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 기량 차로 적수 없는 최강자 입지 확인…"저는 더 완벽에 가까워질 것" '57전 56승'에도 끝없는 갈망 "언젠가는 무패 우승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이코노미서울=스포츠팀] "아시안게임 2연패는 그냥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안세영) 압도적인 기량으로 아시안게임 여자 단식 사상 첫 2연패를 달성한 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은 감격스러워하면서도 기록 자체에 큰 의미를 두지는 않았다. 그저 앞으로 세워나갈 수많은 이정표 중 하나 정도로 여기는 듯했다. 안세영은 29일 일본 아이치현 이치노미야 시립체육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3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를 2-0(21-17 21-9)으로 완파하고 대회 여자 단식 사상 최초로 2연패라는 새 역사를 썼다. 안세영은 "최초라는 타이틀은 생각하지 않았고 그냥 우승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했는데, 막상 끝나니 벅차올랐다"며 활짝 웃었다. 이어 "제 커리어에 있어서 아시안게임 금메달은 그냥 하나의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대회에 나설 텐데, 제가 어디까지 더 성장할 수 있을지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저 스스로도 기대된다"고 당차게 말했다. 이날 승리로 안세영은 올해 57경기에서 단 1패만을 기록하며 98%가 넘는 경이로운 승률 행진을 이어갔다. 과거 그가 '전승 우승'을 목표로 내걸었을 때만 해도 불가능에 가까운 이야기로 여겨졌지만, 지금의 기세라면 결코 꿈같은 이야기만은 아니다. 개인 종목 특성상 기적에 가까운 승률이지만, 안세영은 "어쨌든 1패를 했기 때문에 목표와는 아직 거리가 멀다"고 갈증을 드러냈다. 그는 "마지막까지 다치지 않고 최선을 다하다 보면 언젠가는 무패 우승도 이룰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대회 내내 상대를 가볍게 제압해 온 안세영이 결승전만큼은 치열한 승부를 펼칠 것이란 예상도 있었지만, 이날 경기 역시 안세영의 압도적인 기량을 다시 한번 확인한 무대에 불과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세 번이나 정상에 올랐던 야마구치가 1게임부터 전력을 다해 몰아붙이는데도 안세영은 여유롭게 상대 공격을 받아냈다. 기선을 제압한 뒤 2게임에서는 전의를 잃고 발걸음이 둔해진 야마구치를 철저하게 공략해 단 9점만 내주며 완벽하게 상대를 압도했다. 밖에서 보기엔 손쉬운 승리 같았지만 안세영은 "코트 안에서는 고민이 무척 많았다"고 했다. 그는 "야마구치가 수비도 좋고 스피드가 빠른 선수라 어떤 스트로크를 구사할지 생각이 많아졌다"며 "망설이다가 범실이 나오는 경우가 있어서, 최대한 빠르게 판단하고 선택하려 했던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돌아봤다. 사실 대회를 앞두고도 안세영의 금메달 획득은 큰 이변이 없는 한 당연한 결과로 여겨졌다. 관건은 '우승 여부'가 아니라 '어떤 경기력으로 우승하느냐'에 쏠릴 만큼 그의 기세는 압도적이었다. 천위페이(중국)와 피 말리는 혈투 끝에 부상 투혼을 발휘하며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4년 전 항저우 대회 때와는 차원이 달라진 위상을 증명한 셈이다. 안세영은 "항저우 때와 비교하면 많이 달라졌다"며 "당시의 치열했던 경기들이 있었기에 제가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다. 그 모든 과정이 감사하고, 지금의 저를 있게 해준 밑거름이 된 것 같아 고마운 마음"이라고 소회를 전했다. 이미 세계 최고의 경지에 도달한 듯하지만, 안세영은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 그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목표는 '완벽'이다. 안세영은 "저는 여전히 공격력이 부족하다. 천위페이 선수는 어느 각도에서든 정확하게 공격하는데, 저는 아직 그 정도는 아니다"라며 몸을 낮췄다. 그러면서 "공격적인 부분을 더 연습하고 다듬어간다면 언젠가는 더 완벽에 가까운 선수가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힘줘 말했다. [연합뉴스제공]
5인의 독일 여류화가 초대展 신은주, 이엠씨콜라드, 이자벨 프리드리히, 크리스티나 크랄, 타티아나 우어반 2026.10.7(수) ~ 10.17(토) 장은선갤러리 (서울시 종로구 운니동 19번지) www.galleryjang.com (02-730-3533) Open AM 11:00 ~ PM 6:00 (월~토) / 일요일,공휴일 휴관 [이코노미서울=김수미기자] 독일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5인의 여성 회화 작가들의 초대전이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독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여성 작가들의 작품을 국내에 소개하고,한국과 독일의 예술적 교류를 이어가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각 작가들은 회화를 통해 인간과 자연, 기억과 상상, 일상의 풍경을 각자의 시선으로 바라보며 회화의 다양한 가능성을 보여준다. 신은주(Eun-Joo_Shin), 이엠씨콜라드(E.M.C._Collard), 이자벨 프리드리히(Isabel_ Friedrich), 크리스티나 크랄(Christina_ Kral), 타티아나 우어반(Tatiana_Urban)작가는 독일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여성 작가들이다. 신은주 작가는 한국과 독일에서의 삶의 여정을 바탕으로 사람과 풍경의 모습을 투명하고 가벼운 감각의 회화로 선보인다. 이엠씨 콜라드 작가는 일러스트레이션, 만화, 원시적 화풍, 착시주의와 팝아트의 요소를 자연 모티브와 결합하여 생생한 색채와 키치적 이미지를 통해 현대 삶의 모순을 표현한다. 이자벨 프리드리히 작가는 회화를 기억과 변형, 서사적 상상력이 펼쳐지는 시적 공간으로 바라보고 표현한다. 크리스티나 크랄 작가는 회화를 놀이와 실험, 오해와 반복적 수련을 통해 습득하는 언어로 이해하며, 회화의 가능성의 영역을 확장해 나간다. 타티아나 우어반 작가는 풍성하면서도 파편화된 식물적 풍경과 인공적이고 추상화된 형상을 결합하여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새로운 시선으로 보여준다. 선선한 바람과 함께 맞이하는 10월, 독자적인 조형언어를 갖고 있는 다섯 여류 화가의 회화 작품 30여점을 장은선 갤러리에서 선보인다. 5인의 독일 작가들은 꾸준한 창작 활동과 다양한 전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 관람객들에게 독일 여류 화가들의 다양하고 섬세한 조형세계를 보여주고자 한다.
[이코노미서울=전영구기자] 삼성전자는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멕시코시티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 열린 ‘2026 멕시코 K-박람회’에 참가해 주요 제품과 AI 기반의 연결 경험을 선보였다. ‘2026 멕시코 K-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한류 콘텐츠 행사로 △K-팝 △게임 △영상 △뷰티 △패션 △음식 등 다양한 한국 문화 콘텐츠가 소개됐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갤럭시 AI(Galaxy AI) △비전 AI 컴패니언(Vision AI Companion) △스마트싱스(SmartThings)를 중심으로 스마트폰, TV, 모니터, 웨어러블, 가전 등 다양한 제품과 AI 기술을 연결해 관람객이 K-컬처를 한층 풍부하게 즐길 수 있게 했다. 갤럭시 AI·비전 AI 컴패니언·스마트싱스로 하나 되는 연결 경험 관람객들은 갤럭시 Z 시리즈를 통해 갤럭시 AI의 △실시간 통역 △사진·영상 촬영 △콘텐츠 제작 등을 체험하며 언어 장벽 없이 K-컬처를 즐겼다. 2026년형 삼성 TV에 탑재된 ‘비전 AI 컴패니언’도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대화형 AI를 기반으로 시청 흐름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개인화된 콘텐츠를 추천해, 관람객에게 한층 고도화된 AI 시청 경험을 제공했다. 또 스마트싱스는 갤럭시 기기와 TV, 비스포크 AI 가전을 하나로 연결해 기기 제어와 에너지 사용량 관리를 한 곳에서 할 수 있는 기능을 선보였다. K-팝부터 게이밍·웰니스까지 다양한 공간에서 주요 제품 체험 삼성전자 부스에는 K-팝 바(K-Pop Bar)와 스트리머 스튜디오(Streamer Studio), TV룸, 게이밍존, 웰니스존 등 다양한 체험 공간이 마련됐다. K-팝 바와 스트리머 스튜디오에서는 관람객들이 갤럭시 Z 시리즈와 갤럭시 AI로 음악을 감상하고 직접 콘텐츠를 제작했다. TV룸에서는 관람객이 마이크로 RGB와 더 프레임 프로 TV를 통해 고화질 K-드라마와 공연을 감상하고, 아트 모드로 다양한 예술 작품을 즐겼다. 게이밍존에서는 관람객이 49형 오디세이 OLED G9으로 몰입감 있는 게임을 즐겼으며, 웰니스존에서는 갤럭시 워치9과 삼성 헬스를 연동해 활동량과 수면 패턴 등 건강 정보를 확인했다. 삼성전자 멕시코 법인장 윤호용 상무는 “2026 멕시코 K-박람회는 삼성전자의 AI와 초연결 생태계가 중남미 K-컬처 팬덤과 만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문화 콘텐츠와 일상을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12주간 육성 프로그램…대기업도 비즈니스 파트너로 참여 [이코노미서울=경제팀] 한국경제인협회는 미래 한국 경제를 이끌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더하기창업' 프로젝트의 지원 대상 100개 팀을 최종 선정하고 12주간의 육성 프로그램에 돌입한다고 28일 밝혔다. '더하기 창업'은 단순한 창업 교육이나 일회성 지원을 넘어 산업별 대기업·파트너사와 스타트업을 직접 연결해 현업 멘토링부터 사업 협력, 판로 개척, 투자 연계까지 스타트업의 실질 성장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춘 프로젝트다. 예비 창업자와 초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진행된 모집에는 총 474개 팀이 몰려 4.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온라인 발표(PT) 면접을 거쳐 100개 팀을 최종 선발했다. 창업 7년 이내 초기 스타트업이 70개 팀, 예비 창업자가 30개 팀이다. 산업별로는 IT·소프트웨어 26개 팀, 헬스케어·바이오 21개 팀, 제조·소재 17개 팀 등이 선정됐다. 이 가운데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술 등 신산업 분야 스타트업이 57개 팀으로 과반을 차지했다. 영원무역과 아모레퍼시픽, 호반건설, 풍산 등 대기업이 스타트업의 비즈니스 파트너로 참여, 12주간 현업 부서 매칭을 통해 전문가 멘토링, 비즈니스 협력 검토, 판로 개척 등 다각도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선발된 100개 팀은 이날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리는 킥오프 미팅을 시작으로 12주간의 체계적인 인큐베이팅에 돌입한다. 이 기간 스타트업들은 대기업 파트너사들과의 구체적인 비즈니스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투자자(VC) 대상 기업설명(IR)을 한다. 12월 성과공유회에서 우수 기업을 시상할 예정이다. 이상윤 한국경제인협회 전무는 "이번 프로젝트는 경제계 인프라를 직접 활용해 대기업과 스타트업이 함께 성장하는 실질적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12주 동안 밀착 인큐베이팅을 통해 한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혁신 기업들을 적극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장동혁 "김정일이 사과했는데도 표현의 자유라고"…주진우 "사자 명예훼손죄" 朴 측근 유영하 "역사에 대한 반역"…개혁신당 "검증 대상 작품" 가세 [이코노미서울=정치팀] 고(故)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을 다룬 영화 '암살자(들)'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자 국민의힘 상당수 의원들이 28일 "영화적 상상은 존중하되, 역사적 진실은 지켜야 한다"고 비판을 제기했다. 전날 누적 관객 수 156만명을 넘긴 이 영화는 재일교포 문세광이 쏜 총에 맞아 육 여사가 사망했다는 정부 공식 발표와는 다른 결론을 암시해 논란에 불이 붙었고 이내 정치권으로까지 확산한 상황이다. 장동혁 대표는 페이스북에 "노무현 대통령을 건드리면 줄줄이 고소·고발 당한다. 박정희 대통령 모욕은 '표현의 자유'다"라며 "5·18은 말 한마디만 잘못해도 감옥에 간다. 6·25 북침론, 천안함 미국 잠수함 충돌 주장은 '표현의 자유'다"라고 비판했다. 또 "2002년 박근혜 대통령 방북 당시 북한 김정일은 직접 육 여사 시해 사건에 대해 사과했다. 그런데도 좌파들은 이런 영화를 만들면서 '표현의 자유'라고 한다"면서 이재명 대통령을 겨냥해 "나도 좋은 영화 한 편 소개한다. 2016년 개봉한 영화 '아수라'다. 안남시=안동시+성남시? '영화적 상상력'이니 다른 말씀 마시길"이라고 비꼬았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측근 유영하 의원은 페이스북에 "영화는 역사적 사실을 교묘하게 비틀어 마치 육 여사 피격의 진짜 배후는 고 박정희 대통령인 것처럼 묘사한다. 명백한 정치적 프로파간다"라며 "유족들 가슴에 대못을 박은 패륜 행위이고, 우리 역사에 대한 반역이다. 반드시 이에 대한 책임이 따를 것"이라고 맹비난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중진 의원들부터 초선 의원들까지 창작의 자유는 존중돼야 한다고 전제하면서도 해당 영화는 역사 왜곡 의도가 다분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비판에 나섰다. 5선 윤상현 의원은 페이스북에 "자유주의의 또 다른 핵심은 '역사적 사실과 책임에 대한 직시'다. 자유로운 창작과 역사적 사실 자체를 왜곡하거나 흐리는 건 구분돼야 한다"며 "당시 우리 정부는 북한과 조총련이 치밀하게 개입한 조직적 공작이며 일본 측에도 관리 책임이 있음을 명확히 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조총련에 속아 이러한 과오를 범한 나는 바보였으므로 사형을 당해도 당연하다'고 한 문세광의 사형 집행 전 발언을 소개한 뒤 "범행을 자백하고 조총련 공작에 속았음을 통탄했던 가해자의 마지막 고백보다 더 뚜렷한 진실이 어디 있겠나"라고 했다. 김미애 원내정책수석부대표도 페이스북에 "영화적 상상이 어느 순간 '숨겨진 진실'처럼 받아들여질 가능성을 가볍게 볼 수 없다"고 질타했다. 강명구 의원은 페이스북에 "유족들이 아직 살아있는데 이런 패륜적인 영화를 허용할 수는 없다. 바로잡을 대책을 강구하겠다"며 "'박정희 대통령은 권력을 위해서라면 자기 부인도 죽일 수 있는 사악한 인간'이라는 이미지를 퍼뜨리기 위한 선동 영화"라고 쏘아붙였다. 주진우 의원도 페이스북에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을 권양숙 여사가 사주했다는 영화가 나온다면 그것도 표현의 자유인가"라며 "박정희 대통령님과 자녀들이 육 여사님의 죽음 앞에 오열하던 모습을 잊었단 말인가? 사자 명예훼손죄에 명백히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이진숙 의원은 페이스북에 "타도 대상의 결론이라는 영화적 상상력은 그러나 왜 박정희, 전두환 등에 대해서만 행사되는가"라며 "역사적 상상력(?)에서 시작된 영화는 이렇게 역사가 돼 대한민국을 왜곡하는가"라고 비판했다. 개혁신당도 논쟁에 가세했다. 이기인 비상대책위원장은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의 권위주의와 과오는 엄정하게 평가받아야 하나 그 평가에 입증되지 않는 살인 배후설까지 보탤 이유는 없다. 상영을 막자는 건 아니지만 작품의 주장과 태도는 공개적 검증 대상에 올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복지부, 밀라노서 팝업 운영…美·베트남·칠레 등으로 확대 [이코노미서울=경제팀] 보건복지부가 국내 중소 화장품 브랜드의 유럽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이탈리아·독일·프랑스에서 '케이(K)-뷰티' 체험·판매장을 잇따라 운영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우선 이탈리아 밀라노에서는 밀라노 패션위크 기간이던 이달 25∼27일에 팝업스토어 '곱다(Gop-da)'를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어 이날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는 지난해 팝업스토어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독일 대형 쇼핑몰인 밀라네오(MILANEO)에 상설 체험·판매장(플래그십 스토어) '네모 스토어 x 케이 뷰티 온(NEMO Store x K-BEAUTY ON)'의 문을 열었다. 오는 30일에는 프랑스 파리에 거점 체험·판매장(플래그십 허브)인 'mmm'(maison des mille muses)을 개소한다. 복지부는 팝업스토어를 통해 새로운 시장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시장성이 확인된 국가에서는 플래그십스토어를 열어 현지 판매와 유통망 확보를 지원한다. 또 주요 수출시장에는 플래그십 허브를 운영해 제품 홍보·판매부터 인증, 구매자 연계까지 현지 진출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복지부는 향후 미국, 베트남, 칠레, 인도네시아, 모로코, 싱가포르 등으로 K-뷰티 해외 체험·판매장을 확대해 우리 기업이 해외 시장에서 소비자와 만나고 판로를 확보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복지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소기업 화장품의 유럽 수출액은 12억6천만 달러로, 1년 전(7억7천만 달러)보다 62.4%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