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포르투갈 리스본 직항 노선 운항

입력 : 2024.05.05 09:34
이메일 글자확대 글자축소 스크랩


787-9.jpg
대한항공 보잉 787-9

 

911일부터 인천~리스본 주3회 왕복 직항

동북아시아에서 유일한 리스본 직항 노선남유럽 시장 선도

대한항공 홈페이지, 모바일앱, 여행사에서 항공권 구매 가능

 

[이코노미서울=심진섭기자] 대한항공은 911일부터 1025일까지 남유럽 인기 여행지인 포르투갈 리스본(Lisbon)으로 정기성 전세기를 운항한다고 3일 밝혔다.

 

대한항공의 리스본 정기성 전세기는 인천발 리스본행 KE921편과 리스본발 인천행 KE922편으로 주 3(기간 내 총 20) 왕복 운항한다. 매주 수··일요일에 출발하며 자세한 스케줄은 다음과 같다.

 

인천~리스본 구간은 수·금요일에 1310분에 출발하고 도착시간은 각각 2010, 2025분이며, 일요일은 1320분에 출발해 2030분에 도착하는 스케줄이다. 리스본~인천 구간의 출발시간은 수··일요일 각각 2210, 2225, 2155분이며, 도착시간은 1910(+1), 1920(+1), 1905(+1)이다. 투입 기종은 총 269석을 장착한 보잉 787-9.

 

이번 정기성 전세기 운항은 동북아시아 지역에서 유일한 리스본 직항 노선이다. 그동안 우리나라에서 리스본을 방문하려면 프랑스나 스페인 등 인근 국가에서 항공기를 갈아타거나 기차 등 육로를 이용해야 했다. 대한항공의 직항 노선 운항으로 리스본을 찾는 여행객들의 편의가 높아질 전망이다.

 

리스본은 이베리아 반도에서 가장 긴 테주(Tejo·타구스)강 끝자락에 위치한 포르투갈의 수도다. 해변에 위치하고 곳곳에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이 있어 낭만적인 휴양과 관광을 모두 즐길 수 있다. 영화와 소설에도 자주 등장하는 아름다운 도시다. 국내에서는 배낭 여행과 신혼 여행지로 인기가 높다.

 

에그타르트의 발상지로 알려진 벨렝 지구 제로니무스 수도원을 방문하거나 트램을 타고 오래된 유럽 도시를 둘러보는 코스도 인기다.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여행지로 유명한 숨겨진 보석포르투(Porto)도 리스본에서 열차로 이동이 가능하다.

 

리스본 정기편 전세기 항공권은 일반 항공권과 동일하게 대한항공 홈페이지, 모바일앱, 또는 여행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대한항공은 이번 정기성 전세기 운항에 이어 동계 시즌에도 지속적인 운항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심진섭기자 ieconomyseoul@naver.com
© 이코노미 서울 & www.jaeconom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0

42534

뉴스 많이 본 기사

  1. 1尹 대통령 "포항 영일만 앞바다, 석유·가스 막대한 양 매장 가능성"
  2. 2오세훈 "이재명 침묵, 비겁하다…지사 몰래 부지사가 처리? 있을 수 없는 일"
  3. 3구정소식(동대문 중구 종로 성동 도봉 강북 은평 용산 금천 구로 등)
  4. 4김진표 의장 "정치인이 깡패집단인가…팬덤 사로잡혀 패거리 정치"
  5. 5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콤보’ 에센셜 화이트 색상 출시… 색상 라인업 강화
  6. 6삼성전자, 케이뱅크와 손잡고 ‘세상 편한 AI 라이프 챌린지박스’ 선보여
  7. 7저녁 밥 ‘늦게’ 먹는 사람, 대장암 위험
  8. 8민주당, ‘대선 1년 전 당대표 사퇴’ 규정 개정… “李대표 연임 대비책”
  9. 9유승민, 정부 '대북확성기 검토'에…"이런 국방이 무슨 국방인가"
  10. 10" 빛의 향연 " 展 / 장은선갤러리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대한항공, 포르투갈 리스본 직항 노선 운항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