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보유분 매각 뒤 상장폐지…"수수료로 받아 적법 매각" 해명 [이코노미서울=경제팀] 가상자산 거래소 고팍스가 유사수신 의혹 등이 제기된 업체들과 관련된 코인 2종을 매각해 지난해 1억원 넘는 이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코인은 이후 모두 상장폐지 됐으며, 가격이 급락해 투자자들에 큰 손실을 안긴 것으로 추정된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고팍스 운영사 스트리미는 지난해 자체 취득 가상자산을 처분해 1억6천121만원의 이익을 냈다. 연간 처분 손실이 2억1천314만원으로 더 커서 전체 처분 손익은 5천193만원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처분 이익의 절반 이상은 유사수신과 미신고 사업으로 논란이 된 기업 A사와 관계사 B사가 발행한 C 코인과 D 코인에서 나왔다. 두 코인 모두 현재는 거래소에서 퇴출된 상태다. A사 등은 가상자산사업자(VASP) 신고 없이 사업을 추진하고, 고수익과 고배당을 내세워 유사수신 행위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 수사를 받는 곳이다. 고팍스는 2024년 두 코인을 상장했고, 거래 활성화를 위해 각종 이벤트를 열었다. 그러나 작년 9월과 올해 5월 시차를 두고 거래 지원을 종료했다. A사가 지난해 4월 거래 은행으로부터 VASP 미신고를 이유로 입금정지 통보를 받고도 이를 공시하지 않은 데다 유사수신 의혹까지 제기된 점이 거래 지원 종료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 이들 코인이 상장되고 퇴출되는 과정에 다수 투자자는 큰 손실을 봤을 것으로 보인다. 두 코인은 고팍스 상장 직전 3천원대였으나, 거래 지원 기간 각 1만9천원대, 3만2천원대까지 뛰었고 상폐 직후부터 급락해 최근엔 100∼200원대로 쪼그라들었다. 그런데도 고팍스는 지난해 C 코인과 D 코인을 매각해 각 2천219만원, 1억394만원의 이익을 얻었다. 개당 가격은 1천718원, 1만2천835원꼴이었다. 특히 D 코인은 같은 회사가 관리하는 C 코인이 상폐된 뒤로도 8개월 동안 계속 거래 지원됐고, 고팍스는 그 사이 D 코인을 처분해 억대 이익을 거뒀다. 정확한 매각 시점은 파악되지 않는다. 2025년 고팍스의 가상자산 처분이익. [제작 박수현] 원본프리뷰 고팍스는 두 코인을 거래 지원하며 수수료로 일정 수량을 자체 확보했으며, 운영비를 조달하기 위해 자산 처분 내규에 따라 이를 처분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또 거래 지원과 종료 여부를 결정할 때는 사업 주체가 같은지와 무관하게 코인별로 심사를 거치며, 자율규제 가이드라인을 따랐다고 주장했다. 고팍스 관계자는 "거래지원을 할 때 코인을 수수료를 받기에 필연적으로 보유할 수밖에 없다"라며 "거래지원·종료, 자산 처분을 임의로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맞춤형 AI 가전·통합 공조 솔루션 선보여 [이코노미서울=전영구기자] 삼성전자가 14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동남아 가전 테크세미나 ‘더 브리프(The Brief)’를 열고, 현지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AI 가전과 B2B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개관한 삼성 ‘비즈니스 익스피리언스 스튜디오(Business Experience Studio, 이하 BES)’에서 진행됐다. 하노이 PVI 타워에 위치한 베트남 BES는 삼성전자의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상업시설 콘셉트로 구현한 전시 공간이다. 행사에는 태국, 베트남, 싱가포르 등 동남아 국가의 주요 미디어와 인플루언서들이 참석했다. AI 기반 푸드 경험부터 원격 케어까지… 차별화된 AI 홈 경험 제공 삼성전자는 가전이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상황을 이해하고 이에 맞춰 기기를 제어하거나 솔루션을 제안하는 다양한 AI 홈 경험을 소개했다. 특히 냉장고에 탑재된 카메라 기반으로 식재료를 효율적으로 보관·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AI 비전’ 기능을 시연했다. 사용자는 ‘AI 비전’을 통해 식재료의 입출고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자주 사용하는 식재료는 자동으로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되고 냉장고는 이 정보를 토대로 구매가 필요한 식재료를 알려준다. 이 외에도 △한 주간의 식재료 사용을 분석해서 리포트 형태로 제공하는 ‘푸드노트(Food Note)’ △냉장고 속 식재료를 기반으로 맞춤 레시피를 추천하는 ‘오늘 뭐 먹지?(What’s for Today?)’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전문 상담사가 원격으로 기기의 상태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적절한 조치 방법을 안내해 주는 ‘가전제품 원격지원(HRM)’△와이파이 탑재 제품 대상으로 지원하는 최대 7년간 무상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등 차별화된 제품 케어 서비스도 소개했다. 주거 공간부터 상업 시설까지 아우르는 통합 공조 솔루션 선보여 삼성전자는 고온 다습한 동남아 기후와 현지 사용 환경을 반영해 주거 공간과 상업 시설까지 다양한 공간에 최적화된 냉방 경험을 제공하는 공조 솔루션도 선보였다. 주거용 제품으로는 사용자의 생활 패턴과 공간 환경에 맞춰 냉기 흐름을 제어하는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프로 벽걸이’ 에어컨을 소개했다. 이 제품은 공간을 구분해 냉기 방향을 섬세하게 제어하는 ‘모션 블레이드’와 사용자의 위치·활동량·부재 등을 감지하는 ‘모션 레이더 센서’를 갖춰 사용자의 취향과 환경에 최적화된 냉방을 제공한다. B2B 전용 제품으로는 호텔, 사무실 등 대형 건물에 적용할 수 있는 시스템에어컨 실외기 ‘DVM S2’와 실내기 ‘무풍 1WAY·4WAY 천장형 카세트’를 전시했다. 또 에어컨과 다양한 IoT 기기들을 하나의 플랫폼에 연결하고 다수의 사업장 기기 상태와 에너지 사용량 등을 한눈에 관리할 수 있는 B2B 연결·통합 제어 플랫폼 ‘스마트싱스 프로’를 시연했다. 삼성전자 DA사업부 이상직 부사장은 “삼성전자의 차별화된 AI 기술과 연결성을 기반으로 동남아 고객과 B2B 파트너 모두에게 실질적인 가치와 편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화 '빵과 책' 마지드 마지디 감독 "이란 국민에 이 영광을" 감독상 대만 리윈찬…배우상 중국 저우쉰·일본 히메노 카슌 [이코노미서울=문화팀] 아시아 최대 영화 축제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가 15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경쟁 부문의 '부산 어워드' 대상은 이란 감독 마지드 마지디의 '빵과 책'이 수상했다. 이날 저녁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이 열렸다. 배우 임시완의 단독 사회로 진행된 폐막식에서는 경쟁 부문 심사 결과가 발표됐다. 최고의 작품에 수여되는 부산 어워드 대상은 대표작 '천국의 아이들'로 국내에서도 유명한 마지드 마지디 감독의 '빵과 책'에 돌아갔다. 이 작품은 오지 마을에서 박봉으로 생계를 이어가던 교사가 폐교 위기에 몰리자 석유 밀수에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지난해 부산 어워드 대상 수상작 '루오무의 황혼'의 중국 장률 감독으로부터 상을 받은 마지디 감독은 수상 소감에서 전쟁 중인 이란의 현실을 언급하고 "전쟁 없는 세상이 오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이란 국민에게 이 영광을 돌린다"며 "그들은 지금도 억압에 맞서 저항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마지디 감독은 "이 영화를 촬영하기 몇 달 전 어머니를 여의었다"며 "내 영화의 주인공은 어머니"라고 말하기도 했다. 폐막식 직후 기자들과 만난 마지디 감독은 자기 작품에서 어린이가 중요한 인물로 등장하는 이유에 관해 "어린이는 국가의 미래이자 자본이며, 보석과 같은 존재"라며 "아이들이 가진 문제를 잘 보여주는 게 내게는 매우 중요한 문제"라고 답했다. 한국 방문이 처음인 그는 "젊은 관객들이 열정을 가지고 영화를 관람하는 모습을 보고 놀랐다"고 털어놨다. 부산 어워드 대상 수상작은 미국 아카데미 국제장편영화상 출품 자격이 부여된다. 이번 영화제 경쟁 부문에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각국 영화 13편이 초청돼 경합을 벌였다. 심사위원장은 중국 거장 장이머우 감독이 맡았다. 장 감독은 '빵과 책'에 대해 "심사위원들이 만장일치로 선정한 훌륭한 작품"이라며 "내가 마음속으로 생각한 이상적인 영화기도 하다"고 평가했다. 부산 어워드 감독상은 '평범하기 위하여'의 리윈찬 감독(대만)이 받았고, 배우상은 '처음 만난 외로움'의 저우쉰(중국)과 '사토코는 언제나'의 히메노 카슌(일본)이 수상했다. 심사위원특별상은 '마이 마더'의 에디 카효노 감독(인도네시아)이 받았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해 처음으로 경쟁 부문을 도입했다. 경쟁 부문이 2년째를 맞으면서 출품작 수준도 한층 높아졌다는 게 영화계의 평가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 6일 개막해 부산에서 열흘간 진행됐다. 8개 극장을 중심으로 315편이 상영됐고, 영화 관객 수는 2015년 이후 11년 만에 처음으로 20만명을 돌파했다. (연합뉴스제공)
[이코노미서울=사회팀] 40년간 해녀로 일하며 경북 포항 바닷가 마을을 이끌어온 여성이 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선정한 세계 여성 인재 100명에 포함됐다. 해양수산부는 포항 구룡포 성정희(74) 어촌계장이 FAO의 '농수산식품 시스템 및 농어촌 개발 분야 여성 인재 100인'에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FAO는 유엔 '세계 여성농어업인의 해'로 정해진 올해 농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해온 여성의 리더십과 혁신적인 활동을 알리고자 100명의 인재를 선정했다. FAO 회원국 농어업인과 지역 사회 지도자, 과학자, 기업가, 공공부문·시민사회 관계자를 포함해 약 600명이 추천됐다. 최종 선정된 100명 가운데 한국인은 성 계장이 유일하다. 성 계장은 약 40년간 해녀로 활동해온 여성 어업인으로, 구룡포 어촌계장과 경북해녀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오랜 세월 해녀들의 복지 증진과 작업 여건 개선에 힘쓰고 여성 어업인의 역할과 헌신을 홍보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진희 해수부 국제협력정책관은 "해녀는 바다를 이용하면서도 그 생태적 가치를 보전하며 바다를 지켜온 생태 친화적 해양 관리자"라며 "40여년간 현장을 지켜온 우리 해녀의 전통 지식과 리더십이 유엔과 FAO 등 국제 사회에서 높이 인정받아 매우 뜻 깊다."고 말했다.
숲의 기운, 정령의 풍경 초대展 /장은선갤러리 윤인자 초대展 "숲의 기운, 정령의 풍경" 2026.10.21(수) ~ 10.30(금) 장은선갤러리 (서울시 종로구 운니동 19번지) www.galleryjang.com (02-730-3533) Open AM 11:00 ~ PM 6:00 (월~토) / 일요일,공휴일 휴관 [이코노미서울=김수미기자] 중견작가 윤인자 선생님은 강렬한 색채로 숲의 풍경을 그린다. 작가는 숲을 단순한 풍경의 대상으로 재현하기보다는, 나무와 잎, 빛과 공간이 어우러지는 하나의 생명적 공간으로 바라보며 자연이 지닌 고유한 기운을 화면에 담아낸다. 특히 '정령'(精靈)을 주요 모티브로 삼아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탐구하며, 도시의 삶 속에서 감각하기 어려운 자연의 생명성과 존재감을 회화적으로 풀어내고 있다. 윤인자 선생의 작품은 선명한 원색과 반복적인 나뭇잎의 형상, 수직으로 뻗은 나무 기둥이 어우러지며 독특한 숲의 풍경을 만든다. 작가에게 숲은 단순히 재현하는 풍경이 아니라 . 스스로 생명력을 발현하고 고유한 기운을 지닌 존재들의 세계다. 작품 속 강렬한 색채와 겹겹이 쌓인 나뭇잎의 형상은 눈에 보이는 숲의 외형을 넘어 그 안에 깃든 생명의 에너지와 보이지 않는 기운을 드러낸다. 자연과 인간, 물질과 정신의 경계를 넘어 서로의 삶을 품어내는 숲은 작가의 회화를 통해 도시 일상 속에서도 자연의 보편적인 기운을 감각하게 하는 공간으로 펼쳐진다. 2026년 10월 가을의 길목에서 윤인자 선생님은 숲과 자연의 생명력을 담아낸 작품 30여점을 장은선 갤러리에 선보인다. 작가는 30여회의 개인전과 200여회의 국내외 단체전을 참여했으며, 서울 아트페어, 부산국제아트페어, 자카르타 아트페어, 싱가폴 아트페어 등을 통해 왕성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순천대학교, 순천 시청, 글로벌테크놀로지 주식회사, (주)제이앤엘테크, 모나밸리, 리홀아트센터 등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으며, 대한민국미술대전, 한국수채화 대전 심사에 참여하고, 한국미술협회와 상형전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13~1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KES 2026(한국전자전)’ 참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AI 가전으로 더욱 편리해지는 일상 제시 갤럭시 Z 폴드8 시리즈 등 다양한 갤럭시 신제품 체험존 운영 배송·설치·케어 서비스 강화한 ‘삼성 AI 구독’ 소개 [이코노미서울=전영구기자]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KES 2026(한국전자전)’에 참가해 일상의 동반자가 되는 최신 AI 기술과 혁신 제품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디스플레이 △가전 △모바일 등 AI 기술을 대거 탑재한 최신 제품들이 일상에 스며들어 고객의 삶을 혁신하는 경험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전체 약 869㎡(263평) 규모의 체험 공간을 구성했다. 전시장 입구에는 28대의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폴드8·플립8 제품과 삼성 AI 생태계를 상징하는 조명 조형물 ‘프로젝트 루나’를 연동한 환영 미디어 아트가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미디어 아트 맞은편에는 마이크로 RGB 디스플레이를 배치해 초고화질과 뛰어난 색 재현력, 깊은 명암 표현력을 동시에 선보였다. 또 삼성전자 제품에서 영감을 얻은 아티스트 작품 14점을 OLED TV를 통해 상영해 미학과 어우러진 독보적인 디스플레이 기술력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 일상의 동반자가 되는 차세대 AI 가전 경험 제시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AI 콤보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마이크로 RGB 등 다양한 AI 제품을 전시하고 일상을 혁신하는 AI 리빙 경험을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의 내부 카메라를 통해 식재료를 인식하고 관리할 수 있는 ‘AI 푸드매니저’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 번에 해결하는 일체형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를 통해 세탁물의 상태를 자동 감지해 최적의 세탁 강도와 건조 온도를 설정해주는 ‘AI 맞춤+’ 기능도 만나볼 수 있다. 또 개인 맞춤형 AI 경험을 선사하는 ‘비전 AI 컴패니언’을 경험해 볼 수 있다. ‘비전 AI 컴패니언’은 사용자와의 대화를 바탕으로 TV 콘텐츠 정보를 안내하고 다양한 질문에 맞춤형 답변을 제공하는 스마트한 동반자 역할을 수행한다. 삼성전자는 △배송 △설치 △케어 서비스를 대폭 강화해 고객 편의성을 높인 ‘삼성 AI 구독’도 소개했다. 지난 9월 기존 ‘AI 구독클럽’에서 ‘삼성 AI 구독’으로 브랜드명을 새롭게 바꾸고 고객 맞춤형 사후 관리와 케어 서비스를 지원하는 블루패스 혜택을 한층 강화했다. 구독 제품의 설치부터 AS까지 전 과정에서 누릴 수 있는 편리한 서비스들을 확인하고, 현장에서 직접 맞춤형 상담도 받을 수 있다. ◇ 갤럭시 Z 폴드8 시리즈 등 혁신 제품 체험 공간 운영 삼성전자는 갤럭시 Z 폴드8 시리즈를 중심으로 제품 체험존을 마련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폴드8·플립8 △갤럭시 워치 울트라2·워치9 △갤럭시 탭S 12 △갤럭시 버즈 온 △갤럭시 스마트태그3 등 다양한 갤럭시 신제품을 선보였다.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는 대화면과 강력한 성능을 바탕으로 멀티태스킹에 최적화됐으며, 역대 갤럭시 Z 폴드 시리즈 중 가장 얇은 디자인을 구현했다. 갤럭시 Z 폴드8은 콘텐츠 감상에 적합한 화면비를 적용한 새로운 폼팩터로, 역대 폴드 제품 중 가장 가벼운 201g을 구현했다. 이를 통해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하는 동시에 뛰어난 휴대성도 갖췄다. 갤럭시 버즈 온은 귀에 가볍게 걸쳐 사용하는 클립형 무선 이어폰이다. 귀를 막지 않아 장시간 착용해도 귀에 부담이 적으며, 산책이나 운동을 하면서도 주변 상황을 살필 수 있어 안전성이 높다. 또 관람객들은 헤리티지존에서 2019년 최초의 ‘갤럭시 폴드’를 선보인 이후 끊임없는 폼팩터 혁신으로 폴더블 시장을 선도해온 갤럭시 폴더블 시리즈의 진화 과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삼성전자는 모바일 제품의 파손·분실·침수 보장과 잔존가 보장 등을 제공하는 구독 서비스인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도 소개했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임성택 부사장은 “AI 기술이 일상 속에서 어떻게 사람들의 삶을 더 편리하고 풍요롭게 만드는지 더욱 생생하게 체감할 수 있도록 전시를 구성했다”며 “또 모바일부터 가전까지 다양한 제품의 구독 서비스를 통해 더욱 편리한 AI 라이프를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