화한 ‘2025 포터 II 일렉트릭 특장차’를 12일 출시했다. 2025 포터 II 일렉트릭 특장차는 지난 3월 출시된 2025 포터 II 일렉트릭 기반의 특장 모델로, EV 상품성을 강화하고 전동식 윙바디 모델 추가 및 하이내장탑차 외장 디자인 고급화 등을 통해 상품 경쟁력을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2025 포터 II 일렉트릭 특장차의 급속 충전 속도를 개선해 배터리 용량 10%에서 80%까지 급속 충전 시간을 기존 47분에서 32분으로 단축시키고, 에너지 밀도를 높인 신규 배터리 셀을 적용했다. 또한 비포장도로 운전 시 지상고가 낮아 발생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배터리 지상고를 10mm 높였으며, 충전구 상단에 LED 조명을 추가해 야간 충전 시 시인성을 개선했다. 이번에 새로 추가된 전동식 윙바디 모델은 더욱 많은 화물을 실을 수 있도록 수동식 윙바디 모델 대비 적재함 전장이 250mm 늘어났으며, 무선 리모컨으로 조작 가능한 윙바디와 매립형 리어 트윈도어가 적용돼 고객에게 한층 편리한 적재 경험을 제공한다. 현대차는 하이내장탑차 모델에 새로운 모습의 △에어 스포일러 △탑 코너 레일 캡 △도어 핸들/힌지 △사이드 데칼 라인 등을 적용해 현대차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디자인을 구현했다. 또한 크기를 키운 신규 후방보조 제동등을 탑재하고 일체형 리어 범퍼 및 스텝을 적용해 충돌 시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내장탑차 전 모델에 클리어 코팅된 록킹로드를 적용해 장기간 사용 시 변색되는 것을 방지하고 내구성을 높였다. ※ 록킹로드: 도어 개폐 잠금 장치 이 밖에도 현대차는 화물칸 끝부분의 게이트를 전동으로 올리고 내릴 수 있는 파워게이트 모델에 화물을 싣거나 내릴 때 화물이 미끄러지거나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는 게이트 스토퍼를 적용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화물을 더욱 잘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 2025 포터 II 일렉트릭 특장차의 가격은 △내장탑차 저상 4878만원, 일반 5000만원, 하이 5088만원 △윙바디 수동식 5078만원, 전동식 5499만원 △파워게이트 4922만원이다(※ 특장 모델은 초장축 슈퍼캡 스마트 스페셜 단일 트림 운영). 한편 현대차는 포터 II 일렉트릭 전용 고객 케어 프로그램인 ‘EV 비즈(Biz)케어’를 포터 II 일렉트릭 특장차에도 동일하게 운영한다. 2025 포터 II 일렉트릭 특장차 출고 고객은 EV 비즈케어를 통해 ①50만 크레딧 ②7kW 홈 충전기 ③20만 크레딧 + 충전 케이블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화재로 인한 피해 발생 시 최대 100억까지 지원해 주는 ‘전기차 화재 안심 프로그램’ △출고 후 10년간 연 1회 안심 점검을 제공해 주는 ‘블루 안심 점검’ △포터 II 일렉트릭 특장차 전용 충전 구독 요금제와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가 포함된 ‘EV 충전 솔루션’ 등도 함께 제공한다. 현대차 측은 2025 포터 II 일렉트릭 특장차는 급속 충전 속도를 향상시키고 배터리 지상고를 높이는 등 상품성을 강화한 모델이라며, 고급스러움을 높인 디자인과 강화된 안전성 및 편의성을 갖춘 2025 포터 II 일렉트릭 특장차가 고객들에게 한층 확장된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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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2
  • 현대자동차, 부산시에 무공해 수소청소차 공급
    [이코노미서울=서규웅기자] 현대자동차가 부산시 수소청소차 전환 사업에 맞춰 무공해 수소 차량을 공급한다. 현대차는 부산시청 야외주차장에서 박형준 부산시장, 현대차 에너지&수소정책담당 신승규 전무, 현대차 부산지역본부장 홍정호 상무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부산광역시 수소청소차 도입 시민공개행사’에서 향후 부산시에 공급할 수소청소차 2종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는 부산시가 올해부터 시작하는 수소청소차 전환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정책에 핵심이 될 차량을 시민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시 수소청소차 전환 사업은 노후 경유 차량으로 운영되고 있는 기존의 공공부문 폐기물 청소차를 무공해 수소 차량으로 교체하는 사업으로, 부산시가 대기환경을 개선하고 지속가능한 수소 에너지 순환경제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펼치는 정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부산시는 2028년까지 총 65대의 수소청소차를 도입할 계획이며, 현대차는 이에 맞춰 차량을 생산하고 부산시 내 자치구에 공급할 예정이다. 현대차가 이날 행사에서 선보인 차량은 현대차의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을 기반으로 특장 업체인 에이엠특장이 제작한 ‘암롤트럭’과 ‘압축진개차’ 2종이다. ‘암롤트럭’은 생활폐기물·재활용품 등 다양한 폐기물을 운반할 수 있으며, ‘압축진개차’는 무게는 적지만 부피가 큰 쓰레기를 압축해 수거하는 데 활용 가능하다. 2종의 수소청소차는 배출가스를 발생시키지 않으며, 1회 충전으로 최대 380km 주행이 가능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을 기반으로 제작돼 짧은 충전 시간에도 긴 주행가능거리를 확보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또한, 부산시는 엔진 소음과 진동이 적은 수소청소차가 본격 도입되면 작업자의 근무 환경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는 올해 부산시 △동구 △동래구 △수영구 △영도구 4개 구에 총 5대의 수소청소차를 공급하고, 내년부터 △강서구 △남구 △부산진구 등으로 자치구를 확대해 차량 공급을 이어 나간다. 현대차는 수소청소차를 적기에 생산 및 공급해 부산시의 대기환경 개선 정책과 순환경제 선도 도시 실현 계획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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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6
  • 이베코코리아, 업그레이드된 ‘데일리’ 냉장/냉동 차량 선보여
    편안한 주행과 최첨단 안전성의 만남 이베코 데일리, 국내 물류 시장을 위한 가장 이상적인 중소형 상용차 [이코노미서울=서규웅기자] 이베코코리아가 국내 콜드 체인 물류 분야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업그레이드된 이베코 데일리(Daily) 냉장/냉동 차량을 선보인다. 이번 데일리 모델은 강화된 내구성, 업계를 선도하는 냉장/냉동 기술 그리고 첨단 안전 시스템을 갖춰 중소형 상용차 업계의 핵심 브랜드로서 이베코의 위치를 확고하게 해준다. 2018년 국내에 첫선을 보인 이후 이베코 데일리는 뛰어난 주행 성능, 승용차와 같은 편안함 그리고 비교할 수 없는 다재다능함으로 고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으며, 캠핑카부터 앰뷸런스, 활어차, 반려동물 장례차까지 모든 용도에 활용되고 있다. 최신 데일리 냉장/냉동 모델은 고장력 섀시와 높은 신뢰성을 인정받은 독립형 벨트 타입 컴프레서 TM21 그리고 맞춤 제작이 가능한 사양으로 다양한 비즈니스 니즈를 충족한다. 최고 수준의 내구성과 효율성으로 까다로운 운송 상황을 위한 우수한 성능 제공 이베코 데일리 냉장/냉동 차량은 최고 수준의 내구성과 효율성을 위해 엔지니어링됐으며, 강력한 서스펜션과 대용량 적재량을 처리할 수 있는 섀시를 갖추고 있다. 최첨단 TM21 냉장 시스템은 업계에서 높은 신뢰성을 인정받았으며, 장시간 작업 중에도 일관된 쿨링 성능을 보장한다. 고객들은 냉장/냉동 적재함이 설치된 완성 차량 또는 맞춤 제작이 가능한 섀시 캡을 선택할 수 있다. 맞춤 제작을 위한 적재함은 표준형(5100x1900x2100mm, 박스 적재용) 또는 와이드형(5100x2280x2100mm, 표준형 팔레트 적재용) 중 선택이 가능하다. 편안한 주행과 최첨단 안전성의 만남 이베코 데일리는 국내 유일의 세미-보닛 타입 상용차로, 충돌 시 더욱 효과적으로 보호해주며 승용차와 같은 부드러운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3.0리터 F1C 디젤 엔진(최대 출력 180마력, 최대 토크 430Nm)과 8단 하이매틱(Hi-Matic) 자동변속기는 냉장/냉동 시스템이 가동 중에도 최적의 주행 성능과 연료 효율성을 제공한다. 캐빈의 인체공학적 디자인, 풀 LED 조명, 씨티 모드(City Mode) 스티어링 어시스트(70% 노력 감소)는 도심 운행을 편안하게 해준다. 가장 중요한 안전성에 있어서도 충돌 예방을 위해 낮은 속도에서 자동으로 브레이크가 작동되는 자동 긴급 제동 장치(Advanced Emergency Braking System), 차선 유지 어시스트(PLKA, Proactive Lane Keeping Assist), 스탑앤고 기능(Queue Assist), 씨티 브레이크 프로(City Brake Pro) 등 폭넓은 운전자 지원 기능이 장착됐다. 국내 물류 시장을 위한 가장 이상적인 중소형 상용차 이베코코리아 최정식 지사장은 “이베코 데일리 냉장/냉동 차량은 유럽의 엔지니어링과 한국 시장의 니즈가 결합된 모델”이라며 “데일리는 식품, 의학용품, 특화된 운송 등 신선도와 시간 관리가 핵심인 업무에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뛰어난 신뢰성, 효율성 그리고 안전성을 갖췄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물류 현장에서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며, 중소형 상용차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베코 데일리 냉장/냉동 차량은 전국 이베코 영업지점에서 만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이베코코리아 SNS 채널(카카오 채널,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베코그룹 소개 이베코그룹(Iveco Group)은 신뢰도 높고 지능적인 모빌리티 솔루션을 통해 고객의 효율적인 비즈니스 운영을 지원하고, 나아가 지속가능한 미래 운송 산업의 변화를 이끌고 있는 글로벌 상용차 전문 기업이다. 전 세계 20개의 생산 시설과 31개의 연구개발 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산하 7개 브랜드를 통해 상용차(IVECO), 파워트레인(FPT Industrial), 프리미엄 버스(HEULIEZ, IVECO BUS), 방산 및 특수차량(IDV, ASTRA)의 생산과 판매, 서비스부터 금융 서비스(IVECO CAPITAL)까지 폭넓은 분야에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베코(IVECO)는 Industrial Vehicle Corporation으로 상징되는 중/소형 및 대형 트럭 라인업을 제공하는 이베코그룹의 대표 브랜드다. 이베코그룹코리아 소개 2014년 설립된 이베코그룹코리아(Iveco Group Korea)는 소형, 중형, 대형 세그먼트로 구성된 풀 레인지의 상용차를 제공하며 다양한 운송 니즈를 충족하고 있다. 제품 라인업은 이베코 S-WAY 트랙터, X-WAY 대형 카고, T-WAY 덤프트럭, 중형 트럭 유로카고(EuroCargo), 다목적 데일리(Daily) 3.5톤 카고 및 대형 밴으로 구성돼 있다. 2025년 현재 전국 10개 영업지점과 16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며 종합적인 영업 및 서비스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이베코의 글로벌 네트워크의 일원으로 이베코그룹코리아는 한국 시장을 위한 뛰어난 성능의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운송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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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31
  • 구정소식[동대문 강북 구로 금천 도봉 성동 중구 등]
    동대문구, 환경의 날 캠페인 운영 “출근길 3천 걸음으로 지구를 지켜요” 탄소중립 실천 독려 위한 ‘출근길 걷기 인증’ 캠페인 디디미 열쇠고리·건강부채 증정, 전통시장 등에서 흡연 에티켓 플로깅도 진행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탄소중립 생활 실천과 환경오염에 대한 시민 의식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6월 5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동대문구청 1층 로비에서 동대문구 생활권자를 대상으로 ‘출근길, 걸어도 괜찮아’를 주제로 열린다. 참가자는 출근길에 3000보(약 2km 거리 도보)를 걷고 인증하면 동대문구 대표 캐릭터 ‘디디미’ 열쇠고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환경 보호와 건강한 생활 실천에 대한 다짐을 포스트잇에 적어 게시하면 ‘건강부채’도 함께 제공된다.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는 흡연 에티켓을 주제로 한 ‘노담, 노꽁(담배 안 피우기, 꽁초 안 버리기)’ 플로깅 캠페인도 펼쳐진다. 자원봉사자들은 전통시장 등 흡연 관련 민원이 잦은 지역에서 담배꽁초 등 쓰레기를 수거하고 금연클리닉 홍보물도 함께 배포할 예정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이 일상 속에서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통해 모두가 체감하는 친환경 도시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강북구, 소형음식점 대상 음식물 수거용기 세척·소독 사업 시행 6~9월, 지하철역 인근 상권 소형음식점 대상…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 고온 스팀 세척 및 소독방식으로 위생 관리 강화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여름철 악취와 해충 발생을 예방하고,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주요 상권 내 소형 음식점을 대상으로 ‘음식물 전용 수거용기 세척·소독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구의 여름철 위생 강화 대책의 일환으로 2023년부터 시행됐으며, 올해는 수유역, 미아역, 미아사거리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상업 밀집지역의 소형 음식점을 중심으로 실시된다. 대상은 60L 및 120L 용량의 음식물 전용 수거용기 약 300개이며, 월 2회씩 총 8회에 걸쳐 고온 스팀 방식으로 세척·소독할 예정이다. 세척에는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세정제를 사용해 2차 환경오염을 방지하며, 세척 후에는 수거용기에 업소명과 관리 안내문을 부착해 위생 유지와 분실 방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여름철 음식물 쓰레기로 인한 악취와 유해곤충은 주민 생활 불편을 유발하는 주요 민원 중 하나”라며 “이번 세척·소독 사업이 소형 음식점 주변 환경을 개선하고, 걷기 좋은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업소에서도 수거용기 위생 관리에 적극 협조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로구, 6월부터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 의무화…위반 시 과태료 과태료 계도기간 이달 31일 종료, 6월 1일 계약부터 30일 이내 임대차 계약 신고 필수 신고 기한 위반 시 과태료 최대 30만 원, 거짓 신고의 경우 최대 100만 원까지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 과태료 계도기간이 이달 31일 종료됨에 따라 오는 6월부터 임대차계약 후 30일 이내 신고의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도는 임차인의 권리 보호와 주택 전월세 시장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2021년 6월부터 시행됐다. 이에 따라 구는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과 주민들의 원활한 적응을 위해 4년간(2021.6.1.∼2025.5.31.)의 계도기간을 설정하고, 적극적인 홍보와 안내 활동을 펼쳐왔다. 구는 구민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계도기간 중 체결된 계약은 과태료 부과대상에서 제외하고, 오는 6월 1일 이후 체결하는 계약부터 30일 이내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가 의무화된다. 신고 대상은 주택임대차보호법상 주거용 건물인 단독·다가구주택, 아파트·연립·다세대주택 등 보증금 6000만 원 또는 월세 30만 원을 초과하는 주택 임대차 계약이다. 신고는 신규 계약뿐 아니라 갱신계약 중 보증금이나 월세가 변경된 경우에도 적용된다. 신고를 하지 않거나 신고 기한을 넘길 경우 계약 금액과 기간에 따라 2만 원에서 최대 3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거짓 신고 시에는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는 임대인과 임차인이 공동으로 해야 하지만, 일방이 신고하더라도 서명된 계약서를 제출하는 경우 공동 신고로 인정된다. 신고 방법은 주택 소재지 관할 주민센터로 방문하거나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온라인·모바일)을 통해 가능하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는 임차인의 권리 보호를 위한 중요한 제도”라며 “계도기간 종료에 따라 주민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기한 내 꼭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의) 구청 부동산정보과: 02-860-2798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 1533-2949(rtms.molit.go.kr)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금천구…16일 ‘나풀나풀 협치론장’ 개최 6월 6일까지 온라인, 전화 등을 통해 참여 신청 가능 강증진, 구민안전, 긴급돌봄 등 금천구협치회의서 선정한 8개 주제 논의 “참여와 경청으로 이루어지는 협치 통해 지역 변화 이끌 것”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다음달 16일 오후 2시 청사 12층 대강당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공론장 ‘나풀나풀 협치론장’을 연다고 밝혔다. 나풀나풀 협치론장이란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를 모아 공동의 해결방법을 찾기 위한 주민참여형 토론회다. ‘나풀나풀’이란 이름에는 문제를 주민들과 나누고 푼다는 의미를 담았다. 구는 지역의 문제는 주민이 가장 잘 알고 있다는 생각에 2017년 나풀나풀 협치론장을 시작했다. 코로나로 인해 모이기 어려웠던 2020~2022년을 제외하고 매년 나풀나풀 협치론장을 진행해, 나풀나풀 협치론장은 올해로 6회를 맞이했다. 이번 협치론장에서는 금천구협치회의에서 선정한 8개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토론한다. 8개 핵심 주제는 △자연 및 문화환경을 활용한 건강증진 △구민 안전(범죄예방) △아동 틈새 긴급 돌봄 △지역자원 활용 도시 콘텐츠 발굴 △청년, G밸리의 지역사회 참여 △1인가구 고립과 외로움 해소 △다문화 상호 수용성 증진 △장애인 이동 편의성 등이다. 협치론장에는 주제별 테이블이 설치될 예정이다. 최소 8개에서 최대 10개 테이블이 설치돼 8명의 주민, 협치위원, 관련 분야 전문가가 함께 해당 테이블 주제에 대해 논의한다. 예컨대 주제가 ‘자연 및 문화환경을 활용한 건강증진’인 테이블에서는 음주, 흡연, 비만 등 지역 주민의 건강 수준을 향상하기 위한 건강생활 실천방안이 논의된다. 논의가 테이블별로 2시간 가량 진행된 후에 전체가 논의 내용을 공유하면서 행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날 공유된 논의 내용은 7~8월 구 담당부서 검토와 소규모 공론장 논의를 거친 후 금천구협치회의 정례회에서 최종 선정돼 2026년 사업에 반영될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협치는 참여와 경청으로 이루어진다”라며 “이번 협치론장을 통해 참여한 주민의 생각을 잘 듣고 정책으로 이어가 실질적인 지역 변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관심있는 주민의 참여를 위해 다음달 6일까지 온라인(QR코드), 전화 등을 통해 신청을 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자치행정과(☏02-2627-220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도봉구 창동에 국내 첫 사진 특화 공립미술관 개관 ‘서울시립 사진미술관’ 5월 29일 본격 개관 전시실, 교육실, 암실, 포토북 카페 등 갖춰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 등과 문화 시설 트라이앵글 서울 도봉구 창동 일대에 최근 개관하거나 조성 중인 주요 문화 시설들로 인해 역동적인 문화 중심지로 변모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이 문을 연데 이어 지난 5월 29일 서울시립 사진미술관 개관, 앞으로 조성될 서울아레나까지 주요 문화 시설들이 도봉구 창동에 들어섬에 따라 이른바 '문화 시설 트라이앵글'이 구축되면서 창동은 서울 전체의 문화 지형을 바꾸는 핵심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9일 국내 첫 사진 특화 공립미술관인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이 서울 도봉구 창동에 문을 열었다. 당일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의 시작을 축하하기 위해 많은 이들이 모였다. 개관식이 열린 현장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오언석 도봉구청장, 작품기증자, 주한해외대사, 사진문화예술계 인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날 축사에서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이 서울아레나,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과 함께 도봉구 창동문화벨트를 빛낼 기념비적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대표 사진미술관으로서의 위상을 확립할 수 있도록 도봉구가 힘차게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은 지하2층, 지상 4층 연면적 7,048㎡ 규모로 건립됐다. 전시실과 교육실, 사진현상 체험을 할 수 있는 암실, 포토북 카페 등의 시설을 갖췄다. 건축 설계는 오스트리아 건축가 믈라덴 야드리치와 일구구공도시건축(대표 윤근주)이 참여했다. 사진 픽셀에서 영감을 받아 건축물로 형상화했다.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의 모든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토·일·공휴일은 하절기(3월~10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동절기(11월~2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하며,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에는 정상 개관한다. 관련문의: 도봉구 문화체육과 문화관광팀 02-2091-2266 주민이 바꾸는 거리 환경! 성동구, 담배꽁초 수거 보상제 추진 20세 이상 주민 누구나, 담배꽁초 1g당 30원 월 최소 6천 원에서 최대 9만 원까지 보상 누적 참여자 수 총 981명으로 2,872kg 담배꽁초 수거, 매년 적극적 참여로 사업 조기 종료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쾌적하고 청결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담배꽁초 수거 보상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길거리에 버려진 담배꽁초는 도시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필터가 미세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환경 오염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또한 크기가 작아 단속과 청소가 어렵고 빗물받이 등에 투기 되면 막히게 돼 여름철 장마나 집중호우 시 침수 등의 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다. 이에 구는 주민 참여형 환경개선 사업으로 담배꽁초 수거 보상제를 운영 중이다. 참여 대상은 20세 이상 성동구민으로, 관내 상습 투기지역에 버려진 담배꽁초를 수거하여 관할 동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1g당 30원으로, 월 최소 6천 원에서 최대 9만 원, 예산 소진 시까지 연 최대 36만 원 보상금을 지급한다. 2022년 사업 시행 이후 현재 누적 참여자 수는 총 981명으로 2,872kg의 담배꽁초를 수거했으며, 매년 사업이 조기 종료될 정도로 호응도가 높다. 또한, 성동구는 버려진 담배꽁초를 기존 소각, 매립 처리 대신 재활용될 수 있도록 2023년부터 3년간 자원순환 스타트업 기업과 「담배꽁초 재활용 촉진 업무협약」을 체결해 자원순환의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더욱 청결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관심과 동참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체감을 높이는 세심한 정책으로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중구, 서울역광장 6월 1일부터 금연구역, 위반 시 과태료 부과 6월 1일부터 서울역광장 금연구역에서 흡연 시 과태료 10만원 부과 6월 5일 서울역광장에서 유관기관과 금연구역 지정 홍보 캠페인 실시 2개월간 용산구와 합동해 집중단속 예정 오는 6월 1일부터 서울역광장과 인근 도로가 금연구역으로 지정돼, 이곳에서 흡연할 경우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 같은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금연구역은 △서울역광장 및 역사 주변 약 43,000㎡ △서울역버스종합환승센터 일원 약 13,800㎡ 등 총 56,800㎡ 규모다. 흡연자는 한국철도공사가 운영하는 서울역광장 내 흡연부스를 이용해야 한다. 구는 지난 3월부터 계도기간을 운영했으며, 6월부터는 본격적인 단속에 들어간다. 특히 6월과 7월 두 달간은 용산구청, 서울남대문경찰서와 함께 ‘서울역광장 금연구역 단속 전담반’을 구성해 집중단속을 펼칠 예정이다. 금연구역 지정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홍보 캠페인도 예정돼 있다. 제38회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을 기념해 6월 5일에는 서울역광장에서 △서울시 △용산구 △서울시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 △서울금연지원센터 △한국철도공사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서울역광장 금연구역 지정 알림’ 캠페인을 개최한다. 현장에서는 시민들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체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중구는 전광판, 미디어보드, 노면스티커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금연구역 지정을 알리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서울역광장 금연구역 지정은 건강을 보호하고 공공장소에서의 올바른 금연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조치”라며 “금연구역 운영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금연 구역 확대뿐 아니라 흡연자의 금연을 돕기 위해 △금연클리닉 운영 △청소년 대상 흡연예방교육 △찾아가는 금연클리닉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며 지역사회 흡연율 감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이코노미서울=심재현 전광훈 김시남 서규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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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31
  • 기아 EV3, 유럽 안전성 평가서 최고 안전 등급 획득
    [이코노미서울=서규웅기자] 전 세계에서 수상 행진을 이어가는 기아의 전용 콤팩트 SUV 전기차 EV3가 글로벌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보여줬다. 기아는 EV3*가 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The European New Car Assessment Programme)’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2)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사양으로 구성된 드라이브와이즈 ADAS 팩(The DriveWise ADAS Pack)’ 적용 차량에 한함. EV3는 충돌 상황에서도 승객 공간이 안전하게 유지되며 탑승자를 효과적으로 보호하고, 운전자 상태 모니터링 시스템 등 다양한 안전 사양이 탑재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으며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 특히 이번 결과는 EV3가 충돌 안전 성능이 불리한 소형 차급임에도 견고한 차체와 다양한 안전 사양을 바탕으로 최고의 안전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이로써 기아는 2022년 EV6, 2023년 EV9에 이어 이번 EV3까지 유로 NCAP 평가를 받은 모든 전용 전기차 모델이 최고 등급에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안았다. 유로 NCAP 테스트는 지난 1997년부터 시작된 유럽의 신차 평가 프로그램으로, 유럽에서 판매 중인 자동차에 대한 안전성 검증 테스트를 실시해 매년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평가 항목은 △성인 탑승자 보호 △어린이 탑승자 보호 △보행자 보호 △안전 보조 시스템 등 총 4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종합 평가 결과에 따라 등급을 부여한다. 유로 NCAP 측은 EV3가 정면과 측면 충돌 테스트에서 승객 공간이 안전한 상태를 유지해 모든 탑승자의 주요 신체를 잘 보호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EV3는 성인 탑승자 보호 평가 중 측면 충돌 테스트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으며, 어린이 탑승자 보호 평가에서도 모든 주요 신체 부위를 잘 보호하면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유로 NCAP 측은 EV3에 운전자의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시스템과 사고 발생 시 긴급 구난 센터에 자동으로 알리는 시스템이 탑재된 점을 높이 평가했으며, 충돌 시 추가 사고를 방지하는 다중 충돌 방지 자동 제동 시스템이 적용된 점도 호평했다. 기아는 EV3에 초고장력 핫스탬핑 부품을 확대 적용했으며, 충돌 시 에너지가 분산될 수 있도록 차체 전방 구조물을 최적화하고 승객실을 구성하는 측면부 주요 소재와 구조를 보강했다. 이 외에도 EV3에는 △전방 충돌 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 방지 보조 △후방 주차 충돌 방지 보조 △차로 이탈 방지 보조 △후측방 모니터 △운전자 주의 경고 △안전 하차 경고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차로 유지 보조 2 △고속도로 주행 보조 2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대거 탑재돼 고객의 안전하고 편리한 주행을 돕는다. 기아 유럽법인 상품 및 마케팅 담당 파블로 마르티네즈(Pablo Martinez) 상무는 “EV3는 다양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놀랍도록 다재다능한 차량”이라며 “이번 평가 결과는 EV3가 운전자와 동승자, 보행자 모두에게 안전한 차량임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한편 EV3는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난 4월 세계 최고 권위의 자동차상인 ‘세계 올해의 자동차’를 수상했으며, 이 외에도 △‘2025 영국 올해의 차’ △‘2025 핀란드 올해의 차’ △‘2025 덴마크 올해의 차’ △‘2025 세계 여성 올해의 차’ 컴팩트 SUV 부문 △영국 ‘2024 탑기어 어워즈’ 크로스오버 부문 △독일 ‘2024 골든 스티어링 휠 어워드’ 4만유로 미만 최고의 차 부문에 선정되는 등 권위 있는 자동차상을 휩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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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4
  • 현대자동차 ‘2026 그랜저’ 출시
    [이코노미서울=서규웅기자] 현대자동차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고품격 세단, 그랜저의 연식 변경 모델 ‘2026 그랜저’를 2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2026 그랜저는 기존 모델의 주요 선호 사양을 대폭 적용한 스페셜 트림 ‘아너스(Honors)’를 새롭게 마련해 고객 선택의 폭을 확대한다. 2026 그랜저 아너스는 다수의 고객이 선택 품목으로 장착한 △현대 스마트센스 II △BOSE 프리미엄 사운드 패키지 △빌트인 캠 2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등과 함께, 기존 캘리그래피 트림에서만 선택이 가능했던 △블랙 잉크 전용 외관 디자인[3] △캘리그래피 전용 19인치 알로이 휠 & 타이어 △순차 점등 방향지시등(앞/뒤) △다이내믹 웰컴 라이트(앞/뒤) 등을 기본사양화해 고품격 세단의 고급스러움을 보다 합리적으로 접할 수 있게 구성했다. 또한 현대차는 △빌트인 캠 2 △증강현실 내비게이션을 캘리그래피 트림에 기본화하고, △10.25인치 풀 터치 공조 컨트롤 △인터랙티브 앰비언트 무드 램프(순차 점등, 주행 상황 연동 기능 등) 등을 익스클루시브 트림 기본사양으로, △천연 가죽 시트 △1열 통풍 시트 △스마트 파워 트렁크 등을 프리미엄 트림의 기본 사양으로 구성하는 등 주요 선호 사양을 각 트림별로 기본화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2026 그랜저의 판매가격은 가솔린 2.5 모델 △프리미엄 3798만원 △익스클루시브 4287만원 △아너스 4513만원 △캘리그래피 4710만원이며, 가솔린 3.5 모델 △프리미엄 4042만원 △익스클루시브 4530만원 △아너스 4757만원 △캘리그래피 4954만원이다(※ 개소세 3.5% 기준). 하이브리드 모델 판매 가격은 △프리미엄 4354만원 △익스클루시브 4843만원 △아너스 5069만원 △캘리그래피 5266만원이다(※ 하이브리드 세제 혜택 반영, 개소세 3.5% 기준). 현대차는 2026 그랜저 출시를 기념해 현대차 첫 구매로 그랜저를 선택한 고객에게 1년 또는 2만km 이내 발생한 외장 손상에 대해 부위별 보장 한도 금액 안에서 수리 및 교체를 보장하는 ‘바디케어 무상가입’ 혜택을 제공한다(※ 5월 계약 고객 중 6월 출고 고객 대상 적용). 또한 그랜저 아너스 트림 계약 고객에게는 스마트 카드키를 무상으로 증정한다. 현대차는 2026 그랜저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그랜저 아너스(Honors)’는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한 스페셜 트림으로, 우수한 상품성과 고급스러운 외관 등 디자인과 상품성 전 측면에서 고객 만족 실현을 목표로 준비했다며, 내년 출시 40주년을 맞이하는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세단 그랜저에 대한 오랜 기간 변함없는 고객 성원에 우수한 상품 가치로 보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그랜저는 지난해 국내 승용차 시장에서 7만1656대가 판매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으며, ‘2025 국가대표브랜드’ 산업 브랜드 세단 부문에서 5년 연속으로 대상을 수상하는 등 국가대표 세단의 지위를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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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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