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마트 와인장터 개최, ‘해외보다 싸다!’
쌰또 딸보 2020, 9만9900원
상반기보다 싼 제품도 있어
[이코노미서울=김수미기자] 이마트는 인기 브랜드 와인을 할인가에 선보이는 하반기 ‘와인장터’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며 해외 평균가 대비 저렴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 ‘비엔지 토마스 바통 리저브 마고(750㎖·프랑스)’는 3만9840원, ‘투 핸즈 홉스 앤 드림스(750㎖·호주)’는 2만7840원에 구매할 수 있어, 각각의 해외 평균가인 6만8955원, 5만7462원보다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올해 상반기에 진행했던 와인장터 가격보다 저렴한 상품도 있다. ‘몰리두커 더 복서(750㎖·호주)’는 행사카드 결제 시 3만4400원으로 지난 5월 장터 판매가 3만9040원보다 4640원 더 저렴하다.
또한 이마트는 두게싸 리아 피에몬테 브라케토(750㎖·이탈리아), 마리스 줄뤼(750㎖·프랑스) 등을 9900원에 판매하는 ‘만원의 행복’도 준비했다.
요일별 특가 행사로 오는 13일에는 유명산지 초특가로 ‘샤또 딸보 2020(750㎖·프랑스)’를 9만9900원에 판매한다.
와인을 온라인으로 미리 구매·픽업할 수 있는 이마트 앱의 ‘와인그랩’ 서비스를 통해 매장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프리미엄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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