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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오년 새해맞이, 광화문에서! 2026 카운트다운쇼 연다
    서울라이트 광화문, 31일 밤 10시 50분부터 ‘신년 카운트다운 행사’ [이코노미서울=심재현기자] 지난 12일 개막 점등식 이후 첫 주말인 14일까지 39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은 ‘2025 서울라이트 광화문’ 행사가 14일 차인 25일까지 누적 관람객 197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가도를 이어가고 있다. ‘2025 서울라이트 광화문’은 메인 프로그램인 광화문 미디어파사드 쇼뿐만 아니라 케데헌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알려진 한국 전통 단청구조물, 일월오봉도 등 K-미디어아트 콘텐츠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플랫폼을 통해 널리 퍼지면서 ‘겨울철 꼭 가봐야 할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서울라이트 광화문은 미디어파사드 뿐 아니라, 단청구조물, 일월오봉도 등의 콘텐츠로 인기를 끌고 있다./서울시홈페이지 이번 행사는 12월 31일 신년 카운트다운으로 절정을 맞이한다. 종로구를 비롯해 광화문스퀘어 민·관 합동협의회 등 총 9개 기관이 함께 광화문 전역의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에 설치된 디지털 사이니지에 국내 최대 규모의 카운트다운 쇼를 동시 송출해 2025년 마지막 밤과 2026년 첫 순간을 하나로 잇는다. 신년 카운트다운 행사는 31일 저녁 10시 50분부터 자정 이후 1월 1일 새벽 0시 30분까지 이어진다. 행사 전후로는 한국 전통을 살린 광화문 패션로드와 윤민수, 바밍타이거 등 아티스트들의 다채로운 공연으로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시는 신년 카운트다운 행사 현장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요 작품 동선과 횡단보도 등 밀집 장소에 안전관리 요원 50명을 배치하고, 각종 안전사고 등에 대비해 인근 경찰서·소방서·병원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안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또한 소방·응급차량 진입 동선을 확보하고,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긴급 상황에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다. 2026 광화문 신년 카운트다운 행사 ○ 일시 : 2025.12.31. 22:50 ~ 2026.1.1. 00:30 송년행사22:50~23:10오프닝 멘트, 국악 결합 공연 23:10~35광화문 패션로드 23:35~55아티스트 공연(윤민수) 23:55~58카운트다운 안내 카운트다운23:58~59광화문 초청작가 작품 23:59~00:00신년 카운트다운 신년행사00:00~05HAPPY NEW YEAR, 신년 메시지 등 00:05~30아티스트 공연(바밍타이거) ○ 장소 : 광화문 북측 광장 특설무대 *광화문 일대 건물 9개소 ○ 문의 : 서울라이트 광화문 누리집 , 다산콜센터 02-120 말아이콘 종로 보신각, 31일 밤 11시부터 ‘제야의 종 타종행사’ 아울러, 서울시는 2026년 새해를 맞이하여 오는 12월 31일 밤 11시부터 다음날인 2026년 1월 1일 새벽 0시 20분까지 보신각 일대에서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타종행사는 총 33번의 타종에 맞춰 다채로운 ‘미디어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시민들이 함께 외치는 카운트다운에 맞춰 보신각 지붕에 숫자가 맵핑되고, LED 스크린과 SC제일은행 전광판을 통해서도 카운트다운 영상이 역동적으로 연출된다. 종소리의 웅장함을 시각화하기 위해 보신각 건물 전면에 미디어파사드 기법으로 종소리의 울림이 표현된다. 새해를 알리는 33번의 타종에는 올 한 해 우리 사회에서 다양한 희망을 전한 시민 영웅들이 참여한다. ① 김귀선 인천 생명의 전화 상담 봉사자 I ② 김쌍식 등굣길 학생들에게 무료로 빵을 나누어주는 행복 베이커리 대표 I ③ 이복단 장애 가족 돌보면서도 15년간 도시락배달 등 봉사 I ④ 정영준 심폐소생술로 2번에 걸쳐 승객과 행인을 구조 I ⑤ 나마디 조엘 진 대한민국 육상 계주 역사상 첫 세계대회 금메달 I ⑥ 박종찬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형발사체 고도화사업단장 I ⑦ 윤석덕 분홍색, 초록색 노면 색깔 유도선 개발자 I ⑧ 하재헌 DMZ 목함지뢰 피해자. 장애인 조정 선수 I ⑨ 션 서울시 홍보대사, 힙합 듀오 지누션 멤버, 자선사업가 I ⑩ 양희은 ‘여성시대 양희은, 김일중입니다’ DJ I ⑪ 정세랑 공감과 연대를 이야기하는 베스트셀러 작가 타종 전후에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했다. 타종 전, 약 50분간(23:00~23:50) K-퍼포먼스 대상 수상자 공연, 판소리, 합창 공연 등이 펼쳐지고, 타종 후에는 ‘크라잉넛’이 새해 축하공연으로 현장을 찾은 시민들과 힘찬 2026년 붉은 말의 해 시작을 함께한다. 공연은 별도의 신청 없이 현장을 찾은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 가능하다. 현장을 찾기 어려운 시민들도 타종행사의 벅찬 감동을 함께할 수 있도록 유튜브 ‘서울시’와 ‘라이브 서울’을 통해서도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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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31
  • [구정소식] 송파 은평 영등포 관악 서대문 등
    2025년 송파를 빛낸 최고의 정책 선정! 송파구, ‘2025년 올해의 송파 정책상’ 11개 사업 발표 1위 송파문화예술회관 개관…고품격 문화예술 향유하는 전문공연장으로 탈바꿈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올 한해 창의와 혁신적인 정책으로 송파구를 빛낸 ‘2025년 올해의 송파 정책상’을 선정했다. 최우수 정책으로는 ‘송파문화예술회관 개관’이 꼽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2025년 올해의 송파 정책상’은 올 한 해 추진 사업 중 우수한 성과로 주민 만족도를 높이고 구정 발전에 기여한 주요 사업 30개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구민 삶 기여도, 창의·혁신성, 효율성, 적극성, 확장성 등 지표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11개 정책(최우수 1, 우수2, 장려 8)을 최종 선정했다. 최우수상에 ‘송파문화예술회관 개관’이, 우수상에는 ‘장지천 수변활력거점 및 위례호수공원 조성’과 ‘송파의 새 명물, 더 스피어 조성’ 사업이 각각 선정됐다. 최우수 사업에 선정된 ▲‘송파문화예술회관 개관’은 1994년 건립된 노후 구민회관을 고품격의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최신식 전문공연장으로 재탄생시킨 사업이다. 장애인·고령층을 위한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무대 및 객석 품질 개선으로 주민 만족도를 높였으며, 지역예술단체와 청년예술가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는 등 송파의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또한 ▲‘장지천 수변활력거점 및 위례호수공원 조성’ 사업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단절되어 있던 문정법조단지와 장지천을 보행 네트워크로 연결하고, 주민들의 여가·문화공간을 조성해 접근성과 이용성을 크게 개선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서,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송파의 새 명물, 더 스피어 조성’은 첨단기술을 활용한 미디어아트 조형물 ‘더 스피어’를 조성하여 국내외 관람객 유입을 확대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버스킹·문화행사 등과 연계한 도심 속 예술 향유 공간을 마련하여 송파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 이 밖에도 ▲2025년 ‘스마트도시 인증’ 재선정 ▲쾌적하고 편리한 동청사 조성 ▲문화유산보호구역 내 활력 넘치는 풍납시장 만들기 ▲송파구 어르신 한마당 개최 ▲송파 마을정원사 양성 ▲마천1동 거주자우선주차장 조성 ▲1인가구 맞춤형 음식물쓰레기 봉투(0.6ℓ) 신규 제작 ▲송파사랑 건강주치의 등 8개 사업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올 한해 창의와 혁신, 공정의 가치로 구민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빛나는 성과를 거두었다”며, ”송파구는 2026년에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사업을 지속 추진하여 ‘구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명품도시 송파’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은평구, 민원실 안전 강화… 경찰과 특이민원 대응 훈련 실시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특이민원 발생 상황에 대비해 은평구청 민원여권과 민원실에서 경찰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민원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 상황을 가정해 직원과 민원인의 안전을 확보하고,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민원실 근무 직원과 청원경찰, 녹번파출소 경찰관 등이 참여해 실제 근무 환경과 동일한 조건에서 ▲폭언·폭행 민원 발생 상황 가정 ▲비상벨 작동 및 민원인 진정유도 ▲경찰 출동 및 현장 제압 절차 점검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했다. 특히 민원 담당 직원의 초기 대응부터 경찰 도착 후 상황 종료까지 전 과정을 점검하며 기관 간 협업 체계를 확인했다. 은평구는 이번 훈련을 통해 특이민원 발생 시 대응 절차를 재점검하고, 현장 대응 과정에서 미비점을 보완했다. 앞으로도 구는 정기적인 모의훈련을 통해 민원실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근무 환경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경찰 합동 모의훈련은 특이민원 발생 시 직원과 민원인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훈련과 안전 대책을 마련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민원실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새해 첫날 인파 대비…영등포구, 해맞이 명소 선유교 구역별 입장 제한 운영 입장 인원 관리로 해맞이 현장 혼잡 예방 구역별 입장, 팔찌 배부, 일방통행 동선 등으로 보행 흐름 관리 온기쉼터, 온차나눔, 의료지원 등 시민 편의 지원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2026년 1월 1일 새해를 맞아 해맞이 명소인 선유교를 찾는 시민들의 안전한 관람을 위해 현장 입장 인원을 선착순 760명으로 제한하는 등 사고 예방을 위한 인파 관리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구는 일출 관람객이 몰리는 시간대에 대비해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함께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새해 첫날 현장 중심의 인파 관리 체계를 가동한다. 안전펜스와 차단봉 설치 위치를 점검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대피로와 구급차 진입 동선도 미리 확보할 계획이다. 1월 1일 당일에는 오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선유교를 4개 구역으로 나눠 입장 인원을 관리한다. 분홍(500명), 보라(140명), 초록(120명), 빨강(상주 금지)으로 구분해 운영하며, 색상별 입장 팔찌는 오전 6시 30분부터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배부된다. 팔찌는 1인 1매만 수령할 수 있으며, 대리 수령은 불가하다. 각 구역별 수용 인원이 차면 해당 구역 추가 입장은 제한된다. 올해에도 입장 가능 인원은 총 760명으로 설정해 안전 기준을 유지하면서도 관련 편의를 고려한다. 구는 선유교 위 경사로와 계단 구간에 일방통행 동선을 적용해 보행 혼잡을 줄이고, 현장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인파 밀집을 실시간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한파에 대비한 온기쉼터를 마련하고, 따뜻한 차를 제공하는 ‘온차 나눔’과 ‘의료 지원’ 부스를 운영해 해맞이 명소를 찾은 구민의 체온 유지와 휴식을 돕는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새해 첫날 선유교를 찾는 많은 분들이 안전하게 일출을 감상할 수 있도록 구역별 입장 인원을 설정해 현장 혼잡을 최소화하겠다”라며 “2026년을 구민들과 함께 안심하고 맞이할 수 있도록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관악구, ‘주민이 직접 지키는 안전 도시’ 증명 행정안전부 ‘특별상’ 수상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주민 참여 예산제도 성과 평가’에서 특별상 부문 생활안전 분야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행정안전부는 예산 편성 등의 과정에서 주민 참여를 보장하고 예산의 투명성, 민주성, 책임성을 구현하고자, 매년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제도 성과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구는 지역 특성에 맞는 안전 사업 발굴과 예방 중심의 행정 구현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올해 실행된 총 13억 7천만 원 규모의 35개 주민 참여 예산 사업 중에 생활안전 분야 사업을 다수 발굴해 시행하는 등 지역 주민의 안전에 대한 높은 관심과 요구에 적극 대응하였다. 또한, 예산의 편성부터 집행, 결산 및 환류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주민 참여 예산위원회의 활동과 폭넓은 주민 의견 수렴이 이뤄져 ▲주민 제안 사업 선정 ▲주민 참여 ▲정보공개 등 주요 평가지표 등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는 신림동 ‘새들 어린이공원 어린이 안전거리 조성’ 사업이 있다. 이 사업은 지난해 5월 신림동 주민 참여 예산 위원 회의에서 제안된 내용을 바탕으로 추진됐으며, 구는 현장 상황을 반영해 ▲노란 발자국 ▲야광 페인트 ▲발광 다이오드(LED) 도로 길반짝이 등을 설치했다. 주민 참여 예산 위원 회의의 세밀한 모니터링과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완성된 이 공간은 어린이와 노약자 등 교통약자 보호는 물론 여성의 안전한 귀가 환경 조성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구는 이러한 성과를 내년에도 이어갈 방침이다. 관악구 주민 참여 예산위원회는 2026년 추진 사업으로 총 29개를 최종 선정했으며, 이 중 약 83%에 달하는 24개 사업을 ‘생활안전 분야’에 집중적으로 배치했다. 총 11억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되는 주요 사업으로는 ▲등산로 정비(약수사) ▲지능형 그늘막 설치(영락고) ▲오성 어린이공원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설치 ▲야간 안전 조명 설치(신화교) 등이 있다. 한편, 그동안 구는 주민참여예산제와 관악 협치회의, 열린 관악청, 이동 관악청 등 다양한 소통 기구를 활성화하며 주민 참여를 이끌어왔다. 그 결과 구는 상시 운영되는 주민 소통 기구를 통해 지역사회 문제를 주민과 함께 발굴하고 해결하는 ‘풀뿌리 자치’를 실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구는 내년에도 주민의 직접 참여와 숙의 과정을 거친 사업들이 구를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로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소통과 협치를 구정의 핵심 가치로 두고 풀뿌리 참여 민주주의를 구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관악구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대문구, 청년창업의 꿈 신촌에서 펼친다 - 서대문구 1월 20일까지 '신촌 청년푸드스토어' 신규 청년창업가 모집 - '연간 약 95만 원'에 최대 9곳의 매장당 약 7.4㎡의 공간 임대 - 창업 기본교육과 전문가 상담, 개업 준비 거쳐 2026년 3월 입점 예정 - 입점 기간은 2년이며 심사 후 최대 1년 연장할 수 있어 서대문구가 1월 20일까지 ‘신촌 청년푸드스토어’(신촌역로 22-5) 내 최대 9개 매장에 입주할 19~39세의 신규 청년창업가를 모집한다. 신촌의 대표적 청년창업 공간인 이곳은 현재 30여 개의 거리가게 및 청년상인 점포가 입점해 있다. ‘연간 약 95만 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매장당 약 7.4㎡의 공간을 임대하며 다양한 창업 기본교육과 전문가 상담, 대면·비대면 홍보 등을 지원한다. 식음료, 잡화, 의류, 문화콘텐츠 등의 영업·판매 분야를 모집하며 희망자는 서대문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해 전자우편으로 지원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내면 된다. 1차 서면심사와 2차 면접(사업계획 발표 및 질의응답)을 통해 제품 및 서비스 경쟁력, 사업 수행력, 창업 의지, 예산운영 계획 등을 평가하고 2월 초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이어 2월 중 판매촉진, 위생, 세무 등의 창업 기본교육과 개업 준비를 거쳐 3월 초에 입점이 이뤄질 예정이다. 입점 기간은 2년이며 심사 후 최대 1년을 연장할 수 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신촌 청년푸드스토어가 성공적인 청년창업의 발판이 되길 바라며 입점 창업가분들이 더 높이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청 청년정책과 청년키움팀(02-330-674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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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31
  • 한국의 제주-서울 김포, 2025년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항공 노선으로 선정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전 세계 상위 10개 노선 중 9개 차지 홍콩(HKG)-타이베이(TPE), 가장 붐비는 국제(국경 간)노선 유지 제다(JED)-리야드(RUH) 노선, 상위 10개 중 전년 대비 가장 빠른 성장(+13%) [이코노미서울=심진섭기자] 글로벌 여행 산업을 대상으로 선도적 데이터 플랫폼을 제공하는 OAG(https://www.oag.com)가 2025년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항공 노선(2025’s Busiest Airline Routes) 순위를 공개했다. 이번에 발표된 분석 내용은 OAG의 글로벌 항공 스케줄 데이터(Global Airline Schedules Data)를 기반으로 하며, 전 세계 항공 노선의 성과와 주요 트렌드를 한눈에 보여준다. 제주(CJU)-서울 김포(GMP) 노선이 2025년 기준 좌석 수 1440만 석이 배정돼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항공 노선으로 꼽혔다. 이는 2024년 대비 1% 증가한 수치다. 다만 이 노선은 여전히 2019년 수송 능력 대비 17% 낮은 수준으로, 추가 성장 여지가 남아 있다. 이처럼 경쟁이 치열한 노선에는 총 7개 항공사가 운항하고 있다. 2위와 3위 노선은 모두 일본 국내선으로, 삿포로 신치토세(CTS)-도쿄 하네다(HND) 노선이 1210만 석, 후쿠오카(FUK)-도쿄 하네다(HND) 노선이 1150만 석의 좌석 수를 기록했다. 상위 10개 노선은 모두 국내선으로 구성됐으며, 이 중 9개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집중되어 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제외한 유일한 노선은 5위에 오른 제다(JED)-리야드(RUH) 노선으로, 상위 10개 노선 가운데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제다-리야드 노선은 연간 980만 석으로, 전년 대비 13% 증가했다. 4위에 오른 하노이(HAN)-호찌민(SGN) 노선도 전년 대비 4% 성장했으며, 10위에 오른 상하이(SHA)-선전(SZX) 노선은 좌석 수가 5% 증가해 지난해 11위에서 올해 상위 10위권에 진입했다. 국경을 넘는 국제선 가운데서는 홍콩(HKG)-타이베이(TPE) 노선이 680만 석으로 2025년 가장 붐비는 국제노선으로 꼽혔다. 그 뒤를 이어 카이로(CAI)-제다(JED) 노선이 580만 석, 쿠알라룸푸르(KUL)-싱가포르 창이(SIN) 노선이 560만 석을 기록했다. OAG의 수석 애널리스트인 존 그랜트(John Grant)는 “이들 노선의 중요성과 규모는 결코 과소평가될 수 없으며, 이는 전 세계 신흥 시장의 강력한 성장세를 분명히 보여준다.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상위 10개 노선 중 9개가 모두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국내선이라는 사실은, 최근 이들 노선이 얼마나 빠르게 회복했는지와 함께 해당 노선을 운영하는 항공사들에게 얼마나 중요한 의미를 갖는지를 잘 보여주는 놀라운 지표”라고 밝혔다. 2025년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항공 노선에 대한 글로벌 및 지역별 순위와 분석 방법론은 OAG 공식 웹사이트 (OAG’s website)에서 확인할 수 있다. OAG Aviation Worldwide 소개 영국에 본사를 둔 OAG는 글로벌 여행 업계를 대상으로 한 데이터 플랫폼으로 업계 최초로 공급, 수요, 가격 데이터 확인에 필요한 단일 소스를 제공하고 있다. 1929년에 설립돼 미국, 싱가포르, 일본, 리투아니아, 중국에서 운영되고 있다. 스케줄, 항공편 상태, 환승 시간, 공항 코드와 같은 업계 참조를 포함한 방대한 항공편 정보 데이터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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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26
  • 특검, 尹 ‘체포방해 등’ 혐의 총 징역 10년 구형
    [이코노미서울=사회법조팀]‘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해온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지난 1월 대통령경호처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막도록 한 혐의 등을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징역 총 10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2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부장 백대현) 심리로 열린 윤 전 대통령의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 사건 결심공판에서 이같은 처벌을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의 체포 방해 관련 혐의에 징역 5년, 국무위원 심의·의결권을 침해하고 외신 기자들에게 허위 사실을 전파한 혐의, 비화폰 관련 증거인멸 혐의에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했다. 허위 비상계엄 선포문 작성 관련 부분에 대해선 징역 2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이 사건 범행은 피고인이 자신의 범행을 은폐하고 정당화하기 위해 국가기관을 사유화한 중대 범죄"라고 정의했다. 특검팀은 "피고인의 범행으로 대한민국 법질서가 심각하게 훼손되고 피고인을 신임해 대통령을 선출한 국민들에게도 큰 상처가 됐다"며 "그럼에도 피고인은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국민에게 반성하거나 사죄하는 마음을 전하기보다는 비상계엄 선포의 정당성과 위법성을 반복 주장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피고인으로 인해 훼손된 헌법과 법치주의를 바로세우고 다시는 대한민국 역사에서 최고 권력자에 의한 권력남용 범죄가 재발하지 않도록 엄중한 책임을 물을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 당시 국무회의 외관만 갖추려고 자신에게 우호적인 일부 국무위원만 소집함으로써 회의에 참석지 못한 국무위원 9명의 헌법상 권한인 계엄 심의·의결권을 침해했다고 보고 지난 7월 구속기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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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26
  • [구정소식] 동대문 구로 금천 강북 은평 중구 종로 등
    동대문구 고산자로 ‘가림막’ 걷어냈다…130m 1단계 정비 마무리 -광성상가 5번 출구~제기동우체국 구간…개방형 캐노피 설치로 시야·동선 개선 서울 동대문구 고산자로가 ‘가림막 거리’라는 오명을 벗고 보행 중심의 열린 거리로 바뀌고 있다.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고산자로 환경개선사업 1단계 구간(130m)의 가림막 철거와 개방형 캐노피 설치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대상은 광성상가 5번 출구에서 제기동우체국까지로, 노후 구조물로 시야가 가려지고 보행이 불편하다는 민원이 집중됐던 곳이다. 구는 올해 6~7월 가림막과 구조물을 정비한 뒤, 후속 공정으로 보행 동선을 보호하면서도 시야를 막지 않는 캐노피를 설치했다. 그 결과 보행 공간이 넓어지고 거리 전경이 드러나면서 안전성과 개방감이 함께 개선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고산자로 환경개선사업은 경동시장 입구~제기동우체국 인근 약 340m를 1·2단계로 나눠 추진한다. 구는 서울시 공공디자인진흥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설계를 바탕으로, 개방형 캐노피와 함께 통일감 있는 간판, 야간 경관조명, 보행로 정비 등을 순차 적용할 계획이다. 2026년 1월에는 경동시장 입구~광성상가 5번 출구 약 200m 구간(2단계)에 착수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단순 정비를 넘어 주민과 방문객이 체감하는 보행환경 개선과 도시 이미지 회복이 목표”라며 “남은 구간도 차질 없이 추진해 걷고 싶은 거리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구로구, 수도권 서남부 광역철도 민자사업 적극 동참 공식화 - 신구로선 포함 노선 계획 검토 - 관계기관 의견 제출 준비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수도권 서남부 광역철도 민간투자사업과 관련해 신구로선이 포함된 노선 계획을 검토하고, 관계기관 의견 조회에 따른 공식 의견 제출을 준비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수도권 서남부 광역철도 민간투자사업과 관련해 관계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보완 제안서에 대한 의견 조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구는 관계 부서 의견을 취합해 구로구 구간이 포함된 신구로선의 원활한 추진 필요성과 지역 여건을 반영한 공식 의견을 제출할 계획이다. 신구로선은 시흥 대야에서 부천을 거쳐 구로구를 통과해 서울 서남권으로 연결되는 노선으로, 경인선과 지하철 2호선·7호선 등 기존 철도망과의 연계를 통해 서울 서남권 교통 여건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노선으로 평가된다. 구는 노선이 구축될 경우 주민 이동 편의성과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구는 지난 12월 23일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수도권 서남부 광역철도 조기 착공 촉구 기자회견에 참석해 인접 지자체 및 관계자들과 사업 추진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공유했다. 구는 앞으로도 국토교통부와 관계기관의 절차 진행 상황을 면밀히 살피는 한편, 구로구 구간 계획이 안정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 협의와 의견 제출 등 행정 절차를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신구로선은 구로구 주민의 이동권과 직결된 중요한 노선”이라며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행정 절차에 충실히 참여하고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구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천구, 주민참여예산제 ‘우수’ …청년참여 분야 최우수로 행안부 장관상 - 전국 243개 지자체 대상 성과평가에서 7개 분야 전반 높은 평가 - 지역 청년 실질적 참여 확대로 재정 인센티브 2,000만 원 확보 -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만들어낸 성과…의견 반영 기회 확대”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주민참여예산제도 성과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청년참여 분야에서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재정 인센티브 2,000만 원을 확보했다. 행안부는 건전한 지방재정 운용과 지방재정의 민주성, 책임성, 투명성 강화를 위해 매년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제도 운영 성과를 평가하고 있다. 금천구는 지방재정의 책임성, 투명성, 민주성, 전문성 등 7개 분야 전반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 등급을 받았다. 금천구는 주민참여예산위원 모집 과정에서 사회적 약자를 우선 선발할 수 있도록 조례를 개정하고, 주민참여예산 운영계획부터 선정 결과, 분기별 사업 추진 현황까지 전 과정을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또한 주민참여예산위원회가 현장 심사와 제안자 설명을 통해 사업의 필요성과 실효성을 점검하여 심의를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지역주민으로부터 제안을 받고 협치회의를 통해 주민과 관계기관이 함께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공론화한 의제를,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연계하는 등 민·관 협력 기반의 참여 구조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지역 청년의 실질적 참여를 확대하고 정책으로 연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청년참여 분야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구는 강조했다. 금천구는 지역 청년의 목소리를 청년 당사자의 시각으로 생활밀착형 청년정책을 추진하고자 금천 청년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청년네트워크는 총 26시간의 교육과 정책 워크숍을 통해 지역 현안을 발굴하고, 이를 정책제안서로 구체화해 성과 워크숍에서 발표했다. 이 과정에서 제안된 정책들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실제 주민참여예산으로 확정됐다. 금천구는 앞으로도 주민참여예산위원회가 특정 세대에 편중되지 않도록 청소년부터 청년, 중장년,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가 고르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업을 선정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예산 편성 과정에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금천구청 자치행정과(☎02-2627-2206)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북구, 겨울에도 즐기는 문화체육 프로그램 풍성 - 실내 배드민턴 특강부터 골프클럽 할인·원데이캠핑까지 - 구민 건강 증진과 여가 활성화 위한 겨울 시즌 맞춤 프로그램 운영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겨울철을 맞아 구민들이 실내외에서 건강하고 활기찬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오동근린공원 실내배드민턴장에서는 겨울방학 특강을 마련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4~6학년 10명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1월 6일부터 29일 매주 화·목 오후 2시부터 2시 50분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수강료는 5만원이다. 오동골프클럽은 겨울 시즌을 맞아 내년 2월까지 이용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평일 40분 이용 시 1만 3천원에서 1만원으로, 70분 기준 1만 9천원에서 1만 5천원으로 인하된다. 아울러 우이동 가족캠핑장에서는 원데이캠핑을 운영한다. 원데이캠핑은 월요일과 수요일, 목요일에 한해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데크당 이용요금은 1만 8천원이다. 이용료는 당일 현장에서 결제해야 한다. 각 프로그램에 대한 신청과 자세한 사항은 오동근린공원 실내배드민턴장(☎ 02-944-2932), 오동골프클럽(☎ 02-944-2951), 우이동가족캠핑장(☎ 02-944-2941)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겨울철에도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체육 활동과 여가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체육·여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은평구, ‘안녕, 은빛SOL메이트’ 참여자 모집 -2026년 상반기 1인가구 안전돌봄서비스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지난 19일부터 2026년 상반기 '안녕, 은빛SOL메이트' 1인가구 안전돌봄서비스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내년부터는 기존 중장년·자립준비청년 1인가구에서 청년·중장년 1인가구로 참여 대상이 확대됐으며, 외국인 주민도 포함돼 더 많은 구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안녕, 은빛SOL메이트’는 전용 플랫폼으로 위기신호를 감지하고 참여형 콘텐츠를 운영해 1인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 사업이다. 참여자는 전용 앱을 통해 안전돌봄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일정 시간 동안 휴대전화를 사용하지 않으면 보호자 등의 비상연락망으로 알람이 발송돼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다. 또한 출석체크, 식사기록, 걷기, 소통게시판 등 다양한 콘텐츠에 참여해 최대 5만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으며, 포인트는 1포인트당 1원으로 전환해 은평사랑상품권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참여자의 자기돌봄 습관 형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동시에 도울 예정이다. 은평구와 취약계층 안전돌봄 솔루션 기업 ㈜밀이 공동 개발한 이 플랫폼은 안부확인·생활관리·참여보상을 통합한 전국 최초 모델로, 민간 기술과 자원을 활용해 공공서비스의 품질을 높인 민관 협력의 우수사례다. 사업 기간은 2026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참여자는 수시 모집한다. 신청은 온라인 또는 주소지 동주민센터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참여자로 선정되면 스마트폰에 전용 앱을 설치하고 회원가입 후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는 현재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먼저 제공하며, iOS 버전도 개발할 계획이다. 은평구 관계자는 “대상자 확대를 통해 더 많은 1인가구가 일상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라며 “플랫폼을 활용한 예방 중심 돌봄으로 고립 위험을 조기에 발견하고, 구민 스스로 참여하는 돌봄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구, 행안부 재정분석 '최우수 자치구'선정 ㅇ 행정안전부 '2025년 재정분석' 개선도 분야 '최우수 자치구'로 선정 ㅇ 재정 효율성·계획성 대폭 향상…정부 특별교부세 3천8백만원 확보 ㅇ 세원발굴, 체납률과 전출·출연금 비율 감소, 정밀한 예산 편성이 주효 서울 중구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도 재정분석 평가'에서 개선도 분야 '최우수 자치구'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3천8백만원을 인센티브로 확보했다. 행정안전부 지방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전국 지자체의 재정 현황과 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재정의 △건전성 △효율성 △계획성 등 3개 분야, 14개 지표로 평가하며, 결과에 따라 종합 부문과 개선도 부문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다. 중구는 이 가운데 재정 효율성과 계획성에서 전년 대비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며 '개선도 분야'에서 '최우수 자치구'의 영예를 안았다. 먼저, 재정 효율성 분야에서는 △자체수입 비율 증가 △체납률 감소 △전출·출연금 비율 감소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적극적인 변상금 부과로 신규 세원을 발굴하고, 카카오톡 체납 알림 서비스 등 디지털 행정을 활용해 납부 안내를 강화한 것이 주효했다. 여기에 구정 전반의 업무 효율화를 통해 공단·재단의 전출·출연금을 줄이며 재정 부담을 완화했다. 재정 계획성 역시 크게 향상됐다. 구는 경기침체로 재정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본예산 편성단계부터 세입 규모를 면밀히 분석해 정교히 예산을 짰다. 성과가 저조하거나 불필요한 사업은 과감히 줄이고 주민 효능감 높은 사업에 집중한 결과, 예산 불용액과 세수 오차율이 대폭 감소했다. 중구는 이번 성과를 재정 취약 분야를 체계적으로 개선해 온 지속적인 재정 관리 노력의 결실로 보고 있다. 세출 구조 조정과 예산 집행 점검 강화 등 촘촘한 관리 시스템이 빛을 발휘했다는 평가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효율적이고 책임감 있는 재정 운영을 통해 구민에게 체감되는 효능감 있는 정책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안정적인 구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종로구, 630년 종로를 학문으로 다시 열다 ‘종로학센터’ 출범 종로구가 630년 역사와 정체성을 체계적으로 연구하는 지역학 ‘종로학’을 시작하며 인문도시 종로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24일 구청사 열린홀에서 「630년의 종로를 여는 날 ‘종로학 개원제’」를 개최하고 종로학 연구의 본격 추진을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종로학은 종로가 지닌 시대적·지역적·문화적 특성을 융합적으로 분석하는 지역학이다. 구는 이를 통해 문화도시이자 학술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지역 현안 해결과 정책 연계를 도모할 방침이다. 연구는 종로학센터(더케이트윈타워 10층)를 거점으로 추진하며 종로의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체계적으로 탐구하고 이를 시민과 공유, 나아가 세계에 알리는 데 주력한다. 이날 행사는 1부 종로학센터 출범식과 연구위원 위촉, 2부 축하공연, 3부 종로학 주제 학술강연으로 구성됐다. 학술강연에는 고려대학교와 성균관대학교 소속 연구진이 참여해 ▲종로학의 학문적 의의와 연구 방향 ▲18~19세기 대학로 일대 주민의 생활사 ▲북촌의 역사적 가치와 종로학의 확장 가능성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앞서 종로구는 성균관대학교, 고려대학교 글로벌인문학연구원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종로학 추진 전담조직(TF)을 중심으로 연구 방향 설정과 중장기 과제를 논의해 왔다. 이번 개원제는 그간의 준비 과정을 집약해 공식화한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종로구는 향후 종로학을 지역 정체성을 담은 인문학 브랜드로 정립하고, 연구 성과를 도시 정책 수립과 문화사업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종로의 역사·문화·인문 자산을 체계적으로 축적하고 확산하는 지속 가능한 연구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안대회 종로학센터장(성균관대 교수)은 “종로학을 통해 종로가 서울학을 넘어 한국학의 중요한 뿌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우리 동네를 연구하는 학문인 종로학이 주민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토대가 되길 바란다”라며 “주민과 함께 종로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미래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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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26
  • [구정소식: 은평구 동대문구 금천 구로 강북 도봉 송파 중구 강남 등]
    은평구,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사회보장 부정수급 관리』 분야 ‘대상’ 수상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2025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사회보장 부정수급 관리」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은평구는 올해 전체 예산 중 약 65%인 7,500여억 원을 복지예산으로 편성하고, 복지수요에 부응하는 재정건전성 확보와 다양한 기반 시설 구축을 위해 적극 노력했다. 이번 수상은 은평구가 그간 ‘구민 곁에 힘이 되는 구정’을 목표로 추진해 온 탄탄한 복지시스템 구현의 노력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특히 사회보장 부정수급 관리 분야는 최근 복지재정 규모의 확대에 따라 날로 그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따라서 은평구는 ‘부정수급 관리, 복지의 또 다른 이름’이라는 주제를 정하고, ▲부정수급 정보 공유 및 예방 교육 ▲부정수급 저감 운동 ▲맞춤형 복지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구민의 일상을 지키는 구정을 실현하고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2년 연속 사회보장 부정수급 관리 부문에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은평구민의 복지를 위해 노력하는 관계자 모두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이다”며, “부정수급 관리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대문구, 「2025 대한민국 건강지도」 정신건강 전국 12위 - 수도권 기초지자체 중 상위권 진입…“위기 경고이자 선제 대응 과제”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서울대 건강문화사업단과 조선일보가 공동 발표한 ‘2025 대한민국 건강지도(한국 건강 지수)’에서 정신건강 분야 전국 12위를 기록, 수도권 기초지자체 가운데 상위권에 올랐다고 10일 밝혔다. 전국 252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 수도권에서 정신건강 분야 30위 안에 든 곳은 용산구와 동대문구 두 곳뿐이다. 동대문구는 우울감·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성 등 여러 지표에서 비교적 안정적인 수준을 보였고, 특히 자살사망률 등 고위험 지표에서 개선 흐름이 확인됐다. 구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인구 10만 명당 자살사망률은 23.4명으로, 서울시 평균(24.1명)보다 낮은 수준이다. 1인 가구와 고령층 비중이 높은 도시 여건을 감안하면 “수치 이상의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동대문구는 이번 결과를 자축보다는 “수도권 주민의 정신건강 문제를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신호”로 해석하고 있다. 치열한 경쟁과 직장·주거 집중, 주거비 부담, 감정노동 증가 등 수도권 특유의 환경이 우울·고립, 번아웃을 키우는 구조적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그간 구는 65세 이상 어르신 방문 건강관리를 중심으로 한 ‘동백꽃 프로젝트’, 고립 위험 가구를 직접 찾아가는 ‘동네방네 두드림 활동단’, AI·IoT 기반 안부 확인 서비스, 1인 가구 심리·정서 지원, ‘마음편의점 동대문’ 운영 등 관계 기반의 지역 치유 모델을 확산해 왔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결과는 ‘동대문구가 잘했다’는 의미라기보다, 수도권에서 정신건강을 선제적으로 다뤄야 한다는 과제를 분명히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고위험군 조기 발굴, 회복 지원, 일상 속 상담·쉼터 확충을 통해 주민의 마음 건강을 지키는 정책을 더 촘촘히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금천구, AI 행정 혁신 결실... 행안부 정책연구 발표대회 국무총리상 수상 - 데이터·AI 융합한 부동산 행정 혁신, 전국 공무원 연구대회서 주목 - AI 기술을 활용한 경계정보 서비스, 주민편익·행정효율 동시 강화 - ‘내 집 경계정보 확인 시스템’, 서울시·행안부 연속 수상으로 우수성 입증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제21회 지방공무원 정책연구 발표대회’에서 ‘AI 기술을 활용한 ‘내 집 경계정보 확인 시스템’ 사업으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역발전을 위한 창의적 정책과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과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공동 개최했다. 전국 지자체 공무원들이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정책연구를 출품해 심사를 받았다. 금천구는 ‘내 집 경계정보 확인 시스템’ 사업을 도시·주택·토지 분야에 제출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총 1만 9천여 필지를 대상으로 별도 예산 없이 공무원이 직접 정책연구부터 시스템 개발까지 수행한 점, 그리고 인공지능 기반 데이터 행정 모델을 지역 현장에 적용한 실용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내 집 경계정보 확인 시스템’은 그동안 토지대장, 연속지적도, 측량 이력 등이 각각 흩어져 조회해야 했던 경계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한 서비스다. 지도 기반으로 경계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클릭 한 번으로 지목, 면적, 토지이동 사유, 공시지가 등 토지대장 핵심 정보를 쉽게 열람할 수 있다. 또한 과거 측량 이력을 타임라인으로 보여주는 기능, 건물번호판 정보무늬(QR코드) 스캔으로 현장에서 즉시 경계 정보 조회가 가능한 기능을 추가해 주민 편의성과 현장 대응력도 높였다. 한편, 구는 동일 사업으로 서울시가 주관한 데이터 분석·활용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어, 기술 혁신성과 행정 실효성을 모두 인정받은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AI 기술을 활용해 행정 효율성과 주민 편익을 동시에 높인 이번 사례가 대내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데이터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한 부동산 행정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꾸준히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부동산정보과(☏02-2627-132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구로구 모자건강센터 프로그램, 보건간호사진 공모전 금상 수상 - 보건간호사의 지역사회 건강활동 현장 사진, 전국 공모전서 최고 평가 - ‘아기와 함께하는 운동’ 프로그램, 정서적 교감과 건강생활 실천 효과 주목 구로구(구청장 장인홍)는 구로구보건소 소속 박슬기 주무관이 대한간호협회 보건간호사회가 주관한 ‘2025 보건간호활동 사진 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박 주무관은 구로구 모자건강센터가 운영 중인 가족 참여형 신체활동 프로그램 ‘아기와 함께하는 운동’의 현장을 촬영해 출품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보건간호사들이 수행하는 지역사회 건강증진 활동을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박 주무관은 ‘꼬물꼬물 공굴리기, 작은 몸짓이 데구루루~’라는 제목의 사진을 출품했으며, 지역사회 보건의 실천성과 현장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아 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작은 부모와 영유아가 함께 참여하는 신체 활동 장면을 담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공 굴리기 등 놀이 중심의 활동을 통해 가족 간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고,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부모의 육아 스트레스 완화와 자녀의 건강한 발달에도 긍정적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로구 모자건강센터는 임신·출산·육아 전 과정에 걸친 생애주기별 건강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임산부 운동 교실, 유아 오감 발달 놀이, 산후 회복 프로그램 등이며, 모두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운영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제공되며, 참여를 원하는 구로구민은 서울시 임신·출산 정보센터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구로구에 거주하는 임산부 또는 만 2세 이하 자녀를 둔 가정이며, 수요가 많은 과정은 대기 접수가 이뤄질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보건소 모자보건팀(전화 02-2620-7775) 또는 구로구보건소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로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현장에서 주민과 함께한 보건간호사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가족 중심의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강북구 1인가구지원센터, 참여자 목소리 담은 수기 작품으로 공모전 수상 - 1인가구 맞춤형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진솔한 수기로 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 수상 - 삶의 변화와 지역사회 연결 이끈 상담‧멘토링, 강북구 맞춤형 프로그램 눈길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2025년 서울시 1인가구자원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에서 강북구1인가구지원센터(센터장 한은주)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수기 작품이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1인가구지원사업의 성과와 실제 삶의 변화, 지역사회 연결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참여수기 공모전을 열고 있다. 올해는 25개 자치구에서 다양한 수기가 접수됐으며, 심사를 통해 총 27편이 선정됐다. 강북구 1인가구지원센터는 ▲심리상담(개인상담, 집단상담) ▲교육 및 여가문화(관계증진, 생활밀착, 자기돌봄, 자치구 맞춤형) ▲사회적 관계망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1인가구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들을 출품했다. 개인 심리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참여자는 ‘나를 건져 다시 살게 한, 1인가구 심리상담’이라는 수기를 통해 상담을 통한 회복 경험을 진솔하게 풀어내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 다른 참여자는 ‘내 마음의 풍경, 나를 찾아준 뿌꾸네 마음쉼터’라는 작품으로 우수상에 선정됐다. 아울러 교육·여가 분야 프로그램에 참여한 또 다른 참여자는 ‘내 삶을 연주하는 주체적인 나로 다시 태어나다’라는 수기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 작품은 강북구 특성에 맞춰 운영된 지역특화사업이 참여자들의 자기돌봄과 지역사회 연결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낸 사례로 평가됐다. 서울시는 11일 서울시청에서 수상자와 서울시 1인가구지원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열고 우수 수기를 시상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더 많은 1인가구가 지역사회와 연결될 수 있도록 외로움 해소와 고립 예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강북구는 1인가구의 안전, 정서, 생활 안정 지원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추진해왔다”며 “이번 수상은 이러한 정책이 실제 삶을 변화시키고 회복을 돕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고 밝혔다. 한편 강북구 1인가구지원센터는 ▲전문상담(개인·집단) ▲교육 및 여가문화 ▲사회적 관계망 프로그램 등을 운영 중이며, 서울시 생활권 또는 강북구 거주 만 19~67세 1인가구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1인가구지원센터(☎ 02-6221-0064)로 문의하면 된다. 도봉구,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 우수 운영…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올해 4월부터 약 6개월간 운영…참여 33명 만족도 3점 이상 부여 - 보건복지부, 참여자 중심 운영, 우수한 성과 높게 평가 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2025년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 운영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장애인 개인예산제'는 장애인 당사자가 장애인활동지원 급여의 20% 범위에서 필요한 재화와 서비스를 직접 선택,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구는 올해 4월부터 약 6개월간 지역 내 33명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본 시범사업을 운영했다. 운영에 있어, 구는 사업의 효과성 확보와 참여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대상자 모니터링을 실시했고, 계획 이행 상황과 목표 달성 여부를 확인했다. 그 결과 대상자들은 만족도 평가에서 5점 만점에서 3점 이상을 부여했고 당사자 본인의 서비스 선택권과 자기주도성이 강화됐다는 점에 만족감을 표했다. 보건복지부는 참여자 중심의 운영과 우수한 성과를 반영해 이번에 유공기관으로 선정,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구와 함께 사업을 실시한 도봉장애인종합복지관도 이번에 장관 표창을 받았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표창은 "장애인 당사자와 제공기관,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해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삶을 더 두텁고 더 촘촘하게 지원할 수 있는 정책과 사업 마련에 더욱 힘쓰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관련문의는 도봉구 어르신장애인과 장애인시설팀(02-2091-3082)으로 하면 된다. 송파구, 국토교통부 주관 ‘스마트도시’ 재인증 성공! 2023년 첫 인증 이어 2025년 2회 연속 재인증…스마트도시 역량 인정받아 주민 체감형 스마트 서비스, 데이터 분석 기반 구정 홍보 추진해 높은 평가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국토교통부 주관 ‘스마트도시 인증’에서 지난 2023년에 이어 2회 연속 재인증에 성공했다고 알렸다. ‘스마트도시 인증제’는 국내 도시의 스마트화 수준을 높이고 관련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1년 마련된 제도다. 인구 50만 명을 기준으로 대도시와 중소도시로 유형을 구분해 평가한다. 스마트도시 서비스 및 기반시설 수준, 공공의 역량과 혁신성, 관련 제도와 추진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인증을 부여한다. 송파구는 지난 2023년 스마트도시로 처음 선정됐으며, 인증 유효기간 도래에 따라 진행된 이번 심사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아 2025년 재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특히, 주민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스마트 서비스들이 주효했다. ▲인공지능 애착로봇(파이보) 및 ▲실시간 통역을 지원하는 스마트안경 보급 등이 대표적이다. ▲구는 지난 2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정서적 돌봄과 영어 교육을 동시 지원하는 인공지능 애착로봇(파이보)를 초등학생 30명에게 보급했다. 테스트베드 서울 실증사업에 공모해 추진한 사업으로, 제공된 로봇은 영어 회화를 포함한 일상적인 대화부터 학습, 노래하고 춤추기, 정서 교류까지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 수혜 어린이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실시간으로 인식한 음성을 15개 국어 자막으로 눈앞에 표출해 주는 ‘AI 스마트안경’을 다문화가정 30가구와 관내 민원실, 관광정보센터 등에 보급했다. 외국인과 장애인이 일상에서 겪는 언어장벽을 극복하도록 도우려는 취지에서 추진된 사업이다. 이 밖에도, 구는 ▲신뢰도 높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데이터 기반 행정을 추진했다. 제25회 한성백제문화제 방문객을 국적, 연령대별로 분석하고, 석촌호수 방문객과 인접 지역 상권의 매출을 분석하는 등 빅데이터를 구정 홍보에 적극 활용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 재인증은 송파의 스마트도시 정책들이 실제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증거”라며, “앞으로도 첨단기술을 활용한 섬김행정을 실천해 구민의 삶을 더욱 편리하고 윤택하게 만드는 데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중구, 소외계층에 김장 김치 1.5톤 후원 -롯데호텔앤리조트와 첫 나눔 ‘의기투합’ ㅇ롯데호텔앤리조트 임직원 및 김치 앰배서더 이효춘 배우 김장 참여 ㅇ관내 독거어르신, 저소득 가구 등 150가구에 전달 예정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지난 10일(수)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의 일환으로 롯데호텔앤리조트가 후원한 ‘김치 앰배서더 이효춘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롯데호텔앤리조트(대표이사 정호석)는 총 1,500kg(150박스) 규모의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호텔 임직원과 이효춘 배우 등 약 30명이 참여해 김치를 직접 버무리고 포장했다. 중구는 전달받은 김장 김치를 어려운 이웃에게 순차적으로 전달해 취약계층의 겨울철 먹거리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정주 롯데호텔앤리조트 마케팅본부장은 “중구의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에 처음으로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이번 김장 나눔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효춘 배우는 “중구청 및 롯데호텔앤리조트와 함께하는 후원 행사가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는 기부행사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길성 구청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직접 김장에 참여해 주신 임직원 여러분과 앰배서더 이효춘 배우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강남구, 지자체 최초 아동학대 대응 실무 도움서 발간 - 법·이론 중심 기존 매뉴얼의 한계 보완...전국 최초 전문경력관들의 현장 노하우 담은 실무 지침 담아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아동학대 대응 전담공무원의 실무 능력을 높이기 위한 ‘2025 슬기로운 아동학대 실무도움서’를 발간하고, 지난 12월 8일부터 전국 자치단체와 유관기관에 배포했다. 이번 책자는 강남구가 2022년부터 전국 최초로 도입한 아동학대 전문경력관 제도의 성과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보건복지부 핵심요원으로도 활동 중인 전문경력관 3인을 포함한 전담 인력 체제를 갖추고 업무를 수행해온 결과, 강남구는 복잡하거나 민감한 사례에 대해 다른 지자체의 자문 요청을 받을 정도로 현장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도움서는 그러한 축적된 실무 노하우를 체계화한 첫 결과물이다. 기존 보건복지부에서 발간한 ‘아동학대 대응 업무 매뉴얼’은 법과 이론 중심으로 구성됐다면, 이 책자는 실제 현장에서 만나는 다양한 아동학대 사례와 그에 대한 구체적 대응 과정을 담아 업무 담당자가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는 점이 남다르다. 예를 들어 분리 조치 시에도 일시보호시설 입소가 어려운 경우, 경찰 응급 인원 조치 이후 행정 입원으로 전환하는 절차 등 상황별 시나리오가 단계적으로 설명되어 있다. 책에는 실제 현장에서 경험한 대표적인 대응 사례도 함께 소개됐다. 예컨대, 홈스쿨링을 명분으로 교육과 양육을 방치한 부모로 인해 아동이 비위생적 환경에서 학습 결손과 정서적 불안을 겪은 사건에서는, 구가 보호조치를 추진하고, 강력한 민원과 변호사 선임으로 기관 접근을 막으려는 부모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법원을 통해 피해아동 보호명령을 이끌어낸 과정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례로는, 친모의 알코올 중독으로 인한 블랙아웃 상태에서 16개월 영아가 거리로 방치된 사건이 있다. 구는 이를 단순한 음주 문제가 아닌 친부의 야간 근무로 인한 양육 스트레스와 부모 갈등이 아동에게 그대로 노출된 점까지 종합적으로 판단해 조치한 과정을 소개하고 있다. 담당자들을 위한 질의응답(Q&A)도 실제 현장에서 자주 접한 질문들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예를 들어, “비가해 보호자에 대해서도 조사가 필요한가요?”, “현장 출동 시 무엇을 준비해 나가야 하나요?”, “사례 종결 후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민원은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요?”, “재신고 사건의 경우, 초기 담당자가 다시 맡아야 하나요?” 등 처음 업무를 맡은 담당자가 혼란을 겪기 쉬운 지점에 대해 강남구의 대응 경험과 법적 기준을 토대로 설명하고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아동학대를 다루는 일은 고도의 전문성과 큰 책임감이 요구되는 만큼, 이번 실무 도움서가 전문경력관들의 경험을 체계화한 소중한 지침서로서 현장에서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학대 예방과 대응 체계 개선에 앞장서며, 다른 지자체의 모범이 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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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11
  • 바디프랜드, 콤팩트 헬스케어로봇 ‘팔콘2026’ 출시
    바디프랜드 콤팩트 헬스케어로봇 ‘팔콘2026’/바디프랜드 [이코노미서울=전광훈기자]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대표이사 곽도연·김철환)가 기능·편의·디자인 전 영역을 업그레이드한 콤팩트 헬스케어로봇 ‘팔콘2026’을 새롭게 선보인다. 팔콘은 두 다리가 독립적으로 구동되는 ‘로보워킹 테크놀로지’를 콤팩트한 사이즈에 구현하며 ‘로보틱스 테크놀로지’의 대중화를 이끌어온 제품으로, 누적 판매 8만5000대 이상을 기록한 스테디셀러 팔콘 시리즈의 대표 모델이다. 팔콘2026은 이러한 기술력과 소비자 신뢰를 기반으로 콤팩트함과 가성비는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상위 라인업에서 경험할 수 있던 프리미엄 기술을 대거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팔콘2026의 핵심 변화 중 하나는 기존에 앉은 자세에서만 가능했던 마사지와 스트레칭을 누운 자세에서도 구현할 수 있도록 확장했다는 점이다. 기존 팔콘에 탑재된 SL 프레임 구조를 한 단계 진화시킨 ‘플렉서블 SL 프레임(Flexible SL Frame)’을 적용해 상·하체 프레임이 동시에 열리며 최대 155도까지 리클라이닝이 가능해졌다. 이는 프리미엄 헬스케어로봇이 구현하는 175도·166도 각도에 근접한 수준으로, 누운 자세에서도 허벅지·엉덩이·하체 전반을 포함한 전신의 깊은 마사지와 스트레칭을 자연스럽게 받을 수 있도록 기능성이 대폭 강화됐다. 마사지 모듈 역시 한층 진화했다. 기존 팔콘의 XD 모듈이 팔콘2026에서는 부드러움과 유연함을 구현하는 XD Air 모듈로 업그레이드돼 마사지 모듈 뒤쪽에 자리한 에어백이 5단계로 세밀하게 돌출되며 척추 라인과 굴곡을 따라 빈틈없이 밀착해 자극은 줄이면서도 부드럽고 깊이 있는 마사지 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마사지 모듈이 엉덩이 부위까지 깊숙이 내려가 정밀한 자극을 구현할 수 있다는 점은 바디프랜드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이다. 온열 기능도 한 단계 더 강화됐다. 등 시트 온열이 최대 섭씨 60도까지 올라가고, 3단계 온열 시스템을 통해 겨울철이나 장시간 근육 긴장 상태에서도 몸의 중심부를 빠르게 데워준다. 이를 통해 뭉친 근육은 보다 빠르고 부드럽게 이완되고, 마사지 효과도 배가된다. 팔콘2026은 총 28개의 마사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기존 팔콘에 탑재된 프로그램에 더해 △깊은 수면 △미니 낮잠 △고요한 밤 등 숙면을 위한 마사지 기능이 추가됐다. 어떤 인테리어에도 잘 어울리도록 디자인 역시 업그레이드됐다. 패브릭 소재와 샤이닝 베이지·메탈릭 샴페인 컬러의 조합으로 따뜻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으며, 바디프랜드만의 시그니처 골드 포인트를 더해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조했다. 사용 편의를 위한 4인치 리모컨, 스페셜 모드 및 전신 각도 조절이 가능한 퀵 다이얼 리모컨은 기능뿐 아니라 디자인 포인트로서도 손색없다. 14개의 안전 센서는 끼임 사고 등 만에 하나 있을 수 있는 안전사고 발생 위험을 최소화한다. 팔콘2026의 출시 가격은 소비자가(렌탈총액) 354만원, 일시불 구매가 330만원이며 렌탈 시 월 5만9000원(60개월 약정)이다. 렌탈 시 선납금 60만원, 제휴카드(전월 30만원 실적 기준)를 적용하면 월 3만 원대에 업그레이드된 팔콘2026을 즐길 수 있다. 바디프랜드는 “팔콘2026은 콤팩트한 사이즈로 좁은 공간에 최적화돼 있으면서도, 상위 모델에서만 가능했던 기술을 중저가 라인업에서 구현한 완성도 높은 모델”이라며, “팔콘2026으로 진보된 헬스케어로봇 경험을 일상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누려보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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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09
  • ‘AI는 기술 아닌 깐부’… 시민들, AI를 ‘같이 사는 동반자’로 받아들이다
    이미지·영상 기반 참여형 창작 활발… ‘기술’을 넘어 즐거움을 만드는 ‘도구’로 역할 생활 기반 기술로 이해하는 4대 시민 중심 정책 방향 제시… ‘AI 시티 서울’ 실현 [이코노미서울=심재현기자] 서울AI재단(이사장 김만기, 이하 재단)은 최근 10개월간(1~10월) 시민이 작성한 소셜미디어 게시글 약 35만 건을 분석한 결과, AI를 ‘기술’이 아니라 ‘일상에서 함께하는 존재’로 인식하는 흐름이 뚜렷하게 확산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재단은 유튜브·블로그·카페·인스타그램 등 9개 SNS 채널에서 수집한 텍스트를 기반으로, 키워드·감성 변화를 입체적으로 분석한 결과 보고서 ‘AI는 기술 아닌 동반자: SNS 35만 건으로 본 2025 시민 인식 변화 분석’을 3일(수) 발표했다. · 보고서는 재단 누리집(https://saif.or.kr/, 지식정보 → 연구보고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분석 결과 시민의 AI에 대한 긍정 인식은 37.2%로 지난해(31.5%)보다 5.7%p 상승했다. 이는 기술 불안 중심의 담론이 ‘현실적 변화 수용’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다. AI가 이미 일상에 자리 잡고 있다는 현실을 인정하며, 그 변화 속에서 어떤 점을 활용하고 준비해야 하는지에 주목하는 흐름이 확산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키워드에서도 변화가 확인됐다. 지난해에는 △사회적 합의 △불평등 △편견 등 우려 섞인 표현이 중심이었으나 올해는 △우리의 삶 △성장성 △전략 수립 등 AI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흐름이 두드러졌다. 시민들이 AI를 설명하는 어휘도 달라졌다. △파트너 △조력자 △비서 △친구 등 관계 기반 표현이 증가했고, △따뜻하다 △위로하다 △친근하다 등 감정적 표현도 늘었다. 이는 AI가 단순한 기술을 넘어 감정적 연결과 ‘관계성’을 가진 존재로 인식되기 시작했다는 의미다. 이러한 인식 변화는 실제 활용 방식에서도 이어졌다. AI가 시민의 창작 문화 안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들며, 대중적 AI 문화가 확산되는 단계에 접어들었다. 특히 영상·이미지·사진 등 직관적인 시각 기반 분야에서 활발하게 사용됐으며, 챗GPT로 만든 지브리·디즈니풍 프로필 사진은 SNS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는 등 시민들은 AI를 ‘업무를 지원하거나 대신하는 기술’이 아닌 ‘즐거움을 만들어내는 도구’로 경험하고 있었다. 재단은 인식·활용 변화 흐름을 바탕으로 AI를 ‘기술 중심’으로 바라보던 기존 관점에서 벗어나, 시민과 함께 작동하는 생활 기반 기술로 이해하는 4대 시민 중심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4대 시민 중심 정책 방향은 △공감형 기술 설계: 시민이 기대하는 ‘따뜻한 AI’ 구현 △창작 지원형 인프라 활용: 이미지·영상 등 창의 활동 연계 △참여형 AI 플랫폼 구축: 시민-generated 콘텐츠의 행정 연계 △AI 역할·책임 명확화: AI 행정 도입 시 신뢰성 확보 등이다. 한편 재단은 AI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경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서울AI페스타·스마트라이프위크(SLW)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난 6월 기존 서울스마트시티센터에서 재개관한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 8층 ‘서울AI스마트시티센터’(aismartcitycenter.saif.or.kr)는 9월부터 주말 상설 운영을 시작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AI를 접할 기회를 넓히고 있다. 김만기 서울AI재단 이사장은 “이번 분석은 시민 일상에서 나타나는 실제 변화를 데이터로 확인하고, 향후 AI가 어떤 방향으로 자리 잡아야 하는지를 살펴보는 데 의미가 있다”며 “분석 결과로 현장 프로그램을 보완해 AI를 가까이에서 체감할 수 있는 도시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서울AI재단 소개 서울AI재단은 서울시 산하기관으로 글로벌 스마트시티 서울로 만들고자 2016년 6월 재단을 설립했다. 재단은 빅데이터 분석과 AI 행정서비스로 서울시의 과학행정을 지원하며, 디지털 포용도시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사람 중심 기술혁신의 장(場)인 스마트라이프위크(SLW) 운영과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을 통해 사람 중심의 기술 혁신을 촉진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서울의 스마트시티 경쟁력을 강화하는 다양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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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08
  • 안랩 ‘2026년 5대 사이버 보안 위협 전망’ 발표
    [이코노미서울=심재현기자] 안랩(대표 강석균)이 2026년 예상되는 주요 사이버 보안 위협을 분석한 ‘2026년 5대 사이버 보안 위협 전망’을 발표했다. 안랩은 내년에 주목해야 할 5가지 위협으로 △인공지능(AI) 기반 공격의 전방위 확산 △랜섬웨어 공격 및 피해 심화 △공급망 공격 고도화 △국가 핵심 인프라에 대한 위협 확대 △리눅스(Linux) 위협 증가를 선정했다. 안랩 시큐리티 인텔리전스 센터(ASEC) 양하영 실장은 “2026년에도 올해와 유사한 공격 양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공격자는 IT 환경 변화에 따른 보안 공백을 파고들며 한층 정교하게 진화할 것”이라며 “조직과 개인 모두 예상하지 못한 보안 사각지대를 미리 점검하고 대응 역량을 강화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 2026년 5대 사이버 보안 위협 전망 상세 1. AI 기반 공격의 전방위 확산 2026년에는 AI가 표적에 대한 맞춤형 공격을 실행하는 단계로 본격 진입할 전망이다. 이미 공격자는 보편화된 생성형 AI를 활용해 자연스러운 사회공학적 공격을 수행하고 있다. 앞으로는 사용자의 환경을 실시간 분석해 맞춤형 악성코드를 자동 생성·실행하는 ‘적응형 공격’이 확산할 수 있다. 또한 챗봇, 쇼핑몰 등으로 위장한 가짜 사이트를 대량 생성하고, 실제 인물을 모방한 딥페이크 기반 상호작용까지 결합한 스캠도 진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 사회공학적 공격: 시스템의 취약점이 아닌 사람의 심리와 행동을 공략하는 공격 기법 더불어 AI 모델 자체를 겨냥한 공격도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 AI 모델에 악의적 명령을 주입하는 ‘프롬프트 인젝션’, AI의 학습 데이터를 조작하는 ‘데이터 포이즈닝’ 등으로 AI의 오작동과 정보 유출을 유도할 수 있어 AI 적용 소프트웨어의 신뢰성 확보가 새로운 과제로 부상할 전망이다. 2. 랜섬웨어 공격 및 피해 심화 올해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랜섬웨어 공격은 내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관측된다. 전 세계적으로 새로운 랜섬웨어 조직이 대거 등장하면서 랜섬웨어 생태계가 파편화되고 있다. 대형 조직은 정교한 표적 공격을, 소규모 조직은 무차별적 공격을 감행하면서 기업 규모와 산업을 가리지 않고 피해가 확산하는 양상이 예상된다. 한편, 기업의 보안 강화와 정부의 랜섬웨어 몸값 지불 자제 기조로 인해 공격 수익성이 감소함에 따라 보안 역량이 부족한 중소·중견기업이 새로운 주요 표적으로 부상하고 있다. 또한 랜섬웨어 조직과 국가 배후 추정 ‘APT 그룹’ 간 협력이 강화될 조짐이다. APT 그룹이 공격 도구를 제공하고, 랜섬웨어 조직이 실행을 맡아 이익을 분배하는 협업 구조가 자리 잡으면서, 지정학적 목적을 지닌 랜섬웨어 공격이 활발해질 가능성이 높다. 3. 공급망 공격 고도화 IT 업계의 오픈소스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이를 노린 소프트웨어(SW) 공급망 공격이 심화될 전망이다. 현대 SW의 대부분이 오픈소스에 기반하는 만큼, 단일 오픈소스 패키지 침해만으로도 수천 개 프로그램에 피해가 이어질 수 있다. 앞으로 공격자들은 정상 패키지의 관리자 계정을 탈취하거나 교묘한 패키지명으로 정상 패키지를 사칭하는 ‘타이포스쿼팅(Typosquatting)’ 등 다양한 수법을 사용할 것으로 예측된다. ※ 오픈소스 패키지: 누구나 소스 코드를 열람·수정·배포할 수 있도록 공개된 SW 구성 요소 더 나아가 2026년 공급망 공격은 SW뿐 아니라 클라우드, 하드웨어(HW)까지 노릴 수 있다. 실제로 최근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을 공격해 수많은 고객사에 피해를 주거나 악성코드에 감염된 스마트폰·셋톱박스를 대규모 유통하는 사례도 보고됐다. 이에 따라 국가 간 공급망 보안 프레임워크의 필요성이 대두될 것으로 보인다. 4. 국가 핵심 인프라에 대한 위협 확대 2026년에도 국가 핵심 인프라를 겨냥한 사이버 공격이 계속될 양상이다. 2025년에는 의료, 제조업 등이 전년 대비 급증한 공격을 받았다. 이 같은 인프라가 집중 공격을 받는 이유는 운영 중단 피해가 크고, 고가치 데이터를 다루지만 보안 투자가 상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이다. 내년에는 철도, 항만, 항공, 통신망 등 디지털 전환 속도가 빠른 사회 기반 시설이 주요 타깃으로 떠오를 가능성이 높다. 산업 시설의 디지털화로 기존 OT(운영기술) 시스템이 폐쇄형 환경을 벗어나 IT, IoT, 클라우드와 연결된 ‘사이버물리시스템(CPS)’ 구조로 전환 중이다. 공격 대상이 OT 설비부터 IT 시스템까지 확장되면서, 이를 아우르는 CPS 보안이 국가 필수 과제로 떠오를 전망이다. 5. 리눅스 위협 증가 기업 서버 환경에서 리눅스 사용이 증가하면서, 이를 향한 공격의 증가세가 예상된다. 리눅스는 클라우드와 컨테이너 환경의 기반으로서 수많은 PC와 데이터가 연결되어 있어 침해 발생 시 피해 규모가 매우 크다. 실제로 올 6월 한 달에만 176개 시스템이 1만2000건 이상의 공격을 받았으며, 디도스 봇·코인마이너·백도어·랜섬웨어 등 다양한 공격 유형이 확인됐다. 앞으로는 가상화 환경 관리를 위한 소프트웨어인 ‘하이퍼바이저(Hypervisor)’를 직접 공격해 수백 개의 가상머신을 마비시키는 전략이 활성화될 수 있다. 특히 리눅스 공격은 엔드포인트, 이메일 등 여러 경로에서 시작되며 신·변종 악성코드가 꾸준히 등장하기 때문에 다양한 구간을 아우르며 위협을 탐지·차단하는 통합 보안 체계에 대한 요구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이러한 보안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조직 차원에서는 △PC·OS·SW·웹사이트 등에 대한 수시 보안 점검 및 패치 적용 △주요 계정에 대한 인증 이력 모니터링 △멀티팩터인증(Multi-Factor Authentication) 도입 △위협 인텔리전스 서비스로 최신 공격 기법 파악 △지속적인 임직원 보안 교육 △주기적인 공급망 보안 체계 점검 등 조직의 환경에 최적화된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 또한, 개인은 △출처가 불분명한 URL·첨부파일 실행 금지 △PC·OS·SW·인터넷 브라우저 등 최신 보안 패치 적용 △콘텐츠는 공식 경로에서만 다운로드 △로그인 이중 인증 기능 사용 △백신(V3) 실시간 감시 기능 실행 등 보안 수칙을 지켜야 한다. ‘2026년 5대 사이버 보안 위협 전망’을 포함한 안랩의 연간 위협 분석 보고서 전문은 안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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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28
  • 대한항공, 식물성 원료로 만든 신규 기내식 용기 도입한다
    [이코노미서울=심진섭기자] 대한항공은 12월부터 식물성 원료로 만든 비목재 펄프 소재로 제작된 기내식 용기를 순차적으로 도입한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탄소 배출 저감에 적극 동참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12월 일부 노선 도입을 시작으로 2026년 말까지 신규 용기로 확대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변경하는 기내식 용기는 항공기에서 제공되는 주요리를 담는 용도다. 주로 일반석 고객 대상으로 한식·양식 메인 요리 용기로 활용돼 왔다. 신규 기내식 용기는 밀짚, 사탕수수, 대나무 등 다양한 식물성 원료로 만든 비목재 펄프 소재로 제작됐다. 이 소재는 나무를 벌목하지 않고도 생산 가능하다는 점에서 이상적인 친환경 소재로 꼽힌다. 또한 고온에 장시간 노출된 환경에서도 변형이 적고 견고한 내구성을 자랑해 사용 편의성까지 높였다. 대한항공은 이번 기내식 용기 개편으로 탄소 배출량은 60%가량 줄어드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대한항공은 이번 기내식 용기 개편은 장기적으로 환경 보전과 기업의 지속 가능 경영을 위한 필수적인 투자라며,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글로벌 항공업계의 탈탄소 동향과 ESG 경영 트렌드에 발맞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고자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항공은 항공업 특성에 맞춘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2023년엔 포크 등 일회용 플라스틱 커트러리를 대나무 소재로 변경하고, 표백 펄프를 사용했던 냅킨도 무표백 대나무 소재로 바꾸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승무원이 충분히 입고 반납한 유니폼을 의약품 파우치로 제작하고, 사용이 어려운 기내 담요를 보온 물주머니로 만드는 등 폐기물로 버려질 뻔한 항공 자원을 활용해 업사이클링 활동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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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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