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광훈의 한 컷 스토리(도봉산 천축사 가는 길)
지난 주말은 도봉산 ‘천축사’ 못 미쳐 양지바른 곳에 여장을 풀고 막걸리로 목을 적신다.
기온이 많이 하강하여 한 시간 남짓 사시나무 떨듯 떨면서 회포를 푼다.
오늘의 장거리산행은 혹시나했지만 역시나이다. 2진과 오후1시에 만나 매운탕으로 오찬을 함께해야 하는 관계로
많이(산을)오르지는 못하고 드문드문 한 컷하고 하산한다.
그래도 기분은 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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