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色을 품다 " 展 / 장은선갤러리

입력 : 2024.05.05 08:59
이메일 글자확대 글자축소 스크랩


갤러리로고.jpg

 

다미

을 품다

2024.5.15 () ~ 5.31 ()

장은선갤러리 (서울시 종로구 운니동 19번지)

www.galleryjang.com (02-730-3533)

Open ~AM 11:00 ~ PM 6:00 / 일요일,공휴일 휴관

 

공연라권시숙권혁란

김성로민연식송민선

송현미유미선이영실

이재필이혜란정인숙

정영모 (13)

 

1공연라___시간연습_50호f__Mixed_media__750만원.jpg
공연라作, <시간연습>, Mixed media,116.8x91cm, 2024
2권시숙_삶,잇다_51.0x92_장지에_석채,분채_2022_450만.jpg
권시숙作 ,<삶,잇다>, 장지에 석채,분채, 51.0x92cm, 2022

 

[이코노미서울=김수미기자] 중진작가 13명으로 구성되어있는 그룹 다미는 각자 다른 언어로 작업하는 미술인들이 모인 단체로 다미회는 2019년 장은선 갤러리에서 첫 전시 이후 이번이 8회째로 열리는 초대전이다.

 

3권혁란2-선물과_축복,_25x25cm,_Mixed_media_30만원.jpg
권혁란作 ,<선물과 축>, Mixed media
4김성로__살며_사랑하며,_62×82cm,_혼합재료에_아크릴,_2024_600만원.jpg
김성로作 ,<살며 사랑하며>, 혼합재료에 아크릴, 62x82cm, 2024

 

이번 전시는 '을 품다' 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각 작가들의 생각과 감성을 다양한 시각으로 표현한 다채로운 작품들을 선보인다.

 

5민연식___WF9316__110x50cm______350만원.jpg
민연식作 ,< WF9316 >, 110x50cm
6송민선_생성의_순환_53.0x45.5cm_Acrylic_on_Canvas.jpg
송민선作,<생성의 순환 >, Acrylic on Canvas , 53x45.5cm

 

'다미(DAMI)'는 다양한 미술, 많은 아름다움과 모두예술, 사랑스런 미술 3가지의 의미를 담고 있는 그룹이다.

다미의 작가들은 그동안 각자의 작업세계를 끊임없이 추구하며, 다수의 전시회를 통하여 꾸준히 활동해 온 작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예술의 다양한 영역에서 보다 미학적인 구심점을 찾아 같이 활동한다.

서로 영감을 주고 받으며 교감하고 예술적인 비전을 공유한다.

 

7송현미__有爲自然(유위자연)_72x60cm_Acrylic_on_canvas_2024_540만원.jpg
송현미作,< 有爲自然(유위자연) >, Acrylic on Canvas , 72x60cm, 2024
8유미선_A_nostalgic_memory_91x91cm_Mixed_media_on_canvas_700만원.jpg
유미선作,< A nostalgic memory >, Mixed media on Canvas, 91x91cm

 

이번 전시의 주제 '을 품다'에서는 단순한 색채의 표현을 넘어서서, 깊은 감성과 인생의 다양한 측면을 담아낸다.

 

9이영실_도자기,꽃그리고자연_53x_45.5cm_캔버스에혼합재료_2022__200만원.jpg
이영실作,<도자기, 꽃 그리고 자연 >,캔버스에 혼합재료 , 53x45.5cm, 2022
10이재필_From_the_past_2404._119x93cm._한지._2024__900만원.jpg
이재필作,, 한지, 119x93cm, 2024

 

13명은 공연라, 권시숙, 권혁란, 김성로, 민연식, 송민선, 송현미, 유미선, 이영실, 이재필, 이혜란, 정인숙, 정영모의 중견작가들이 자신의 삶과 경험을 작품으로 표현함으로서 생동감과 울림을 전달한다.

 

11이혜란_그리움_53x45.5cm_혼합재료__100만원.jpg
이혜란作,< 그리움 >,혼합재료 , 53x45.5cm
12정인숙_The_wish_2_91x73cm_Acrylic_on_Canvas_5,900,000원.jpg
정인숙作,< The wish #2 >, Acrylic on Canvas , 91x73cm

 

계절의 여왕인 5,

다양함과 활력를 전해줄 26여점의 작품들을 장은선 갤러리에서 선보인다.

다채로운 작품들이 아름다운 색채와 싱그러움을 담아 함께 전시되며, 이를 통해 예술의 아름다움을 함께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

 

13정영모_A_Story_of_Home_Town90.9x72.7cm_Mixed_coloring_2024_12.000.000.jpg
정영모作,< A Story of Home >,Mixed coloring , 90.9x72.7cm, 2024

 

다미는 2019년 장은선 갤러리의 초대전을 시작으로 현인갤러리, 아트 눈 갤러리, 파랑갤러리, JJ 갤러리(경주), 블라썸 갤러리, 아트 월 갤러리 등 다양한 갤러리에 초대되어 전시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갤러리약도.png

 

 

 

 

김수미기자 ieconomyseoul@naver.com
© 이코노미 서울 & www.jaeconom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0

15853

뉴스 많이 본 기사

  1. 1정청래 구설에 불교 이어 해병대까지 뿔났다
  2. 2진수희 "尹, '이상민 경질' 보고서에 '어떤 XX가' 격노…여의도연구원장 잘렸다"
  3. 3" 꽃과 나르시시즘 " 展 / 장은선갤러리
  4. 4중동 진출 ‘문(Biban)’ 두드릴 스타트업 모집
  5. 5현대자동차그룹, 미국 제이디파워 신차품질조사 1위 달성
  6. 6이재명, 공직선거법 이어 위증교사 사건도 9월말 결심
  7. 7KB손해보험 ‘KB 입원·수술 하나만 물어보는 간편건강보험’ 출시
  8. 8삼성전자, 2024년 2분기 잠정실적 발표
  9. 9"안정환 2002 伊전 헤딩골, 세계 3대 골든골 선정!"
  10. 10한동훈·유승민 연결시킨 홍준표 돌출 발언…“성공하면 尹정권 무너져”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 色을 품다 " 展 / 장은선갤러리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