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서울=전영구기자] 삼성전자가 고효율 HVAC(냉난방공조설비) 최대 시장인 유럽에 2026년형 고효율 히트펌프 냉난방 시스템인 ‘EHS 올인원’ 신제품을 출시한다. 삼성전자의 ‘EHS’는 주거·상업시설의 실내 난방과 온수를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히트펌프’ 기술을 기반으로 공기열과 전기를 이용해 온수를 만들 수 있어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보일러보다 효율이 높고 탄소 발생도 적다. 삼성전자가 출시한 이번 신제품은 실외기 제품 1종으로, 물과 공기를 동시에 활용해 냉난방 운전을 할 수 있고 온수까지 제공하는 올인원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는 폐열 재활용 기능 △기존 냉매에 비해 지구온난화지수(GWP)가 약 68% 더 낮은 ‘R32 냉매’ 적용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하는 스마트싱스 기반의 ‘AI 절약모드’ 등 에너지 절약에 관심이 높은 유럽 시장에 특화된 기능을 두루 갖췄다. 물·공기를 동시에 활용해 냉난방 운전하고 온수까지 제공하는 ‘올인원’ 솔루션 일반적인 히트펌프는 난방 또는 냉방 중 하나의 기능만 수행한다. 또한 난방 기능을 제공하는 히트펌프의 경우 냉방을 위해 별도의 에어컨을 설치해야 하는 한계가 있다. 삼성전자의 이번 EHS 신제품은 실외기 한 대로 공기 냉난방과 바닥 냉난방, 급탕까지 제공해 에너지 효율을 끌어올렸다. 특히 공기와 물을 동시에 활용해 공기 냉난방과 바닥 냉난방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겨울철에는 공기 난방으로 실내 온도를 빠르게 높이면서 온수를 통해 바닥도 따뜻하게 데울 수 있다. 일교차가 큰 봄과 가을철에는 공기 냉방으로 거실을 선선하게 유지하고, 침실은 온수를 활용해 바닥 난방을 가동할 수 있다. 또 이번 신제품은 여름철 냉방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실외기 외부로 방출하지 않고 재활용하는 ‘열 회수(Heat Recovery)’ 기능을 새롭게 적용했다. ‘열 회수’ 기능을 활용하면 물 가열에 사용되는 에너지 효율을 최대 두 배 이상 높일 수 있다. ※ EHS R32 All In One(AE125DHCTP*S) 모델 열회수(Heat Recovery) 조건에서 측정. 시험 조건: 수배관 난방 출수 온도 45℃, 실내 공기 온도 27℃(건구)/19℃(습구), 실외 공기 온도 35℃(건구)/24℃(습구),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 유럽의 다양한 환경에 조화롭게 어울리는 디자인과 안정적인 성능 갖춰 이번 EHS 신제품에는 다양한 주택 외부 공간과 조화를 이루면서 설치 편의성도 뛰어난 디자인이 적용됐다. 실외기에 적용된 프로펠러 팬(Fan)의 크기를 확대하고 고용량 모터를 적용해, 팬 개수를 기존 2개에서 1개로 줄였다. 이를 통해 기존 대비 높이를 약 40% 낮춘 850mm의 콤팩트한 디자인을 구현해 창문 외부에 설치하더라도 시야를 가리지 않는다. 이번 신제품은 다양한 기후 조건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영하의 날씨에도 최대 65℃의 난방용 온수를 공급하고, 영하 25℃의 혹한기에도 난방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 성능 관련 실험 모델은 AE125HCTPES/EU임. 최대 65℃ 온수는 외기 온도 -5℃의 환경 기준 테스트 결과이며,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 또 기존 냉매인 R410A에 비해 지구온난화지수(GWP)가 약 68% 더 낮은 R32 냉매를 적용했다. ※ GWP(Global Warming Potential): 이산화탄소가 지구온난화에 미치는 영향을 기준으로 온난화 정도를 표시 AI 기반 스마트한 에너지 관리 기능 등 사용 편의성도 높여 이번 EHS 신제품은 ‘AI 절약모드’ 기능으로 에너지 사용량을 최대 17%까지 줄일 수 있다. ※ AI 절약모드를 사용하지 않을 때와 비교했을 때, 위생 온수 공급 에너지 소비를 최대 40%, 공간 난방은 최대 10% 감소. 모델 및 실제 사용 조건에 따라 결과가 다를 수 있음 또 삼성전자의 가정용 EHS 실내기인 ‘클라이밋 허브(Climate Hub)’와 ‘하이드로 유닛(Hydro Unit)’ 등과도 안정적으로 연결된다. 특히 실내기에 탑재된 7형 스크린을 통해 집안 곳곳의 냉난방 기기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간편하게 제어도 할 수 있다. 또 실내 온도나 온수 공급 상태 등도 한눈에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삼성전자는 한국 시장에도 EHS 제품을 연내 출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DA사업부 에어솔루션사업팀 임성택 부사장은 “에너지 효율과 설치·사용 편의성까지 높인 유럽 맞춤형 EHS 올인원 제품으로 유럽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며 “향후 국내 히트펌프 보급 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국내 시장에도 혁신 HVAC 솔루션을 선보여 글로벌 HVAC 시장에서 리더십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총 2362명 승진·이동, 정책금융·AI 대전환 본격 실행을 위한 CEO 의지 반영 신임 부행장 2명 포함, 여성 부행장 총 4명으로 창립 이래 최대 규모 발탁 승진은 영업 현장에서만… 정책금융 추진 동력 마련을 위해 젊고 유능한 본부 부서장 전진 배치 [이코노미서울=심진섭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장민영)은 신임 부행장 2명을 포함, 총 2362명이 승진·이동한 2026년 상반기 정기 인사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장민영 은행장 취임 이후 첫 정기 인사로, 생산적 금융, 포용 금융,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정책금융’과 디지털 시대의 ‘AI 대전환’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자 하는 CEO의 의중을 충실히 반영했다. 신임 부행장 2명 포함 총 4명의 여성 부행장… 창립 이래 최대 규모 신임 윤인지 부행장은 IT 금융개발부, IT 개발본부장을 역임한 35년 경력의 IT 전문가로 안정적인 조직 운영 능력이 강점이며, IT 관련 인프라 확충 및 경쟁력 강화를 통해 AI 대전환을 지원하는 중책을 부여받았다. 신임 오정순 부행장은 자산관리 사업부, 개인 고객본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개인 고객 분야의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은행의 균형 성장을 위한 개인 부문 기반 확대에 적임자로 손꼽힌다. 이번 부행장 선임된 2명 포함 여성 임원은 총 4명으로 은행 창립 이래 최대 규모이며, 이는 역량 있는 여성 인재 발탁을 중시하는 신임 은행장의 인사 기조를 담은 결과라는 평가다. 영업 현장 및 본부 부서 신임 본부장 6명 선임 정책금융 지원에 뛰어난 성과를 입증한 영업점장 4명이 본부장으로 승진했다. 김정애 가양동지점장을 인천동부지역본부장, 고성재 남동2단지 지점장을 경서지역본부장, 이정화 금사공단지점장을 대구·서부지역본부장, 정광석 여의도 지점장을 전략기획본부장으로 각각 선임했다. 본부에서는 장민영 은행장의 경영 방향을 구체화하고 적시성 있게 실행할 2명의 부서장이 본부장으로 승진했다. 조성열 IT 금융개발부장이 IT 개발본부장으로, 강경모 IBK시너지부장이 정보보호최고책임자로 각각 임명됐다. 발탁 승진은 성과와 역량을 보유한 영업 현장 직원만 실시 일반 직원의 승진 인사는 우수한 성과와 역량을 보유한 직원을 적극 발굴했으며 특히 발탁 승진의 경우 영업 현장에서 탁월한 실적을 거양한 직원에 한해 실시했다. 또한 꾸준히 노력하는 장기 미승진 직원에게도 충분한 기회를 부여했으며 하위 직급 승진 우대를 통해 조직 활력을 제고하고 출산·육아 등으로 차별받지 않도록 역량 있는 여성 직원에게도 균등한 승진 기회를 제공했다. **장민영 은행장 “현장과 소통하며 혁신 이끌 것”* 장민영 은행장은 이번 정기 인사를 통해 정책금융을 수행하는 영업 현장 우대의 인사 방향을 명확히 했다. 아울러 젊고 유능한 본부 부서장을 전진 배치해 조직 내 변화와 혁신의 바람을 불어넣음으로써 생산적 금융, 포용 금융,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정책금융 추진 동력을 마련했다. 장민영 은행장은 “앞으로 책임과 신뢰에 기반한 조직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이코노미서울=전광훈기자] 청주, 2026년 1월 20일 –누르갈리 아르스타노프카자흐스탄 대사는 대한민국 충청북도 김영환 도지사와 청주시에서 회동을 갖고, 카자흐스탄과 대한민국 간 지역 간 협력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회담에서 양측은 무역·경제 및 문화·인문 분야 협력 전반에 걸친 폭넓은 현안을 검토하였으며, 양국 간 교류와 관광 협력이 긍정적인 추세로 발전하고 있음을 평가하였다. 충청북도는 산업, 혁신 및 관광 분야에서 높은 잠재력을 보유한 대한민국의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지역 중 하나로, 이는 카자흐스탄 각 지역과의 상호호혜적인 협력 확대를 위한 추가적인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방문의 주요 행사로는 카자흐스탄의 역사, 문화 및 현대적 발전을 주제로 한 사진전의 공식 개막식이 청주에서 개최된 것이었다. 개막식 연설에서 카자흐스탄 대사는 문화 교류 사업이 카자흐스탄과 한국 국민 간 상호 이해 증진과 우호 관계 강화를 위한 효과적인 수단임을 강조하였다. 이번 전시는 카자흐스탄 민족회의 친선대사인 김상욱 작가의 사진 작품 약 50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작가의 시선을 통해 카자흐스탄 도시들의 현대적 모습과 풍부한 문화유산이 소개된다. 사진전은 청주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되며, 2026년 1월 25일까지 일반에 공개된다.
[이코노미서울=서규웅기자] 기아가 국내 대표 소형 SUV ‘디 올 뉴 셀토스(The all-new Seltos, 이하 셀토스)’의 사양 구성과 가격을 공개하고 27일(화)부터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셀토스는 2019년 1세대 모델 출시부터 지난해 2025년까지 국내에서 33만대 이상 판매된 국내 소형 SUV 시장의 최고 인기 모델이다. 이번에 출시한 셀토스는 1세대 모델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정통 SUV 스타일에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요소를 더해 강인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구현했다. 기아는 셀토스에 신규 라인업으로 1.6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하고 실내 V2L, 스마트 회생 제동 3.0 등 전동화 특화 기술을 탑재했으며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적용해 전반적인 상품 경쟁력을 한층 끌어 올렸다. 기아는 강화된 상품성을 갖춘 셀토스를 앞세워 국내 소형 SUV 시장에서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는 동시에 시장의 성장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신규 하이브리드 라인업 추가 및 차체 강성 강화한 K3 플랫폼 적용 셀토스는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새롭게 추가해 1.6 하이브리드와 1.6 가솔린 터보 총 2개의 파워트레인으로 운영된다. 1.6 하이브리드는 시스템 최고 출력 141마력, 최대 토크 27.0kgf·m, 최대 복합연비 19.5km/ℓ이며 1.6 가솔린 터보는 최고 출력 193마력, 최대 토크 27.0kgf·m, 최대 복합연비 12.5km/ℓ로 우수한 성능을 갖췄다. 또한 1.6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연비와 주행 편의성을 향상시켜주는 스마트 회생 제동 3.0과 하이브리드 계층형 예측 제어 시스템이 적용됐다. 스마트 회생 제동 시스템 3.0은 전방 교통 흐름과 다양한 내비게이션 정보를 활용해 주행 상황에 따라 최적의 회생 제동량을 자동으로 설정해주며 정차 상황까지 자동 감속이 가능해 운전 중 브레이크 페달을 밟아야 하는 빈도를 줄였다. 하이브리드 계층형 예측 제어 시스템은 목적지까지의 주행 경로와 도로 상황을 예측해 배터리 충전량을 최적으로 제어한다. 이와 함께 기아는 셀토스 하이브리드 모델에 실내 V2L과 스테이 모드를 탑재해 전기차에서만 누릴 수 있었던 전동화 특화 기능을 경험할 수 있게 했다. 실내 V2L은 220V 기준 최대 출력 전력 3.52kW로 캠핑을 비롯한 야외 활동에서 부담 없이 전자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스테이 모드는 정차 시(P단) 엔진 공회전 없이 고전압 배터리를 통해 여러 편의 장치를 작동할 수 있는 휴식 모드를 제공한다. 1.6 가솔린 터보 4WD 차량에는 다양한 노면 상태에 맞춰 △스노우 △머드 △샌드를 선택할 수 있는 터레인 모드를 적용해 차량을 최적으로 제어할 수 있게 했다. 아울러 셀토스는 차체 강성을 한층 강화한 K3 플랫폼을 새롭게 적용해 전반적인 주행 안정성과 안전 성능을 끌어 올렸다. 이번 K3 플랫폼은 충돌 안전 성능 강화를 핵심 목표로 설계했으며 초고장력강과 핫스탬핑을 확대 적용해 차체 평균 강도를 약 20% 향상시킴으로써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도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 탑재로 차별화된 경험 제공 기아는 셀토스에 첨단 안전 사양과 주행 보조 기능을 대거 장착해 고객의 편안하고 안전한 이동을 돕는다. 셀토스는 동급 내연기관 차량 최초로 △전방 충돌방지 보조 2 △고속도로 주행 보조 2를 적용했으며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 △운전자 전방 주시 경고 카메라 △차로 유지 보조 2 △9개 에어백 △후진 가이드 램프 등 안전 사양을 탑재했다. 아울러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고속도로/자동차 전용도로 內 진출입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전진 출차/주행) △차로 이탈방지 보조 △안전 하차 보조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 △하이빔 보조 △후측방 모니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등이 적용돼 주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상황에서 운전자를 보조한다. 이 밖에도 △서라운드 뷰 모니터 △전/측/후방 주차 거리 경고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후석 승객 알림 등으로 주차 및 하차 시 안전과 편의를 세심하게 챙겼다. 셀토스는 상위 차급에 견주어도 손색없는 최고 수준의 편의 사양도 갖췄다. 기아는 셀토스에 동급 내연기관 차량 최초로 △오토 플러시 도어 핸들 △다이내믹 웰컴 라이트 △디지털 키 2 △1열 100W USB 충전 단자 △2열 센터 암레스트 슬라이딩 컵홀더를 적용해 편의성과 고급감을 높였다. 또한 △AI 어시스턴트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ccNC, connected car Navigation Cockpit)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Over-The-Air) △빌트인 캠 2 플러스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등 첨단 인포테인먼트 기술을 적용했으며 기아 커넥트 스토어를 통해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구독할 수 있게 했다. 아울러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공기청정 시스템(미세먼지 센서 포함) 등으로 쾌적하고 고급스러운 실내 환경을 조성했다. 이 밖에도 △전 좌석 세이프티 윈도우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 △하이패스 자동결제 시스템(e hi-pass 기능 포함) △스마트 파워테일게이트 등 실용적인 편의 기능을 탑재했다. 정통 SUV 스타일의 강인한 디자인과 실용적인 실내 공간 확보 셀토스는 기아의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를 바탕으로 정통 SUV 스타일에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강조해 독보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전면부는 웅장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대비를 이루는 날렵한 디자인의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으로 기아 패밀리 룩을 구현했다. 측면부는 견고한 실루엣을 중심으로 사선의 캐릭터 라인, 차체 하단의 대담한 클래딩과 도어 사이드실이 역동적인 SUV 스타일을 연출하며, 후면부는 수평과 수직으로 이어지는 테일 램프가 차체의 견고함을 보여주는 동시에 모던한 분위기를 전달한다. 셀토스의 실내는 넓고 심플한 레이아웃을 바탕으로 세련되고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높은 공간 활용도를 통해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아우르는 다재다능한 공간을 연출했다. 셀토스는 기존 모델 대비 전장 40mm, 축간거리 60mm, 전폭 30mm가 확대돼 전장 4430mm, 축간거리 2690mm, 전폭 1830mm, 전고 1600mm(기존과 동일)의 제원을 갖췄으며 2열 헤드룸과 레그룸이 각각 14mm, 25mm 늘어나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과 2열 거주성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12.3인치 클러스터, 5인치 공조, 12.3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구성된 파노라믹 와이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했으며 △윈드쉴드 타입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컬럼 타입 전자식 변속 레버 등으로 직관성과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기아는 셀토스 1열에 릴렉션 컴포트 시트를, 2열에는 최대 24도까지 자유롭게 조절 가능한 리클라이닝 시트를 장착해 편의성을 향상시켰으며, 바이브로(Vibro) 사운드 시트를 기아 최초로 장착해 탑승자에게 풍부한 미디어 이용 경험을 제공한다. 바이브로 사운드 시트는 운전석과 동승석에 적용됐으며 미디어 사운드와 시트에 내장된 진동자를 연동해 차량 내 음원 재생 시 시트 진동과 차량 내 스피커를 통해 고객에게 한층 더 입체적인 사운드 환경을 만들어 준다. 셀토스의 러기지 공간은 동급 최대 수준의 적재 용량 536L(VDA 기준)를 확보했으며 기아 애드기어(AddGear)로 수납 편의성을 확보해 실용성을 더했다. 디자인 특화 트림인 X-라인(X-Line)은 역동적이고 강인한 이미지를 한층 더 부각시켰다. X-라인 트림의 전면부와 후면부는 사각형 다크메탈 색상의 포켓타입 가니쉬와 블랙하이그로시 스키드 플레이트로 볼륨감과 와이드한 차폭을 강조했으며 라디에이터 그릴은 핫 스탬핑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전달한다. 이 외에도 △블랙하이그로시 클래딩 △다크메탈 색상의 도어 가니쉬 피스 및 루프 가니쉬 △전용 19인치 블랙 휠 △전용 엠블럼 등을 통해 차별화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X-라인 트림의 실내는 △전용 스티어링 휠 △1열 메쉬 타입 헤드레스트 △전용 패턴 엠보 시트 △메탈 페달 및 도어 스커프 △블랙 색상의 헤드라이닝을 적용해 고급감을 높이고 한층 역동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셀토스의 외장 색상은 6종의 유광 컬러인 △스노우 화이트 펄 △아이스버그 그린 △그래비티 그레이 △아이보리 실버 △프로스트 블루 △퓨전 블랙과 2종의 투톤 컬러인 △퓨전 블랙/스노우 화이트 펄 △퓨전 블랙/아이스버그 그린으로 구성되며 X-라인 전용으로 2종의 무광 컬러 △아이보리 매트 실버 △마그마 매트 레드가 있다. 실내 색상은 그레이 인테리어(휴먼 그레이/블랙), 브라운 인테리어(마롱 브라운/미스티 그레이), 블랙 인테리어(스모키 블랙/헌터 그린, X-Line 전용) 총 3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판매 가격은 2477만원부터 … 출시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 전개 기아는 셀토스의 가솔린 및 하이브리드 모델을 이달 말부터 순차적으로 출고하고 고객에게 인도할 계획이다. 셀토스의 판매 가격은 1.6 가솔린 터보 모델 △트렌디 2477만원 △프레스티지 2840만원 △시그니처 3101만원 △X-라인 3217만원이며, 1.6 하이브리드 모델은 △트렌디 2898만원 △프레스티지 3208만원 △시그니처 3469만원 △X-라인 3584만원이다(※ 개별소비세 3.5% 기준, 하이브리드 모델은 환경친화적 자동차 세제혜택 반영). 기아는 셀토스의 출시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구매 혜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기아는 27일(화)부터 남녀노소 전 세대에게 널리 사랑받으며 모든 라이프에 어울리는 셀토스의 브랜드 콘셉트 ‘All ways fit(올 웨이즈 핏)’을 청바지에 빗대어 표현한 광고 캠페인 ‘LIKE JEANS(라이크 진스)’를 선보여 셀토스의 가치를 트렌디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아는 브랜드 메시지 확산을 위해 청바지와 셀토스를 연결하는 화보 및 영상 콘텐츠를 모델 채종석, 제이와 함께 제작하고 국내 대표 패션 매거진과 기아 공식 SNS에 업로드할 계획이다. 기아는 1월 30일(금)부터 2월 8일(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아트리움에서 셀토스 팝업 전시를 진행해 다양한 고객들이 차량을 직접 보고 느끼며 뛰어난 상품성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셀토스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실차를 직접 보고 전문 도슨트를 통해 차량 설명을 들을 수 있는 ‘디 올 뉴 셀토스 익스클루시브 프리뷰’를 1월 31일(토)과 2월 1일(일)에 기아 360, EV 언플러그드 그라운드 성수, 인천/광주/원주 플래그십 스토어, 전시장 등 전국 14개 기아 거점에서 진행한다(※ 익스클루시브 프리뷰 행사 전까지 계약한 고객 모두 대상). 기아는 셀토스의 계약 개시와 함께 다양한 고객층을 위한 맞춤형 구매 혜택과 전용 금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기아는 3.6% 금리에 차량 구매가의 최대 70%를 36개월 유예할 수 있는 ‘잔가 보장 유예형 할부’를 통해 월 납입금 최소화 및 고객의 중고차 감가 부담까지 완화시켜주는 셀토스 특별 금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고객이 차량가 2477만원의 셀토스를 구매하면 36개월 간 매달 6만원(선수금 29% 기준) 상당의 월 납입금만 납부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기아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 참조). 이 밖에도 신입사원 및 신혼부부 고객이 올해 1분기에 차량을 출고할 경우 10만원 상당의 주유비를 지원한다. 기아는 이번에 선보이는 셀토스는 지난 6년간 쌓아온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한층 진화한 모델이라며, 정통 SUV 디자인과 동급 최상위 사양, 그리고 신규 하이브리드까지, 고객들이 원하는 모든 가치를 담았다고 밝혔다. 이어 셀토스가 다시 한번 국내 소형 SUV 시장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며 더 많은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내 AI·클라우드 기술 선도 기업인 메가존클라우드와 전략적 협업 관계 구축 AI 데이터센터 구축 위한 GPU·NPU 구입 용도 수출입 금융 지원, 지분 투자 추진 AI·클라우드·데이터사이언스 등 디지털 신기술 접목한 혁신적 금융서비스 공동 발굴 이호성 은행장 “생산적 금융 지속적 확대로 국가 AI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 [이코노미서울=심진섭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AI(인공지능)·클라우드 선도 기업인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염동훈)와 생산적 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은 전 세계 클라우드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AWS(아마존웹서비스)의 국내 최초 파트너사이자, 엔비디아(NVIDIA)의 국내 총판사인 메가존클라우드와 함께 AI·클라우드·데이터사이언스 등 디지털 신기술을 금융과 접목한 융복합 비즈니스 모델을 공동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하나은행은 메가존클라우드를 대상으로 정부의 ‘글로벌 AI 3강’ 비전 달성을 위해 조성되는 AI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그래픽처리장치(GPU)와 신경망처리장치(NPU) 구입 용도 수출입 금융 지원을 비롯해, 직·간접 지분 투자도 추진키로 했다. 이를 통해 아시아 최대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MSP, Managed Service Provider) 기업인 메가존클라우드의 기술 경쟁력 강화는 물론, GPU·NPU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빅테크·반도체 기업의 성장 촉진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국내 AI·클라우드 선도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디지털 신기술과 금융이 결합된 혁신적 금융서비스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며 “국가 AI 경쟁력 제고를 위한 생산적 금융 지원 확대로 ‘글로벌 AI 3강 도약’ 가속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앞으로도 2030년까지 5년간 84조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 및 16조원 규모의 포용 금융 등 총 100조원을 투입하는 하나금융그룹의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 실행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의 국립 쿠룰타이에서의 연설 관련 요약 자료 개요 2026년 1월 20일,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카자흐스탄의대통령은 크즐오르다에서 개최된 국립 쿠룰타이(국민대회)에 참석하여 연설을 통해 카자흐스탄 정치 발전의 새로운 단계와 함께 외교 정책, 경제 거버넌스 및 디지털 전환 분야의 주요 우선과제를 제시하였다. 대통령은 국가 체제의 현대화, 통치 구조의 명확화 및 장기적인 정치적 안정성 강화를 목표로 하는 헌법·제도 개혁 패키지를 제안하였다. 연설의 핵심에는 대통령 승계 절차 규정의 공식화, 부통령직 신설, 국민투표를 통한 근본적으로 새로운 헌법 모델로의 전환이 포함되었다. 또한 변화하는 국제 환경 속에서 카자흐스탄의 외교 정책 방향을 설명하며, 균형적이고 실용적이며 국익 중심의 외교 노선을 재확인하였다. 아울러 경제 통합, 식량 안보, 디지털화 및 인공지능의 전략적 중요성도 강조하였다.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대통령 연설 유럽 및 미국과 관련된 주요 관심 사항 변화하는 국제 환경 속 외교 정책 • 카자흐스탄의 외교 정책은 균형성, 신중함, 그리고 국익에 대한 확고한 기반을 유지해야 함을 강조하였다. • 외교적 결정은 장기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전문성과 절제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 외교는 대립이 아닌 타협의 수단으로 기능해야 하며, 이를 통해 카자흐스탄이 예측 가능하고 책임 있는 국제 행위자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인권, 법치주의 및 시민적 책임 • 대통령은 법치 국가 건설에 대한 카자흐스탄의 확고한 의지를 재확인하며, 법 개혁은 시민적 책임과 국가적 자각의 강화와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 2022년 헌법 개혁의 주요 성과로 헌법재판소 설립, 상고법원 신설, 인권위원(옴부즈맨)의 헌법적 지위 부여를 언급하였다. • 행정사법 및 사법 절차 개혁을 통해 시민과 기업가들이 법원을 통해 합법적 권익을 보다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게 되었음을 지적하였다. • 국가는 모든 시민의 권리, 자유, 존엄 및 안전을 보호할 의무가 있음을 재차 강조하였다. 러시아 및 CIS 국가들과 관련된 주요 관심 사항 경제 통합 및 국익 보호 • 대통령은 카자흐스탄이 경제 통합을 지지하는 동시에, 세계 무역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자국의 국익을 단호히 수호할 것임을 밝혔다. • 2026년 유라시아경제연합(EAEU) 의장국으로서 카자흐스탄은 다음 사항을 우선 과제로 설정할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o 무역 장벽 제거 o 부당한 보호무역주의 대응 o 통합 효율성 제고를 위한 인공지능 활용 확대 중국 및 아시아(중앙아시아 포함)와 관련된 주요 관심 사항 교통 연계성 및 환승 잠재력 • 대통령은 카자흐스탄을 동서 및 남북을 연결하는 핵심 국제 교통·물류 허브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하였다. • 중간 회랑(Middle Corridor)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한 주요 도로 및 철도 프로젝트가 발표되었다. • 화물 항공 운송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며, 경쟁력 제고를 위해 항공유가격을 포함한 민간 부문의 참여 확대 가능성을 시사하였다. 에너지, 수자원 안보 및 환경 외교 • 대통령은 물을 국가 및 지역 차원의 전략적 자원으로 규정하였다. • 오는 4월 아스타나에서 아랄해를 주제로 국제 생태 정상회의가 개최될 예정임을 상기시켰다. • QazaqGaz, 정부 및 사무룩-카즈나 국부펀드에 대해 지질 탐사 가속화, 국가·민간 혼합 투자를 통한 신규 가스전 개발, 주요 가스 처리 프로젝트에 대한 감독 강화를 지시하였다. 기타 주요 관심 사항 부통령직 도입 • 부통령은 국제 무대에서 카자흐스탄을 대표하고, 의회와 협력하며, 국내외 기관과의 업무를 수행하고 대통령이 부여한 임무를 담당하게 된다. • 이러한 권한과 역할은 헌법에 명시되어 법적 명확성과 제도적 안정성을 확보하게 된다. • 대통령은 본 개혁이 대통령 권한을 약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통치 체계의 일관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임을 분명히 하였다. 카자흐스탄은 계속해서 대통령제를 유지한다. 대통령 승계에 대한 명확한 헌법 규정 • 대통령은 대통령직 승계 절차에 대한 명확하고 모호하지 않은 헌법 규정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 대통령 임기가 조기 종료될 경우, 2개월 이내에 대통령 선거를 실시하여 국가 원수가 오직 선거를 통해서만 권력을 부여받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 이는 양보할 수 없는 원칙으로, 선거의 정당성과 정치적 예측 가능성을 강화하는 핵심 요소라고 설명하였다. 새로운 헌법 모델로의 전환 및 견제와 균형 강화 • 헌법재판소, 최고감사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 임명은 전적으로 의회의 동의를 통해 이루어질 것을 제안하였다. • 또한 대통령의 추천에 따라 대법관 전원을 의회가 선출하도록 하여, 권력 분립과 상호 견제 체계를 강화하는 중대한 조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의회 및 자문 기구 재편 • 단원제 의회로의 전환(명칭: “쿠룰타이”)을 제안하여 입법 절차의 간소화와 행정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한다. • 새 의회는 총 145명의 의원으로 구성되며, 부의장은 최대 3명, 상임위원회는 8개 이내로 제한하여 양적 확대보다는 전문성과 효율성을 중시한다. • 의원은 전원 비례대표제로 선출되며, 임기는 5년이다. 입법 절차는 개념 승인, 수정 승인, 최종 채택의 3단계로 개편된다. • 민족·종교 간 화합을 담당하는 새로운 “할륵 케네시(국민평의회)”를 설립하여 카자흐스탄 인민총회의 주요 기능을 승계한다. • 국민평의회는 국내 정책 개선 제안, 국가 이데올로기 관련 사안의 설명 및 홍보, 입법 발의권 행사, 세계 및 전통 종교 지도자 회의 등 주요 인도주의 포럼 조직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현 의회를 지원하는 일부 행정 구조 폐지, 국무고문직 폐지, 대통령 행정실의 기능 조정을 통해 실질적인 행정 수요에 부합하도록 개편할 예정이다. 디지털화 및 인공지능 • 대통령은 카자흐스탄이 경제 전 부문과 공공 행정 전반에 걸쳐 디지털화와 인공지능의 신속한 도입 경로를 선택하였다고 밝혔다. • 안정적인 전력 공급, 첨단 냉각 시스템, 강력한 물리적·사이버 보안을 갖춘 대규모 데이터 센터 구역의 조기 지정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 기록물, 박물관 소장품, 학술 연구 및 예술 작품을 디지털화하는 국가 디지털 기억·지식 저장소(국가 디지털 유산) 구축을 지지하였다. 문화 및 정신적 발전 • 대통령은 유네스코 메커니즘을 포함한 국제 무대를 통해 카자흐스탄의 문화·역사적 유산을 적극 홍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 카자흐스탄이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등재 항목 수에서 높은 위상을 차지하고 있음을 언급하였다. • 또한 카자흐스탄 역사와 문명에 대한 학술 연구를 심화하고, 7권 분량의 학술 역사서 발간, 황금호르드 및 튀르크 문명 관련 국제 학술회의 개최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정리=이코노미서울=전광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